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R&B, Soul 의 샹떼 무어,,처음 이름만 봤을 때, 흑인이 당연히 아닐줄 ㅋ갠적으로 남편인 Kenny Lattimore와의 듀엣 앨범이 좋다가장 최근 앨범인 Love The Woman전체적으로 Jazz 느낌이 강하게 나는, First Kiss완전 나른 포근한 노래샹떼의 음색이 너무 좋다 Do you feel What i feel When you kiss me like that I`m not sure If is love I just know you moving me And it feels like Oooh ... Ba da la da la da bebe(*2) In the still Of the night You could rest me gently Now the brings Lips be..

Soul 의 전설, Al Green 아저씨 46년생이니까 우리 아버지보다 어르신이다. 우리 아버지가 저렇게 간지나게 하고 다녔다고 생각하면,,,,, ;; 알그린 아저씨는 노래를 잘한다. 정말 잘한다.. 오늘 비가 오구나서 부쩍 쌀쌀해진 것 같다. Let's Stay together 를 들으니 알 그린 아저씨가 정말 행복해 보인다. 따듯한 느낌에 정말 여유가 넘친다. 알 그린 아저씨의 감질맛 나는 보컬도 쵝오!! I, I'm so in love with you Whatever you want to do Is all right with me 'Cause you make me feel so brand new And I want to spend my life with you Since, since we've b..

이름만 들어도 떨리는 Kci&Jojo 1집 Love Always, 2집 It's Real, 3집 X, 4집 Emotional 각 앨범마다 버릴 곡이 없는, 정말 내 취향에 딱 맞는 뮤지션이다. 캐나다에 있던 시절 Kci&Jojo 모든 앨범을 구하려고 중고 음반 가게를 몇 군데 돌아다녔는지 모르겠다. 정말 여유로운 시절이었는데 ㅋㅋ All My Life나 Tell Me It's Real, Crazy 등의 히트곡들도 정말 좋지만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Down For Life다.. 그냥 웬지 저평가 된 듯한 노래. 캐나다에 있을 적에 가장 많이 들었던 뮤지션이라, Kci&Jojo 음악을 듣다보면 10년이 훌쩍지났지만, 그 때가 많이 떠오른다..... Ive been lookin at a photog..

2005년 혜성처럼 나타나 네오소울, 아뤤비 계를 강타한 존 레전드 여기저기서 신인상 탈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무럭무럭 자라나 자신의 레이블을 꾸렸다 존 레전드의 레이블 HomeSchool의 첫번때 아티스트 에스떼~~~르 허스키~한 것이 여자 존 레전드 같다 앨범 속에 힙합, 레게, 소울까지 여러가지 장르의 음악이 있다. 존 레전드와 함께 부른 'You Are' 뭔가 2008년 최신곡같지 않은, 약간은 오래된 듯한 느낌의 노래이지만 결코 세련됨은 잃지 않은 내맘에 꽤 듣는 노래 Estelle Every Little Every Little John Legend The first time I met you You were so quiet and cool you Never thought that you wo..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인 루더아재... 그렇게 가시지만 않았더라도 테너음의 멋진 보컬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을텐데,,벌써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다 ㅠㅠ 1994년 'Songs'에 실린 Endless Love 자켓이 참~ ㅋㅋ 이때만해도 어려서 간지가 좔좔 흐르는군화 원곡은 라이오넬 아저씨랑 다이아나 아줌마가 불렀다. 머라이어 캐리와 루더 아재가 부른 버전을 많이 들어 그런지, 원곡은 좀 기교가 빠진 담백한 느낌이다. 여태껏 들어본 듀엣곡 중에 가장 완벽한, 소름돋는 천하의 명곡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들으면 절대 질리지 않는다. My love, There s only you in my life. The only thing that's right My first love, You re every bre..

Destiny's Child Beyonce, Kelly Rowland, Michelle Williams 가 뭉쳤던 그룹 요즘 유명한 우리나라 여자 그룹들을 보면 얘네가 살짝 겹춰보일때도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 노래 중에 댄스풍의 노래들은 별로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 정말 많이 많이 들었던, 그리고 정말 좋아했던 노래 Brown Eyes.. 하도 많이 들어서 너무나도 익숙해진 노래지만 언제 들어도 항상 내 귀를 즐겁게 해준다. 예전 그 사람과의 추억에 빠져드는 듯한!? Verse 1:Remember the first day when I saw your face Remember the first day when you smiled at me you stepped to me and you said to me..

