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형 텐트를 알아보자

모듈형 텐트를 알아보자

2021. 1. 26. 17:19캐..캐..캠핑!?/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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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 텐트가 무엇인가!!

그냥 도킹이 가능한 텐트라고 보면 될거 같다.

아니, 도킹은 뭐 억지로 갖다 붙일 수 있으니깐,

전용으로 도킹이 가능한 자매품이 발매되는 텐트라고 해야하나 

 

 

 

빅돔S 와 코스모스 도킹이라던지, 

 

 

커넥터를 이용한 옥타돔 도킹도 모듈의 일종이라고 보면 될거 같다.

 

 

 

리빙쉘과 돔텐트가 도킹이 되는 방식은 찾아보면 은근히 있다.

스노우피크도 있고, 스위트쉘도 있고,

 

 

 

 

내 개인적으로 도킹식 텐트와 모듈식 텐트의 차이는

모듈식은 무한확장이 가능하다는것 같다.

 

함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쟈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POD 텐트다.

 

 

POD Maxi 는 크기도 꽤 크다.

 

 

 

무한 연결 가능 ㅋ

 

 

 

POD MAXI 하나에 MINI 두 개 조합이다.

개인적으로 요렇게 

Maxi 한개, Mini 두개가 좋아보인다.

 

 

예~전에 알아봤을 때는

싱글월에, 이너텐트를 따로 판매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아예 더블월로 변경된 것 같다.

 

 

POD MAXI ELITE

가격: 799 유로

무게: 24키로

사이즈: 지름 500 cm X 높이 270 cm

플라이: 210T 나일론 립스탑 

이너: 브리더블 폴리

알루미늄 폴 8EA, 스틸 폴 1EA

패킹 사이즈: 83 X 43 X 43 cm

 

일단 더블월, 바닥일체형의 돔형태다.

그렇다는건!

결로에 좀 더 자유롭고, 바람에도 강하고, 난방효율도 좋고 ㅋ

 

물론 24키로로 무겁긴 한데,

지름 5미터에 높이 2.7미터면 으으 넓다 널어 ㅎㅎㅎ 

 

POD Maxi가 만약에 바닥을 개폐할 수 있어서 

쉘터로도 사용이 가능했다면 엄청 매력적이었을 거 같다. 

 

 

8각형이고, 문짝이 4개, 작은 창문이 4개 달려있다.

 

 

 

 

POD MINI ELITE

가격: 525 유로

무게: 13키로

사이즈: 지름 380 cm X 높이 220 cm

플라이: 210T 나일론 립스탑 

이너: 브리더블 폴리

알루미늄 폴 6EA, 스틸 폴 1EA

패킹 사이즈: 80 X 32 X 32 cm

 

 

미니도 작지 않다.

4명은 충분히 잘 수 있을것 같다.

 

 

암튼 요렇게 Maxi 하나, Mini 두개 조합을 하려면!!

 

Maxi - EUR 799

Mini - EUR 525

POD Elite Tunnel 2개 - EUR 99 X 2 = EUR 198

Maxi 풋프린트: EUR 34.99

Mini 풋프린트: EUR 29.99 X 2 = EUR 59.98

 

쟈쟈

이렇게 하면? EUR 1,616.97 정도 된다.

아~ 넘 비싸다

관세/부가세/운송료는 생각도 하지말자;;

무게도 50키로가 넘어간다ㅋㅋㅋ 

 

 

 

 

 

 

 

 

LOGOS DECAGON TENT

아무리 봐도 빅돔S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폴대도 자동폴대고 ㅎㅎ

 

 

 

큰놈, 중간네 네모난 놈, 작은 놈 죄다 연결할 수 있다. 

 

 

 

일본말은 모르지만,

"광활함! 텐트 안에 주차 가능!!"

이 정도로 써있지 않을까

 

 

 

N600-J가 빅돔 S 역할을 하는것 같다 ㅋㅋㅋ

 

 

 

LOGOS 홈페이지에 가봤는데,

오!!???

데카곤 텐트가 모냥과 시스템이 바뀌었다!!!

 

 

 

LOGOS DECAGON QUICK 

가격: JPY 199,000

무게: 30키로

사이즈: 610 X 570 X 295 cm

 

스펙은 일본말이라 하나도 모르겄다 ㅋㅋ

헌데 199,000엔이라니!!

빅돔S를 4동 넘게 살 수 있겠구만

 

 

 

암튼 잡다한 자매품들이 싹 사라지고,

커넥터만 남은 것 같다.

 

 

 

절반정도 차지하는 거대한 이너텐트도 있다.

 

 

이런 식으로 큰 본체끼리만 연결하게 바뀐거 같다.

