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쉘터를 알아보자 [코베아 아웃핏 M 구입]

A형 쉘터를 알아보자 [코베아 아웃핏 M 구입]

2020. 10. 30. 17:45캐..캐..캠핑!?/주절주절

반응형

 

 

 

 

 

이게 정확히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

A형 쉘터라고 해야 하나?!?

트윈 쉘터라고도 하고, 투 폴 쉘터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타프 쉘터라고 하는 것도 봤다.

천막?!? 이라고 하는것도 봄 ㅋ 

 

 

 

https://shakurr.tistory.com/374

 

A형, A 프레임 텐트를 알아보자

A 형 프레임텐트를 봤었다. 일단 생긴게 이쁘고 타프처럼 설치하는게 아닌 A형 프레임을 세우기만 하면 되는 텐트는 설치가 쉬워서, 이너텐트로도 사용하기가 괜찮을 것 같다. 이런 군대 스타일

shakurr.tistory.com

예~전에 브이하우스 안에 넣고 이너텐트 용도로 쓸 텐트 알아보던 중에

A형 텐트들을 알아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엔 쉘터를 좀 찾아봤다.

 

 

 

 

웬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형태의 쉘터!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듀랑고 쉘터다 ㅋㅋ

왠지는 모름 

그냥 듀랑고 쉘터가 제일 먼저 생각이 난다.

 

하지만 면이다.

면=무겁고 관리 귀찮음

이번에 한 번 찾아봤는데, 생각보다는? 가벼웠다. 11키로임

 

면으로 된 A형 쉘터는 

이도공감 돌쇠쉘터도 있고, 캠핑홀릭 점보쉘터도 있고, 

몇 가지 더 있었던 거 같은데 까먹었다.

 

 

 

일단 요런 A형 쉘터를 알아보게된 이유는 

 

동계에 거실형 2개로 쓰고 있는데, 

아빠 3~4, 아이 3~4 총 8명에서 10명까지는 

브이하우스 + 이르피니아 조합으로 쓰기 나쁘지 않다.

하나는 잠자는 텐트로, 하나는 주방으로.

 

 

근데 이르피니아를 좌식으로 써보니, 너무 좋은기라!!!

짐은 잔뜩 추가되지만 뒹굴뒹굴 너무 좋다 ㅋㅋㅋ 

 

 

그래서 일단 이르피니아를 좌식으로 쓰고,

거실은 브이하우스를 쓰면 되겄는데,

브이하우스 치기 귀찮다ㅋㅋㅋㅋ 

좀더 간단히 가고 싶어서,, 간절기 + 겨울용으로 쉘터 좀 큰거로 알아보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A형 쉘터만큼 사이즈 대비 무게가 가볍고 설치가 간단한게 없다.

 

 

 

 

A형 쉘터 장점

 

1. 설치가 쉽다.

 

 

보통 펼쳐놓고, 귀퉁이에 펙 박은 다음

안으로 들어가서 폴대 두 개 세워주면 끝이다. 

물론 동계에 펙박는게 조금 힘들긴 하지만, 아주아주 간단한 구조다.

혼자서 오분이면 설치할 수 있을거 같다 ㅎㅎ 

 

 

2. 나름 사용기간이 길다.

 

문 다 닫고, 초봄, 늦가을, 겨울에도 쓸 수 있겠고, 

 

 

이렇게 활짝 열면 

벌레 없는 계절에는 쓸만해 보인다.

10월 부터 3월까지 정도??

 

 

3. 다용도 가능

 

일단 뭐 쉘터니깐, 식당용도로 쓸 수 있겠고,

 

 

이너 텐트를 넣고 

거실형 텐트처럼 쓸 수도 있다.

 

 

야침모드도 가능하고,

 

 

 이렇게 앞쪽에 불피워놓고

불멍쉘터 대신에 쓰면 좋을거 같다.

웬만한 불멍텐트나 윈드스크린 설치하는거나, 이런 A형 쉘터 설치하는거나 

손이 가는 정도나 설치시간이나 비슷할거 같다 ㅋㅋㅋ

 

 

4. 가볍다.

