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요즘 관심 가는 텐트들

2021년 4월 요즘 관심 가는 텐트들

2021. 3. 23. 17:55캐..캐..캠핑!?/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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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아 고스트

 

 

코베아 고스트 쉘터가 발매된 건 알고 있었다.

근데 코베아 고스트 플러스 하고 고스트 팬텀?이 나왔넹?!?!

 

 

 

코베아 고스트 플러스

가격; 1,050,000원

무게: 15키로

사이즈: 630 X 315 X 205 cm

이너 바닥 사이즈: 280(240) X 220 cm

구성: 본체, 이너텐트, 그라운드시트, 루프, 폴4EA + 업라이트 2EA, 펙, 스트링

본체 원단: 40D 나일론 립스탑 / 실코팅 + PU코팅 (단면 실코팅)

이너: 68D 폴리 타프타

이너 바닥: 150D 폴리 옥스포드

루프: 40D 나일론 립스탑 / 실코팅 + PU코팅 (단면 실코팅)

폴대: 13파이 듀랄루민 

업라이트폴: 16파이 알루미늄 

 

아무리 살펴봐도 재질이나 사이즈 스펙은 

원래 고스트와 동일하다.

 

 

그냥 고스트와 고스트 플러스가 달라진 점은 두 가지.

 

이너텐트 색상이 검정으로 바뀌었다.

원래 고스트는 연한 베이지색? 이었다.

 

 

 

그냥 고스트는 루프가 원래 없었던가? 아니면 따로 구매해야 했던 거로 아는데,

고스트 플러스는 처음 살 때 루프가 포함되어 있다. 

 

이너 색상과 루프 이렇게 두 가지가 다른다.

아니, 가격도 올랐으니깐 다른 점이 세 가지네 ㅋㅋ 

그냥 고스트는 최저가 78만원인가 까지 봤었던 것 같다. 

 

 

 

 

코베아 고스트 팬텀

가격: 1,250,000

무게: 17키로

사이즈; 640 X 350 X 205 cm

이너 바닥사이즈: 300(240) X 220 cm

구성: 본체, 이너텐트, 그라운드시트, 폴4EA + 업라이트 4EA, 펙, 스트링

본체 원단: 40D 나일론 립스탑 / 실코팅 + PU코팅 (단면 실코팅)

이너: 68D 폴리 타프타

이너 바닥: 150D 폴리 옥스포드

루프: 40D 나일론 립스탑 / 실코팅 + PU코팅 (단면 실코팅)

폴대: 13파이 듀랄루민 

업라이트폴: 16파이 알루미늄 

 

팬텀이 좋구나~

보면, 원단, 폴대 모든 재질이 고스트 플러스와 동일하다. 

하지만 고스트 플러스 기본 구성에 있는 루프가 빠졌다.

그 대신 업라이트 폴을 두 개 더줌;;

 

 

이너텐트 사이드 쪽에도 귀염덩이 메쉬창이 두 개씩 달려있고,

뭐 개방감은 더 이상 바랄 수 없을 정도다.

진정한 4계절 텐트를 위한 소소한 옵션들을 다 넣었다. 

 

 

 

사실 이렇게 설치했다가 다시 해체하는게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사이드에 저렇게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양 쪽에 그늘을 만들어 준다면, 따로 타프 없이 쓸 수도 있겄다.

머;; 40D 나일론이라 차광력은 아무래도 떨어지겠지만 ㅎㅎ 

 

암튼 

코베아 고스트 시리즈를 보면,

요즘 캠핑 시장이 얼마나 과열되었는지 잘 알 수가 있다.

원래 브랜드 대기업?들은 시장 변화에 아주 발빠르게 대처하지는 않는 편이고,

기존 라인업으로 주욱~~ 가는 경우가 많은데,

코베아가 이 정도로 새로운 라인업을 빨리 들고 나올 정도면,

지금은 캠핑용품 장사를 할만 하다는 것 같다 ㅎㅎㅎㅎ 

 

하긴 지금은 뭐든 텐트가 출시됐다! 하면 바로 품절인데다가, 

1~2년 전까지만 해도 장비빨이 많이 사라지는 분위기였는데,

머 한 50만원 아래는 텐트로도 취급 안하는 그런 분위기도 좀 있는거 같더라능 

후덜덜하다. 

 

암튼 출시가를 죄다 높이 올려버리고 할인을 안하니까,

나같은 중고 거러지들 설자리가 없다 ㅋㅋㅋ 

 

암튼, 고스트 시리즈는 다 마음에 든다.

