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요즘 관심가는 텐트들

2022년 2월 요즘 관심가는 텐트들

2022. 2. 8. 18:07캐..캐..캠핑!?/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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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도에는 떼캠 횟수가 확 줄어들면서,
3가족이상이 함께 나간게 두어번 밖에 안된다... ㄷㄷ
당연히 오토캠핑용 텐트 검색을 등한시함 ㅋㅋㅋ

근게 것도 그럴것이 ㅠㅠ
그 동안 캠핌 붐이 일면서, 장비 가격들은 죄다 인상되고,
없어서 못파는 지경이 되니까
중고 시장도 가격이 안정되지가 않았다.
예전에는 새 제품도 중고시장에 나오면 1~3만원은 까줬는데 ㅎㅎㅎ
지금은 오히려 제값보다 더 받으려는 사람도 간혹 있다능
후덜덜하다.

암튼, 브랜드니 까페발이니 죄다 가격이 인상되버렸다.
특히 면텐트 가격인상은 ㅎㅎㅎㅎ
아니 예전에는 면텐트가 70~80만원대에서 100만원 초반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우와 300마넌 하더라능 ㄷㄷ



그 동안 인터넷 서핑하면서
스크린샷으로 찍어놨던 텐트들이 뭐뭐 있는지 함 보쟈





젤 먼저
유에스티 기어
처음에 우스트인줄 ㅋㅋㅋ



이것 저것 캠핑용 식기나 악세사리 들을 판매하는 브랜드인데,
텐트도 3가지가 있다.

2인용, 4인용, 6인용



우선 2인용은 백패킹용 / 더블월 / 비자립 / 경량 텐트인데,
직선 폴이 세 개나 들어가있다.
저렇게 자립시키고 플라이 뒤집어 씌워줘야함
풋프린트를 포함한 총 무게는 1.87키로로 가볍지만, 설치가 너무 번거롭다.




4인용과 6인용이 마음에 든다.


하우스 파티 4인용
가격: USD 399.99
무게: 4.31 키로
사이즈: 248.9 X 215.9 X 172.7 cm
플라이 : 66D 폴리
바닥: 150D 폴리 옥스포드
폴대 : 알루미늄 11mm X 2EA + 9.5mm 2EA

일단 디자인과 색상 조합이 눈에 확 들어온다. 환하고 이쁘다.
터널형이긴 한데,
릿지라인으로 두 줄이 들어간다.



요렇게 폴대 4개를 모두 슬리브에 색깔 맞춰서 집어넣어주고,



상단 크로스 릿지폴대를 먼저 꼽아준 다음
아치형 폴대 두 개를 아일렛에 꼽으면서 자립시키는 형태다.

싱글월이지만,
양 사이드에 꽤 커다랗게 메쉬창 환기구가 있고,
전후면 문짝 상부도 이중 메쉬창이 달려있다.

무게도 4.3키로 정도면 괜찮고, 디자인도 좋고,
사이즈도 4인이 쓰기에 간단하고 좋아보인다.
또 일반적인 텐트들에 비해 높이도 높음

아무래도 더블월에 비해 결로는 더 생기겠고,
사실 원단이 판매가에 비해 좀 싸구려 원단이다.
폴대도 위에 릿지폴이 9.5미리, 메인 아치폴이 11미리인데, 좀 얇은 느낌이 있다.
펙다운 여기저기 잘 해줘야 할 것 같음



디자인이 딱 깔끔한 터널형이라 좋다ㅋㅋㅋ
터널형 사랑함






유에스티 하우스 파티 6
가격: 459.99
무게: 5.95 키로
사이즈: 322.58 X 243.84 X 190.50 cm
플라이 : 66D 폴리
바닥: 150D 폴리 옥스포드
폴대 : 알루미늄 11mm X 3EA + 9.5mm 2EA

하우스 파티 6는 아치형 폴대가 중간에 하나 더 들어가서
좀 더 안정감이 있다 ㅎㅎ
사이즈는 다섯명은 편하게 지낼 수 있을거 같다.