라틴 음악의 거장과 소울의 흑진주의 만남 ㅋㅋㅋ 라틴 그루브의 거장 세르지오 할배. 브라질에서 짱이다!!! Bossa Nova, Latin Jazz, Latin Pop, Lounge, Smooth Jazz 등 장르를 섭렵하고 대중화에 성공한 정말 존경스런 할배다 이 노래를 접한지 10년 가까이 지났지만, 매년 봄이 오면 드라이브 나갈 때 꼭 챙기는 음악 므흣 Kindness is timeless Love is so easy to give It just takes a moment To show somebody that you care To show somebody that you care In the world that we live in Everybody wants to be so cruel To be ..

나이를 먹어가면서차분히 여유를 가지고 앉아 음악을 감상했던 적을 생각해보니, 언제였던지 까마득하다.대가리에 피도 안말랐던 중고딩 시절, 그저 놀기만 좋아했던 대학교 시절,시간이 넘쳐났던 캐나다 시절,생각해보면 혼자였던 시간에는 항상 음악을 들었던 것 같다.취직을 하고, 결혼을 하고,일하느라 바빠서, 사람들 챙기느라 바빠서, 공부하느라 바빠서, 노느라 바빠서이런 저런 일들때문에 내 생활의 일부같았던 음악감상이라는 걸 하질 못했던 것 같다.그저 음악을 배경으로 틀어놓았던 것 같기도 하고,,,,조만간 시간을 내서 혼자 조용히 앉아 오랜만에 지대로 음악 감상을 해야겠다.Pharrell 의 굵직굵직 중저음의 차분함과Brandy의 샥시한 보이스,우리 Snoop만의 특유의 랩에다가달달달달한 멜로디까지내맘을 0.5초만..

중딩때부터 흑인음악을 알게되어 빠져 거의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까지도 흑인음악에 빠져있다. 사실 글래디스 아줌마는 참 오래된 사람이다. 포크, 아뤤비, 재즈까지 두루 섭렵하셨음 몇 번인가 Jazz Standard 앨범도 내곤 했지만 글래디스 아줌마는 그냥 듣다 보면 R&B 같다 Misty는 내가 정말 정말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다. 처음 접한 버전도 글래디스 아줌마 버전이었고. 사실 이 노래가 Standard 라는 것도 몰랐다 나중에 들어본 여러 가수들의 다른 버전 보다 약간은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글래디스 아줌마 버전의 Misty가 제일 좋다 Kenny G At Last.. 앨범에 수록된 곡 어두운 겨울밤 반짝반짝 빛나는 한강변 도로를 달리며 듣기 참 좋다!! Look at me, I'm as helpl..

최고의 트럼페터 로이 하그로브~~~ 감각적인 음악이 너무 좋다 벌써 한 10년 전이다 ㅋㅋㅋ 헐GS 타워에서 내한한 적이 있을 때, 표를 구해서 가 본 후에 완전 왕팬이 되어렸다 ㅎㅎ We 'bout to get up on this thing, the time is nowWhat you waiting for It's time for you to get up and show the worldWhat we have in storeSome people have to stand in line To get up in this place Time is surely hard to pick up your gun In this crazy race We 'bout to get up on this thing, the tim..

세계 1등 DJ! Tiesto!! 1920년대 Jazz. R&B - Rock'n Roll - Disco - Techno - Trance 트랜트 듣는 사람들은 트랜스 음악이 음악의 최종 진화판이라던데 난 잘 모르겄다. 첨엔 테크노와 트랜스의 차이도 몰랐다 ㅋㅋㅋ DJ Tiesto 음악 중에 내가 가장 아끼는 Close To You.. 트랜스 음악을 계속 듣고 있다보면 멜로디가 빛살처럼 변해 여기저기로 줄줄이 뻗어나가는 곳의 중심에 서 있는 느낌이 든다.. I wouldn’t call it time well spent Repeating to myself again Find comfort in an endless stream of moments I don’t even care, about the way I f..

David Guetta 프랑스의 훈남 국민 DJ 해외의 DJ와 울나라 DJ들은 위상부터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다. 일렉트로닉 하우스를 좋아한다면 약간 뽕짝스타일의 In Love With Myself 를 ㅋㅋㅋ In love with myself In love with my own reflectionWith my own affection With the vision that i seeThere's nobody else I'm taking my own directionI can see perfection Doing all i can for meIn love with myself...I can take you to hell I'm falling so deep inside itAnd i just c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