내가 좋아하는 면적대비 무게도 적게 나가고, 

재질도 충분히 최상급?에 가까운 재질을 사용했고,

코베아니깐 기타 까페출신 브랜드들 보다는 AS는 잘 해주겄지!?!?

AS 잘해주세여~~~ ㅋㅋ 

팬텀 같은 경우에는 17키로나 나가지만, 저 사이즈를 생각하면 절대 무겁지 않다. 

 

 

 

 

 

 

사바티칼 아웃도어

니뽄 브랜드다. 

 

 

한 2년전 쯤?? 2019년 정도??! 어디서 길리아를 처음 봤던것 같다. 

처음에 내가 좋아하는ㅋ 터널형에 릿지 폴대가 들어가 있어서 오~~~~ 하고 봤었는데,

음청 비싸길래 그냥 넘어갔었다 ㅋㅋ 

 

좀 더 알아보니, 2019년도에 런칭한 브랜드인것 같다.

텐트는 네 종류, 타프 네 종류, 그리고 침낭도 파는거 같다 ㅎㅎ

면텐트는 관심이 없는 분야니 패쓰.

 

 

사바티컬 아웃도어 길리아

가격: 43,789 엔 (tax 포함)

무게: 13.8 키로

사이즈: 520 X 300 X 170 cm

2인용 이너: 280 X 150 cm

5인용 이너: 280 X 250 cm

플라이: 75D 폴리 타프타 

이너: 68D 폴리 타프타

이너 바닥: 폴리 옥스포드

폴대: A6061 13파이 X 3ea + 11파이 브릿지 폴 2ea

 

솔직히 이 텐트 그대로 우리나라 아무 브랜드나 동일한 가격으로 나왔으면,

가성비 텐트로 찬양받았을 텐트다.

사이즈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이너텐트를 2인용, 5인용 두 개나 주고,

총 무게도 14키로 정도로 가벼운 편인데!!!!

45마넌 밖에 안함 ㄷㄷㄷ

 

물론 재질은 좀 비싼 재질은 아니다 ㅎㅎ

일단 원단은 그늘막텐트에도 들어가는 68D 폴리 타프타다.

폴리 타프타 < 폴리 옥스포드 < 폴리 립스탑 순으로 강도가 좀 좋다.

하지만 플라이에 PU코팅과 발수 코팅, UV 코팅을 해서 플라이 재질이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다.;;

폴대도 6000번대 폴대다. 아무래도 7000번대 알루미늄이 좀 더 강도가 낫다.

난 재질 같은 건 크게 신경안쓰니깐 뭐 쓰는데 아무 문제 없을거 같다. 

 

 

 

5인용 이너텐트 

약간 비대칭으로 생겼다.

난 완전 대칭을 좋아하는데, 길리아는 비대칭인데도 이쁨 ㅎㅎ

 

 

 

2인용 이너텐트

 

 

5인용 이너를 넣으면 전실공간에서 뭐 밥해먹기는 살짝 공간이 모자랄듯 하다.

 

 

 

장점으로 보이는 건, 

일단 풀사이즈 거실형 텐트들에 비해 사이즈가 작은 편이고, 전고가 낮아서, 

난방효율은 굉~장히 좋을 듯하다. 토요토미 옴니 같은거 하나 틀어놓으면 극동계까지 따닷~할듯

그리고 이쁘다 ㅋㅋㅋㅋ 터널형 좋다 좋아

 

그리고 터널형의 약점인 똥바람에 약한 점을 극복하기 위해

브릿지 폴을 양 사이드에 넣어줬다.

뭐;; 일반 터널형 텐트에 비해 얼마나 개선되었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시도 했다는거 자체가 좋다 좋아 

아니, 생각해보니깐, 이 텐트가 전고가 170밖에 안되기 때문에,

일반 터널형에 비해선 바람에 확실히 강할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내가 갱장히 좋아하는 다용도 사용 가능 ㅋ

2인용 이너 넣고 전실 넓게 써도 되고,

5인용 이너 넣고 써도 되고,

쉘터로 써도 되고,

홈페이지 사진엔 안나와있는데,

이너텐트를 2인용, 5인용 둘 다 넣을 수도 있어 보인다. 

 

 

 

단점으로 보이는 것들은,

일단 아무래도 전고가 낮으면 안에서 뭘 하기가 좀 불편하다.

 제일 높은 곳이 170cm 인데, 애들 아니면 웬만하면 수그리~

텐트 안에서 멀 하기엔 쬐금 허리 아플듯 ㅋ

 

또 전, 후면 출입구 높이가 140cm다.

