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2 선자령 백패킹 [아이와 함께!]
아이와 함께 추석맞이 백패킹을 가려고, 날씨를 열심히 지켜봤다., 이리 저리 좀 알아보다가,대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선자령으로 결정 !! 일어나서 대충 준비하고, 배낭을 차에 실었다. 자고 있는걸 옷만 입혀서, 이불째 차에 실었다. 차가 생각보다 거의 막히지 않았다. 여기까지 왔는데,거세?한우도 사고, 드디어 목적지 도착.아침 아홉시 반에 출발해서, 휴게소 한 번 들르고, 졸음쉼터 두 번 들르고, 정육점 한 번, 편의점 한 번 들렀다 ㅋㅋㅋ딱 열두시에 도착!! 대관령 하늘목장이다. 오늘 타고 올라갈 트랙터도 보이고 ㅋ 양떼 먹이주기 체험장과 목장도 보인다. 이야~ 유하 전문 산악인같은데~ 이야 준비해서 출발하는데 이십분 걸렸다,, 가장 대중적인 코스가 구대관령휴게소/양떼목장/성황당에서 시작해서, 선자령..
201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