나쁘지 않은듯

 

큰 놈 두 개 사서,

이너텐트도 사고해서 ㅋㅋ

하나는 잠자는 텐트로, 하나는 거실로 써도 엄청 넉넉하겠다. 

 

 

 

 

찾아보니,

610 X 570 X 295 사이즈가

초록은 199,000엔

흰둥이는 230,000엔 이고,

 

440 X 440 X 215 사이즈가

초록은 127,000엔

흰둥이는 150,000엔 이다.

 

그냥 빅돔이랑 코스모스 440 사고

남은 돈으로 맛있는거 먹는게 나을 듯 하다.. 

 

 

 

 

 

 

 

CRUA OUTDOOR

크루아 아웃도어는 싱기방기한 인슐레이션 텐트 때문에 알고 있었다.

비쥬얼로 보면 효과가 굉장히 뛰어나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의미 없는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일단 크루아 듀오는 2인용 텐트고, 크루아 쿨라는 코쿤이다.

크루아 쿨라는 에어빔 형태의 텐트로 크루아 듀오에 쏙 들어가는

이너텐트라고 보면 된다. 

물론 크루아 듀오와 크루아 듀오 맥스는 일반적인 텐트처럼 단독으로 사용가능하다. 

쿨라(코쿤) 역시 단독으로 사용은 가능한데, 주용도는 이너텐트용이다. 

 

 

 

 

 

크루아 쿨라 맥스

가격: USD 399

사이즈: 203 X 193 X 122 cm

무게: 7.5 키로

 

싱기방기하다.

쿨라(코쿤) 단독으로는 방수가 안되기 때문에,

이너텐트로나 사용가능하다.

 

무조건 크루아 듀오나 듀오 맥스 텐트에 같이 사용해야 

밖에서 쓸 수가 있다. 

 

 

안쪽에 폴대를 넣어 좀 더 팽팽하게 피칭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솔직히 비주얼도 개인적으로는 그닥이고,

보온효과, 소리 차단효과, 암막효과가 짱이라고 하는데,

쬐금 미심쩍고 ㅋㅋㅋ 

 

하지만 웬지 포근해 보이는 저 모습에 

꼭 한 번 안에 들어가 누워보고 싶어진다 

 

 

암튼, 지금은 모듈텐트에 대해 알아보고 있으니,

 

 

크루아 코어는 사이즈 488 X 366 x 226 CM 사이즈의 에어텐트로

15키로가 나간다.

이 크루아 코어를 기반으로 

이것 저것 달아서 모듈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CRUA CLAN 

크루아 클랜

가격: USD 1,999

구성: 크루아 코어 - 15키로

크루아 듀오 3동 - 2.2키로 X 3동

크루아 코쿤 3동 - 6.8키로 X 3동

 

일단 총 무게는 

42키로다 ㄷㄷㄷ 

 

하지만, 제일 무거운 크루아 코어가 15키로고 

나머지는 죄다 따로 패킹이 가능하다.

 

크루아 듀오가 2.2키로로 가벼워서 백패킹도 가능할 정도라는 걸 보면,

42키로를 한 번에 들 일은 없어서 크게 체감되지는 않을 듯 하다.

게다가 2.2키로 짜리 크루아 듀오는 3~6명이 백패킹이 가능할 정도이고,

 

 

죄다 갖다 붙여서 거실형? 느낌으로 쓸 수도 있고,

 

 

따로 따로 쉘터와 단독텐트 느낌으로 쓸 수도 있다.

 

 

만약에 내가 4인~6인 가족이라면,

심각하게 생각해볼만 할거 같다.

 

백패킹도 되지, 오토캠핑도 되지, 

설치도 백패킹용 텐트 3개에 나머지는 에어텐트라 별거 없지, 

코쿤 설치하면 먼가 아늑해보이지 ㅋㅋㅋ 

다 따로 산다 그러면 2533달라인데, 나름 600불 세이브되지.

 

 

 

크루아 클랜 맥스는

크루아 듀오 대신에 크루아 듀오맥스가 들어간 조합이다.

크루아 코어 + 크루아 듀오 맥스 3EA + 크루아 쿨라(코쿤) 맥스 3EA 다.

좀 널찍하게 쓰려면 클랜 맥스가 짱이다 ㅋㅋㅋ 

 

 

 

 

 

 

아코플라 모듈 텐트

아코플라 텐트도 나온지는 좀 된거로 알고 있다.

처음 나왔을때 정말 마음에 들었었는데 ㅎㅎㅎ 

비싸서 못삼 

 

 

 

우선 마이큐브와 미니큐브가 있는데,

마이큐브는 폭이 420 cm 로 널찍하고,

미니큐브는 330cm 폭이다. 