옆에서 바라본 단면 사진을 보면,

출입구 높이가 140cm 이고, 그 아래에 브릿지 폴대가 있고,

또 브릿지 폴대 아래쪽에 사이드 출입구가 있다.

그렇다면 사이드 출입구 높이는 130cm 정도라는 건데, 

전, 후면이던 사이드 던 들락날락 거릴 때 수그리~

쉘터로 사용하기엔 쬐금 낮은 감이 없지않아 있다.

 

근데 단점이라는 게 사이즈 관련 단점이라,

 나한테 맞는 사이즈인가만 고민해보고 사면 뭐 큰 단점은 없어 보인다. 

 

아,, 마지막 단점은,,,,,, 

오픈마켓에 찾아보니깐 관부가세 포함 127마넌에 팔더라능 ㅋ

차라리 일본으로 여행을 가서 사갖고 오겠다 ㅋㅋㅋ 

 

 

 

 

 

 

사바티칼 아웃도어 아르니카

가격: 84,480 엔

무게: 20.5 키로

사이즈: 620 X 320 X 210 cm

이너 사이즈: 300 X 220 cm

플라이 천장: 210D 폴리 옥스포드 

플라이 벽: 75D 폴리 타프타

메인폴 13파이 6061 알루미늄 2ea + 16파이 알루미늄 2ea

브릿지폴 2ea: 13파이 알루미늄

 

큰 사이즈도 있다.

아르니카 

 

 

이쁘다 이뻐

 

 

루프는 따로 없고,

특이하게도 플라이 천장이랑 벽면이랑 재질을 다른 걸 썼다.

천장이 210D 폴리 옥스포드로 좀 신경을 쓴 듯 ㅋ

 

 

 

 

내 눈에는 그냥 터널도 이쁜데,

브릿지 폴 들어가니까 더 이뻐보인다 ㅋㅋ

 브랜드 마크?를 작게 찍어놓은게 특히 마음에 듬 

 

 

 

좋구나

 

 

 

45마넌짜리 길리아가 구매대행같은걸로 127마넌인데,

86마넌 정도 하는 아르니카는 얼마나 하려나 

한 170할려나?!? 

 

뭐, 운송료, 관/부가세 생각하면 당연히 정가로는 절대 사지 못하겠지만,

이게 그 정도까지 프리미엄 붙은 가격을 주고 살만한건지는 잘 모르겄다

일단 돈이 없음 ㅋㅋ 

 

도플갱어도 예~전에 

핑크색, 시퍼런색, 형광색 같은 텐트들 만들때는

텐트 하나에 10마넌정도 밖에 안하는, 

미국 콜맨 같은 브랜드여서, 직구나 오픈마켓, 구매대행으로 구매할만한 브랜드였는데 

가마보코 이후로는 요즘엔 고급정책을 쓰는지 너무 비쌈 ㅠㅠ 

 

 

 

 

 

 

그런데 응??!?!? ㅋㅋㅋㅋ

알리에 나와있네?!!? ㅋㅋ 

ASTA GEAR에서 길리아의 대칭 버전? 을 출시했다 ㅋㅋㅋㅋㅋㅋ 

 

 

 

일단 네 가지 버전을 고를 수 있는데,

면재질 쉘터만 고르면 52만원 정도

면재질 쉘터에 이너텐트까지 포함하면 64만 3처넌 정도다.

 

 

 

호오........ 실리콘이라고 되어 있는 걸보니, 

실코팅 나일론 버전 인가???

쉘터만 사면 36마넌 정도,

이너텐트 포함하면 49마넌 정도다. 

 

그렇다면, 길리아 120만원 주고 사느니, 아스타로 관부가세 물고 사겄다 ㅋㅋㅋ 

 

 

알리발인만큼 당연히? 불안한 점도 있다.

 

 

 

일단 스펙을 잘 모르겄네;;

한자는 까막눈이라 ㅠ

 

원단: 190T TC원단에다가 내수압 5,000mm 이라는 거 같고,

이너텐트는 40D 무슨 원단에다가 5000mm 내수압인거 같다.

그 아래 20D 두 개는 뭔지 잘 모르겄다;; 실리콘 버전 원단이 20D 나일론 이라는 건가???

그러면 거실형 치고는 원단이 너무 얇은디??;;

그리고 11파이 7001 알루미늄 폴이라는 건지, 7001 알루미늄 폴대 11개라는 건지 ;;

55X 30 X 30 은 수납사이즈를 말하는거 같고,

 

무게도 헷갈린다.

TC 버전이 13키로고, 실리콘 버전이 6.8키로라는 것일까;; 

어휴 답답하네 

 

 

 

암튼 사진만 보면 깔끔하고 좋다.

