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경량!?? 쉘터를 알아보쟈

미니멀 경량!?? 쉘터를 알아보쟈

2021. 11. 30. 15:03캐..캐..캠핑!?/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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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akurr.tistory.com/157

 

가벼운 전실, 거실텐트는 없나??

제대로 미니멀도 아니지만, 텐트부피만 줄여도 캠핑이 정말 가벼워진다는 걸 ODC 티피텐트를 사서 한 번 가보고 체감했다. 그런데, 한 가지, 티피텐트는 옆으로 갈 수록 대각선으로 떨어지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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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무게와 부피대비 넓은 텐트를 검색해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여러명이 다닐 장비들은 나름 미니멀?하게 다 갖춰져있다.

 

 

 

일단은 뭐 동계에 주로 쓰는 

이르피니아와 브이하우스 둘 다 10키로가 채 안된다.

요 텐트 두 개면, 무게 20키로 정도로 넉넉하게 8명은 동계 가능하다. 

 

 

빅아그네스 플라잉다이아몬드 8도 딱 10키로 정도 되는데, 

안에다 난로 넣고 네다섯명은 충분히 잘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도 그렇고, 아이도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어른 2~3명이 다니는 빈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는데.

 

차가 들어갈 수 있는 노지로만 다니면 뭐 괜찮은데,

아무래도 차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붐비는 곳이 많아서   

짐을 날라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 거의 짐을 나른다 ㅋㅋㅋ 

 

 

 

차가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유명한 노지의 붐비는 정도가 100이라고 치면,

 

 

 

 

그나마 덜 알려진 곳들은 50정도? 느낌이고,

 

 

 

 

차가 못들어가는 ㅎ 짐을 좀 날라야 하는 곳에는 붐비는 정도가 5 정도다 ㅋㅋㅋ

일단 우리 말고는 다른 팀 마주칠 일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 

 

또, 카약 캠핑이나 날로 먹는 백패킹을 갈 때도 

사람이 여럿일 때는 좀 넉넉한 쉘터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은 경우가 많다.

 

암튼 백패킹 장비는 모두 세팅이 되어 있어서,

텐트나 테이블, 의자 등 장비는 다 있고,

쉘터 무게와 부피를 줄여보고쟈, 함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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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쉘터를 알아보자 -- 1. 입식 쉘터

가끔씩 친구들과 백패킹을 함께 가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내 주변 인간들은 백패킹 장비가 아예, 하나도 없다. 날이 따듯할 때는 괜찮다. 내가 4명까지 커버할 수 있다;; 얇고 가벼운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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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슷한 쉘터들도 알아봤었는데,

그 때는 백패킹용으로 알아본거라 무게가 너무 중요했다. 

 

 

기준

실내에서 테이블 놓고, 난로도 놓고 2인 야침모드도 사용 가능하게 사이즈가 좀 넉넉해야 함 

높이 역시 확인해야 한다. 130cm 정도 높이는 난로와 함께 쓰기엔 좀 낮고,

의자 넣고 앉아있기도 살짝 애매할 거 같은 높이다. 

진짜 최소!! 140cm 이상으로 봐야겠다.

무게는 5키로 이하다. 아니, 5키로 이하는 너무 없어서 5키로대도 함께 찾아봤다. 

쉘터니깐 바닥은 없겠지만, 좌식이 가능한, 바닥이 완전 막혀지는 풋프린트가 있는 거가 좋겠고,

바람에 무조건 강한 구조가 좋겄다. 

뭐 가격이 조금 높아도 상관없고, 설치난이도도 상관없다.

5키로대의 쉘터라면 설치난이도가 높을 수가 없음

 

 

 

사이즈를 결정해야겄는데,

힐맨 벙커돔이 그나마 야침모드 사진이 좀 있다.

야침 2개를 놓으면 사이에 딱 테이블 하나 정도 들어갈만한 자리가 남는데,

통로라 뭐 놓기도 조금 애매하고,,

특히 난로를 넣기도 좀 애매하다. 큰 난로는 필요없고, 몽골루 난로를 쓰면 되겄는데

아무리 봐도 난로 넣으면 너무 비좁을 듯 하다.

 

힐맨 벙커돔 2, 3 는 가격은 20만원 초반대, 

3.9키로 무게에 사이즈는 300x300x150 CM 다. 

솔캠용으로 딱 좋고, 3~4명이서 온니 거실로 사용하기 좋은거 같다.

돔쉘터로 300x300 사이즈는 죽는 공간이 많아

2인이 난로 사용하면서 쓰기엔 좀 작음;;

 

 

 

스노우라인 크로스돔(32만원)은 5.72키로에 바닥 사이즈는 힐맨 벙커돔2, 3와 완전 동일하다.

그럼 나한테는 메리트가 없어보인다. 

코베아 몬타나 쉘터는 4.5키로로 무게는 마음에 드는데 사이즈가 벙커돔 2랑 거의 비스무리함

 

 

 

스위스알파인 클럽에서 나오는

피닉스(320X320X200)/플렉스(320X320X175)도 괜춘한데

8키로/7.8키로로 내 기준으로는 무겁다.

 

노르텐트 걈 4 (5.8키로)은 조금 작고,

헬스포츠 바랑에르돔 4-6인용은 사이즈는 좋은데, 6.5키로로 역시 내 기준으로는 무겁다.

 

 

 

 

 

힐맨 벙커돔 1

가격: 인터넷 최저가 24만원 정도

무게: 4.9 키로 (이너 제외 3.2키로)

사이즈: 330 X 330 X 140 cm

스킨: 70D 폴리 립스탑 

이너: 210T 폴리

폴대: 메인 두랄루민 8.5 파이 X4

풋프린트 포함

 

딱 봐도 환기가 부족해 미친 결로가 생길 듯한 모습이다.

그리고 출입구에는 메쉬가 없어서 온갖 벌레들이 싸돌아다니는 따닷한 날씨에선 

쓰기 힘들 거 같다.

8각형이라 안그래도 죽는 공간이 많은데, 전고도 140cm 밖에 안되서 

뭔가 활동하기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

2인 야침모드로 사용을 해도 널찍하지는 않을 듯 하다. 

 

하지만!!!! 

이 가격에, 이 넓이에, 이너텐트두 주지, 풋프린트도 주지  

겨울에 쉘터로 쓰기엔 딱 알맞아 보인다. 

가격이 젤 맘에 듬 ㅋㅋ

지금 3세대까지 출시된 터라, 1탄은 물량이 많이 빠졌는지 24마넌이다.

중고가는 10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는데 매물이 거의 없다.

 

 

 

알리에서 126.96 달라에 팔고 있으니,

쌔거를 사자면 1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겄다 ㅎㅎㅎ 

 

 

 

 

 

 

아베나키 에볼루션 쉘터 1탄은 39마넌으로 좀 비싸지만,

320 X 320 X 187 cm 로 사이즈가 벙커돔 2,3 보다는 조금 더 넉넉하다.

높이도 높아서 확실히 편할 거 같긴 하다. 