 

머 나한테는 거의 제일 중요한 부분이니깐,

가벼운 걸 빼놓을 수가 없다.

동일한 바닥 사이즈의 다른 형태텐트와 비교해보면 

무게가 절반, 아니 삼분의 일 정도 밖에 안나간다. 

 

그나마 면 쉘터는 10키로가 넘어가서 무겁긴 한데,

폴리나 나일론으로 찾으면 되니깐 ㅎㅎ 

 

 

 

 

단점

 

1. 결로 폭탄

 

면재질의 쉘터야 결로에서 많이 자유롭겠지만,

난 무게 때문에 무조건 폴리나 나일론으로 갈꺼다.

그렇다면 결로가...ㄷㄷㄷ 

그나마 난 결로를 크게 개의치 않는 편이라 ㅋㅋ 

 

 

 

2. 죽는 공간이 어마하다.

 

바닥 사이즈 700 X 400 의 3f ul gear 쉘터다.

젤 먼저 걸리적거리는 중앙 폴대 2개가 눈에 똭~! 들어오고 ㅋㅋ

중앙 폴대는 A형 폴대브라켓을 이용해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두 군데 폴대 브라켓이랑 폴대 맞추려면 20마넌도 넘게 들듯

 

텐트 스킨이 대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허리 굽히지 않고 서있을만한 공간은 작아보인다.

 

 

이런 쉘터를 바닥모드로 쓸 일은 거의 없을것 같고,

이렇게 식당으로 쓸껀데,

이게 폭이 4미터나 되는데, 이렇게 의자/테이블로 세팅하면 

딱 봐도 양 옆으로 지나갈 공간이 거의 없다.

7미터 X 4미터면 진짜 음청 넓은 공간인데, 체감은 훨씬 작게 느껴짐

 

 

바닥 사이즈 561 X 470 의 니모 헥사라이트다.

야침 3개 넣었는데 거의 꽉차 보인다 ㅎㅎㅎ 

야침모드로 쓰면 가운데 야침에다 테이블 놓고 셋정도 쓰면 자리가 모자를거 같다 

 

특히 의자도 등받이가 높은 롱릴렉스 체어류는 안에들어가서 앉아 있기가 힘들다.

폴대 기준으로 서로 등을 맞대고 앉지 않는이상 ㅋㅋ 

비비큐 체어나 등받이가 낮은 체어 정도가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하다. 

 

 

 

3. 환기/답답함

 

선선하거나 조금 쌀쌀해도

극동계가 아니면 이렇게 양 문을 열어놓는다던가,

 

사이드를 활짝 연다던가 해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지만,

극동계에는 꽁꽁 닫고 지내야 한다.

 

 

이렇게 개방감이 좋은 A형 쉘터도 간혹 있지만,

 

 

이 정도만 해도 창문이 달려서 바깥을 볼 수 있다. ㅎㅎ 

 

 

꽁꽁 닫아놓으면

 

 

밖에서 보기에도 답답함;;

 

 

뭐 어쩔 수 없다.

이게 원래 통짜로 나오는거니깐,, 사이드도 활짝 열고 하려면 뭐 문짝 다는게 좀 힘들 수도 있지

특히 폴리 재질의 쉘터는 더 텁텁할 듯 ㅋㅋ 

그래서 면으로 많이 만드는건가!!"?!!

 

 

 

4. 사용계절이 조금 짧은듯하다. 

 

가끔 보면, 스커트 없는 제품들도 많고;;

일단 구조 자체가 메쉬창이나 메쉬문짝을 달기가 애매한 구조라, 

벌레 있는 계절에 쓰기 애매~하다.

뭐, 못쓸건 없겠지만...  벌레에는 좀 시달릴듯 ㅎㅎ 

한 여름에도 문을 개방해놓고 타프처럼 사용한다면 뭐 아무 문제없겠지만,

다 닫아놓고 안에 들어가 있기는 힘들거 같다.  

