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캠핑 처음 시작 할 때 필요한 것들은??? -- 4. 타프, 쉘터 [거주장비]
텐트와 텐트 관련 장비를 다 갖췄다! 그럼 일단 하룻밤 잘 수는 있겠다. 하지만, 여름엔 땡볕에서, 겨울엔 추운 날씨에, 텐트 하나 딸랑 가지고 다니기엔 불편한 게 너무 많다. 타프, 타프 스크린, 타프쉘, 스크린텐트, 돔쉘터, 죄다 쉘터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거실형텐트도 쉘터라고 본다. 일부 바닥일체형인 에어텐트 제외하고 맨땅바닥 위에 지붕생기는 건 그냥 나한테는 다 쉘터다 뭐 리빙쉘의 쉘도 쉘터다. 그냥 나한텐 리빙(잠자는 이너텐트) + 쉘터(땅바닥 전실공간) 다 ㅋㅋㅋㅋㅋ 1. 타프 타프는 필수장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난 타프를 사용한지 1년 정도밖에 안됐지만;; 렉타타프, 헥사타프, 윙타프, 기타 등등 여러가지가 많지만, 비막아주는 천쪼가리에 큰돈 들이지 말고, 그냥 암거나 사라고..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