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타 카약(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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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30 충청 노지 캠핑 [카약 캠핑 + 팩래프트] -2.
https://shakurr.tistory.com/767 20220430 충청 노지 캠핑 [카약/팩래프트 캠핑] -1. 으으으 석사장이가 드디어 넘어왔다. 4년만에 둘이서 가는구나 ㅋㅋㅋ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퀸스타운 캠핑장이 그르케 충주호 뷰가 좋다고 소문이 나 있길래 ㅋㅋㅋㅋ 그래 여기다~! 하 shakurr.tistory.com 살랑 살랑 패들링 해서 넘어와 박지를 결정했다. 요 둔덕 아래가 그나마 바람도 살짝 막아주고, 뷰도 좋을 것 같다. 텐트 칩시다~~~ 타임랩스 예보 상 바람이 상당했기 때문에, 바람에 강한 티피 텐트랑 백패킹용 돔텐트 들고옴 원래 쉘터 하나에 텐트 두 개 들고올까? 하다가ㅋ 짐을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한 명은 텐트에서, 한 명은 쉘터에서 야침깔고 자기로 결정 으아따..
2022.05.03 -
20220326 강원 노지 캠핑 [파로호 카약 캠핑] -3. 철수
https://shakurr.tistory.com/753 20220326 강원 노지 캠핑 [파로호 카약 캠핑] -2. 밤 사이 대참사 https://shakurr.tistory.com/752 20220326 강원 노지 캠핑 [파로호 카약 캠핑] -1. 박지를 찾아서 캠핑을 다녀온지가 한 달이 넘었다 ㄷㄷㄷ 뼈다구 1호를 구입하고, 주말마다 카약만 탐 희소식도 하나 있다. shakurr.tistory.com 카약을 잃어버리고,, 남은 힘을 짜내서 찾아봤지만 멀리 멀리 떠내려가버린 것 같다. 세 대가 출동했는데, 두 대만 남음 쩜이 카약을 분실해서 기분은 꿀꿀한데, 날이 화창해지면서 풍경은 좋아진다. 바람도 덩달아 더 강해지는 거 같다. 우리가 자리잡은 박지는 다행히 뒤로 병풍처럼 숲이 둘러쳐져 있음 카약 ..
2022.03.28 -
20220326 강원 노지 캠핑 [파로호 카약 캠핑] -1. 박지를 찾아서
캠핑을 다녀온지가 한 달이 넘었다 ㄷㄷㄷ 뼈다구 1호를 구입하고, 주말마다 카약만 탐 희소식도 하나 있다. 선주가 하나 더 생겨남 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카약을 접한 호씨가 슬라이더 410을 구입했다~~~!!!!! 경축!!!!!!!!ㅋㅋㅋ 캬~ 이제 나랑 쩜택이랑 호씨랑 3인 1조로 선단!!으로 다닐 수 있겠구만 우리 호씨 진수식 하러 가야겠다. 쩜택이랑 호씨랑 날을 잡고, 어디로 갈지 좀 둘러봤는데,,,,,,,, 주말에 비 예보가........................ 충주호는 허거덩 오후 3시정도까지 비 예보가 있다. 다행히? 12시부터는 강수량이 별로 없긴 한데, 바람이 후덜덜하다. 일요일도 점심부터는 바람이 음청 씨게 분다. 충주호는 좀 힘들겠는데;; 파로호 봅시다. 일단 점심까지 비가 오고 그..
