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백패킹용 35리터 배낭을 패킹해보쟈
클라터뮤젠 플린타 클래식으로 드디어 백패킹을 떠날 수 있는겅가 ㅋㅋㅋ 그 동안은 내 장비들 부피가 커서 그런지, 수납이 너무 모자랐다. 클라터뮤젠 특유의 외부 수납이 아예 안되는 점도 있었지만,, 먼저 침낭 683그람 텐트 본체+풋프린트 1.56 키로 폴대 613 그람 텐트는 총 2.17 키로 정도다. 에어매트 470그람 정도 방수시트다. 170 X 140 사이즈인데, 백패킹 때 자주 들고가는 편이다. 어이쿠 600그람이나 나가네 ㄷㄷ 이 방수시트가 애매한게,, 이게 없으면 텐트 안에서 그냥 원래 텐트 바닥 위에서 뭘 해야하는데, 백패킹용 텐트들 바닥이 보통 얇아서, 안에 있으면 미끌거리면서 바닥이 막 이리저리 움직이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뾰족한게 있으면 왠지 모르게 잘 찢어질 것 같다능 아직 한 번도 ..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