 

 

 

13키로라면 면버전도 살만 할 것 같기도 하고 ㅎㅎ

 

 

 

길리아와 다르게 모든 문짝을 캐노피로 사용할 수 있다능 ㅋㅋ 

업그레이드구먼~!

 

 

 

사이즈도 길리아와 거~~~의 동일하다.

다른 점이라면, 이너텐트 사이즈하고, 옆에서 봤을 때 대칭이라는거.

 

 

 

실리콘 버전이 배송료 포함 486,000원 정도니깐,

직구하면 관부가세 + 수수료해서 

63,180 + 54,918 + 30,000 정도 나오겄구먼

히야~ 관부가세 포함해서 60만원 초반대면,

예전같으면 미쳤다고 알리에서 관부가세 물어가며 이 비싼 걸 사냐??? 했을텐데,

43만 엔 짜리 길리아가 127마넌에 팔리는거나, 

요즘 텐트 가격 올라간거 생각하면 혜자로 느껴지네 ㅎㄷㄷㄷㄷㄷ

이럴 수가 ㄷㄷㄷ  후덜덜하구먼 

 

 

 

 

 

 

PUROMONTE + DUNLOP 텐트

푸로몬테랑 던롭이다.

니뽄 알파인 텐트임

경량 텐트 검색하다보면 가끔 볼 수 있어서 함 찾아봤다.

http://www.hcsafe.co.jp/tent.html

 

 

여러 라인업이 있다.

 

 

 

VB, VS, V, VK 등등 여러 시리즈가 있음

 

 

 

 

 

그 중에서 제일 관심이 가는 건 싱글월 텐트인 VB-30 이다. 

VB 는 싱글월 시리즈

30 은 3인용이고,

 

VB-21T 의 T는 tall 같다;;

T가 없는 VB21은 바닥이 205 X 120 이고,

VB21T는 225 X 120 임

 

암튼 VB-21 이 1.28키로,

VB-21T 가 1.41 키로,

VB-30이 1.5키로다. 

 

 

 

 

PUROMONTE VB-30

가격: 55,000엔

무게: 1.5키로

사이즈: 210 X 150 X 105 cm

플라이: 20D 나일론립스탑+7D 나일론 3LAYER

바닥: 30D 폴리 립스탑

폴대: DAC 페더라이트 9.3mm

 

무게만 보자면, VB-21이 매력적이긴 한데,

1.5키로로 널찍하게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ㅎㅎㅎ

3 레이어 원단인데, 결로에는 어떨지 사실 모르겠다. 

 

 

허연게 메쉬창인데, 음청 촘촘해 보인다.

문짝이 저거 하나라, 여름엔 좀... ㅋ 

근데 이 텐트엔 벤틸이 없나?! 

아, 그리고 네 귀퉁이에 폴 슬리브의 내구성이 쪼금은 의문점이다. 

 

 

 

 

 

 

Onetigris 원티그리스 베이커 스타일 텐트

가격: 22마넌 정도

(알리에서 구입하면 관/부가세 포함 대충 30 조금 안될거 같다.)

무게: 4.265 키로

바닥 사이즈: 215 X 220 X 160 cm

플라이: 75D 나일론

폴대: 알루미늄

 

원티그리스 보다보면 괜춘한 텐트들이 꽤 있다.

예전에 홈스테드도 그랬지만, 베이커 스타일 텐트도 마음에 듬

 

 

 

일단 본체만 설치하면 이러하다.

그냥 겉으로 보이는 펙다운만 열두군데다 ㅋㅋㅋ 

난 처음엔 출입구에 메쉬창밖에 안보여서 저 캐노피가 문짝 역할을 하는건가? 했는데,

 

 

오오오오 전면 문짝에 메쉬창이랑 일반 창이랑 2중으로 되어 있다. 좋네

그리고 뒤쪽을 보면 꽤 큼직하게 환기가 가능하게 환기창이 있다.

싱글월이라 결로가 좀 부담됐는데, 난로 필요없는 계절에 쓰기 좋겄다. 

 

 

 

요런 아늑~해 보이는 사진이나, 

 

 

요런 프라이빗~해 보이는 사진을 보면, 저 플랩?이라고 해야하나? 

저거가 두 개가 있어야 하겠는디?!? 라고 생각했는데 

포함되어 있다. 

 

  • Fully Loaded - Comes with a complete setup kit of 12 pegs, 6 guy lines, 4 tent poles, and 2 utility tarps (one 5.2 ft x 4.9 ft and one 7.2 ft x 4.9 ft).