2022.03.28 -
20220227 북한강 폴딩 카약 진수식
드드드뎌 폴딩 카약을 처음 탈 때가 되었다!! 고무 1호는 사망했고, 고무 2호는 잘 타고 있고,, 폴딩은 고무라고 하긴 좀 애매하고 ㅋㅋ 뼈다구 1호라고 불러줘야겠다. 그 동안 짜잘한거 정비도 많이 하고, 영하 10도 에서 조립하다가 클립 다 부숴먹고, 폴대 클립 개조?까지 했기 때문에 진수하기 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새벽부터 준비해서, 슬로프에 도착했다. 네시 반에서 집에서 출발해서 다섯시 쯤 도착한 다음, 쉬엄~쉬엄 한 시간 조립하고 6시에 해 뜰 때 즈음에 맞춰서 타면 되겄다~ 하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출 시간을 착각했다 ㅋㅋㅋ 일곱시에 해 뜸 암튼 다섯시 쯤 도착했는데, 별이 음청 많았다. 어느새 얼음은 거의 다 녹음 한달 전 쯤엔 여기 얼음도 꽤 두껍고 대부분 얼어있었는..
2022.02.28 -
폴딩 카약 조립을 해보쟈
https://shakurr.tistory.com/708 [구입] 폴딩 카약 구입 증말 잘 사용하던 나의 고무 1호가 사망하고 ㅠㅠ https://shakurr.tistory.com/610 우성아이비 제백 슬라이더 410 사용기 몇 년간 아주 잘 쓰고 있던 고무 1호가 사망했다. 양 사이드 챔버에 접착면이 군데 shakurr.tistory.com 스즈하루 폴딩 카약을 구입하고 잘 받았다. 백패킹 갔다 오는 길에, 집 근처 공원에 들렀다. 빨리 조립해보고 싶음 ㅋㅋ 우선 82리터 짜리 백패킹용 배낭하고 스즈하루 스프링워터 430 배낭 사이즈 비교 폭이나 통은 비스무리 한데, 카약 배낭이 더 길쭉하다. 110 리터 정도 될거 같다능 집에 굴러다니는 플라잉 다이아몬드 텐트 풋프린트를 가져왔다. 크로스 립이 4..
2022.01.24 -
나에게 맞는 카약을 알아보자 - 3. 폴딩, Skin On Frame
팩래프트를 구입하고, 10여회 정도 타봤다. 난이도는 낮지만 급류도 타보고, 투어?도 해보고, 카약캠핑도 다녀오고, 다 해봤다. 앞으로 팩래프트로는 리버러닝을 주로 하거나 아이와 둘이 가볍게 탄다거나, 고수님들 따라댕기면서 Class 2 이상의 좀 거친 급류를 타게 될 거 같다. 내 팩래프트가 2인승이라 긴 편이라, 짐 싣기도 넉넉하고 해서 카약 캠핑 다니기에도 무리가 없긴 한데, 좀 빠른 카약이 타고 싶다. 물살을 가르며 나가아고 싶음 ㅋㅋㅋ 카약 캠핑이라는게, 딱 어디 정해진 박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 번 가봤던 곳은 잘 안가는 편이라, 항상 지도로 미리 점찍어둔 곳으로 가야한다. 헌데, 그러러면 좀 잘 나가는 카약으로 이리 저리 답사도 하고 돌아다녀야 함 고무 2호로 못할 건 없지만, 힘들다 ㅎ..
2021.11.08 -
폴딩카약, 분리형 카약, 경량 카약을 알아보자-1. 조립식 폴딩카약
머,, 사실 지금 타고 있는 내 고무 1호도 충분하다. 제백 슬라이더 410 가격: 90마넌대 사이즈: 410 X 85 cm 무게: 15.5 키로 적재하중: 210 키로 장점이 많은 카약이라고 생각한다. 체감상 20키로 정도는 나가는거 같지만;; 고무 중에서는 잘 나가는 편이고, 2인이 타도 부족하지 않고, 폭도 85cm라 널찍해서 안정감이 있고, 재질이 잘 마르는 재질이라, 넉넉히 한두시간?이면 바짝 마른다. 가방에 바퀴도 달려서, 이동하기도 생각보다 수월하고, 물놀이 용이나 단거리용으로는 뭐 더이 상 바랄게 없다.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한다. 써보니깐 소소한 단점도 있다. 우선 오픈덱이다. 보통 카약!하면, 이런 SIT-IN 스타일이다. 요런 SIT ON TOP 도 있다. 슬라이더는 Sit On Top..
20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