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경량 간이 체어 / 폴딩 스툴 / 풋프린트 구입

[구입] 경량 간이 체어 / 폴딩 스툴 / 풋프린트 구입

2022. 6. 3. 13:24캐..캐..캠핑!?/캠핑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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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캠핑 위주로 다니게 되면서,

뭔가 깔개???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일단 웬만한 곳은 

출발할 때 부터 바닥으로부터 흙, 먼지, 진흙이 장비에 덕지덕지 묻는다.

 

 

 

 

 

어흐 질척질척할 때도 안 좋지만,

 

 

 

 

마른 흙도 만만치 않다.

장비들이 죄다 거지가 됨

 

 

 

 

박지 역시 마찬가지다.

보통 흙바닥이다.

 

 

 

 

일단 풋프린트는 완전 거지가 되고 ㅋㅋㅋ 

흙먼지도 많이 날린다.

 

 

 

 

 

보기만해도 

흙먼지가 느껴진다.

 

 

 

 

간혹 이런 숲속에서 1박을 할 때도 있지만,

 

 

 

 

 

그늘이 필요없는 계절에는 탁트인 곳이 좋다능 ㅎㅎㅎ

 

 

 

 

암튼

카약 캠핑 한 번 다녀오면, 장비가 거지가 되는 게 조금 부담된다.

 

내꺼 1인용만 챙겨서 다니면 

뭐 장비도 좀 닦아주고 하겠는데,

보통 캠핑장비는 죄다 내 장비로 다니는 편이라, 정비가 너무 힘들다.

 

 

 

그래서 풋프린트 하나랑 장비들 잠시 잠시 올려두거나, 잠시 앉아 있을만한 

간이 의자들을 좀 찾아봤다. 

 

 

 

 

 

 

https://shakurr.tistory.com/772

 

경량체어를 알아보쟈

캠핑을 하면서 여러가지 의자를 써봤다. 캠핑 장비에는 증말 여러 가지 아이템이 있지만, 의자만큼 무겁고 클수록 편하고, 가볍고 작을 수록 불편하다는 진리? 에 들어맞는 장비도 몇 안 되는

shakurr.tistory.com

얼마 전에 경량 체어 알아보면서,

오토캠핑에서의 BBQ 체어 용도로 쓸만한

좀 작고, 가볍고, 저렴한 간의 의자가 있는지 찾아보고 구입했다.

 

 

 

 

알아본 체어들을 대충 살펴보면,

삼각형은 웬지 불편할 거 같아서 제외했고, 

 

폴딩스툴 스타일하고, 접이식 BBQ 체어가 있고,

 

 

 

 

미니 폴딩 체어 스타일의 의자랑 경량화로대 다리 스타일의 간이 의자가 있다.

 

 

폴딩스툴은 

접히는 부분과, 연결 마지막 과정에서 걸어주는 저 걸이 부분의 내구성이 좀 의심이 됐고,

 

접이식 BBQ 체어

매우 가벼운 무게와 수납부피는 가장 좋았지만, 바닥에 따라 안정성이 떨어져 보였다. 

 

미니폴딩 체어

무게도 좀 넉넉하게 나가고, 접었다 폈다도 가장 편리하다.

역시 저렴이라 내구성은 떨어질 수 있겠지만, 리벳떨어지는 정도는 자가 수리 가능함

 

경량화로대 다리 스타일의 미니 체어

다른 애들은 4000~8000원이면 사는데 혼자 13,000원으로 비싼데다가 ㅋㅋ

저 다리 구조가 은근히 앉아있을때 꿈찔대면 잘 자빠지기 때문에;;

제외했다.

 

 

사실 요 4가지 모두 한 종류씩 사서 다 써보고 싶었지만 ㅋㅋㅋㅋ

저렴이 부터 2개씩 구입해봤다.

 

 

 

 

 

와우 포켓 체어

가격: 4,500원

무게: 450 그람

사이즈: 32 X 15 X 30 cm

내하중: 80 키로

스틸 프레임 

 

ㅋㅋㅋ 4,500원이다 좋다 좋아

막 29,000원, 19,000원 이렇게 하길래 음청 검색을 해봤더니,

똑같은 게 4,500짜리가 있었음 

비싼 건 뭐가 다른가?? 하고 찾아보니까, 사이즈가 좀 차이가 있다.