찾아보니,

구성품에 본체, 펙 12개, 가이라인 6개, 폴대 4개,

그리고 유틸리티 타프 2개가 포함되어 있다고 나옴

 

유틸리티 타프 사이즈는

하나는 158.5 X 150 cm 정도,

하나는 219.5 X 150 cm 정도다. 

 

 

유틸리티 타프는 토글로 걸고, 폴대에 찍찍이로 거는 타입인거 같다.

 

 

 

으으으으 이쁘다 이뻐

유틸리티 타프를 이렇게 저렇게 변형해서 달아도 좋아 보이고,

생김새가 너무 이쁘자나

 

 

무게도 가볍고, 가격도 뭐 30 이하면 나쁘지 않고,

물론 플라이가 75D 나일론이라, 차광능력은 크게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간단하게 다닌다면 타프 없이 이거 하나로 해결 가능하고, 좋다 좋아

 

딱 한가지 단점은 

펙다운 밖에 없다 ㅋㅋㅋ 

 

 

 

 

 

 

오오오오

이건 또 머냐 처음 보는 형태네!!! 

이거 머지!!

이름도 동동이네;; 머야 이름 왤캐 귀여워 이거 

 

 

 

KAILAS DONG DONG 2 카일라스 동동이

가격: 766 달라

Minimum weight: 1.73 키로

사이즈: 210 X (110+50) X 105 cm

플라이: 37.5tm 방수+브리더블 콤포짓 원단 

바닥: 60D 나일론

폴대: DAC 울트라라이트 폴

 

중국 브랜드 지만,

카일라스는 참 이것 저것 시도도 꽤 여러가지를 하는 거 같고,

텐트들도 생각보다 많이 개발?한다. 

 

암튼 뒷모습보고 흠칫~! 했었는데,

아와니 베이스의 텐트다.

하지만 메인폴 2개 말고

세번째 폴대가 릿지폴이 아니라 뒷면에 바닥 끝까지 떨어지는 폴임

오오오오오 

 

 

 

 

일단 이쁨 ㅋ

좋은 점은 이너폴이 아니라는거!! 

일단 메인폴은 이너폴이 아니다. 캬~ 좋네 

그리고 릿지폴로 보이는 저 가운데 천장 폴은 

 

 

이렇게, 후면 바닥까지 내려온다.

오오~ 일단 바람에는 아주 강하겠다.

거기다 저 세번째 폴대로 인해 작은 공간이 생겨서 짐 같은거 두기도 좋겄다. 

 

 

 

내부 원단도 뭔가 패턴이 잔뜩 들어가 있는것이, 뭔가 결로에 강하게 생겼다

요 폴대는 3번째 폴인거로 보인다. 이거만 내부 설치인가부다 

 

 

일단 좋아 보이는 건

내부폴대 설치가 아니라는거 

아와니를 비롯해 로제떼나 RAB, 인테그랄 기타 등등 내부폴을 채용한 텐트들이 많다.

카일라스는 일단 외부폴이라 편하다.

그리고 3번째 폴이 일반 릿지 폴이 아니라 아무래도 바람에도 강하겠다.

 

 

요걸 보면 옆모습은 쬑~금 구리지만 ㅋㅋ

그래도 이쁨 ㅋㅋㅋ 

 

역시 단점으로 보이는 것들은,

우선 양면 개방이 아니라 아와니 같은 시원~한 뷰를 볼 수가 없는 거.

 

 

하지만, 일단 후면에 귀염덩이 창문이 달려있어서 

저기로 바라보는 뷰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암튼, 몇 가지 의심스런 부분은,

 

일단 무게가 1.73 키로라고 되어 있는데,

minimum weight라고 되어 있다.

그럼 packed weight는 얼마일까;;

풋프린트까지 합하면 대충 2.5~6키로 되려나?!? 

암튼 정확한 무게를 모르겠다.

 

minimum이라고 하면 본체+폴대인거 같은데,

수납색 같은거야 무게가 얼마 안나갈테고,,

풋프린트 까지 2키로 안짝이라면 참 좋겄다. 

그리고 역시 3LAYER 라고 해도 실제로 결로가 어느 정도 일지도 모르겠다.

 

 

 

암튼 동동이 이거 너무 좋네 ㅋㅋㅋ 

마음에 쏙 든다. 

 

 

 

 

 

 

작년인가? 올해인가?

암튼 혜성처럼 나타난 브랜드

사마야

불란서 브랜드 인거 같다. 

 

 

딱 봐도 

여기 저기 큐벤, 아니 다이니마 콤포짓 원단이 들어간게, 비싸 보인다 ㅋ

 

 

 

우리나라에 정식 수입된 건 3개가 있는거 같은데,

Assualt 2 (어썰트 2) 가 최상위 모델인 듯 하다.