역시 사이즈에 비해 가벼운 편이고,
322 X 243 같은 이런 바닥 사이즈는
우리나라에서 출시하는 텐트들에는 쉽게 찾기 힘든 사이즈기 때문에
5인 가족이나 넓게 지내고 싶은 3~4인 가족에게는 좋을 듯
높이도 190이나 된다 ㄷㄷㄷ
수납부피도 괜춘하다.

단점?으로 보이는 건,
역시 텐트 가격에 비해 원단이 좀 싸구려 원단이라는 점과
바람에 강할지 조금 의문이라는 거.





https://shakurr.tistory.com/437

 

모듈형 텐트를 알아보자

모듈 텐트가 무엇인가!! 그냥 도킹이 가능한 텐트라고 보면 될거 같다. 아니, 도킹은 뭐 억지로 갖다 붙일 수 있으니깐, 전용으로 도킹이 가능한 자매품이 발매되는 텐트라고 해야하나 빅돔S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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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무한확장이 가능한 모듈형 텐트들을 알아봤었는데,
라이노울프랑 거의 비슷한 텐트가 출시됐다.
가격이 맘에 듬 ㅋㅋㅋ


OMNICORE LINK UL 1
옴니코어 링크 울트라라이트 1인용텐트
가격: USD 69.91 + 배송 12.31 / 총 82.28 달라
무게: 1.4 키로
플라이: 70D 폴리
바닥: 100D 폴리
폴대: 알루미늄

아니 바닥 사이즈가 안나와있는 이런 경우도 있넹
암튼 딱 봐도 크지 않다.
라이노울프랑 비슷할 듯 하다.
대충 210 X 70 정도 될듯



폴대가 4개로 되어 있는데,
제일 긴 폴을 먼저 슬리브에 넣고, 양 사이드 바닥에 폴을 ㅗ자로 연결해준 다음
릿지폴을 넣으면 된다.
나름 완전 자립이 되는 형태임 ㅎㅎ

이게 가격이 원체 저렴해서, 접대캠할 때
한 3개사서 그 때 그 때 적절하게 조립해서 사용할만 할 듯 하다ㅋㅋㅋ
메인으로 쓰라면 좀;;
저거 2개면 2.8키로인데 더 가벼운 2인용 짜리 그냥 쓸듯

암튼 풋프린트도 안주고,
비가 좀 새서 발수코팅제 사서 뿌려야 한다고 함








https://shakurr.tistory.com/680

 

미니멀 경량!?? 쉘터를 알아보쟈

https://shakurr.tistory.com/157 가벼운 전실, 거실텐트는 없나?? 제대로 미니멀도 아니지만, 텐트부피만 줄여도 캠핑이 정말 가벼워진다는 걸 ODC 티피텐트를 사서 한 번 가보고 체감했다. 그런데,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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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akurr.tistory.com/157

 

가벼운 전실, 거실텐트는 없나??

제대로 미니멀도 아니지만, 텐트부피만 줄여도 캠핑이 정말 가벼워진다는 걸 ODC 티피텐트를 사서 한 번 가보고 체감했다. 그런데, 한 가지, 티피텐트는 옆으로 갈 수록 대각선으로 떨어지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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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쉽고, 넓이가 큰 대신 무게와 부피는 좀 작고 가볍고,
그런 텐트들을 항상 찾아 헤메는데,
딱 2인 미니멀용으로 동계까지 가능한 그런 텐트 발견함 ㅎㅎ



살짝 무슨 벌레느낌도 나는데 ㅎㅎㅎ

EUREKA PINEDALE 3
가격: 150 유로
무게: 5.44 키로
사이즈: 450 X 200 X 190 cm
플라이; 68D 폴리 립스탑
이너: 68D 브리더블 폴리 타프타
바닥; 75D 폴리 타프타
폴대: 알루미늄

유레카 파인데일 3다.

딱 봐도 잠자리는 백패킹 터널형 스타일인데,
전실을 음청 높게 만들어 놨다 ㅎㅎㅎㅎㅎ



잠자리는 셋은 몰라도 둘은 충분히 잘 수 있겠고,
전실에는 작은 난로 하나 넣기에 충분하겄다.
전실 높이가 190cm 나 되서 난로 운용하기에 좀 안정적이다.