 

 

 

와우 포켓 체어가 

가로 32.5 cm / 세로 15 cm / 높이 30 cm 다.

 

 

 

 

14900원 짜리는 29X17X29,  19,500 짜리는 24X35X34 

19,500 짜리 사이즈가 넉넉해서 좋다. 

 

 

 

 

왼쪽 9900원 짜리는 품절됐는데, 아무래도 내꺼랑 동일한 거 같고 ㅎㅎㅎ 

오른쪽 29,000원 짜리는 35X22X32 cm로 역시 내꺼보다는 널찍하다. 

29,000원 짜리는 위에 19,500원 짜리랑 같은 사이즈로 추측됨 

 

 

19,500원 짜리던, 29,000원 짜리던,

4,500원 짜리의 위엄에는 못 미치지 ㅋ

 

 

 

배송료 포함 11,500원에 주문했다.

 

 

 

 

 

 

 

 

커스커즈 스틸 사각의자

가격: 6,300원

무게: 740 그람

사이즈: 30X30X30 cm

스틸 프레임

 

요런 폴딩체어 모냥도 검색을 해보니깐,

커스커즈인지, 커즈커스인지 요게 제일 마음에 들었다.

 

일단 사이즈도 뭐 30X30이면 작지 않고,

무게도 너무 가볍지 않은 편이라 마음에 든다.

 

밀리터리룩은 내 취향이 아니라 살짝 마음이 불편하지만 ㅋㅋ

개중에 튼튼해 보이는 거로 골랐다.

 

 

 

이것두 배송료 포함 15,600원에 구입완료

 

 

 

 

 

 

 

깔개도 알아보쟈

풋프린트가 몇 개 있긴 한데,

죄다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거라서 ㅎㅎㅎ 

예전부터 하나 가지고 싶었던 풋프린트를 샀다.

 

 

 

 

알리에서 파는 튜브형? 욕조형? 풋프린트임

 

그냥 풋프린트만 깔아두면 바람불면 날리고, 

지저분해져서 별로 마음에 안든다.

 

아예 저렇게 펙을 박아버려서 

장비 같은거 맘편히 내던져둬야겠다. 

 

 

 

 

200X80 사이즈로 하나 구입함 

언제 오려나

 

오랜만에 소소하게 장비를 구입하니 기분이 좋네 ㅋㅋㅋ 

 

 

 

 

 

 

 

 

똭~~ 의자들이 도착했다

 

 

 

 

좋다 좋아

커스커즈 체어는 크진 않지만, 생각보다는 살짝 컸다 ㅎㅎ

 

 

 

 

 

수납사이즈가 길이는 괜찮은데 좀 통통함

 

 

 

 

 

폴딩스툴은 음청 작다 ㅎㅎㅎㅎ

근데 판매 페이지에는 450그람이라고 되어 있는데

묵직하다 ㄷㄷ

커스커즈 폴딩체어랑 비슷한 느낌 

 

 

 

 

 

검수부터 하고 ㅎㅎ

 

 

 

 

 

좋다 좋아

함 앉아봤는데, 탄탄하다.

 

 

 

 

 

다 좋은데, 수납가방이 음청 얇아서 

험하게 다루면 금방 찢어지겠다능

 

 

 

 

 

 

캬 ~ 폴딩 스툴 수납사이즈가 짱이다.

손바닥 만한

 

 

 

 

 

귀염덩이다.

 

 

 

 

 

한손으로는 조립하기가 좀 힘들고,

두 손으로 눌러주면 쉽게 조립이 된다.

 

 

 

 

 

아무래도 가분수라 ㅎㅎ 

폴딩체어보다는 불안정하겄다.

 

 

 

 

 

 

 

 

 

수납주머니도 귀염덩이임

 

 

 

 

 

독일?껀가보옴

 

 

 

 

 

무게가 754 그람이다 ㅎㅎㅎㅎ

뭐 무거울수록 안정감과 내구성은 좋아지니깐,

450그람 어쩐지 너무 가볍더라니

 

 

 

 

 

커스커즈는 이야~~~

스펙이랑 똑같은 750그람이 찍혔다 

호오.....

 

 

언능 카약 캠핑에 들고 나가서 써봐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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