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을 느껴보아/Groov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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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Posner - I Took A Pill in Ibiza [SeeB Mix]
컴퓨터 정리를 하다가, 바탕화면에 깔려있길래 들어봤는데 좋다!!!!원곡도 들어봤는데, 살짝 늘어지는 어쿠스틱 스타일의 노래다. 내 취향은 아닌듯 ㅎㅎㅎ Seeb는 노르웨이 DJ라는데, 리믹스를 기가 막히게 한듯!? I took a pill in IbizaTo show Avicii I was cool And when I finally got sober, felt ten years older But fuck it, it was something to do I'm living out in LA I drive a sports car just to prove I'm a real big baller 'cause I made a million dollars And I spend it on girls and shoes..
2017.05.11 -
Llorca - The End
나는 뭐든지 쉽게 질리지 않는다. 무언가에 빠지게 되면 초기에는 똥오줌 못가릴 정도로 정신을 못차린다. 차차 시간이 지날수록 처음과 같지는 않겠지만 질려서 다시는 접하지 못하겠다, 뭐 이런 건 없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음악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해도 좀 심한 편인 것 같다. 무엇보다도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음악, 듣기 좋은 음악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주위 모두가 지겹다고 난리를 쳐도 마냥 좋기만 하다.... 프랑스의 정말 감각적인 음악을 하는 Lloca. 이 노래는 정말 짱짱짱이다!!
2017.02.24 -
Miguel Migs - The One
나는 멜로디가 좋다. 멜로디가 달달한 음악들이 좋다. 하우스 음악은 무한반복 쿵짝쿵짝이다. 둘이 만났다! Deep House / Dub 쪽에서 제일 잘나가는 DJ, Miguel Migs 정말 오래전부터 노래를 듣긴 들었는데 사실 그닥 좋은 줄 몰랐다... ;; 헌데 어느순간 귀가 번쩍! 트더니 지금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하우스 디제이 중에 한명이다. 2002년 처음으로 Full-Length 앨범으로 발매한 'Colorful You' 모든 노래 중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 Miguel Style 을 잘 보여주는 앨범, 그 중에서도 약간은 미드템포의, 멜로디라인이 달달한, Lisa Shaw의 보컬이 맘에 드는 "The One" (mmmmmm) You are the one You are the one, th..
2017.01.11 -
Supermercato - Since You're Mine
앨범자켓들이 정말 정말 흐뭇한 Lounge For Lovers 씨리즈~ 흐뭇하다... Vol-1 에 수록되어 있는 Supermercato - Since You're Mine... Lounge, Chill-Out, Down Tempo, Jazz 등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노래 아~ 몽롱해진다~~~이건 명곡임!!!!!!!
2017.01.11 -
Kaskade - Its You Its Me
It's You, It's Me.... 아 정말 좋아하는 노래~~!! 처음 들었을 때 인상이 ㅎㄷㄷ 이었던 Kaskade 의 첫번째 데뷔 싱글 "It's You, It's Me" 그 후 정규 앨범을 몇장인가 발매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지만 이 노래만한 임팩트는 아직,, You never know who's waiting for you You never know when love is coming your way But if tonight I look again into your eyes And it's you and it's me you love And it's you and it's me you love
2017.01.11 -
Gnarls Barkley - Crazy
날스바클리 ~! 첨에 들었을 때는 당연히 흑인은 아닌 줄 알았는데 후덕한 아재였음 ㅋㅋ 대까가 독일에서 조낸 좋은 음악 발견했다고 방정맞게 추천해준 Crazy 런닝타임도 짧은게 빠르다 빨라 I remember when, I remember, I remember when I lost my mind There was something so pleasant about that place. Even your emotions had an echo In so much space And when you're out there Without care, Yeah, I was out of touch But it wasn't because I didn't know enough I just knew too much Does ..
2017.01.11 -
Gouryelly - Ligaya
Trance 음악을 이것 저것 찾아서 듣다보니 내 귀에 맞는 몇몇 뮤지션들이 있었다. Ferry Costen, Gouryella, DJ Tiesto, System F,, 근데 머뇽 ㅋㅋ 알고 보니 System F 가 Ferry Costen 의 솔로 프로젝트고, Gouryella 는 Ferry Costen 과 DJ Tiesto 의 합작 프로젝트였다. 결국은 그놈이 그놈. Gouryella 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말로 Heaven 이라는 뜻이고 Ligaya는 필리핀 말로 행복이라는 뜻이란다. 네덜란드 녀석들이 뭔 세계 각구의 언어를.. Ligaya 를 들으면 마음속 깊이 나도 모르던 희망이 깨어나는 것 같다. 가슴 벅찰 정도로 화려한 음악. This is the first day of my life. Fo..
2017.01.11 -
Sade - Lover's Rock
샤데이,, 나른하다~ 와인 한 잔 따라놓고 도시의 야경을 감상하며 들을 만한 노래 이렇게까지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목소리를 들은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I am in the wilderness You are in the music In the man's car next to me Somewhere in my sadness I know I won't fall apart completely When I need to be rescued And I need a place to swim I have a rock to cling to in the storm When no one can hear me calling I have you I can sing to And in all this And in all ..
2017.01.11 -
Shazz - My Heart (Ft. Nancy Danino)
이름만 들어도 뭔가 세련된 느낌의 프랑스 프랑스에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하우스 디제이들이 넘치는 것도 그래서일까 실제로 가보면 지저분하다고 하던데 ;; 자신만의 느낌을 확실히 갖추고 있는 SHAZZ 끈적끈적한 느낌이 담배 연기로 자욱한 지하의 어느 바에 막 입장한 기분
2017.01.11 -
Leighton Meester - Somebody To Love (Ft. Robin Thicke)
몇 년 전 한참 빠져있던 Somebody To Love 처음 들어보는 가수인데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Robin Thicke 노래는 예전에 좀 들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 노래 중간 쥬타더~ 쥬타더~ 하는 섹시보이스가 오금을 저리게 한다. Paris, France to Michigan London town and through Berlin I can’t believe this place I’m in Everywhere and back again Porcelain and China dolls Give me one and I’ve seen them all Got my back against the wall Wonder where I’ll be tomorrow?But wait, now how long ..
2017.01.11 -
FreeTempo - Immaterial White
Immaterial White를 처음 들었던게 벌써 10년이 넘었다ㄷㄷㄷ 헌데 아직도 내 mp3 에 고이 간직되어, 꼭 시간날 때마가 가끔은 듣는 것 같다. 들썩들썩 그루브그루브가 장르는 아니지만, 어찌어찌 이런 스타일의 음악들을 들어보기 시작했는데 좋은 음악이 많았다 사실 Electronica, Funk, Lounge, House, Sibuya K, Trance, Acid Jazz 등등 장르가 많지만 그냥 들썩들썩 하면 다 그루브 인거다 그루브한 음악을 하는 뮤지션 중에 정말 좋아하는 그룹 FreeTempo 흥겨운 듯한 나른함 Immaterial White July The Second day I'm gone away You see, you left it up to me In the end was all..
2017.01.04 -
Flying Pop's - Waiting 4 you
잔잔하면서도 흥겨운 라운지
2016.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