하지만 무게도 무거움. 6.25키로다. 

 

 

 

아베나키 에볼루션 쉘터 2 

가격: 48만원

무게: 6.25 키로

사이즈: 320 X 320 X 187 cm

스킨: 나일론 40D PU/Sil 코팅

폴대: 메인 두랄루민 11파이 X4

릿지폴 두랄루민 9파이 X 1

 

2탄이 나왔는데, 10마넌이 비싸졌다 ㅠㅠ

스펙은 뭐 1탄이랑 큰 차이가 없다. 

비올 때 누수문제가 좀 있었는지 그 부분 조금 신경을 쓴 듯한다.

 

 

 

일단 2인 야침모드 시에 320X320 사이즈면 여유는 별로 없겠지만,

완전 비좁지 않게는 사용 가능해 보인다. 

 

 

 

2탄이 좋은 점은 베스티블이 생겼다는거!!

그럼 베스티블에 야침 두 개 나란히 넣고, 거실을 넉넉히 사용가능할 거 같다!!

헌데;; 

베스티블 + 에볼루션 쉘터 요렇게 하면, 6.25키로 + 1.5키로 해서 7.75 키로다.

 

 

그럼 그냥 10키로 정도 나가는 이르피니아 가져갈거 같다;;

이르피니아는 커다래서 베스티블 없이 본체만으로 2인 야침 모드 완전 널찍하게 사용가능하다;;

 

 

사실 가격도 좀 너무 비싼 느낀이다.

자매품 장사인거 같은데,

 

본체 : 480,000 원

베스티블: 165,000 원

루프 플라이: 45,000 원

풋프린트 : 60,000 원

베스티블 풋프린트: 30,000 원

우레탄창: 45,000 원

옥타매트: 200,000 원

 

이 중에서 입식으로만 사용한다치면,

본체 + 루프 플라이 + 베스티블 조합으로 69마넌이고,

 매트 제외하고 본체/베스티블 좌식으로 세팅하려면

본체 + 루프 플라이 + 베스티블 + 풋프린트(본체+베스티블) 이렇게 해서 78마넌이다.

이걸 사게 되면, 바깥이 보고 싶어지니깐 45,000원 주고 우레탄창도 하나쯤 사게 되고 ㅋ

좌식전용 매트가 더 편하니깐 옥타매트도 자꾸 사고 싶어지고 ㅋ

머 100만원 짜리네 ㅎㄷㄷㄷ

 

암튼 5키로 이상이라 제외~!!

 

 

 

 

 

백컨트리 오리손 쉘터

가격: 486,000 원

무게: 3.52 키로

사이즈: 320 X 310 X 168 cm

스킨: 나일론 20D PU/Sil 코팅

폴대: 메인 두랄루민 905 파이 X5

 

459,000원이었는데 조금 올랐나부다.

이 정도 사이즈의 쉘터 중에서 오리손이 무게가 거의 최고다.

무게 때문에 후보에서 제외할 수 없는 쉘터임

 

근데 너무 비쌈 ㅋㅋ

아니 이너텐트가 20만원이던데 이너텐트 살 돈으로

그냥 힐맨 벙커돔을 하나 살 듯 ㅠㅠ

 

 

 

 

 

더캠퍼 이그니스 쉘터

가격: 40만원 초중반

무게: 5.5키로

사이즈: 320 X 320 X 160 cm

스킨: 20D 나일론 립스탑 

폴대: 오성 두랄루민 9.5파이 + hub

 

무게도 좋고 다 좋다. 문짝도 많아서 개방감도 짱이고.

 

 

 

헌데 이게 폴컵 구조인데, 개인적으로 폴컵구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힐레베르그 아냥3, 헬스포츠 폰피엘,

미니멀웍스 브이하우스, 힐랜더 이르피니아 모두 폴컵 구조긴 하다.

근데 내가 갖고 있는 폴컵 구조는 죄다 플라스틱 폴컵임

 

 

 

요렇게 한쪽은 튼튼한 플라스틱 폴컵이다.

 

 

 

 

캠프 365 쉘터가 이그니스 쉘터랑 거의 비슷한 구조다 ㅎㅎㅎ

폴컵이 길게 슬리브로 되어 있음

이 부분이 좀 내구성이 약해서 걱정이다.

물론 2만원 짜리 캠프 365 쉘터랑 비교하면 실례가 되겠지만ㅋ

그래도 천으로 되어 있는 폴컵은 나같이 막쓰는 인간한테는 불안함 

 

 

 

야침 2개가 들어가 있는데, 난로 넣고 하기 좀 부담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작은 거 하나 놓으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반구의 형태가 좀 뾰족?한 형태라 바닥사이즈에 비해 죽는 공간이 좀 많아 보인다.

그래도 출구가 여기저기 다섯개나 달려있어서 환기는 음청 좋을 듯 하다. 

 

 

 

 

 

 

 

ODC 마크5

가격: 32 만원 정도

무게: 8.3 키로

사이즈: 390 X 290 X 190 cm

스킨: 68D 폴리 립스탑

폴대: 알루미늄 11파이 2EA

알루미늄 9.5파이 2EA

 

4인용 이너텐트 포함, 풋프린트 포함에 32만원 정도면

요즘 시대엔 갓성비다.

 

8.3키로로 무겁~지만 이너텐트가 2키로 정도 나간다고 하니,

6.3키로 정도로 쉘터 사용가능하다.

내 기준 5키로보다는 확실히 무겁지만,

4인용 이너와 작은 거실을 가진 거실형 텐트로도 사용가능하고, 

이너 제거하고 쉘터로도 가능하고,

바람에 강하고, 

으으 이거 뭐 다 좋네 

 

딱 한가지 ODC 특유의 형광색이 개인적으로 쫌.........

메인은 검정색이지만, 형광색 포인트가 여기 저기.. 

그래서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도 형광색때문에 포기한 적이 몇 번 있다. 

 

 

 

 

 

 

베누스 아테나 돔 쉘터 

가격: 37 만원 정도

무게: 6 키로

사이즈: 320 X 320 X 180 cm

스킨: 68D 폴리 립스탑

폴대: 메인폴 알루미늄 11파이 1EA

서브폴 알루미늄 8.5파이 2EA

 

37만원짜리 아테나 돔 쉘터가 

그라운드시트와 루프도 포함된 가격이라,

300~320cm 지름의 돔쉘터 중에서는 가성비가 매우 좋은 듯 하다.

다른 까페발은 그라운드시트랑 루프까지 사려면 8~10만원은 더 줘야 함;;

 

무게가 매우매우 애매~하다.

