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1 경기도 잣나무숲 [해먹 백패킹]
원래 이번 주에는 카약캠핑을 가려고,오랜만에 한 번 장비 깔아봤다. 방수 수납도 해결됐고, 이렇게 선미부분에다가 배낭을 싣고, 중간에 아이스박스 하나,선수부분에 30리터 짜리 드라이백 실으면 딱 좋을거 같다. 유하랑 둘이 가려고 짐도 다 쌌는데, 헐~~~~~주말에 조카들이 미국에서 놀러옴 ㄷㄷㄷ 다시 짐 싸는거 힘들다. 배낭 두 개를 준비해야 한다. 으으으으으으난장판이다 간신히 배낭 싸고, 물도 충분히 준비해서, 이제 출발~! 토요일 점심때는 차가 너~~~무 많아서,우리 집에서 버스 타고 가기로 했다. 운전은 노지 탐사 갈 때는 기분 좋은데ㅋㅋㅋ 막히는 길에서는 운전을 하고 싶지가 않다 우리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2키로 정도 된다. 벌써 좀 힘든데?!?!?!? 버스타고 한 방에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
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