미니큐브도 330 이면 그렇게 좁지는 않다.

 

 

일단 마이큐브로 들어가면,

기본이 되는 결합상품하고, 모듈별 상품이 있다.

 

몰디브, 시애틀, 베네치아, 알라스카, 시베리아

요렇게 있는데, 사실 통으로 외우지 않는 이상 모델 구분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높이 210 cm와 폭 420 cm는 어차피 동일하니깐,

텐트 총 길이로 보면,

4 m /  4.75 m /  5.5 m /  6.25 m /  7.75 m 다.

 

몰디브부터 알라스카 까지는 0.75 미터씩 늘어나다가,

시베리아에서는 1.5미터가 늘어남~

 

시베리아가 1,607,000원인데, 

한 번 따로 조합해보쟈

 

 

각 모듈을 연결할 때는 꼭 브릿지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몰디브 베이스로다가,

나는 게이트형 모듈 2개하고, 윈도우 모듈 1개 달아보고 싶다.

 

그럼

몰디브 반쪽 + 브릿지 + 게이트 모듈 + 브릿지 + 윈도우 모듈 + 브릿지 + 게이트 모듈 + 브릿지 + 몰디브 반쪽

요렇게 되는가부다.

 

이렇게 하면,

몰디브 535,000원

윈도우 모듈 139,000원

게이트 모듈 358,000원

브릿지 4개 556,000원

 

그럼 1,588,000원이다.

귀찮다 만약에 사면 그냥 시베리아로 가는게 좋을 듯 ㅋㅋㅋ 

 

암튼!!

색깔도 이쁘고, 모양도 터널이라 마음에 든다.

좀 비싸긴 하지만, 이거 개발하는데 들어간 비용도 만만치 않을 듯 하고,,

 

헌데,

이걸 모듈별로 사서 사용할때마다 세팅에 변화를 줘가면서 쓸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다. 

당장 거의 한달에 3~4번 캠핑을 가는 나도 귀찮아서

변형이 가능한 텐트가 있어도 그냥 똑같이 세팅해놓고 쓰기 때문에 ㅎㅎㅎ 

모듈 탈착을 쬐금 더 간단하게, 직관적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나같은 귀차나 족들한테는 이 부분이 쪼금 아쉽다.

 

그리고 각 출입구 부분이 너무 사선으로 완만하게 떨어진다. 

뭐, 작은 소품이나 수납가방 정도 놓아둘 수는 있겠짐나, 죽는 공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 뭐 이너텐트 달거나 캐노피 도어 모듈로 교체를 하면 되긴 하지만... 

 

 

암튼!!!

아코플라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텐트는

 

 

미니큐브 시베리아다 ㅋ

똥갈색이 마음에 듬 

 

사이즈가 600 X 330 X 180 인데,

몇 년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어묵모냥 텐트하고 사이즈가 비슷하다.

그렇다면 어묵보다 훨씬 저렴하고, 길이를 더 늘일 여지가 있는 미니큐브가 훨씬 좋아보인다.

 

 

 

 

 

 

비바코 스페이스 라인

비바코에도 무한 연결이 가능한 쉘터/텐트가 있다.

 

 

스페이스라인 쉘터 쉽 / 돔 / 쉘터 

요렇게 세 가지로 무한확장이 가능하다.

 

 

 

 

비바코 스페이스라인 쉘터 쉽

가격; 828,000원

사이즈: 450 X 450 X 230 cm

무게; 20 키로

플라이: 150D 폴리 옥스포드

폴대: 19mm X 3

 

 

 

비바코 스페이스라인 돔

가격; 828,000원

사이즈: 400 X 390 X 200 cm

이너 사이즈: 220 X 370 X 180 cm

무게; 20 키로

플라이: 150D 폴리 옥스포드

폴대: 16mm X 6

 

돔쉘터 치고는 좀 무겁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너텐트도 있고, 그라운드시트도 있고, 지붕도 있고, 우레탄창도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다.

오 괜춘허네

 

 

 

 

비바코 스페이스라인 쉘터

가격; 621,000원

사이즈: 430 X 330 X 175 cm

무게; 13.5 키로

플라이: 150D 폴리 옥스포드

폴대: 13mm X 6

 

쉘터는 이너텐트는 별매다.

궁금한 건, 쉘터에 이너텐트를 장착했을 때,

다른 쉘터 쉽이나 돔에 도킹을 한다면,

수월하게 돌아다닐 수 있을지가 좀 궁금하다. 