무게가 내가 정한 기준인 5키로대에서 살짝 더 무거운 6키로인데,

뭐 딱 6키로니깐 괜찮겠지 싶다가도,

펙 제외하고 6키로면 다른 부속품 다 합치면 7~8키로 나갈거 같기도 하고,

내 브이하우스가 9키로가 채 안나가는데 그렇게 따지면 무게 차이가 너무 작은거 같고, 

애매하다 애매해 

 

 

 

 

 

미니멀웍스 쉘터 G

가격: 78만원

무게: 6.4 키로

사이즈: 350 X 300 X 170 cm

스킨: 나일론 40D 실코팅/PU코팅

루프: 75D 폴리

폴대: 듀랄루민

 

좀 비싸긴 하지만, 재질도 괜찮고 사이즈도 좋고,

오토캠핑이라고 생각하면 높이가 좀 낮지만,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 하려는 취지로 보면 높이가 그리 낮지도 않다 ㅎㅎ

그리고 비쌈 

 

 

 

 

 

미니멀웍스 글래머 쉘터와 글래머 쉘터 D

둘 다 솔캠용 쉘터로는 괜찮은 사이즈지만, 2인 야침모드로는 작다.

그냥 글래머 쉘터는 단종된 것 같고, 지금은 글래머 쉘터 Z 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듯 하다.

스펙은 완전 동일한데, 지퍼 방향을 다르게 만들어서

구형과 도어가 호환이 안되게 만들어 놨다 ㅋㅋ 

도어 재활용 검지검지 ㅋㅋㅋ 무섭다 무서워 

 

글래머 쉘터 Z

가격 22만원 / 무게 2.3 키로 / 도어 가격 78,000원 / 도어 무게 700 그람

총 3키로에 사이즈는 300X230X150 cm 다.

 

글래머 쉘터 D / D 플러스

가격 32만원 / 무게 2.69 키로 / 도어 가격 94,000원 / 도어 무게 760 그람

총 3.45키로에 사이즈는 330X255X165 cm 다.

 

색상도 여러가지에 디자인도 이쁘고

가벼워서 간단히 나들이 갈 때도 좋고,

2명 정도가 미니멀하게 세팅할 때도 간이 쉘터로 사용하기 좋다.

 

하지만, 내가 사용하려는, 2인 야침 모드로 쓰기엔 좀 사이즈가 작고,

죽는 공간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다가, 

스커트도 없고, 바람에도 살짝 약해 보인다. 

본체 가격에 문짝이 딸려나왔더라면 좋았을텐데,

문짝까지 하면 너무 비싸다. 

 

 

 

더캠퍼 비키니 쉘터 / 25마넌 / 3.8키로 / 340X220X150cm

네이처하이크 지니 쉘터 / 10마넌정도 / 3.6키로 / 355X180X178 cm

 

얘네 둘은 문짝이 없다 ㅎㅎ

나들이나 간단한 쉘터로 쓰기엔 증말 이쁘고 좋지만,

문짝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활용도에서 천지차이다. 

저렴한 지니 쉘터는 하나 갖고 싶다. 

 

 

 

 

위오 피크닉 쉘터 L 사이즈와 M 사이즈

스커트도 있고, 창문도 좋고 참 잘 만든거 같긴 한데

75D 폴리를 쓰는 글래머/비키니 쉘터나 63D 폴리를 쓰는 지니 쉘터와 달리,

무려 150D 폴리원단에다가 실버코팅까지 해놨다 ㅎㅎ

스킨이 더 튼튼하고 차광력은 좋겠지만,

무게가 ㅎㅎ

M 사이즈가 6키로, L 사이즈가 10키로다.

 

 

 

 

 

ODC 바이저원 W

가격: 23만원 정도

무게: 5.18 키로

사이즈: 375 X 375 X 175 cm

스킨: 68D 폴리 립스탑

폴3대: 9.5파이 2 EA / 11파이 2 EA

 

요런 반구형태?? 쉘터 중에 바이저원 만한 게 없는거 같다.

완전 경량인 글래머 쉘터와는 장르와 활용도가 좀 다르지만, 

23마넌이라는 가격에 사이즈 2인 야침 + 난로 넣고 지내기에 넉넉하고 

무게도 5키로 초반이면 뭐 

느무 좋구먼

 

 

 

글래머 쉘터 D에서는 9만원주고 사야 하는 문짝도 달려있음 ㅋㅋ

헌데 것보다 난 사이드 도어로 저렇게 들락날락 거릴 수 있는게 좋다.

 

단점? 으로 보이는 건,

순전히 개인 취향에 따른 저 배색 ㅠㅠ 형광블루인가? ㅠㅠ

저 부분 배색을 베이지색이나, 누렁색이나 빨강이나 이런 거로 했음 좋겄다 ㅎㅎㅎ

그리고 바닥 웨빙끝이 없어서, 바람부는 날 자립시킬 때 조금 난감하겄다

 

 

요런 반구형태?!?의 쉘터들은 

가볍게 다니면서 사용하기엔 참 좋다.

하지만 바람에는 생각보다 약할 것 같고, 죽는 공간도 상당하기 때문에

내가 쓸 용도로는 ODC 바이저W 가 제일 나아 보인다. 

 

 

 

 

 

완전 자립이 되는 돔형태가 아무래도 겨울엔 좋다.

바람에도 강하고, 온갖 지형에도 설치하기 편하다.

돔 형태에서는 결로폭탄을 맞더라도 힐맨 벙커돔 1탄이 제일 마음에 든다.

 

돔형태 텐트/쉘터는 무게를 줄이려면

폴대도 가볍고 튼튼한거가 들어가야하고, 

원단도 튼튼하게 실코팅된 나일론 원단이 들어가야 한다.

또 무게를 줄이려면 창이나 문이 적어야 하고 메쉬문짝 같은것도 없어야 한다. 

 

가벼운 걸로 보면,  

오리손이나 벙커돔1탄이 제일 마음에 든다. 

오리손보다 벙커돔 1탄이 높이는 낮아도 더 넓기 때문에 벙커돔 1탄이 더 나은거 같기도 하고,

넓게 쓸 수 있다는 측면으로 보면 

ODC 바이저 원 W 가 젤 좋아보인다. 

 

 

 

 

아무래도 완전 자립형은 쬐금 무게가 더 나가기 때문에

결국 돌고 돌아 터널형을 알아봐야겄다.

 

 

 

위오 제네스 쉘터

가격: 33 만원

무게: 2.9 키로

사이즈: 350 X 260 X 167 cm

스킨: 40D 나일론

폴대: 듀랄루민 9.5파이 3EA

 

아무래도 백패킹용 쉘터로 나와서 가볍다~

릿지폴대가 있어서 완전 비자립은 아니고 반자립 정도로 보면 될듯

 

 

 

앞뒤 출구가 좁아지기 때문에, 땡으로 350X265 바닥을 다 쓸수는 없다.

야전침대 2개 세팅한 사진을 딱 한번 봤는데,

야침 2개 넣고 그 사이에 테이블 넣고, 난로까지 간신히 딱 자리가 나올 거 같아 보였다.

넓게 보이려고? 너무 야침을 양쪽 벽에 딱 붙여서 그랬을 수도 있다 ㅎㅎ

야침에서 자면 텐트 벽에 결로때문에 붙여서 자기가 힘들다.

