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 적은 싱글월 텐트를 알아보자 -1

결로 적은 싱글월 텐트를 알아보자 -1

2017. 12. 5. 15:25캐..캐..캠핑!?/백패킹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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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월 텐트는 정말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싱글월 - 설치 편하고, 상대적으로 가볍다.

            더블월에 비해 아무래도 통풍이 부족해서 여름에 쓰기엔 살짝 힘들 수 있고,

            보통 결로도 더블월에 비해 많이 생긴다.

 

더블월 - 싱글월에 비해선 무거울 수도 있지만, 경량으로 찾다보면, 싱글월이나, 더블월이나 무게는 줄일 수 있다. 

            플라이를 체결했다, 해체했다 할 수가 있고, 

            싱글월에 비해서는 아주 살짝 설치가 조금 더 불편할 순 있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그런데, 조금이라도 무게를 줄여서 좀 더 걸어보자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ㅠㅠㅠㅠ 

 

 

 

지금 백패킹에 사용하는 텐트인데,

 

다 좋은데 살짝 무겁다.

 

 

 

지금 내 텐트가 본체, 폴대, 풋프린트, 펙 다 해서 3.6 키로 정도 나간다. 배낭이랑 텐트만 해도 7키로다 ㅋㅋㅋㅋㅋ 

BPL 까진 아니더라도 총 무게 15~18키로 정도로 다니고 싶다. 

지금까지 네번인가? 다섯번 백패킹을 갔는데, 번번이 무게가 25~30키로 였다..... 

산은 엄두를 내기가 힘들만큼 무겁다 ㅋㅋㅋ 

18키로 정도를 매고 한 번 나가서 2~3시간 정도 걸어봤는데, 오오오오오오! 18키로 이하면, 괜춘하겠는데 ??

 

암튼!

동계에 가볍게 가지고 다닐만한 텐트가 없을까 고민하다 결국 싱글월까지 알아보게 됐다.

싱글월 텐트도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그나마 결로가 덜한 특수원단들 위주로 알아봤다. 

사실 테그랄 텍스, 토드텍스, 이벤트 원단, 고어텍스 등 특수원단이라고 결로가 아예 없을 순 없을 것 같고, 

일반 나일론 보다는 덜하겠지? 라는 생각에 특수원단 + 싱글월 + 무게 요렇게만 봤다. 

 

 

 

 

 

 

BLACK DIAMOND 

블랙 다이아몬드 텐트

밤쉘터

 

피츠로이

 

엘도라도

 

아이 텐트

 

아와니

 

 

아마 MSR, 힐레베르그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아닌가 싶다ㅋㅋㅋ

나한텐 무겁다 ㅋㅋㅋㅋ 

 

결로가 상대적으로 덜 한 토드텍스를 사용한 텐트는 

바이블러 시리즈다.

 

액면무게가 3키로 이상 나가는 건 일단 제외하고,

제일 가벼운게 아이텐트하고 엘도라도다. 

그냥 텐트하고 FR (Fire REtardant/방염)텐트가 있는데, 방염이 조금씩 무겁다. 

제일 가벼운 아이텐트는 방염모델은 없다,

 

아이텐트가 2.2키로인데, 풋프린트랑 펙이랑 이거저거 하면 거진 3키로 가까이 나갈 것 같다. 

 

가격도 예전에 비해 꽤 떨어진 것 같다.

뭐, 미국 재고 제품이겠지만, 그래두 피츠로이가 80만원 중반대, 

엘도라도는 70만 초반대다. 

블랙다이아몬드 좋은 거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무게때문에 포기했다. 

 

무게 뿐만 아니라, 폴대 설치 방법이 조금 불편하다. 

텐트 깔고, 비집고 들어가서 이너에서 껴야함.

몇 번 쳐보면 금새 익숙해지겠지만, 조금이라도 편한게 좋다 ㅋㅋㅋ 

 

이너에 폴대 설치하는게 바람에 그렇게 강하다던데 그건 진짜 짱인거 같다. 

