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에 사용할 2인용 에어매트, 자충매트를 알아보자
발포매트 두 개로 다니다가, 중고로 코보 자충매트를 사서 써봤다. 사이즈는 190 X 120 이다. 뒹굴거리면서 혼자 쓰니까 딱 좋았다 ㅋㅋㅋ 발포매트 + 자충매트 이렇게 두 겹으로 하니까 ㄷㄷㄷ 음청 좋음 ㅋㅋ 무게는 잘 모르겠다. 이 땐 뭐, 무게에 민감하지도 않았고, 자충매트가 그리 무겁지도 않았다. 딱 세 번 사용하고 팔았는데, 단 한번도 입으로나 펌프로나 바람을 넣어준 적은 없다. 펼쳐서 바닥에 깔아준 다음, 그냥 자충되는만큼만 채워서 써도 완전 충분함!! 바람빼는게 살짝 힘들긴 하지만, 막 힘들다 수준은 아니고, 그냥 살짝 힘을 줘서 대충 말아주면 된다. 잠자리가 편하니까 괜찮다 ㅋㅋ 하지만...................... 부피가..................................
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