사진엔 각을 잘 잡아놔서 그럭저럭? 디자인이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이렇게 보면 뭔가 ㅎㅎㅎㅎ 강아지가 넥카라 한거 같기도 하고




ZAJO SVALBARD 4
자조 스발바드 4
가격: 339 유로
무게: 9.1 키로
사이즈: 470 X 280 X 200 cm
이너 사이즈: 250 X 250 X 185 cm
플라이: 68D 폴리 립스탑
이너: 폴리 타프타
바닥: 68D 나일로 타프타
폴대: 알루미늄

그냥 내 개인적인 기준으로
바닥 사이즈가 450 X 300 비스무리한 텐트들 중 경량이라고 할만한 무게는
5~6키로 정도라고 생각한다.
반고나 위고르 같은 브랜드에
아주 가끔 가다가 이런 가벼운 애들이 있음


자조 스발바드는 가벼운 편은 아니다.
그리고 이너 텐트가 좀 너무 큼


그래도 마감도 괜찮아 보이고,
요새 ZAJO 브랜드에 좀 관심이 생겨서 ㅎㅎㅎㅎ
등산복, 우모복도 스펙에 비해서는 저렴하고,
텐트도 꽤 여러가지 텐트를 판매하고 있다.





요즘 검색을 하다보면, 감회가 새로운게,
내가 처음 거실형 텐트? 쉘터를 사려고 이것 저것 고를 때
맘에 드는 터널형이 4~5개 정도??밖에 없었다.

근데 지금은 내가 사랑하는 터널형이 음~~~청 널렸음


우선 브이하우스 L이 재출시 됐다 ㅎㅎ
가격; 1,480,000원
무게: 11.3 키로
사이즈: 700 X 305 X 190 cm
플라이; 40D 나일론
폴대: 두랄루민 16파이 3EA, 릿지폴 13파이 1EA
일자형 패널 2EA 기본포함



https://shakurr.tistory.com/379

 

[사용기] 미니멀웍스 브이하우스

거실형 텐트 가벼운 거로 하나 사려고 이것 저것 찾다가, https://shakurr.tistory.com/157 결국은 브이하우스로 샀다. 중고로 삼 미니멀웍스 브이하우스 구형 가격: 89만원 무게: 8.7키로 사이즈; 7 X 3.6 X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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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하우스야 ㅎㅎ 써볼만큼 써봐서 나름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새로 출시된 브이하우스랑 함 비교를 해보쟈
일단 브이하우스는 시간 순서대로 아래와 같이 출시가 됐다.

브이하우스 2016
브이하우스 신형 2017
브이하우스 M
브이하우스 L

일단 내꺼는 구형 브이하우스 2016이다.

가격
브이하우스 구형 89만원 / 브이하우스 L 148만원
무게
브이하우스 구형 8.7키로 / 브이하우스 L 11.3키로
사이즈
브이하우스 구형 700X360X190 / 브이하우스 L 700X305X190
플라이 재질
40D 나일론 동일
폴대
브이하우스 구형 11파이 / 브이하우스 L 16파이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변화는
사이즈!


내가 쓰고 있는 구형보다 폭이 55cm나 줄어들었다.




700X305 사이즈도 작은 건 아니지만,
브이하우스 전후면 출입구 부분에 죽는 공간이 많아서,
폭이 작아진 건 조금 아쉽다.


그리고 무게!
무게는 폴대가 두꺼워져서 무거워진 것 같다.
하지만 메인이 16파이면 바람에 그나마 강할 듯 해서
이 부분은 굉장히 긍정적이다.
구형이 11파이 / 2017 신형이 13파이 / 브이하우스 L이 16파이다.

그 외에 자잘하게 바뀐 부분은
일자형 패널이라는 걸 기본으로 준다.


폴 꼽는 부분도 아일렛에서 폴컵으로 바뀌었다.