우리 나라 똥바람도 은근 무시못할 수준이라 

 

아이텐트는 길이가 208 cm로 살짞 작은 느낌이고,

나한텐 엘도라도가 제일 좋은 것 같은데, 

이것 저것 다 하면 대충 3키로 정도 되려나? 지금꺼랑 큰 차이가 없다;; 

 

거기다 혼자 가면 밥해먹을 공간이 있어야 하는데, 그럼 베스티블을 사야된다 ㅎㅎㅎㅎ

더 무거워짐 

엘도라도 베스티블이 635g 이다.

정품 풋프린트가 300g 정도.

그럼 다 합쳐서 2.3 + 0.635 + 0.3 = 3.24 키로다. 

내꺼가 총 3.6키로 정도되니깐 ㅋㅋㅋ 

블랙다이아몬드는 포기 

 

 

 

 

 

 

 

 

RAB / INTEGRAL DESIGNS 

랩 / 인테그랄 디자인 텐트 

 

 

랩 라톡 마운틴 2 

 

라톡 마운틴 2 베스티블

 

 

랩 써미트

 

 

인테그랄 디자인 MK2

 

 

인테그랄 디자인 유콘

 

 

 

인테그랄 디자인도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망함 ㅠ 

RAB 이 인수했다고 한다. 

랩 써미트는 높이가 80cm 라, 나같이 수비적?인 백패킹을 하는 사람에겐 안 맞는다ㅋㅋㅋ 

 

 

랩 라톡 2 : 1.850 kgs

베스티블 : 570g

풋프린트 : 500g (맥풋라이트기준)

총 2.92 kgs

 

이쁘다 ㅋㅋ 

블랙다이아몬드랑 거의 다를거 없는데, 더 이뻐보인다.

라톡 마운틴은 테그랄텍스 버전과 이벤트 원단 버전이 있는데, 

이벤트 원단이 살짝 더 비싼거 같다. 

차이는 모르겠음 

 

 

인테그랄 디자인 mk2 : 2.013 kgs

베스티블 : 585 g

풋프린트 : 500g (맥풋라이트기준)

총 3.10 kgs

 

인테그랄 디자인은 지금 이벤트 원단으로만 구할 수 있는 거 같다. 

인테그랄 디자인이 랩보다 더 이쁜거 같다 ㅋㅋㅋㅋ 

근데 베스티블은 구할 수도 없다. 

라톡 마운틴이랑 호환이 되는 지는 모름 

 

 

인테그랄 디자인 유콘 : 2.195 kgs

베스티블 : 없는 듯?

풋프린트 : 500g (맥풋라이트기준)

총 2.695 kgs

 

아와니랑 거의 비슷함 

베스티블이 따로 없는 거 같다. 

 

 

RAB 이랑 인테그랄 디자인텐트도 폴대를 내부에 설치하는 방식이다.

바람에 강함!

라톡2나 인테그랄디자인 MK2 도 괜춘할 것 같다. 

지금 텐트에 비해 500그람 정도 가볍다;;

 

 

 

 

 

 

 

 

PAINE / ARAI / MONTBELL

파이네/아라이/몽벨 텐트

 

 

파이네 지라이트 텐트 

요새 나오는 건 G-LIGHT다. 

 

동계용 플라이

 

일반 플라이

 

전실이 있는 디럭스 플라이

G-Light X 2~3 인용

무게: 1.330 kgs

베스티블 : 830 g (아라이 DX 플라이 무게)

풋프린트: 440g 

총 2.60 kgs

 

 

 

 

 

아라이 엑스라이즈 X-RISE 

무게: 1.580 kgs

베스티블 : 830 g (아라이 DX 플라이 무게)

풋프린트: 440g 

총 2.85 kgs

 

 

 

 

 

 

 

Montbell X-TREK Mighty Dome 2

몽벨 엑스트렉 마이티돔2

텐트 본체 무게: 1.36 kgs (스터프백 포함 1.51 kgs) --- 대충 6만엔

그라운드 시트: 210 g  --- 대충 4,500엔

옵션 캐노피 : 310 g --- 대충 12,000엔

총 무게: 2.03 kgs

 

 

X-TREK이라는 원단으로 만든 텐트들인데, 

고어텍스 기반으로 개발한 소재들인 것 같다.