2백마넌임 ㄷㄷ

전신을 다이니마로 두른 packed weight가 1.02키로 밖에 안나가는 ㄷㄷ 

진짜 대박이네 ㅋㅋ 

 

 

캬~ 실물 함 영접하고 싶구먼

하지만 난 감히 190마넌 짜리 텐트를 살 깜냥이 안된다

 

 

 

사야마 2.5 도 있다~!!

오오오 육각형의 귀염덩이 돔 형태다.

백사십칠마넌이다.

 

 

 

아 난 진짜로 육각형 돔형태를 좋아한다.

당연히 사야마 2.5도 이쁘다고 생각한다.

원단 스펙도 최상급이고, 머 다 좋다. 

 

 

 

헌데 우리나라 아웃도어 시장에 풀려있는 오마넌짜리 육각돔이 너무 많음 ㅠㅠ

사야마 2.5를 보면 자꾸 이런 저런 육각돔텐트들이 떠올라서 ㅎㅎ 

147마넌 주고 저걸 사긴 디자인이 너무 눈에 익숙하다고 할까;; 

 

 

 

사마야 2.0

가격: 1,350,000원 (1,050 유로)

무게: 1.435 키로

사이즈:  220 X 110 X 100 cm

플라이: 나노벤트 3레이어 라미네이티드 

루프: 다이니마 콤포짓 18g/m2

바닥: 다이니마 콤포짓 34g/m2

바닥 네군데 귀퉁이: 코듀라/다이니마 보강

폴대: DAC 페더라이트 8.7mm

 

사야마 2.0이 제~~~~일 마음에 든다. 

 

처음 봤을 때, 머이리 비싸!?!? 했는데, 

정가가 1,050 유로다. 아 그럼 가격 나쁘지 않네 ㅋㅋ

거기다 190마넌은 몰라도, 135마넌?이라면??!? 혹시나??!! 노려볼!!??

암튼 공식 수입사가 있는게 확실히 여러모로 좋다.

 

 

 

일단 스펙이 갱장히 화려함

머 잘은 모르지만 나노벤트기술을 사용했다고 하고, 

여기 저기 큐벤이 들어갔다. 캬~ 무게도 1.43키로로 뭐 가볍다 가벼워

 

 

 

이게 양면이 완전 개방인가? 아닌가?? 하고 좀 찾아봤는데,

 

 

 

홈페이지 가니까 나온다.

일단 출입구는 완전 개방되고,

후면부는 3분의 1정도? 지퍼가 달려있는 창문이다.

창문 아래쪽으로는 장비 넣어둘 수 있는 메쉬수납주머니?가 엄청 크게 달려있다.

암튼 좋다 좋아 ㅋㅋ

 

폴대도 내부폴이 아닌, 외부에서 설치할 수 있는 형태고,

가볍고, 이쁘고,

양면이 시원~하게 탁 트이지 않는 건 좀 아쉽지만,

머 나무랄게 없자나~!!

 

 

 

 

거기다 수납크기 보소 

 

 

 

사이즈 좋고,

수납색마저 영롱하구만 

 

헌데 어찌어찌 본체는 무리에 무리를 해서 산다고 해도,

넘어야 할 산이 더 있다. 

바로 자매품

 

 

 

일단 풋프린트가 119,000원이다 ㄷㄷ

오오 그럼 다이니마까지는 아니래도 타이벡 정도는 되는가?

했더니 그냥 30D 나일론임,,

뭐,, 힐레베르그나 스노우피크나 풋프린트 값이 그 정도 하니깐 뭐;;

 

 

 

사마야 2.0 나일론 베스티블 

가격: 275,000원

무게: 570 그람

원단; 20D 나일론 립스탑 

스커트 원단: 30D 나일론 

폴대: DAC 페더라이트 8.7mm

 

음 나일론 베스티블도 가격은 나쁘지 않아 보인다.

근데 본체랑, 바닥이랑 베스티블 까지 사면, 백칠십사만사처넌이넹 

 

텐트가 딱 4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해보이기 때문에,

베스티블은 동계에 혼자간다면 거의 필수로 느껴진다. 

아무래도 텐트 폭이 110cm 로 좀 작아서, 전실이 있으면 많은 것이 편해짐 

본체 1,435 g + 풋프 147 g + 나일론 베스티블 570 g 하면 총 2.152 kgs다.

