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여러 가지 구매 및 해먹 AS
우선 ENO 더블 네스트 해먹~!!!!
작년 10월말에 찢어졌다.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짱박아두고
새로 싸구려 하나 사서 잘 쓰고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판매처에 물어보니,
아웃도어 브릿지에서 AS를 애준다고 한다.
오오~
통화하고 바로 택배 보냄
택배 보낼때는 선불로 보냈고,
택배비 포함 19,000원 들었다.
뭐 난 2만원 정도면 AS 잘 해줄 줄 알았다;;
똭~!
ㅎㅎㅎㅎ
아니 그냥 주르륵 박아놓은 정도였네!!!
과연 이게 잘 버텨줄지 의문이다.
실밥도 삐죽삐죽 삐져나온게 좀 불안하고,,
써봐야 알겠지만,
해먹이 장력을 좀 많이 받는 편이라, 이 정도 박음질로는 좀 불안하다;;
3처넌주고 박음질하는거랑 머가 다르냐 이거;;
담번에 또 찢어지면
만구천원 주고 AS 받느니
동대문 들고가서 아줌니들한테 박아달라고 하는게 낫겠네
아니,,
다음부터 AS 맡기지 말라는 고도의 작전일지도?!?
두번째는 타프 메인 폴대
캠핑원 폴대가 핀이 부러졌다. 으으 A브라켓도 좀 좋은걸 써야겠다
캠핑원은 거의 망한 수준인거로 보인다.
판매하는 아이템도 거의 없고, 죄다 재고 떨이 수준인거 같고,
폴대로 내가 통화를 대여섯번은 한것 같은데,
그 때 마다 처리해주겠다고 하고는
연락 한 번 없다;;
암튼 슬라이드 폴대 하나 샀는데,
허거덩 길다 ㅋㅋㅋ
캠핑원 보다 수납길이가 길다
미르카 슬라이드 폴대인데,
캠핑원꺼보다 두껍고, 길다.
수납가방에 제대로 안들어감;;
이러고 다녀야겠다.
구이바다 가방도 하나 샀다.
막쓰다보니,
주욱 찢어짐
너무 무겁게 많이 넣어서 다녔나?!?!?
5년동안 잘 썼다
이퀄? 가방이다.
그냥 잘 쓸 듯
마지막으로
나두 감성캠핑 좀 해보려고 우드 테이블 하나 샀다
ㅋㅋㅋㅋ
캠핑 앤 쉼 멀티 테이블 M 싸이즈인데,
생각했던 것 만큼 수납부피가 작았고,
생각했던 정도의 무게다.
설치도 생각했던 귀찮음 정도다 ㅋㅋ
실사용을 좀 해봐야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