파이네, 아라이, 몽벨 다 좋은데, 

셋 중에는 몽벨이 무게면에서 좋은 거 같다. 

파이네/아라이는 동계에 전실로 쓸 DX 플라이까지 하면 2.5 키로가 넘어가는데,

몽벨은 옵션 캐노피를 달아도 2키로 정도 밖에 안된다.

물론 딱 봐도 옵션 캐노피를 전실로 사용하기에 좁아보이긴 한데, 

혼자 갔을 때 저정도 공간이면 충분할 거 같다. 

 

좋아보이는 점은, 

비소식이 없고, 전실이 필요없을 때, 혹은 많이 걸을 때는

 2키로 이하의 무게로 

가볍게 본체+풋프린트만 갖고 돌아다닐 수 있고, 

극동계나 전실이 필요할 때는 DX 플라이를 가지고 가면 된다.

그래도 2.5~2.8 키로 정도다. 

 

셋 다 총 길이가 208 ~ 210 cm 정도로

불편할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긴 편은 아니다.

210 cm 정도면 내 키를 생각했을 때, 넉넉하고도 남겠지만 ㅋ 

보통 침낭길이가 거진 200 cm 가까이 된다. 

결로가 생긴 텐트 벽에 침낭이 닿으면 물기가....

내 텐트는 길이가 234 cm 인가? 그래서 괜찮다 

210 cm 면 아래위로 침낭이 닿을 것 같다;;

 

본체 + 풋프린트 + 일반 플라이 + DX 플라이까지 사려면 

우리나라에 판매되지 않는 모델들이라 100마넌 가까이 든다는 점은 좀 단점이다.

 

 

 

 

 

 

 

TERRANOVA 

테라노바

 

 

TERRANOVA GEMINI BIVY

테라노바 제미니 비비 

미니멈 무게: 2.32 kgs

Packed 무게: 2.52 kgs

 

캬~~~~ 제일 이쁘다~

무게는 풋프린트 정도 추가하면 3키로 안짝일 것 같다.

싱글월에 완전 자립이고, Gore-Tex Flo2 원단을 썼다고 한다.

뭐, 고어텍스면 좋겠지 ㅋㅋ

폴대가 세 개라 폴대 두 개 짜리 싱글월에 비해 더 안정적일 것 같고,

높이도 제일 높은 115 cm다.

하지만 폭은 2인용 중에선 제일 작은 115 cm 다 ;;

그리고 후기나 사용기가 없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용기가 없다 ㅋㅋㅋ 헐 ㅋㅋ 

뭐 비싸긴 하지만, 그렇다고 블랙다이아몬드나 힐레베르그보다 비싸지도 않은데,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

우리나라에 딱 한 분이 쓰는거 봤음 

 

제~~~일 사고 싶은 모델이긴 한데, 풋프린트 포함 무게가 3키로 가까이 되니, 

선뜻 지금 쓰는 폰피엘 대용으로 사기가 망설여진다.

폰피엘로 영하 5도 정도까지 써봤는데, 전실도 크고 딱 좋았기 때문에 ㅠㅠ

총 무게가 2키로 초반대면 좋겠는데,,, 

 

 

 

 

 

 

CRUX

크럭스

 

CRUX

크럭스

X-TEX라는 새로운 소재로 텐트를 만드는 회사인데,

자신있게 결로에 강하다고 하는거 보니, 이것두 특수 원단인 거 같다.

https://www.crux.uk.com/about-x-tex-fabric

뭐 대충 X-TEX가 50데니아라 무거운 편에 속하는데, 

폴리우레탄 코팅이 뭐 기가막힌게 잘 들어가 있다는거 같다 ㅋㅋ

 

 

더블월은 무겁고 ㅋㅋ 

싱글월은 세 가지가 있다.