 

일단 

쉘터 쉽 하나랑 돔 두 개 정도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ㅋ

60키로 임 

으헉~

 

 

 

 

무한확장이 가능한 ALITE 시에라 쉑도 모듈식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고, 

 

 

 

얼음낚시용도 도킹 가능한 게 나온다.

 

 

 

콜맨같은 브랜드에도 나옴

 

 

 

 

 

 

마지막으로 하나 더 있다.

라이노울프 올인원 어태처블 슈퍼~텐트라는 긴 이름이다.

 

 

RhinoWolf 1

라이노울프 1 

가격: 3시즌 389 달라 / 4시즌 409 달라 

텐트 무게: 1.3키로

사이즈: 215 X 70 X 96 cm

플라이: 15D 양면 실코팅 나일론 립스탑 

바닥: 70D 폴리

폴대; 8.5mm 두랄루민

 

처음에 이거보고 

아니 텐트 폭이 70cm 밖에 안되는데, 400달라를 받는다고?!?!?!? 

이런 사기꾼놈들!!이라고 생각했음 ㅋㅋ 

 

특히 Tarptent Rainbow와 비교하면 완전 왕바가지로 느껴짐

타프텐트 레인보우 1인용이

269달라에다가, 1.06키로에 바닥이 223.5 X 102 높이가 109cm다.

레인보우 보다 가격도 비싸, 바닥사이즈도 작아, 높이도 낮아, 무게도 무거워....;;

아니 이거 머야하고 생각했는데!! ㅋㅋ 

 

스펙을 자세히 들여다보니깐,

3시즌이랑 4시즌텐트 스펙이 완전 동일하다.

머지 머가 다른거지?? 하고 찾아봤더니 

 

 

 

일단 텐트 하나만 놓고 보면 Tarptent Rainbow와 동일한 구조인데,

양 사이드에 짧은 폴대를 넣어서 완전 자립이 가능하게 했다.

 타프텐트 레인보우는 등산스틱으로 완전 자립 가능 

 

 

 

무한 연결 가능~!

 

 

 

요거 보면 시에라쉑이랑 똑같네 ㅎ

 

 

 

암튼 잘 찾아봤더니,

말그대로 올인원이었다능;; 

이 사진에 있는 걸 다 준다.

 

텐트하고 침낭하고 매트가 풀셋이다.

음.. 요렇게 400달라면 비싼건가 싼건가?!?ㅋㅋㅋ 

 

 

암튼 매트는 3시즌, 4시즌 동일하게 클라이밋 인슐레이티드 스태틱 V 다.

 

 

 

3시즌과 4시즌의 차이점은 바로 이 침낭이었던 거시다~

일단 사각침낭이다. 

3시즌에 딸려오는 침낭은 375그람 덕다운 충전된 거고,

(9:1 덕다운 /  205X65X42.5 cm / 중량 550그람)

4시즌 침낭은 560그람 충전이다.

(9:1 덕다운 / 205X65X42.5 cm / 중량 750 그람)

 

일단 필파워도 안나오고;; 딱히 설명은 없는 침낭이지만;; 

20불 차이니깐 무조건 4시즌으로 가는게 낫겄다.

 

 

가격을 다시 함 보쟈

3시즌으로 본다면, 389달라다.

클라이밋 인슐레이티드 스태틱 V 가 공홈에서 67달라에 팔고 있고 ㅋ

375그람 덕다운 충전 사각침낭이라면, 백컨트리 D400이랑 비스무리 하겄구먼 ㅋ 

그럼 침낭은 103,000원 정도로 보면 93달라 정도 되겄다.

매트 + 침낭이 160달라구먼

그럼 텐트는?!? 230달라 정도다. 비싼건가? 싼건가? ㅋㅋㅋ 모르겄다 

암튼 3시즌 텐트+매트+침낭이 무게가 2.53 키로, 4시즌세트가 2.73 키로다.

 

 

라이노울프는 

텐트에서는 잠만 자고, 

동계는 안하고 4~10월 정도까지만 다니고, 

이것저것 검색해서 알아보고 찾아보고 하기 너~~무 귀찮아서

텐트+매트+침낭을 한방에 사고 싶어 하는 사람이고,

합체가 가능하니까 기왕이면 커플인 사람이 구매하면 딱 좋겄다 ㅋㅋㅋ 

4시즌 세트 두개 사면 699달라로 할인해줌 ㅋ 

 

 

 

 

 

 

 

모듈식 텐트를 알아봤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모듈형 텐트를 구입해서 용도에 따라 이거 달고, 저거 빼고 이렇게 쓰는게 좋은지,

아니면 용도에 따라 텐트들을 여러 개 구입해서 그 때 그 때 다른 텐트로 쓰는게 좋은지. 

난 모르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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