 

알아본 것 들 중에서는 거의 제일 가벼운 편이고, 

야침 2 + 난로 + 테이블 하나만 가능하다면 제네스 쉘터가 좋을거 같다. 

 

물론 결로는 많이 생길테고,

사이즈도 확인해봐야겠지만,

바람에 강할지도 솔직히 의문스럽다. 

167cm 면 높진 않지만 그리 낮은 편도 아니라서,,,

바람에 강하기 힘든 구조긴 한데, 어떨지 모르겄네 

 

 

 

 

 

 

 

네이처하이크 클라우드 글리 3인용 텐트

가격: 15만원 / 알리 최저가 170달라 / 오픈마켓 해외직구 12만원 정도

2021년 11월 29일 기준

무게; 4.3 키로

사이즈: 413 X 268 X 165 cm

스킨: 210T 폴리 실버코팅

이너: 폴리+메쉬

폴대: 알루미늄 

 

10만원 초반이면 구할 수 있다 ㄷㄷ

완전 짱이네 ㅋㅋ 

위오 제네스 쉘터보다 더 크다.

물론 NH꺼가 1.4키로 더 무겁지만, NH는 이너텐트가 포함된 무게임 

쉘터로 쓰면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킨이나 폴대 모두 재질이 제네스쉘터보다 떨어지지만, 

사이즈가 더 크고 이너텐트도 준다는게 참 좋다. 가격은 절반도 안됨

 

 

 

 

이너텐트를 설치해도 전실공간이 아주 살짝 남는다.

 

 

 

 

요 정도면 이너텐트 치고 작은 난로 넣어두 되겄구먼 ㅎㅎ

스커트가 없는게 제일 아쉽다. 

하지만 일반적인 거실형텐트에 비하면 작은 편이라, 

내 몽골루 난로로 충분히 지낼 수 있을것 같다. 

 

 

 

 

 

네이처하이크 클라우드 투어러 2

가격: 해외직구 20만원 초반대

무게; 5.9 키로

사이즈: 465 X 210 X 175 cm

스킨: 40D 나일론 단면 실코팅

이너: 브리더블 폴리

폴대: 알루미늄 

 

일단 크다 커 ㅎㅎㅎ

길이가 길어서, 이너텐트 자리에 야침 나란히 깔면

전실 공간도 꽤 넉넉하게 나올 거 같다. 

 

 

 

 

개방감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

딱 한가지 스커트가 없다.

피칭 사진들을 좀 찾아봤는데, 사방이 붕 떠 있음;;

NH 글리 보다 바닥에 뜨는 공간이 더 큰 거 같다.

뭔가 스커트 작업을 해야 겨울에 잘 쓸 수 있을듯 하다.

 

 

 

 

 

울프워커 바이크 텐트

가격: 해외직구 22만원 정도 

무게; 5.4 키로

사이즈: 476 X 250 X 185 cm

스킨: 210T 폴리 

이너: 190T 폴리

폴대: 알루미늄 

 

예전에 아마존에서 파는 걸 본 적이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알리에서도 팔았던 거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암튼 바이크 캠핑용 텐트들 중에 오토바이를 텐트 내부에 거치할 수 있는 텐트들은

사이즈가 꽤 넉넉한 편이다.

바이크 캠핑이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경량이기도 하고.

 

 

울프 워커꺼는 클라우드 투어러보다 더 크다 ㄷㄷ

나름 알루미늄 폴인데 두께가 안나와있다. 좀 얇아보이던데

그리고 스커트가 없어서 텐트가 붕 떠 있다.

그래도 널찍하게 쓸 수 있을듯

 

 

 

 

 

 

벡슬 인트레피드 4 

가격: 46만원 정도 

무게; 5.42 키로

사이즈: 415 X 233 X 138 cm

스킨: 75D 폴리 

이너: 70D 나일론

폴대: 알루미늄 X3EA

 

예전에 벡슬 텐트들이 좀 싸게 풀렸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정가?인거 같다.

 

우선 난 벡슬의 저 오크색? 샌드색을 너~~무 좋아한다 ㅎㅎㅎ

너무너무 이쁨

그리고 나름 성능이 좋은 모델들을 만드는 브랜드라,

마감이 괜춘할 거 같다. 

 

단점은

높이가 살짝 아쉬운 138cm 다.

텐트 안에서 의자에 편하게 앉아있을 수 있을 지 좀 의문이다. 

역시 스커트 따위는 없음 

 

 

 

 

 

 

위오 라바 쉘터 L

가격: 37만원 

무게; 4.3 키로

사이즈: 380 X 320 X 175 cm

스킨: 40D 나일론

폴대: 듀랄루민 9.5 파이 X3EA

듀랄루민 8.5 파이 X1EA

 

예~전에 오토캠핑용으로 그나마 가볍고 커다란 거실형 텐트들을 찾을 땐,

위오 라바 쉘터 L 사이즈 보고 아니 이거 머야~ 라고 생각했었다. 

 작은 메쉬창 하나밖에 없어서 환기도 잘 안될거 같고,

사이즈도 솔직히 오토캠핑으로 쓰기엔 좀 작게 느껴졌다. 

 

헌데 지금 보니깐 ㅎㄷㄷㄷ

무게가 4.3키로 밖에 안나간다 

아니 미니멀 용도로는 너무너무너무 좋네 ㅋㅋㅋ 

너무 가볍자나~~~

 

 

게다가 내가 터널형을 사랑하긴 하지만 난 대칭을 좋아한다. 

라바 쉘터 L 이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든다. 

 

물론 바람에는 꽤 약해 보이고 

결로폭탄이 예상되지만, 

난 

무게 하나만으로 다른 불편함은 다 감수 할 수 있다. 

 

 

 

 

반고 베타 450 XL 도 동계에 사용하기 괜찮다.

닭대 꼬셔서 하나 사게 했는데, 생각보다 자주 안쓰더라능 ㅋㅋㅋ 

총 무게가 7.3키로인데, 이너텐트 빼버리고 파이어글라스 폴대를 알루미늄으로 바꾸면

쉘터로 사용 시 충분히 5키로대로 사용 가능하다.

 

 

 

 

머 사이즈는 충분하고, 

높이도 155cm 면 전실에서 테이블 넣고 앉아 있을 수 있다.

확실히 비슷한 무게라면 완전 자립식보다 비자립이 넓이면에서 유리함

닭대한테 달라고 하면 줄거 같은데 ㅋㅋㅋㅋ 달라고 할까 ㅋㅋ 

 

단점은 폴리 텐트인데다가 텐트 면적도 작지가 않아서

수납 부피가 꽤 크다는거.

