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휴몬트 쿨러백 (막걸리 쿨러?!?), 삼각형 비너, 저울 구입
클라터뮤젠 플린타 클래식 배낭이다. 원래는 하계나 간절기에 간단하게 들고 다니려고 샀는데, 배낭이 35리터 인데, 외부 수납도 하나도 안되고, 내 장비들이 BPL 장비들이 아니다보니, 몇 번 1박 백패킹에 가져가려고 패킹을 해봤는데, 수납공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한동안 안쓰고 처박아 놨다가, 그렇게 등산을 싫어했었는데;; 작년 겨울부터 등산을 곧잘 나가게 되면서 당일 산행에 쓰고 있다 ㅋㅋ 암튼 ㅎㅎ 간절기 + 하계에 가볍게 써보고자 https://shakurr.tistory.com/383 3계절용 경량 침낭을 알아보자 - 2. [가벼운거!] https://shakurr.tistory.com/382 정확히는 3계절용으로 아이가 쓸거를 알아보는 거로 시작했지만, 결국 어른꺼 두 개 사는게 더 나을것 같다...
202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