 

 

 

 

암튼 이제 나한테 쏙 맞는 쉘터들을 알아보쟈 

 

가벼운 놈들부터~!

 

 

니모 헥사라이트 6P

가격: 예~~~전에 32만원까지 봤었다  

무게: 3.9키로

바닥 사이즈: 561 X 470

재질: 75D 폴리 

 

아무리 봐도 이 정도 사이즈에 이 무게는 없다. 

단점은 심실링이 금방 너덜너덜해지고, 

텐트 내부가 생각보다 빨리 끈적끈적해진다는거.... 

몇 년은 갈줄 알았는데 ㅋㅋㅋ 

 

암튼 젤 처음 나온 헥사라이트가 원단이 얇아서 젤 가볍다.

 

 

 

 

헥사라이트 6p 캐년 립스탑

무게: 7.8키로

재질: 150D 폴리 립스탑 

 

150D에 립스탑이면 ㄷㄷ 내구성은 아주아주 좋겠구먼

 

 

헥사라이트 6p 그레이

무게: 5.9키로

재질: 150D PU 폴리에스터

 

 

 

 

 

헥사라이트 6p 엘리먼트

무게: 9.1키로

재질: 면혼방

 

 

이거 말고도 멀티캠도 있지만, 멀티캠은 나랑은 잘 안맞는거 같고,,

단순 무게로만 보면,

초록이가 젤 가볍다. 헌데 내가 좋아하는 색이 아님 ㅋㅋㅋ 

그레이가 젤 이쁜거 같은데, 어스도 괜춘한거 같고,, 

아,, 어스는 초록이 나올때 같이 나온거고,

캐년은 새로 나온 모델로 알고 있다. 

 

 

단점은 역시 심실링과 끈적임

그레이나 캐년은 잘 모르겠는데,

1탄 초록이는 심실링이 1~2년 안에 너덜해지고 

좀 더 사용하면 내부가 끈적거린다. 어으... 

동일한 재질의 벅아웃을 써봐서 아마 거의 맞을거같다;;

 

그리고 스커트가 없어서, 극동계에는 좀 추울것 같고,,

 

듀랑고 쉘터처럼 한쪽 문짝만 폴대 두 개로 깔끔하게 열리는게 아니라,

 

 

주렁주렁 여러형태로 변형가능하지만,

어우....... 이렇게 설치해놓은거만 봐도 귀찮다 귀찮아 ㅋㅋㅋㅋ 

한 번 딱 설치해놓고 입구만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게 해놓는게 편할거 같다.

이거 언제 스트링 다 박고, 조절하고 앉아있냐 ㅠㅠ 

 

 

 

 

 

 

3F UL GEAR 쉘터 

가격: 배송료 포함 140불 정도 (스커트 버전 / 폴대 제외)   

무게: 4.25 키로(스커트 버전)

바닥 사이즈: 700 X 400 cm

높이: 240 cm 

재질: 210T 폴리 타프타 

 

이게 그냥 딱 기본적인 형태인거 같다.

가성비 좋음

이게 한 4년전쯤 까페들을 통해서 조금 풀렸었는데, 

지금은 직구말고는 힘든거 같다. 

 

 

스커트가 원래 없었는데, 스커트 버전도 나왔다 ㅋㅋ

 

 

빨강은 안판다. 카키색밖에 없다.

 

난 어차피 막 쓸꺼니깐,

사이드 열고 그늘 아래에서 화로대도 활활 지필거다.

요거 사서 막쓰기는 좋을 듯하다.

폴대는 높이조절 폴대 가지고 있는거로 쓰면 되니깐 추가로 뭐 들어갈 것도 없고 ㅋ 

무게도 4.25키로로 가볍다. 