20D, 40D 같은 나일론 재질이었으면 부피도 작고 무게도 덜 나가고 좋았을텐데,,

 

 

 

 

 

스위스 알파인 클럽 제니스타

가격: 429,000원

무게: 8,15 키로

사이즈: 560 X 300(240) X 180 cm

스킨: 190T 폴리

이너: 190T 폴리

폴대: 알루미늄 2 EA

 

스킨 스펙이 190T 폴리라고 덜렁 써 있는걸 보니,

저가 텐트에 제일 많이 사용되는 68D 폴리 타프타 원단인거 같은데,

나일론 40D 같은 원단을 사용했다면

충분히 5키로대 후반?이나 6키로 대 초반까지 감량이 가능했을 듯

 

지금 가벼운 걸 찾고 있는 내 입장에서는 스킨 재질이 너무 아쉽다.

하지만, 그냥 오토캠핑이라고 생각하면

바닥 사이즈 대비 8.15키로의 무게는 음청 가벼운 편이고,

폴대도 두 개 밖에 안들어가서 설치도 편하고,

자유지혼 요토플러스 ㅋ를 모티브로 만든거 같은데, 

스커트도 달려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지금 이 코로나로 인한 캠핑장비 인플레 시대에 40만원 초반대라면, 

저렴이만 찾아다니는 나한테도 '가격이 나쁘지 않은데?!?' 라는 생각이 든다. 

 

단점?이라고 해야 하나? 

 3인 이상이 사용하기에는 좀 좁을것 같다.

바닥 사이즈만 보면 560 X 300(240)으로 상당히 넓지만,

전후면 출구가 사선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아치형 폴대 2개 사이에서만 생활하기 좋을 듯 

2인이 미니멀하게 생활하기 딱 좋을거 같다.  

 

 

 

 

 

콜맨 코스트라인 3 플러스

가격: 184 달라 + 70달라 배송비 (아마존 직구)

구매대행 28만원 정도

무게: 7키로

사이즈: 440 X 200 X 155 cm

스킨: 폴리

이너: 폴리

폴대: 파이버글라스

 

예전에 코스트라인 4가 아마존에서 150불에 팔았던 적이 있는데,

지금 코스트라인 3를 180불 주고 사긴 조금 비싼 감이 있다.

아니 폴대만 알루미늄이었더라면 괜찮을텐데,

파이버글라스라 ㅠㅠ

알루미늄 폴대로 3개 한세트 구해놓으려면 최소 10만원은 들어간다.

 

 

 

 

그래도 두명 정도가 야침모드로 쓰기에 널찍하고,

 

 

 

155cm의 높이는 입식으로 지내기에 충분하다.

이너텐트랑 풋프린트 빼고 댕기면 잘하면 5키로대로 다닐 수 있을 듯 ㅎㅎ

 

 

 

 

 

 

SEMOO 터널 텐트

가격: 180 달라 + 30달라 배송비 (아마존 직구)

무게: 7.6 키로

사이즈: 445 X 260 X 190 cm

스킨: 폴리

이너: 폴리

폴대: 파이버글라스

 

코스트라인보다 살짝 더 저렴하고, 바닥 사이즈도 살짝 크고,

높이도 훌쩍 높다.

당연히 콜맨보다 만듬새나 마감은 안좋느게 느껴진다 ㅋㅋ

 

 

 

 

 

싼티가 좀 나지만 그래도 창문이 달려있고,

 

 

 

 

이것두 이너텐트랑 풋프린트 빼면 6키로 언저리로 다닐 수는 있을 듯.

 

 

터널형은 좀 알아봤는데,

아무래도 바람에 약한 게 마음에 걸린다.

전고가 130cm 이하라면 바람에 어느 정도 버텨주기 때문에 상관없는데,

알아본 애들은 똥바람을 잘 버텨줄지 모르겄다.

 

 

 

 

 

다른 구조도 좀 알아보쟈

 

티피형태는 95프로 이상을 제외했다.

티피는 둘이 쓴다고 해도 죽는 공간이 너~무 많아서, 지름이 최~~~소 4미터는 되야 할거 같은데,

지름 4미터가 넘어가는 티피텐트는 대부분 면재질이라 무게가 말이 안됨

면 티피는 기본 10각, 12각이라 펙다운이 후덜덜하다. 

게다가 티피텐트는 좌식 아니면 안에서 생활하기도 좀 불편하다 ㅎㅎ

그래서 티피 형태는 아예 안 보려고 했는데,,, 

 

 

미니멀웍스 워터멜론

가격: 74만원

무게; 4 키로

사이즈: 375 X 375 X 190 cm

스킨: 20D 나일론 립스타 (3 레이어)

바닥: 150D 폴리 옥스포드

원형폴: 9.5파이 오성 듀랄루민

메인폴: 19파이 알루미늄

그라운드 시트 포함

 

워터멜론이 그나마 원형폴대가 들어가서 실내 공간감이 좋을 듯 하다.

워터멜론을 검색하면서 제~~~일 궁금했던 부분은 내부 공간이다.

과연 야침 두 개에 작은 난로까지 넣고 쓸 수 있을지가 너무 궁금해서

세팅 사진을을 미친듯이 찾아봤는데, 야침 두 개 넣고 쓴 사람이 거의 없다능 ㅠㅠ

내가 지름 3M 짜리 ODC 사계절 티피를 쉘터로 많이 써봤는데,

야침 두 개 넣으면 아예 뭐 둘 공간이 없다. 

워터멜론 지름이 375cm 에 헤드룸도 살짝 공간이 있으니,

야침 두 개에 작은 난로 넣고 가능하지 않을까;; 

 

암튼 무게도 가볍고, 티피 형태라 마음속 깊은 곳의 감성이 살아날 것 같고,

그라운드 시트도 좋고,

딱 하나 단점은 8각이라 펙다운이 좀 많다는거 ㅠㅠ 

 

 

 

 

 

빅아그네스 MINT SALOON 민트 살롱

가격: 449.95 달라 (최저할인 300달라 까지)

무게; 5.73 키로

사이즈: 343 X 357 X 254 cm

스킨: 폴리 타프타 PU 코팅

폴대; 알루미늄 

 

북미 브랜드들,

노스페이스, 시에라 디자인, 마운틴하드웨어, 빅아그네스, 켈티 등등 여러 브랜드들이 있는데,

티피 형태의 경량 쉘터나 스크린 쉘터, 그늘막은 출시를 간간히 해도,

이렇게 겨울까지 지낼 수 있는 커다란 쉘터는 거의 안 만든다 

그나마 빅 아그네스가 간혹 좀 사이즈가 넉넉한 쉘터를 출시함 

 

민트 살롱은 변형 티피텐트인데, 무게와 사이즈가 참 마음에 든다.

상단부에 들어가는 원형 폴대로 인해 죽는 공간도 거의 없고,

 

 

 

 

육각형인데, 맨 아래쪽 한 변을 보면 길이가 229cm다.

한 변에 야침 거치 가능 ㅋ

그럼 거의 3명까지 야침 모드 사용가능해 보인다.

일단 사이즈와 무게는 좋다 좋아.

 

 

 

풋프린트는 29.73 달라에 765 그람

 

 

 

자매품 메쉬 도어는 24달라에 400 그람 정도 나간다.

