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을 느껴보아/Hip Hop(6)
-
Snoop Dogg - GZ and Hustlas
90년대 중후반, 중학교때 2 PAC과 Dr. Dre, Snoop 등등을 알게되면서,진짜 만오천원이 딱 모이면 압구정 상아레코드에 빨빨거리며 갔던 기억이 난다. Doggy Style도 수입되자마자 바로 사서 들었었는데 ㅋㅋㅋ 저 ADVISORY 딱지 붙어있는게 그 땐 그렇게 멋져보였는데,,Snoop은 역시 1집, 2집이 진리인거 같다. 원체 명곡들이 많다. 뮤직비디오도 보면 풋풋하다 "넌 커서 머가될래??""머더 뻐킹 허슬러가 될거에여" [Hook] This is for the Gz, and this is for the Hustlas This is for the hustlas, now back to the Gz This is for the Gz, and this is for the Hustlas This..
2017.05.11 -
2 Pac - Runnin' Feat. Notorious B.I.G.
투팍 성님내가 투팍 성님 한창 들었던 때가 성님 살아계실때니, 오래됐다 ㄷㄷㄷ 근데 아직도 한창 듣는다 ㅋㅋㅋ이 성님 노래는 블로그에 올리려면 다 올려야 할 것 같아 안올리고 있었는데,, 살아생전 앨범 네 장을 남기고 전설이 된 2 Pac죽고나서 최소 백장은 넘는 앨범이 나온듯?? ㄷㄷ 비기 성님과 사후에 만난 Runnin'개인적으로 2 PAC 노래 중 탑텐에 드는 곡이다 ㅋㅋㅋ 인트로 부분 때문인지 흑백 갱스터 무비를 귀로 듣는 듯 하다.
2017.05.11 -
The Foreign Exchange - Be Alright
90년대 말부터 어느샌가 음악의 대세는 크로스 오버가 된 것 같다. 정말 현존하는 장르란 장르는 섞고 섞어서 새로운 장르들이 여기저기서 튀나왔다. 그 중에 하나인 Jazzy Rap(??) 맞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뭐 섞으면 되는거니깐 Be Alright Remix 버전이 좋다. 먼가 저 위에 자켓사진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듣다보면 점점 여유로워지면서 정말 다 잘될것 같은 예감이 드는 노래 When you feel like, you know what I’m sayin, like, When you feel like, there’s nobody you can turn too, Or when its, S&$# start getting real out here. I know how it is man, we..
2017.05.11 -
E-White - Ghetto Luv (Feat. Tasha)
Snoop Dogg 밑에서 고생하다가 결국 Foesum 에게 와서 낸 앨범 48 Hours : The White Album 감옥가기 48시간 전부터 레코딩을 해서 만든 음반이란다.. ;; 오늘도 West Coast 의 부활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E-White. 스눕이랑 정말 비스무리하게 생겼다 ㅋㅋ 어렸을 때 Snoop, Warren G 같은 가수들의 노래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G-Funk가 좋다. 잔잔하니 마음에 드는 Old School Ghetto Luv
2017.02.24 -
T.I. - Collect Call
미쿡 남부에서 인기를 떨치던 T.I.어깨가 들썩이는 흥겨운 리듬의 Collect Call [Chorus] On top of the world and im standin tall But if i ever ever had to take a fall Will you accept my collect call Will you accept my collect call Cuz everybody loves you when you ballin But dont nobody want you when you fallin that i know Will you accept my collect call that i know Will you accept my collect call [T.I.] I was told way back i..
2017.01.04 -
Snoop Dogg - Special (Feat. Brandy & Pharrell)
나이를 먹어가면서차분히 여유를 가지고 앉아 음악을 감상했던 적을 생각해보니, 언제였던지 까마득하다.대가리에 피도 안말랐던 중고딩 시절, 그저 놀기만 좋아했던 대학교 시절,시간이 넘쳐났던 캐나다 시절,생각해보면 혼자였던 시간에는 항상 음악을 들었던 것 같다.취직을 하고, 결혼을 하고,일하느라 바빠서, 사람들 챙기느라 바빠서, 공부하느라 바빠서, 노느라 바빠서이런 저런 일들때문에 내 생활의 일부같았던 음악감상이라는 걸 하질 못했던 것 같다.그저 음악을 배경으로 틀어놓았던 것 같기도 하고,,,,조만간 시간을 내서 혼자 조용히 앉아 오랜만에 지대로 음악 감상을 해야겠다.Pharrell 의 굵직굵직 중저음의 차분함과Brandy의 샥시한 보이스,우리 Snoop만의 특유의 랩에다가달달달달한 멜로디까지내맘을 0.5초만..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