헐 그래도 2.15키로밖에 안나가네 ㄷㄷㄷㄷ 초경량이다 초경량 

 

하지만, 사마야 2.0텐트를 만약에 이미 산 사람이라면,

나일론 베스티블을 살지 다이니마 베스티블을 살지도 음청 고민했을거 같다 ㅋㅋ 

 

 

 

 

사마야 2.0 다이니마 베스티블 

가격: 619,000원

무게: 439 그람

원단; 다이니마 콤포짓 

스커트 원단: 다이니마 콤포짓 

폴대: DAC 페더라이트 8.7mm

 

이거로 뽑으면 텐트/풋프/베스티블 풀셋, 총 무게 2.02로 세팅 가능하다 ㄷㄷ

 

 62마넌이면 엥간한 좋은 텐트 거의 대부분 살 수 있는 돈이지만 ㅋㅋ

일단 텐트 바닥부분이랑 기가 박히게 깔맞춤이 되곸ㅋㅋㅋ 

무게는 고작 130그람밖에 안 줄지만, ㅋ 

나일론에 비해 비용은 34마넌이나 더 들어간다 ㅋ

 

캬~ 그럼 다이니마로 뽑으면,

135마넌 + 11만9천원 + 61만9천원

 

2,088,000 마넌 되겠습니다~

 

 

 

하지만!!

맨질맨질 얍쌍한 나일론 보다는ㅋ

역시

저 거칠거칠해 보이는 다이니마의 감촉을 느껴보고 싶다.

 130마넌 주고 텐트 살 정도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다면

당연히 베스티블도 다이니~마 로 가지 않을까 ㅋㅋㅋ 

 

 

 

 

 

 

 

씨투써밋에서 본격적으로 텐트를 만들기 시작했다.

스페샬리스트인가? 그거 밖에 없었던 걸로 안다 ㅋㅋ

 

ALTO 시리즈하고 TELOS 시리즈가 있다.

알토는 1, 2인용, 텔로스 시리즈는 1, 2, 3용 

그리고 플러스가 들어가는 것들은 이너텐트가 메쉬가 아닌 풀패브릭 이너다.

 

일단 1인용은 나한테는 너무 좁아 보이고 

2인용을 보면, 알토가 텔로스보다 경량이다. 

하지만 완전자립인 텔로스 2가 나한텐 더 좋아보임 ㅋ

 

 

 

알토가 packed weight 1340그람, 한쪽 사이드가 비자립이고, 

 

 

텔로스는 packed weight 1657 그람에 완전 자립이다.

 

알토2 가 489 달라, 텔로스2가 499 달라인데,

우리나라에선 7마넌 차이남 ㅠ

 

 

 

씨투써밋 텔로스 TR 2 

가격: 57마넌 정도

packed weight : 1.657 키로

이너 사이즈: 215 X 134(109) X 110 cm 

플라이: 15D 실코팅/PeU코팅 나일론 립스탑

이너: 15D 폴리 메쉬

바닥: 20D 실/PeU 코팅 나일론 립스탑

폴대: DAC 페더라이트 8.5mm + 9.0mm

풋프린트: 252 그람 (68D 폴리)

 

풋프린트 가격은 못찾았다;;

일단 총무게 1.909 키로로 완전 초경량이라고 하긴 좀 애매하지만, 

아주 가벼운 편에 가깝고, 텐트 높이를 보면 이걸 무겁다고 하기 좀 미안해진다 ㅋ

 

암튼 알토가 489 달라인데, 딱 50마넌 정도에 구할 수 있는거 보면,

가격은 역시 공식수입사가 있는게 좋음

미쿡에서 할인할 때는 할인가격이 좋겠지만ㅎㅎㅎ

 

 

 

일단 이렇게 완전히 민대머리 스타일로 플라이를 깔? 수도 있고,

반쪽만 덮어서, 스타와칭 모드? 로 설치도 가능하다.

일단 이런 건 사실 없어도 크게 문제 없는 기능들이지만,

안되는것보다 무조건 있으면 좋지 뭐 

 

이거 말고도 행아웃 모드라고, 그늘막처럼 쓸 수 있는 모드도 있다. 

 

 

 

씨투써밋 알토/텔러스 의 가장 큰 특징은

텐션 릿지다.

 

 

릿지라인을 일반적인 그릇 엎어놓은 형태가 아닌 

브이 형태로 만들어 놓음 

오오오오오 좋다 좋아

확실히 헤드룸이 음청 높이지겄다. 

 

 

BA사는 빅아그네스 ㅋ 카퍼스퍼ㅋ 인거 같고, 

MSR 허바허바 인거 같네 

이 분덜 마케팅이 공격적이구먼 ㅋㅋ

 

허바허바가 packed weight 1.32 키로, 카퍼스퍼가 packed weight가 1.42 키로니깐,

머,, 조금 더 경량이냐, 아니면 편안한 높이냐의 선택이겄다. 