 

 

 

 

 

서커스 텐트 같이 생김 ㅋㅋㅋ 

널찍하고 무게대비 가볍고, 여기 저기 환기구도 꽤 있고 

북미텐트 치곤 스커트도 달려있어서 ㅎㅎ 흔치 않은 점도 너무 좋다.

설치도 크게 어렵지 않다.

폴대가 총 4개인데, 

전면 입구에 Porch 폴대를 하나 연결해놓고, 

원형 폴대는 반구형태로 2개로 나뉘어 있어서 그냥 슬리브에 쑥쑥 넣으면 된다.

그 다음 안에 들어가서 메인폴 들어올리면 됨

 

 

 

실내 공간은 3명까지도 야침 모드로 가능해보인다.

좋다 좋아 ㅎㅎㅎ

 

단점으로 보이는 건 바닥 기본 펙다운이 6~8 개로 우선 많고, 

바람에 조금 약해 보여서,

바람 많이 부는 날에는 원형 폴대에 부위에 스트링을 죄다 땡겨줘야 할 거로 보인다. 

당연히 중앙 메인폴은 걸리적 거리겄고 ㅎㅎ

사이즈도 사이즈인데, 제일 높은 곳 높이가 254 cm 라서 

캠프10 정도의 난로갖고는 동계에 살짝 힘들 듯 하다.

결로도 꽤 생기겠지만, 결로는 뭐 대자연의 현상이라 결로를 단점으로 생각하진 않는다.

 

 

 

으어 민트 살롱 음청 갖고 싶네

저 주황+회색 민트 살롱 사서 내 플라잉 다이아몬드랑 깔맞춤 하고 싶다 ㅋㅋ 

 

 

 

 

 

 

티피형태는 아니지만;

빅아그네스 가드 스테이션 4는 6키로가 넘어가서 내 기준으로는 무겁다.

비싸기도 하고 ㅎㅎ 

 

 

 

미스테리월 티피쉘라이트 

가격: 69만원

무게; 5.3 키로

사이즈: 460 X 400 X 280 cm

스킨: 70D 나일론 트윈 립스탑

폴: 알루미늄 슬라이드폴

 

오가와 필즈는 5,7,9는 모두 작고, 15는 10키로가 넘어간다.

코베아 파빌리온 8은 4.8키로에 410 X 410 X 280으로 사이즈와 무게는 좋은데 8각이다.

 

미스테리월 티피쉘 라이트는 6각이다~!!!

사이즈도 둘이 야침모드로 쓰기엔 넉넉할 거 같고,

무게도 뭐 5키로대면 딱 좋다.

색상도 맘에 듬

 

 

 

문짝에 메쉬가 적용된 점도 괜찮은거 같고,

 

 

 

 

사방으로 환기구가 있는 것도 참 좋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출구가 하나라는거

하지만 티피텐트 중에 거의 보기 힘든 나일론 재질의 경량 티피라는 점과,

역시 거의 보기 힘든 6각형의 티피라는 점이 

내 기준으로 봤을 때 이걸 대체할만한 다른 티피텐트가 없을거 같다. 

 

아, 가격도 좀... ㅋㅋㅋ 재생원단이라 비싼것인가 ㅠㅠ

난 싼 게 좋다. 

 

 

 

 

 

럭스아웃도어 메가혼 3

가격: 260달라

무게: 3.76 키로

사이즈: 400X330X220 cm

스킨: 185T 폴리 실버코팅

폴대: 25파이 알루미늄 

 

메가혼 III 도 흔치않은? 육각형 티피 쉘터다.

무게도 가볍고 2인 야침도 가능한데,

아무래도 높이가 조금 더 높았으면 좋겠다. 

 

 

 

300X300X220의 사계절 티피는 단 둘이서 쉘터로 쓰거나, 

야침 두 개 넣고 잠만 잘 수는 있다.

메가혼 III는 400X330 이라 사계절티피보다 상당히 넓겠지만,

높이 220cm 면 죽는 공간이 너무 ㅠㅠ

높이가 280cm 정도 되면 그나마 좀 더 넓게 쓸 수 있겄는디.. 

 

 

 

 

메가혼 XL가 티피쉘라이트하고 스펙이 비슷~하다.

스킨 + 폴대 무게가 5.11키로고,

460 X 460 X 280 cm 사이즈인데,

8각이다;; 

 

 

 

 

럭스아웃도어 F8e 쉘터 

가격; 290 달라

무게: 1.857 그람 (폴대 제외)

사이즈: 340 X 340 X 185 cm

스킨: 40D 260T 나일론 실코팅/PU코팅

 

요건 높이가 더 낮긴 한데, 음~~청 가볍다.

백패킹용으로 딱 좋을거 같다 ㅎㅎ 

 

 

 

원래 실-옥타피크 F8 이라고 이전에 럭스아웃도어에서 출시한 텐트가 있었는데,

살짝 니고르 위키업 느낌이 났다 ㅋㅋㅋ 

이너 텐트 포함해서 3키로 정도(플라이 1360g / 이너 1480g) 나갔는데,

이너포함 400달라 정도였으니, 위키업 반 정도밖에 안된다 ㅋㅋ

 

 

 

바닥 사이즈가 4명이 꽤 넓게 쓸 수 있는 진정한 4인용이라, 

3키로 정도의 무게는 크게 무겁지 않은 느낌이었다. 

 

 

 

암튼 실-옥타피크 F8의 쉘터 버전으로, 

F8e가 나왔는데, 

스커트를 달고, 스토브잭도 달려있다.

폴대가 뭐 500그람 정도 나간다치면, 2.4 키로의 쉘터니깐 무게는 짱임 

 

 

 

 

 

백패킹용으로 많이 쓰는, 잭쉘터나 미스테리월, 백컨트리 쉘터 들도 제외했다. 

백패킹용이니, 무게도 가볍고, 원단도 다 좋은거 썼고,

이쁘긴 제일 이쁘고, 직각으로 떨어져서 죽는 공간도 없다시피하고, 높이도 높다.

백컨트리 320 같은 경우엔 사이즈도 넉넉해서 좋은데, 

폴대도 여러개 들고 다녀야 하고, 

펙다운 부담~~~~ 기본 8개이상이니 뭐 후덜덜하다. 

이지폴을 써도 펙다운은 크게 변하지 않음;;

가격도 후덜덜하다. 58마넌 정도에 이지폴이 19마넌이니깐 77만원이라는 건데,

그러면 무조건 미니멀웍스 쉘터 G로 가지 ㅎㅎㅎ 가격도 무게도 비슷한데 

암튼 동계에는 펙다운을 하나라도 줄여야 편하다. 

 

 

 

 

 

 

 

 

내가 찾고 있는 6키로 이하의 경량 쉘터는 아니지만,

예전부터 관심을 갖고 보던 구조를 가진 텐트가 있다.