 

RAID는 높이가 80cm라 제외하고,

Strike는 전실이 없으니 제외하고,

Assault가 딱 스트라이크에서 전실이 추가된 모델 같다.

사이즈도 거의 비슷함

 

 

 

 

크~~~ 멋지다

 

깜장색이 멋진듯?

 

1인용으로 나온 모델이라 이너사이즈가 넉넉하진 않다. 

아니, 1인용 치고는 오히려 넉넉하다고 해야 하나?

 

CRUX X1 ASSAULT 

총 무게: 1.95 kgs 

원단: 50데니아 폴리 립스탑 (X-TEX) 내수압 10,000mm

Porch: 큐벤

폴: 연안 울트라라이트 폴 3조

그라운드 시트: 70D 나일론 립스탑 내수압 10,000mm

펙: 12그람짜리 8개

 

오오오!!! 여긴 뭐 그라운드시트까지 다 준다!!!

다 합친 무게가 1.95 kgs면 오오오오오!! 짱인듯

 

가격은 750불!!! 

돈 모으자 ㅋㅋㅋㅋ 

 

 

 

 

 

EXPED 

엑스페드 

 

엑스페드 폴라이스

첨 봤을 때, 이 사진만 보고 곤충? 같은 느낌이 들어 관심을 끊고 있었다.

 

 

 

EXPED Polaris

엑스페드 폴라리스

최소무게: 2.45 kgs

패킹 무게: 2.85 kgs

풋프린트: 0.23 kgs

 

무려 고어텍스와 이벤트 원단의 장점만을 모은

VentAir ePTFE 3 레이어 라이네이트 원단이란다 ㄷㄷ 

성능은 모름 ㅋ

 

일단 앞뒤로 전실이 있어서, 

텐트 쳐놓고, 

잘 안쓰는 것들은 뒷문에, 밥해먹을 건 앞문에 두면 좋을 거 같다.

무게는 3키로 정도라 왁~~~ 가볍진 않다.

일단 생긴게 내가 좋아하는 터널형 비스무리 한데,

완전 자립이 된다!

텐트 들어서 이리저리 가능함 ㅋ 

영상들을 많이 찾아봤는데 ㅋㅋ 이쁘다 ㅋㅋㅋ 

 

 기능적으로 봤을 때, 다른 싱글월텐트에 비해 폴라리스가 소소하게 좋았다.

작은 디테일들의 기능이 살아있다고나할까

전면의 베스티블은 한쪽만 개방된다.

뒷문에 있는 베스티블은 환기를 위해 말아 올릴 수 있고,

옆면 가이라인은 세개를 하나의 펙으로 해결할 수 있다.

 

단점으로 보이는 것들은,

일단 다 합해서 3키로 정도로 현재 내 텐트에 비해 가볍지 않다.

폴대가 4개다. 폴대가 많을 수록 설치 시간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아주 조금이라도;;

확실치 않은 부분인데, 

어떤 영상에서는 중앙폴대를 텐트 안에 들어가서 치고,

어떤 영상은 그냥 밖에서 폴대를 스윽 넣어서 설치한다. 

어떤게 최신꺼고 어떤게 오래된 모델인지는 모르겠다;;

 

 

 

 

 

 

 

 

 

Lightwave S20 Sigma 

무게: 1.462 kgs

풋프린트: 300g 

총 1.762 kgs

 

 

싱글월 특수원단 텐트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건!!!!

라이트 웨이브 S20 시그마 텐트다!!!