근데 가격이 148만원이라니 ㅋㅋ
어휴 옛날에 사두길 잘했넹

브이하우스 구형을 쓰면서
바람에 약한점과
가운데 폴대가 내부삽입이라는 정,
폴슬리브가 좁아서 너무 빡빡하다는게
제~~일 큰 단점이었는데,

2017년도 버전이 나오면서
가운데 폴대가 외부삽입 방식으로 바뀌었고,
폴대가 11파이에서 13파이로 두꺼워졌고,

브이하우스 L 은 역대최고!인 16파이로 변경됐다.
결국 2016년도에 나온 브이하우스 구형은 실패작이라고 봐야하나ㅋㅋㅋ

바람에 약해서 폴대두께가 점점 두꺼워진건 뭐 그렇다치쟈,
중앙 이너폴대는 참 할말이 없다ㅋㅋ







미니멀웍스 알베르게
가격: 1,280,000 원
무게; 16키로
사이즈; 650 X 340 X 210 cm
이너 사이즈: 300 X 240 X 190 cm
플라이: 75D 폴리 립스탑
이너: TC
폴대: 두랄루민

헬스포츠 발할과 노르디스크 레이사의 영향인지
이런 스타일의 텐트들이 지금은 굉장히 여러 브랜드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
알베르게 가격이 130만원 정도인데,
이너텐트가 면혼방이라 좋긴 하지만;; 좀 비싸긴 하다.




탑앤탑 포레스트 리버
가격: 798,000 원
무게; 20키로
사이즈; 630 X 350 X 210 cm
이너 사이즈: 330(295) X 220 cm
플라이: 75D 폴리 립스탑
이너: TC
폴대: 13파이 두랄루민

언제부터인가 거실형텐트 하나에 최소 70~80만원은 줘야 하는 시대가 왔다.
4~5년 전까지만 해도 가성비 괜찮다 하는 거실형텐트는 30만원대,
좀 좋네 하는 것도 50만원대 였는데 ㅠㅠ
아니 바깥에 나가서 더럽히고 막 쓰는 물건을 왤캐 비싸게 파는건지 모르겄넹 ㅠㅠ

100만원 텐트 시대에 그나마??? 저렴?!?!한건가
탑앤탑이 그 동안 활발한 영업활동을 안하다가 ㅎㅎ 꽤 오랜만에 텐트를 출시한 느낌이다.
웬지모르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본듯한 느낌은 있지만,,


암튼 사이즈도 좋고,
면혼방 이너도 좋다.
아, 이너텐트 길이도 220cm로 다른 이너텐트들에 비해 짧아서 전실이 좀 더 넓어져서 좋다.
디자인은 뭐;; 사바티칼 아웃도어랑 거의 동일한데, 음청 이쁨
무게가 살짝 아쉬운 텐트다.

텐트 가격이 올랐으면
원단도 좀 가벼운 나일론으로 넣어줍시다~!




유니프레임 브레드돔 420 TC
가격; 1,180,000 원
무게: 17.93 키로
바닥 사이즈; 300 X 230 X 190 cm
원단; TC
폴대: 14.5 파이 메인폴 3EA, 14.5 파이 릿지폴 2EA

오랜만에 유니프레임에서 텐트가 출시됐다.
MSR 백컨트리반 같은 형태다.
일단 디자인 이쁨 ㅎㅎ



3계절용 텐트로 봐야겄다.
동계는 힘들듯
일단 사이즈 스펙을 보면 420(300) X 230 X 190 cm 라고 되어 있는데,
바닥 사이즈만 보면 300X230 이다.
그럼 그냥 일반적인 5인용 돔텐트 정도 사이즈로 보인다.

디자인 하나 보고 구입하기엔
가격도 그렇고 무게도 그렇고, 좀 아쉽다.



터널형 구조에 릿지폴대가 크로스로 들어가 있어서,
바람에는 일반적인 터널형보다 강할 것으로 보인다.

양 사이드를 저렇게 활짝 열어서 그늘을 만들 수 있다는 건
무조건 장점이지만,
저거 세팅하는게 좀 귀찮아서.... ㅎㅎㅎ 귀차니즘이 있는 사람은 좀 힘들듯
차라리 양 사이드의 메쉬부분도 완전 개폐가 되어 들락거릴 수 있었더라면,
저 사이드 플랩?은 쓰임새가 더 좋았을 듯 하다.



나름 바닥이 분리가 되는 형태라,
쉘터로 사용이 가능하다.
오오오 이게 좋네
300X230 사이즈라 넓진 않지만,
4명 정도는 의자, 테이블 넣고 여유롭게 사용가능하겄다.