 

 

 

 

 

네이처 하이크 트윈피크 쉘터 

가격: 210T- 200불 / 40D - 300불 

210T 최저가: 209,000원  (무료배송)

무게; 210T 5.1키로 / 40D 4.5키로 

사이즈: 600 X 300 

높이: 220 cm

재질: 210T 폴리 / 40D 나일론 실코팅 

 

일단은 모냥은 이쁘고 심플한데,

중국발 치고 싸지가 않다 ㅋㅋ

머 네이처하이크도 이제는 대기업이니깐

 

 

돈을 좀 더 들이더라도 

나일론 버전이 확실히 좋을 듯 하다.

색깔도 무난하니 좋고

 

 

스커트가 없어서

아래가 둥~ 찬바람이 솔솔 

이 점은 역시 단점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폭이 300 cm 인데, 폭 400 cm 짜리 3F UL Gear도 살짝 폭이 좁은 느낌인데,

300 짜리 네이처하이크는 다 닫고 지낼 때 조금 더 좁게 느껴질 듯

 

 

머 이렇게 화려하게 쓸 수 있다는데, 

이렇게 쓸일은 없을거 같다 ㅎㅎㅎ 

 

중고로 10만원중반대에 살수 있으면 득템일듯

 

 

 

 

스노우라인 트윈헥사돔

가격: 172,000원 (폴대 미포함)

사이즈: 590 X 325 X 180

무게: 3.97 키로

원단: 75D 폴리 립스탑 

 

A형 쉘터가 무게가 5키로 이하라면 경량이라고 할만 할것 같다.

트윈헥사돔은 가성비 짱임

이게 예전에 11만원인가에 풀렸었다 ㄷㄷㄷ

 

 

높이가 180밖에 되지 않는게 좀 불편하지만,

그냥 거실로 막쓰기엔 좋을 듯 하다 ㅎㅎ 

 

 

 

코베아 아웃핏 M

가격: 기억이 안난다;; 현재 재고가 없음

사이즈: 590 X 325 X 180

무게: 6.2 키로

원단: 75D 폴리 립스탑 / 폴대 포함 

 

예전에 많이 봤었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컸네?!?!?!ㅋㅋㅋㅋ

트윈헥사돔이랑 비슷한 사이즈다. 

높이가 낮아서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가볍고 쓸만하겄다. 

 

완전 좋다,.

색깔도 마음에 들고, 

지금 정확히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너텐트 없이 M 사이즈가 10만원 안짝이었던거로 기억한다.

8만원이었나?? 정확히는 모르겠다. 

이거두 노려야겠다 ㅎㅎ 

 

 

 

 

 

LUXE HIKING GEAR TWIN PEAK

럭스 아웃도어 트윈 피크 

가격: USD 295

무게: 2.83 키로

 

지금 당장 제일 마음에 드는 걸 뽑으라고 하면

럭스아웃도어꺼를 뽑고 싶다 ㅎㅎ

우리나라에서 철수하고 미국에서 부쉬크래프트 스타일로 영업을 하고 있나부다 ㅋ

일단 색감도 마음에 들고,

 

 

 

홀잭도 기본으로 달려있고,

높이는 낮아 보이지만 미니멀하게 쓰기 괜찮아 보인다.

 

 

사이즈는 

세로 500 X 폭 260 X 높이 160 cm 정도다.

으으으 짝긴 짝다 ㅋ 

 

 

 

오가와 트윈필즈 7 플러스

가격: ?!?!?

사이즈: 570 X 330 X 180 cm

무게: 4.1 키로 (폴대 포함)

재질: 75D 폴리 립스탑 

 

오가와 트윈필즈 도 가볍고 괜춘허다.

높이는 낮지만, 사이즈도 널찍하고 

중고로 20~30정도에 팔렸었는데, 물건이 없다 

 

 

트윈 브라더스 바닥 사이즈가 430 X 230 이니까, 오토캠핑에 쓰기는 좀 작고,, 

경량 A형 쉘터는 이제 별로 없는 거 같다.

선택의 폭이 넓지가 않구만 ㅠㅠ 

 

 

 

 

 

도플갱어 라이더스 베이스

가격: 정식수입 56만원 일본: 22,800엔

사이즈: 440 X 360 X 160 cm

무게: 4.2키로

원단; 30D 실코팅 나일론

 

크으~ 조금 낮지만, 내가 사용하려는 용도에 얼추 맞는 사이즈다.

