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9 홍천 소남이섬 배바위 카약
쩜택이의 올 해 첫 카약을 같이 타러 나왔다. 원래는 아침 일찍 투표를 하고, 충주호나 소양호나 이런 곳으로 나가려 했는데, 아니잇~!!! 일찍 출발하고 싶어서 5시 40분에 새벽같이 나갔는데, 줄이!!! ㄷㄷㄷ 투표 열기가!!!! ㄷㄷㄷ 일곱시가 거의 다 되서 투표를 간신히 마쳤다. 어디로 갈까 여기 저기 고민하다가, 가까운 마곡으로 왔다. 오랜만에 살랑살랑 마곡에서 배바위까지 왕복 코오스를 잡음 충의대교 아래 도착했는데, 허거덩 얼음이 좀 많다 ㄷㄷ 상류쪽으로는 얼음이 꽤 두꺼워 보인다 히야 불빵바라 중세시대 군대 숙영지 흔적인가 ㄷㄷㄷ 불짱이 열개가 넘는데 후덜덜하다. 베이스캠프를 차리려고, 알라스카 쉘터를 쳤다가, 너무 작아서 좀 더 큰 쉘터 침;; 텐트를 쳐버렸으니, 여기서 런칭해서 배바귀까지 ..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