코베아 몬스터
가격: 820,000 원
무게; 18키로
사이즈; 640 X 350 X 205 cm
이너 사이즈: 330(265) X 240 cm
플라이: 68D 폴리 타프타
이너: 68D 폴리 타프타
폴대: 13파이 두랄루민 / 업라이트 16파이

캬~ 코베아 요새 공격적이다 공격적이야

아무리 봐도 고스트 시리즈랑 다를게 없어 보이는 텐트를
몬스터 이름을 달고 하나 더 출시했다.

스펙만 봐도 그냥 플라이/이너텐트 재질 다운그레이드 된 고스트다 ㅎㅎ
아무래도 고스트가 100만원이 넘어가니까,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에게
옛~다 하고 80만원 정도로 출시한 느낌인데,
그럴거면 60만원 정도로 나왔더라면 어땠을까 ㅋㅋ 인기 괜춘했을 텐데,

 

 

뭐 그래도 사실 원단이 아주 크게 차이가 있는 건 아니니깐;;
개인적으로는 고스트 보다 몬스터가 더 나은 듯 ㅎㅎㅎ

원단이 다운그레이드 된 거 말고 사이즈는 좋다.
고스트가 640 X 305 니깐, 폭 45cm 면 꽤 차이가 나게 크다.
이너텐트도 더 커짐


이 모델들 말고도 지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터널형이 넘친다 넘쳐ㅋㅋㅋ
터널형 러버로서 참 기부니가 좋다





또다른 터널형도 봤다.
이게 거의 10년 전에 나온 모델인데 아직도 판매 중이다 ㅎㅎ



https://letsgoaero.com/

 

Let's Go Aero, Inc

Enclosed Cargo Carriers Fully featured carriers with exceptional strength and capacities for travel and living furnishings, bicycles, scooters, generators and more Shop Now

letsgoaero.com

렛츠고~! 에어로 라는 브랜드인데,
콜로라도에 있는 회사다.
죽 둘러보니깐, 오프로드, 오버랜더 이런 쪽이다.
트레일러, 카고 캐리어, 마운트 등등을 판매하고 있다.


차박용 텐트도 판매하는데 죄다 품절이다.



Let's go AERO Archause OUtdoor Living Shelter
아크하우스 쉘터
가격: USD 319
무게: 11.8 키로
사이즈: 300 X 182 X 200 cm
원단: 나일론립스탑 + 폴리
폴대; 스틸폴 + 파이버글라스

가격은 잘 모르겄고 ㅎㅎ
일단 디자인이 내가 좋아하는 디자인이다.
이런 저런 다른 모양 없이 반듯~한 귀염덩이 터널형임


사실 사이즈는 좀 작다.
바닥 사이즈가 300X180 정도인데 좀 작음



이렇게 보면 꽤 큼직해 보이지만, 암튼 길이가 180cm 정도로 짧다.
바닥 사이즈 생각하면 무게도 좀 ㅎㅎㅎㅎ



설치는 아주 간단하다고는 못하지만,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는 방식이다.
먼저 바닥에 폴대 깔고
아치형 파이버글래스 폴대를 꼽아준 다음



릿지폴대 장착하면서 가운데 스킨 걸어주고



전후면 문짝 달아주면 끝





Let's go AERO Archause SHleter + Tailgate tent
아크하우스 쉘터 + 테일게이트 텐트
가격: USD 399
무게: 11.8 키로
사이즈: 300 X 182 X 200 cm
원단: 나일론립스탑 + 폴리
폴대; 스틸폴 + 파이버글라스

아크하우스와 구성은 동일하다.
딱 한가지, 차 트렁크와 연결할 수 있는 플랩? 문짝? 테일게이트 문짝을 하나 더 준다능




괜춘하다.
난 차박을 안하지만 ㅋㅋㅋ
진짜 미니멀하게 차에다가 요 텐트 하나 설치하면 난방 공간까지 확보될 듯



저렇게 쫌맬 수 있게 되어 있다.




사실 이렇게 쉘터 하나만 봐서는
재질도 그렇고 무게도 그렇고 사이즈도 그렇고,,,,
300불 주고 사고 싶지 않다



하지만, 쉘터 자체보다
이 컨셉이 마음에 든다.



