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텐트 고리 수선
수선이라고 할꺼까지도 없지만,,;; 펙에 거는 고리가 떨어져나갔다. 원래 플라이에 탄성끈과 링이 달려있어서, 폴대를 먼저 이너텐트에 걸어주고,그 다음에 플라이에 달린 링을 걸어주게 되어 있다. 적당한 링이 없어서,얼마전에 산 아일렛을 활용함 ㅋ 꽝꽝!! 완성됐다. 아일렛 구경이 좀 작다. 폴대가 잘 들어갈 지 모르겠다. 일단 아일렛 자체는 잘 들어간다. 집에 굴러다니는 머리끈 고무줄을 뜯어서, 폴대에 한 번 끼워보고, 묶어줬다.끝~!! ㅋㅋㅋ 잘 된다. 아카바 텐트 양 사이드에도 환기창을 위한 고무줄이 달려있다. 한 쪽 고무줄이 떨어져나갔나부다. 대충 머리끈 하나 더 묶어줬다. 끝! 수선이라기보다는 그냥 매듭 정도 작업이었다 아, 말려놨던 타프도 조금 손봤다.기본 스트링이 타프에 다 연결되어 있는데,자꾸..
201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