 

 

 

너무 무겁고, 부피도 큰 풀사이즈 거실형 텐트는 아니고

무게 대비 면적은 넓고 설치는 편하지만 바람에 너무나 약한 터널형도 아니다. 

요런 형태는 미니멀한 전실텐트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투룸 텐트??

 

암튼 전형적인 북미 스타일 텐트라고 해야 할까 

ㅋㅋㅋ 

10년 전부터 아마존에 꾸준히 판매되는 형태다.

 

 

 

 

물론 전부가 크로스 폴대가 들어가는 건 아니다.

또, 바닥 일체형 텐트가 많아서 쉘터로 못 쓰는 것들도 많다.

 

 

 

 

밀텍 3+3인용 텐트인데, 

이너텐트가 두 개다. 이너텐트 두 개 다 빼고 양 쪽에 야침 넣고 쓰면

딱 간단하게 쉘터로 쓰기 좋아 보인다.

23만원인가? 25만원인가에 팔았었는데, 지금은 재고가 없나부다ㅠ

 

560 X 220 X 190 cm 사이즈에 8.6~8.7키로 정도 나가는데,

파이버글라스 폴대를 알루미늄으로 교체하고,

이너텐트 빼버리면 6키로 정도 나갈 듯 하다.

 

 

 

 

 

알리발 투 베드룸 텐트 

가격: 60달라 (72,000원 정도)

무게; 5.4 키로

사이즈: 420 X 220 X 175 cm

스킨: 190T 폴리

이너: 210T 폴리 

폴대: 파이버글라스

 

단점 투성이로 보이지만,

가격을 보는 순간

'아! 이건 사야해'

 

지금 7만2천원 정도인데, 

무슨 춘장절인가?? 암튼 얼마전에 알리에서 세일해서 5만8천원에 팔았더라능 ㅋ

 

5키로대의 경량에다가,

사이즈도 2인 야침모드로 완전 딱 좋다.

물론 단점도 많다.

 

 

 

아무래도 북미쪽 스타일의 텐트라, 기본적으로 스커트가 없다.

그리고 이건 저가형이라 아무리 찾아봐도 환기구, 벤틸레이션이 없어 보임 ㅋㅋ

 

 

 

폴대가 총 4개 들어가는데, 

파이버글래스 폴대는 뭐 사자마자 길이 재서 알루미늄 폴대로 한 세트 맞춰놔야 한다.

그게 넉넉하게 잡아서 15만원 가량 들어갈듯 하다 ㄷㄷㄷ 

 

또 저 폴대가 교차되는 곳을 일일이 묶어줄 수도 없고,

저 부분 끈을 어떻게 잘 매듭해서 작은 카라비너 같은거로 교체해주면 좋을 듯 하다.

 

 

 

 

 

 

NTK 익스플로러 GT 2룸 텐트

가격: 150 달라 + 37달라 배송비 (아마존 직구)

무게: 8.6 키로

사이즈: 470 X 210 X 195 cm

스킨: 190T 폴리

이너: 190T 폴리

폴대: 파이버글라스

 

처음 사진보고 으어?!? 이건 알루미늄 폴대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파이버글래스 폴이다;;

 

그래도 NTK가 중국발 물건 암거나 떼서 팔다가 금새 사라지는 그런 브랜드도 아니고, 

나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라, 마감은 알리발 텐트보다는 훨씬 좋을거 같다.

벤틸도 있을만큼 있고, 높이도 높고 ㅎㅎ 괜춘함

22마넌 정도면 구입 가능한데, 폴대까지 맞추면 40만원 가까이 들어갈 거 같긴 하다. 

 

 

 

총 무게가 8.6키로인데,

이너 두 개 다 떼고, 풋프린트 제외하고, 알루미늄 폴대로 교체하면

6키로 이하가 가능하지 않을까? 

 

 

 

 

 

네이처하이크 Tyche 티케? 쉘터

가격: 오픈마켓 직구 15~19마넌 정도

무게: 5.3키로

사이즈: 385 X 240 X 180 cm

스킨: 210T 폴리

폴대: 7001 알루미늄

 

아니 이건 또 왜 문짝을 안 달아놓은거야 ㅠㅠㅠㅠ

이런 구조의 텐트들 대부분이 북미에서만 판매가 되고, 

우리나라엔 이런 스타일의 텐트가 거의 없다.

헌데 네이처하이크에서 요런 스타일로 하나 출시함 

 

 

 

판매 페이지에 폴대를 아무리 봐도 파이버글래스같이 생겨서 

좀 더 찾아봤는데,

 

 

 

 

한자는 모르지만 ㅋㅋ

7001이면 알루미늄이 맞는 거 같다. 

 

 

 

 

요게 양 사이드에 야침 넣고 자면서 

가운데 테이블이랑 난로 넣고 지내기에 사이즈도 딱~!!

무게도 5.3키로로 딱~!! 폴대도 알루미늄이겄다, 

문짝만 달려있으면 내가 찾고 찾던 그런 텐트인데 문짝이 없네 ㅎㅎㅎ 

이걸 사서 문짝을 양쪽으로 달려면 아마 최소한 20만원 이상은 들어갈거고,,,, 

너무 아쉽다.

 

이게 문짝이 없으면 당췌 어떤 용도로 써야 하는 물건인지 모르겠다 

우선 더울 때 낮에는 쉘터로 쓸 수 있겠지만, 딱 봐도 차광력이 좋진 않아보이고, 

밤에는 랜턴 하나 매다는 순간 온갖 벌레 어택을 당하겄고,

추울 때는 저 안에 앉아 있는거보다

그냥 밖에서 햇빛 받으면서 의자에 앉아있는게 더 따듯할거 같다. 

뭐, 어느 정도 바람은 막아주겠지만,

가운데가 시원~하게 뻥 뚫려서 풍향 변화에 굉장히 취약해 보이고;;

스커트도 없어서 영하로만 떨어져도 백패킹 세팅이 아닌이상 저기서 자기 힘들거 같다. 

불멍쉘터나 파이어쉘터 같은 용도로 쓰기엔 

천장이 막혀있어서 장작냄새가 쩔거 같고 양 사이드는 연기도 잘 안빠질거 같다.

역시 풍향 변화에도 쥐약이겠고. 

여름철 타프 대용으로 쓰기엔 크기도 좀 작고, 

바람 안불면 사이드가 탁 트여있는 타프보다 훨씬 더울듯;; 

 

활용가능한 용도는 내가 볼 때는 딱 하나

따듯하고 바람 안 불때 간단히 그늘막으로 쓰던가,

벌레가 없는 계절에 그늘막 + 창고로 사용하는 수 밖에 없을 듯하다. 

머야 이거,, 패션 아이템이야 머야 

문짝 하나에 온갖 기능과 활용도가 사라짐 ㅋㅋㅋ 

 

도대체 왜!! 왜때문에 문짝을 ㅠㅠㅠㅠ 

문짝을 달아달라~~~~!!! 

