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8 홍천
칭구가 땅을 샀다고 한다. 배가 아프니 함 구경가서 고기나 좀 얻어먹어야겠다 ㅋㅋ 모야 이거 날시 왤캐 좋아!! 다 왔다. 홍천 북방리다. 펜션인데, 아직 가족 별장 같은거로 할지, 펜션을 그냥 함 운영해볼 지 결정은 못했다고 한다. 건물들이 오래돼서, 보수공사가 한참임 가족 별장으로 하기엔 땅도 너무 넓고, 건물도 세 동이나 있어서, 그냥 펜션해라 종종 놀러오게 ㅋㅋ 오오 바로 옆에 개울도 있네 고기나 먹읍시다 캬~ 토마호크 좋다 좋아 존맛탱이네 올해는 벚꽃이 너~무 빨리 피고, 빨리 졌다. 살짝 올드한 느낌의 연못?도 있네 ㅋ 이 쪽이 뷰가 죽이는구먼 짧게 나들이 잘 댕겨왔다.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