폭이 360이라 낮지만 그나마 공간이 나올듯 하다.

 

 

A형 쉘터라고 하기에는

폴대가 4개가 들어간 형태다. 

 

 

앞 뒷문 모두 열림 

뒷쪽 폴대 두개 높이는  100 cm 다.

폴대가 4개고, 사이즈가 조금 작지만 간단하게 주방+바람막이+불멍쉘터 용으로 나쁘지 않아 보인다. 

 

 

근디 56마넌은 좀..... 너무 비싼거 아닌갑쇼!?!? 

일본에서 22,800엔에 출시됬던데..

25마넌 정도면 바로 구입할거 같다 ㅎㅎ 

 

도플갱어라는 브랜드 자체가, 15년? 16년까지만 해도 

알록달록 원색에 저렴한 제품들을 공급하는 그런 업체였다;;

텐트도 거의다 10만원대였고, 분홍색, 형광색 등 눈이 부신 브랜드였는데ㅎㅎ 

가마보코부터 고급브랜드 정책을 쓴건지?? 텐트들이 고급지고 비싸졌다능 

하긴 가마보코도 일본에서 60만원 정도에 파는걸 우리나라에서 100마넌 넘게 파니깐 ㅠㅠ 

물건너온게 비싸다 비싸 

 

 

 

원티그리스 홈스테드 쉘터

가격: 209 달라 

사이즈: 400 X 240 X 160 cm

무게: 4.335키로

원단; 75D 나일론 립스탑

 

1,2년전에 혜성같이 나타난 OneTigris 다. 

부쉬크래프트 스타일의 1~2인용 쉘터/텐트들을 만드는거 같다.

처음엔 알리에서 팔길래, 머야 또 신박한 중국발 저렴이 텐트인가?! 했는데,

아예 홈페이지가 따로 있는 걸 보니, 제대로된? 브랜드인거 같다.

 

 

 

A형이라고 하기엔 캐빈형태에 더 가까운거 같다.

내가 쓰려는 용도에는 좀 작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한 두 명이 쉘터로 쓰기엔 괜춘할 듯하다.

 

 

캬~ 말궁뎅이로 완성된 부쉬크래프트 스타일 사진이구만

근데, 캐빈처럼 양 문쪽이 튀어나와 있는 형태라서

각을 잡으려면 무조건 저 빨강 부분에 스트링 연결해서 4군데 추가로 펙다운을 해줘야 할거 같다.

헬리녹스 택티컬 필드가 저 부분을 폴대로 해결한거 같던데,, 

 

 

 

 

 

 

10키로로 한 번 범위를 늘려서 찾아봤다.

 

 

 

폴라리스 A형 쉘터 텐트 코버스 

가격: 55만원

무게: 11.5키로

사이즈; 440 X 300 X 200 cm

이너 사이즈: 265 X 210 X 178 cm

플라이: 150D 폴리옥스포드

이너: 150D폴리 옥스포드

 

이거 시그너스로 나왔을 땐 좀 더 저렴했던거 같은데 ㅎㅎㅎ 

양 끝 폴대가 텐트 끝에 설치가 되서 걸리적 거리지않아서 좋다.

 

 

메쉬창도 여기저기 많이 달려있어서 개방감이 좋다.

 

11.5키로로 10키로가 넘어가지만, 이너텐트 빼면 10키로 안짝이겠지 머 ㅋㅋㅋ

단점으로 보이는 건 역시 

암튼 타프처럼 메인 폴대를 두 가닥 펙다운 해줘야 하는 점은 귀찮아 보인다.

근데!! 

가운데 폴대가 왜 들어가 있는거지?!!?!?! 안정성을 위해서 들어간 건가???

이너텐트 고정을 위해 들어간건가?!?!

이너텐트 안쓰면 가운데 폴대 빼도 되는건가?!?!?