34.95달라를 주고 이 컨넥터를 구입하면,


아크하우스 두 동을 연결할 수 있다.
그러면 300 X 360 사이즈의 쉘터가 생김
세 개 연결하면 540 X 300 으로 웬만한 거실형 텐트 사이즈가 나온다.


119불에 메쉬이너텐트도 구입할 수 있음



자자 함 생각을 해보쟈.
일단 구조는 마음에 든다.
바닥에 폴대가 깔리고, 바닥에 깔린 폴대에 파이어 글라스 폴을 꼽아주는 형식이다.
그렇게 폴대로 뼈대를 만들어 주고 그 위에 플라이를 씌우는 나름 이너폴 형식이다 ㅎㅎ
게다가 아치형 폴대 두 개 사이에는 일곱개의 릿지폴대가 들어가 있어서 완전 자립 가능함
그럼 어느 정도 바람에도 괜찮을테고.


그렇다면,
아치형 폴대를 알루미늄으로 교체,
바닥에 깔리는 스틸폴 역시 알루미늄으로 교체.
스킨은 대충 40D 실코팅 나일론 같은거로 바꾼다면!?!?
잘하면 4~5키로까지 감량이 가능하지 않을까??

또, 아크하우스 자체의 사이즈를 폭은 그대로 300으로 놓고, 길이를 300정도로 늘리면
300X300 사이즈로 미니멀하게 딱 좋겠다.
그렇게 되면 두 개 연결해서 총 600X 300 으로 거실형 용도로도 사용가능해보인다.

그 대신 개방감이 너무 부족하니,
아크하우스 양 사이드에 좀 큼지막한 이중메쉬창 넣어주면
개방감도 극~복!

그러면 300X300 짜리는 간단하게 쉘터로 쓰고,
두 개 연결해서 거실형으로 쓰고 참 좋을거 같은디 ㅎㅎㅎ

지금 현재 기성품으로 구입하기엔 뭔가가 좀 많이 아쉬운 텐트다.
그래도 저 디자인 자체가 참 마음에 들고, 컨셉이 내 맘에 쏙 든다.






ESCAPE M4
이스케이프 M4 텐트
가격: 299.99 달라
무게: 9.98 키로
사이즈: 310 X 280 cm
높이가 없는데 대충 130~140cm 정도 되보인다.
스킨: 190T 폴리 립스탑
바닥; 200D 폴리 옥스포드
폴대: 파이버글라스

가끔 생각날 때마다 킥스타터 사이트에 가서 새로 나온 텐트 있나~ 구경하는데,
싱기방기한 게 나왔다능



오페라 하우스 트레일러나 네파 오페라 타프 같이,
오페라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제품이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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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MB

캬~~~ 시원~하게 열리는구나 ㅋㅋㅋ




역시 캠핑은 사진을 잘 찍으면
실제보다 열 배는 더 멋지게 연출된다 ㅋㅋㅋㅋㅋ
암튼 좋아보인다



이리저리 열심히 테스트해보고 나온 결과인듯 하다.

암튼 이쁘지만
10키로로 너무 무겁고;;
공식페이지에 나온 설치시간이 10분이라고 나온다.
보통 공홈에 나오는 설치시간은 최대로 숙련된 제조자가 설치했을 때 시간이라는 걸 감안하면
15분에서 20분 걸릴듯 ㅋㅋㅋㅋ

아니 생긴건
가볍게 들고 나가서,
뚝딱 설치하고
편하게 누워있는,
약간은 나들이 텐트에 가까운 스타일인거 같은데,

무게와 설치시간이 저렇다면 메리트가 없어보인다.
뭐 이뻐서 좋긴 하지만.




Tentsile UNiverse 5 person 3-Element Tent
텐사일 유니버스 5인용 3종텐트 정도로 보면 되겄다.
가격; 3999 달라;;
무게: 45 키로
사이즈: 440 X 440 cm
높이: 180 cm
내하중: 400 키로

일단 무게부터가 턱~하고 숨이 막힌다 ㅋㅋ


사이즈도 정확히는 440X440 이 아니고,
삼각형인데 한 변의 길이가 440 cm 다.