 

 

 

초록?색도 나쁘지 않지만,

 

 

 

검정+초록이 너무 이뻐보인다.

 

 

 

혼자쓰기엔 완적 넉넉하고,

딸래미랑 둘이 쓰기에도 괜찮을만큼 넓다.

 

플라이 원단은 20D 나일론 립스탑인데, X-Tex 코팅이 되어 있고, 

X-Tex는 고어텍스 변형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DAC 페더라이트 폴대가 들어가고,

생긴건 더블월처럼 보이지만, 싱글월이다 ㅋ 

500파운드니까 우리나라 정식수입이라도 들어오게 되면 백마넌이겠네;; 

 

으으으으으 젤 마음에 든다.

근데 검정+초록은 품절인듯하다. 공홈에도 선택을 할 수가 없다.,;; 

 

 

 

우리나라에도 이벤트 원단을 사용한 에코로바 빅라이트 (파이네/아라이 얘네들이랑 거의 비슷함)

블랙다이아몬드 아와니와 쌍벽을 이루는 에코로바 아틀라스 (퍼텍스 원단)ㅋ

캠프라인 알파인 캠프(이벤트 원단) 등

특수원단을 사용한 제품들이 있는데,

다 구하기 힘듬;;

 

아, 스노우피크에도 

X-Tripper라는 고어텍스 원단을 사용한 텐트가 있었다.

 

이거 은근 이쁨 ㅋㅋ 전실도 넉넉하고 

뭐, 구할 순 없다.

 

기본적으로 2인용만 알아봤는데,

1인용 고어텍스 돈지랄 짱은.....

 

 

 

니모 ALCS 텐트 ㅋㅋㅋㅋ

처음 가격이 2,300불 정도였고,

지금은 니모 홈페이지에 1850불 정도로 나와있다.

1인용인거에 비해 좀 무겁긴 하지만,

생긴건 진짜 멋지긴 하다 ㅋㅋㅋ

군납이라, 일반인이 살 수도 없다 ㅋㅋㅋ 

 

 

 

그 외에도 유명한 싱글월은

마운틴 하드웨어 다이렉트, 노스페이스 어썰트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시에라 디자인의 드라이존 원단, 니모 OSMO 원단 등 투습원단은 각 브랜드별로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결로에 대한 브랜드 고유 원단의 특수기능이 

고어텍스나 토드텍스, 이벤트 원단같이 대중적으로 검증이 되지는 않은 것 같다. 

검증되었다고 해도, 결로가 없을 순 없지만 ㅎㅎ 

 

 

싱글월 텐트를 사게 된다면, 아무래도 특수원단으로 사야할 것 같다.

물론 결로가 안생기는 걸 바라는 건 아니다.

이건 뭐 물리의 법칙 상 안생길 수가 없음!

 

텐트 안 천장에서 물만 뚝뚝 안떨어질 정도였음 좋겠다.

 

 

 

 

20210328 추가

 

 

빅아그네스 쉴드2

가격: 90만원 정도 (650달라)

무게: 1.97 키로

바닥 사이즈: 218 X 132(107) cm

높이: 102 cm

풋프린트: 170 그람 

원단: 초경량 나일론 3L 방투습 멤브레인 

폴대: DAC 페더라이트 

 

3 레이어 방투습 원단이라고 한다.

일단 빨강색에 이쁘다 이뻐

 

 

 

 

베스티블도 따로 판다.

680그람 / 25마넌 정도 

 

근데 베스티블까지 합하면,

1.97 kgs + 170 g + 680 g = 2.82 키로로 가볍지만은 않다. 

역시 검증?이 된 토드텍스에 비해서는 결로의 영향을 좀 더 받을거 같긴 한데, 

어떨지 궁금하다. 

 

 

 

일단 디자인은 지난 번에 유명산 가서 봤었는데 ㅋㅋ

 

 

 

음청 이뻤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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