여러가지 의문이 남는 텐트다 ㅋㅋㅋ 

디자인은 이쁨!! 

 

 

 

베른 피타사모스

가격:?!!?

무게: 10.7키로 (이너 제외)

사이즈; 710 X 320 X 210 cm

이너 사이즈: 300 X 200 cm

플라이: 210D 폴리옥스포드

이너: 68D 폴리 타프타 

 

이것도 10키로 살짝 넘지만 ㅋ

사이즈 생각하면 무게는 넘어갈만하다.

스킨 무게만 6.5키로니깐 머 나를때 힘은 크게 안들듯

예전에 베른에서 싸게 풀 때,

중고로 10만원 초중반에 풀리던 시절에 샀어야........... 

 

 

 

 

베른 타프쉘터 L

가격: 35만원대

무게: 9.2 키로 (이너 제외)

사이즈; 700 X 300 X 240 cm

이너 사이즈: 250 X 200 X 190 cm (2.2키로 / 12만원)

플라이: 70D 나일론 립스탑

이너: 면혼방 

 

만약에 나보고 쌔거로 사라면

무조건 타프쉘터다. 

타이밍은 지금밖에 없다..

 

지금 본체가 35만원에, 이너가 12만원에 나왔는데, 

재질로 보나 뭐로 보나 정말 좋은 가격으로 보인다. 

 

 

 

단점도 있다. 

변형이 가능하지만 좀 복잡하다.

펙다운을 여기저기 해줘야 함;;

 

사이즈 대비 가벼운 거지, 부피는 꽤 크다 ㅋㅋㅋ 

 

 

펙다운 열심히 해서 본체를 설치하고 나서 

이너를 설치하려면 또 펙다운 추가 네 군데 해줘야 함;; 

 

암튼!!

지금 35만원에 본체하고 액티브 체어도 사은품으로 준다고 한다 ㅋㅋㅋ

괜춘허다 사은품 ㅋㅋㅋ 

본체만 사서 써도 되고, 면혼방을 느끼기위해 이너를 추가 구매해도 좋을듯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하이드아웃

가격; 80,361 엔 (DAC 폴대 포함)

사이즈: 760 X 480 X 245 cm 

무게: 10.5 키로

원단?!? 

 

예~전에 알아봤던 하이드아웃도 좋다.

10키로가 살짝 넘지만,

사이즈 대비 무게가 너무 마음에 듬

 

 

이렇게 군데군데 메쉬창이 가능한 점도 마음에 들고,

스커트가 따로 달려있지는 않지만, 쉘터 내부 쪽에 고리를 달아놔서, 

2중으로 펙다운 하면 스커트 효과를 볼 수는 있다. 

너무 비싸서 살 일은 없겠지만 ㅋㅋㅋㅋ

 

 

단점으로 보이는 건

전면부를 활짝 열려면 폴대가 4개나 필요하다는거 ;;

 

 

원단 재질이 일본말로 써있어서 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조직은 립스탑이란 거 ㅎㅎ 

 

 

 

 

 

 

헬리녹스 택티컬 필드 6.0

가격: 108만원

무게: 8.7 키로 

사이즈; 600 X 450 X 250 cm

플라이: 75D 블랙피그먼트 폴리 립스탑

 

역시 캐빈 형태다.

비싸서 살 일도 없겠지만,

괜춘한거 같다 ㅋㅋ 

 

 

사이즈는 넉넉하고, 십자 형태의 폴을 사용해서 A형 쉘터의 죽은 공간을 굉장히 많이 살려냈다.

게다가 높이도 250 cm 라서 실내에서 생활하기엔 쾌적할 듯. 

스커트가 없어서 극동계에는 좀 추울듯 하다.

 

 

요렇게 십자형태의 폴을 적용했는데,

바람이 아주 심하게 불거나 너무 땡땡하게 당겨서 설치하면

저 폴대 꼽는 부분이 조금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된다. 