텐트 제목의 3 ELEMENT는 바로 바로

육~!!



해~!!



공!!!!!

육해공 텐트다ㅋㅋㅋㅋ
캬~ 좋네 좋아



베이스가 되는 바닥은 딱 봐도 공간지 에어매트다.
탄탄함
그래서 무거운가??




너무 무겁고 비싸서 살일도 없겠지만,

물놀이 할 때나,



카약 탈 때 쓰면 핵인싸가 되시겄다.

 

 

 

 

 

얼마전에 미니멀 쉘터들을 좀 찾아봤었는데,

 

 

https://shakurr.tistory.com/680

 

미니멀 경량!?? 쉘터를 알아보쟈

https://shakurr.tistory.com/157 가벼운 전실, 거실텐트는 없나?? 제대로 미니멀도 아니지만, 텐트부피만 줄여도 캠핑이 정말 가벼워진다는 걸 ODC 티피텐트를 사서 한 번 가보고 체감했다. 그런데,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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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isk Thrymheim 5 PU

노르디스크 트림하임 5인용 PU 

가격: 699.95 유로 (최저가 GBP 393.74)

무게: 8.9 키로

전체 사이즈: 495 X 295 X 265 cm

이너 바닥 사이즈: 275(180) X 280 X 257 cm

원단; 폴리 립스탑

이너: 브리더블 폴리

폴대: 알루미늄 폴 4EA

 

노르디스크 트림하임이 사이즈가 미니멀 용도로 쓰기에 딱 좋아보인다.

일단 바닥 사이즈가 이너텐트를 장착안하면 500 X 300 가까이 되는 직사각형이다.

공간이 괜춘함

 

가격은 393.74 파운드 까지 봤는데,

대충 460 유로 정도까지 세일해서 파는듯.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75만원에 판매중이다.

 

 

 

폴대는 총 4개로, 

출입구에 2개, 그리고 티피 형태인데, 중앙폴 대신 A형 폴이 들어갔다.

보통 생각하는 A형 브라켓을 이용한게 아니라, 폴대 두 개가 A형으로 들어간다. 

 

쟈, 그럼 젤 먼저 티피형태의 단점 두 가지가 벌써 해결이 됐다.

중앙폴대와, 많은 수의 펙다운. 

좋다 좋아.

 

 

 

 

직사각형이니깐,

처음에 네 귀퉁이 펙다운 해주고,

안에 들어가서 메인 폴대 2개로 자립 시킨 후,

출입구 폴대 2개 다시 세워서 펙다운 해주면 되겄다.

양사이드에도 각각 한군데씩 펙다운 해줘야겄넹

그럼 기본 8군데 정도 된다. 펙다운이 적지는 않구나 ㅋㅋㅋㅋ

암튼 설치는 간단하다. 힘이 거의 안들어가고 펙다운 시간만 좀 걸릴듯

 

 

 

 

단점으로 보이는 건,

아무래도 개방감이 많이 부족하다.

뒷문이라도 열렸으면 좋겄는데, 뒷문도 안열림

 

높이가 265cm로 많이 높은 편이지만 

바닥 사이즈가  495 X 295 정도면, 지금 사용 중인 토요토미 옴니면 난방은 충분할듯 하다.

 

 

 

 

전면 출입구는 이렇게, 꺾어지게 되어 있는데,

 

 

 

 

 

이런 식으로 활짝 열 수도 있다. 

이렇게 여는 건 펙다운도 해주고 이것 저것 만져줘야 해서 좀 귀찮을거 같긴 하다 ㅋㅋㅋ 

총 무게는 8.9 키로지만,

이너텐트 빼면 6~7키로 정도 나갈 듯 하다.

 

 

 

환기구는 양 사이드에 작은 창문이 두 개,

 

 

 

후면부 아래쪽에 좀 길~게 하나,

그리고 역시 후면부 맨 꼭대기에 하나가 있다. 

 

 

 

 

지난 번 경량 쉘터 알아볼 때,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빅아그네스 민트 살롱이었는데,

민트살롱보다는 아주 살짝 작고, 무거운(민트살롱 5.7키로) 거 같긴 하지만,

일단 설치가 더 수월하고, 국내에서 구입가능한 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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