 

 

 

 

문짝 하니깐, 이게 생각나네;;

써머레스트 애로우 스페이스 쉘터인데, 이것두 문짝이 없다.

 

 

 

4키로대로 가볍고 다 좋은데, 위 사진의 하이모드?는 좀 작다.

284 x 244 x 180 CM 다.

난로와 2인 야침모드로 살짝 빡빡할 듯. 

 

 

 

바닥 웨빙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가 있어서, 

좀 낮게 설치하면 2인 야침모드 가능해보인다. 

이거 어떤 분이 25만원 주고 문짝을 달았던데,

하이모드?를 기준으로 문짝을 달아놓으면 저렇게 낮출 수 없지 않을까;; 

 

내가 필요한 공간만큼 이리저리 조절해보고 

그 다음 문짝을 달아야 하나 ㅎㅎ 

아니,  그전에 25만원주고 문짝을 달 생각도 별로..... 

업체에 의뢰해서 문짝을 달거라면 차라리 더 널찍한 티케에다가 달겄다 

하는 김에 스커트 작업도 좀 하고 ㅎㅎㅎ

 

 

 

써머레스트 애로우 스페이스를 보쟈니,

 

럭스아웃도어 오아시스 패밀리가 떠오른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구나 ㅎㅎ

10년 전에 나온 텐트인데, 구매한 사람이 거의 없는지, 중고 매물도 거~~의 없다. 

요게 사이즈가 참 마음에 드는데,,, 

 

 

 

7.5키로고, 나름 연안 알루미늄 폴대를 썼다.

11파이에 이리저리 크로스가 되니, 바람에도 어느 정도는 버티겄고,

345 X 270 X 195 cm 사이즈인데,  넓진 않아도 2인 야침모드 + 난로는 얼추 딱 맞을 듯.

 

 

 

무게두 뭐 ㅎㅎ 이너텐트랑 풋프린트 빼면 6키로 초반까지 줄일 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문제는 구할래야 구할수가 없다는거 

 

 

 

 

 

 

 

빅아그네스 와이오밍 트레일 4

가격: 가격이 기억안난다. 400달라 정도 했던거 같은디,, 

무게: 7.4 키로

사이즈: 437 X 229 X 163 cm

스킨: 폴리 립스탑

이너: 폴리 립스탑

폴대: DAC 알루미늄

 

이게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 되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른다.

작년이었나? 작년부터 빅아그네스 정식 판매를 시작한거 같은데,

그 이전에 팔던 모델로 알고 있다.

작년까지 나왔던 거 같은데, 지금은 단종되서 사라짐 ㅠㅠ

 

예~~전에 중고나라에서 25만원에 팔던걸 샀어야 했다.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까먹음 ㅋㅋㅋ 

 

 

 

와이오밍 트레일 4 역시 투 룸이다.

이너텐트가 원체 가벼운 편이라, 이너텐트 제거해도 6키로는 살짝 넘을 거 같다.

그래도 사이즈가 아주 좋다.

 

 

 

와이오밍 트레일 갖고 싶다~~~~~

 

 

 

이너텐트를 하나만 달아도 되고, 

다 빼고 야침모드도 좋아보인다. 완전 짱임

 

 

 

 

요런 투룸 텐트들의 최대 장점은 역시 활용도다.

이너텐트를 비교적 손쉽게 탈착할 수 있어서,

통으로 쉘터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인원에 따라 이너텐트를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활용가능함

 

또 다른 좋은 점은

일단 폴대가 한 번은 크로스되는 구조라

 내가 사랑하는 터널형 구조보다는 바람에 강하다는 점

 

단점?은 

북미 스타일의 구조라, 이런 스타일에 스커트 달린걸 본 적이 없다 

아니 우리나라는 일교차도 크고 춥다구 ㅋㅋㅋ

또, 이런 구조는 90프로 이상이 저가형 텐트들이라, 

파이버글라스 폴대 + 싸구려 폴리 원단 조합이다. 

원단이야 그냥 막 써도 상관없는데, 폴대는 파이버글라스 부러지면 알루미늄으로 교체를 하거나 

마음 편하게 텐트 살 때 아예 한 세트를 구비해놔야 함

그게 폴대 하나에 대충 3~4만원 잡아야 해서, 추가 비용이 좀 들어감

 

그런 점에서 와이오밍 트레일 4를 25만원 주구 중고로 샀어야 한다 ㅠㅠㅠㅠ 

 

 

 

 

 

 

 

이런 투룸 형태는 

와이오밍 트레일은 구하기가 너무 힘들고,

네이처 하이크 티케 쉘터를 사느니, 

모비가든 꺼를 사는게 훨씬 좋을 거  같다.

 

모비가든 텐트

가격: 324,914원

무게: 9.5키로

사이즈: 460 X 210 X 180 cm

이너 사이즈: 210 X 150 cm X 2EA

스킨: 폴리

폴대: 알루미늄

 

 

 

알리에서 324,914원에 판매 중이다.

무료 배송이니깐, 

관부가세 (대충 62,000원 정도)까지 하면

40만원 안짝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와이오밍트레일보다 무겁고!

티케쉘터보다 훨씬 비싸고!한데,

장점이 많다.

일단 이렇게 출입구 두 군데에 메쉬창이 달려있다~!!!

캬~ 갑자기 사용가능한 시기가 확~늘었다. 벌레 많은 계절에도 쓰기 괜춘함

 

 

 

 

짧지만, 스커트도 달려나온다.

오오오오

갑자기 극동계까지 사용 가능한 시기가 더 길어졌다 ㅋㅋㅋ

 

 

 

 

이너텐트 무게가 따로 1.8키로로 나오는 걸 보면,

본체 무게만 9.5키로 정도 나가는거 같다 ㅠㅠ 

내가 사용할 경량 미니멀 쉘터로는 좀 아닌 듯 하다;;

 

 

 

 

 

내가 이런 미니멀한 쉘터를 사려고 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사용인원 2~3명 / 사용계절 쌀쌀할 때 + 동계 

들고 다니기 편하게 무게와 부피를 최소화 하면서 어느 정도 사이즈가 나와야함 

 

힐맨 벙커돔 1탄도 마음에 좀 들고,

네이처하이크 투어러 2 도 괜찮아 보인다.

똥바람 스트레스가 은근 심하기 때문에, ODC 마크 5나 미스테리월 티피쉘 라이트도 좋다. 

미니멀웍스 워터멜론은 살짝 좁은 감은 있는데, 그래도 좋아보이고,

근데, 좀 무겁지만 와이오밍 트레일 4도 마음에 듬 ㅋㅋ

아니면 문짝 달린 네이처하이크 티케?쉘터? 출시했음 좋겠다 

 

디자인만 보고 고르라면, 개인적으로 대칭 형태가 보기가 좋아서 ㅎㅎ

미스테리월 티피쉘 라이트 아니면 와이오밍 트레일 4가 좋다. 

 

솔직히 좀 비싸지만,,, 민트살롱이 젤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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