 

 

 

 

 

 

 

면이나 기타 a형 쉘터들은 대부분 10키로가 넘어간다;;

 

알리발 A형 쉘터 

가격: 290불

무게: 12 키로 

사이즈; 600 X 700 X 240 cm

플라이: 210D 폴리 옥스포드 내부 실버코팅

 

10키로 넘는 쉘터 중에서는 

그나마 가볍고, 거대하고, 저렴?한 알리발 쉘터가 좋아보인다.

 

 

실버코팅 성능은 좋지만,

웬지 모르게 싼티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다.

한쪽 문에는 귀염덩이 반달모냥 창도 달려있다. 

 

 

폭이 7미터나 되서 ㅋㅋㅋㅋㅋ

음청 거대하다 ㅋㅋㅋㅋ 

도플갱어 6X6 베이스 보다 더 크네 ㅋㅋㅋ 

 

 

 

 

 

 

트라이포드 멀티쉘터 

가격: 39만원 

무게; 14키로 

사이즈: 600 X 320 

높이: 210 cm

재질: 210D 폴리 옥스포드 

 

요런 형태의 쉘터 중에 개방감은 제일 좋다.

하지만 무거움 ㅠㅠ 

 

하지만 우레탄창 면적이 너무 넓다.

전후면 총 4쪽 면에 큼직하게 달려있는데, 차라리 메쉬창이 나을 듯 ㅠㅠ 

 

 

 

 

 

듀랑고 쉘터

사이즈; 620 X 335 X 200

무게: 13키로

가격: 58만원

 

 

에르젠 크로노스 쉘터

사이즈; 680 X 450 X 280

무게: 18키로

가격: ?!?

원단; 150D 폴리 옥스포드 

 

크로노스 쉘터는 여러가지 편의를 위한 부분이 아주 좋은데, 

18키로나 나가서 너무 아쉽다. 머 음청 크기는 하지만 ㅎㅎ

 

전후면 입구에 메쉬창도 마음에 들지만,

사이드 문짝이 진짜 귀염덩이 아이디어다!! 

굿좝~~~

 

너무 무겁기도 하고 

단종된지 좀 되서 구하기는 힘들다 ㅋㅋ 

 

 

 

 

캠핑 홀릭 매직 쉘터

가격: 89만원

사이즈: 600 X 450 X 235 cm

무게: 12키로 

 

 

매직쉘터도 내 생각보다는 가벼웠다.

폭도 450 으로 넉넉해보이고,

귀염덩이 우레탄창이랑 홀잭이 기본으로 달려있다.

난 사실 우레탄창 보다는 이중으로 메쉬창 하나 달아주는게 더 좋다.

우레탄창은 관리가 안됨;; 

점보쉘터도 있었는데 둘 다 단종된거로 알고 있다.

 

 

 

 

이도공감 돌쇠 350 쉘터

가격; 70만원 (버건디/폴대포함)

사이즈; 600 X 350 X 220

무게: 16키로

 

캬~ 버건디 이쁘다.

하지만 역시 무겁다,,

 

 

도플갱어 6X6 베이스 (19.5키로)

네이처하이크 클라우드 데스크 (20z키로)

이 정도로 무거운 건 아예 생각이 없고,

 

스노우피크 랜드스테이션이나 

미르카 베이스캠프 같이

설치방식이 타프 베이스 인것도 귀찮아서 싫다. 

 

 

 

 

 

가성비는 좋아 보이는데, 

단종된지 좀 된 모델들도 있다.

 

 

수진실업 쉘터

가격: 처음에 50만원대였나?? 

사이즈: 770 X 450 X 240 

재질; 150D 폴리

 

음청 거대하다. 

이염제품 20~30만원 정도에 땡처리했었던 거로 기억한다. 

근데 무게를 찾을 수가 없다.

수진 실업 까페에 가도 없음;;

150D 폴리니까 무겁겄지 머... 

 

 

 

빅혼에서도 쉘터가 있었었고,

 

 

사바나아웃도어 쉘터랑 

5키로(폴대 제외) / 700X400X240 cm 

 

 

보이저 발리 쉘터도 저렴했던거로 기억한다. 

