2015년 캠핑 기록

지도를 들여다보고 있자니,

문득 어디어디 다녔나 궁금해졌다.

캠핑은 2012년부터 시작하긴 했는데,

1년에 두 세번 정도 그냥 가까운 캠핑장이나 다니는 수준이었고, 

제대로 기록?을 하기 시작한건 15년도부터인거 같다.

중랑캠핑숲

ㅋㅋㅋ

완전 애기였네 

눈빛이 왤캐 아련하냐 

삼탄

노지

삼탄을 처음 간 날이었던거 같다.

삼탄은 왠지 내 캠핑의 고향같은 느낌이 든다.

두 번 감 ㅋ

그늘도 좋고, 잔디밭도 좋고,

유원지 안으로 차가 못들어오는 것도 마음이 편하다.

십리포 해수욕장

노지

처음으로 바닷가에서 캠핑했던 날이다.

바닷가 똥바람의 무서움과

모래가 날리면 엄청 짜증난다는걸 배움 

이때도 동계를 안할때라 그런지, 

그리 자주 다니지 않은거같다.

애도 세살밖에 안되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