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에 쓸 모기장을 알아보자
이제 3월이다. 아직까지는 잠잠하지만, 곧 모기와 벌레의 습격이 시작된다. 나 혼자가면 모기, 벌레야 뭐,,, 괜찮겠지만, 날 풀리면 아이들 데리고 가야하는데, 여자아이아 벌레에 기겁을한다.. 내가 널 그렇게 안키웠건만........... 솔직히 나두 모기는 지긋지긋하다 ㅋㅋ 특히 작년은 11월까지 집에 모기가 돌아다녀서 으으으으으으으으으 암튼, 백패킹에 쓸만한, 쓸 수 있는 모기장을 알아봤는데, 가장 중요한 건 역시 무게다. 아이랑 다닐 때, 아직 어떤 조합으로 다닐지 결정을 못했다. 텐트+타프+모기장 일지, 텐트+쉘터 일지, 타프+스크린 일지 ㅋㅋㅋ 혼자서 텐트랑 모기장이랑 둘 다 들고다니기엔 좀 부담이 많이 되고, 무게면에서는 도움이 되겠지만 모기장 안에다가 다시 모기장텐트를 쳐서 자도 괜찮을 지도..
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