10.47 키로(폴대 포함) / 610X380X220

 

 

피크파크의 시스템타프 + 삼각문 조합도 있다.

 

 

시트템타프에다가 문짝을 달아서 쉘터로 쓰는 건데,

A형 쉘터 최대 장점이 간단한 설치인데, 

굳이 타프 치고, 문짝 달고, 

 

결합해놓은 상태로  

머 한방에 설치가 가능한 것 같다.

뭐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겄다.

 

 

하지만 단종된지도 좀 됐고, 워낙 고가로 출시되기도 했고,

왜 무게를 안 달아놓는 건지는 이해가 안된다.

캠핑하는 사람들이 무게는 별로 신경을 안쓰나?!?!? 

 

 

 

 

 

 

캠퍼몬스터에서도 쉘터가 나왔었다.

 89만원

이건 블랙에디션이고,

 

 

유니온잭도 있음 ㅋ

 

 

 

550X400X210 의넉넉한 사이즈에

사이즈 출입구도 큼직하게 달아놨고, 사이드 출입구가 전체 메쉬로도 되서 환기에 유리하겄다. 

여기도 무게는 안달아놓음;;

스펙을 볼 때 

사이즈/무게/재질 요 중에 하나라도 빠지면

갑자기 그 브랜드에 대한 신뢰?라고 해야 하나 그게 확 낮아짐 

 

 

텐트가 달려있는 컴비네이션 쉘터도 있다~!!

출고가는 138마넌 

 

 

오오오 세팅 이쁜거 바라 ㅋㅋ 

 

 

750 X 400 X 210의 널~찍한 사이즈인데다가,

이너텐트까지 달려있어서 

단독으로 동계 사용하기 좋겄다.

 

 

이너텐트는 아예 딱 붙어 있는거로 보인다.

설치나 해체할 때는 오히려 이게 더 편해보인다. 

쉘터 설치하고 이너텐트 또 설치하고 귀찮음 ㅋㅋ 

 

헌데, 이거두 무게는 어디에도 나와있질 않다.

하아~

이너 텐트 사이즈도 안나옴 ㅋㅋㅋㅋ 

좀 기본적인 정보는 적어놓았음 좋겠다 

 

캠퍼몬스터는 나같은 우중충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쓰기엔

좀 남사시럽다.

유니온잭도 좀 부담시럽고,

블랙에디션도 좀 부끄부끄

 

 

 

 

로커스 기어 소리스 sil

가격: 12만엔

무게: 1.87키로 (본체, 가이라인, 수납색)

사이즈: 600 X 300 X 185 cm

플라이: 30D 실코팅 나일론 

 

무게를 보고 깜짝 놀랐네

1.87 키로다  

백패킹 쌉가능인디 ㄷㄷ

아니 저 사이즈에 저 무게가 되네 후덜덜하다.

하지만 가격이....

일본에서 직구하면 200마넌두 잘하면 찍겄다 

 

 

 

 

 

이리 저리 알아보긴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좀 작고, 좀 불편해도 작고 가벼운게 나한테는 맞을것 같다.

니모 헥사라이트나 코베아 아웃핏이 괜찮아 보인다.

 

결국 아웃핏 M을 중고로 하나 샀다 ㅋㅋㅋ 

어휴 사실 지금이 캠핑장비 살 때는 아닌데,,,

지금 장비 가격이 음~청 많이 올라가 있는 상태다.

중고가격도 덩달아 올라감 ㅋㅋ 

 

 

 

https://shakurr.tistory.com/613

 

[사용기] 코베아 아웃핏 M 쉘터

https://shakurr.tistory.com/515 A형 쉘터를 알아보자 [코베아 아웃핏 M 구입] 이게 정확히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 A형 쉘터라고 해야 하나?!? 트윈 쉘터라고도 하고, 투 폴 쉘터라고 하는거 같기도

shakurr.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