 

 

 

스펙만 높이 110이 아닌, 실사용 높이가 110cm 라는 건 정말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ㅠ 바닥이 내가 좀 안좋아하는 사다리꼴이다. 

아쉽네 아쉬워

 

 

 

아, 또 한가지 신박한 점이 있다.

수납색이 캬~~~~~~ 세 개로 나뉘어 지고, 

플라이, 이너, 폴대 모두 수납색이 따로 있다.

아~ 이거 좋네 은근히 수납할 때 덩어리가 작게 나뉘어 지면 편한점이 분명히 있다.

나뉘어 지는 것도 좋고, 합체했을 때도 귀요미 스타일로 좋음 ㅋ 

1인용은 좀 작고, 2인용은 혼자 쓰기에 뭐 음청 딱 좋을 덧!!

 

 

소소하지만, 이런 디테일도 좋다 ㅋ

보통 텐트 수납주머니 아무데나 던져놓으면 철수할 때 찾기 힘든 경우가 가끔 있는데 ㅋ

포켓으로 사용가능 

 

 

조금 의문인 점은 역시 이부분이다. 

저 텐션릿지 부분이 바람에 얼마나 잘 견뎌줄것인가.

폴대 두께도 본체 폴대보다 두꺼운 9mm 폴을 사용한 거 같다.

물론 어느 정도 바람에는 잘 견디겠지만, 

플라이가 저 부분을 덮기 때문에, 펙다운 할 때도 조금 조심해야겠고,

보통 백패킹용 텐트는 쓰다보면 폴대가 휘는 경우가 많고, 어느 정도 휨이 있어도 쓰는데 문제가 없지만,

텐션 릿지 폴은 일단 휘거나 구부러지거나 하면, 언능 세제품으로 교체를 해야 제 기능을 할것 같이 생겼다. 

 

아, 그리고 이너텐트 바닥에 실코팅을 해놨다 ㅋㅋㅋ 

사람이 쓰는 안쪽 바닥이 실코팅인지, 텐트 외부 쪽 바닥이 실코팅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실코팅을 했다는 거 자체는 박수를 치며 좋아할만한 일이다.

헌데 이너텐트 안쪽 바닥이 실코팅이라면, 갱장히 미끄러울 듯 ㅋㅋㅋㅋ

 

이거 말고는 딱히 단점으로 보이는건 없는 듯 하다.

 

총 무게 57마넌이라,,,, 

풋프린트 포함 1.909키로는 분명히 가벼운 편이지만, 초경량은 아니고,

풋프린트 포함 1.5키로 이하의 초경량 텐트들에 비해선 무겁지만, 편의성은 좋고,

 재질은 뭐 좋고,

하아~ 고민을 좀 하게 만드는 괜춘한 텐트 인거 같다 ㅋㅋㅋ 

 

 

 

 

 

 

 

 

 

 

몇 년전에 요거 보고 깜놀했던 기억이 ㅋㅋ

해먹 텐트는 아니고, 트리 텐트라고 하더라

 

 

원조?라고 볼 수 있는 Tentsile 가오리 트리 텐트다.

캬~ 죽이네 

 

 

어머나

 

 

그래서 한 때 이것 저것 해먹텐트나 트리 텐트를 검색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단점이 너무 많다. 

일단 비싸다. 지금은 알리에 짭도 많이 나왔지만 

텐사일 스팅레이 같은 경우 700달라임 

그리고 주변에 나무가 없으면?!? ㅋㅋㅋㅋ 어떻게해야하는겅가 ㅋ 

내구성이나 내하중 때문인지, 무게도 무겁다.

딱 보기엔 가벼워 보이는데 무거움 ㄷㄷ 스팅레이가 11키로다 

 

 

스노우피크 스카이네스트도 13키로임

 

 

나무가 없을 땐 텐사일 3세대 제품들은 그라운드 키트를 구입하면,

바닥텐트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높이 120cm 정도니깐 바닥모드도 쓸만할거 같다 ㅎㅎ 

 

 

 

암튼, 해먹 텐트 종류로 내 맘에 드는거 좀 알아봤따.

 

 

일단 우리가 익숙한 해먹스탠드에 결합하는 스타일이 좀 여럿 있다.

 

 

2마넌짜리 해먹스탠드에 텐트를 갖다 붙임 ㅋㅋ 

이게 처음 개발한 사람이 350달라에 팔았었는데,

여기저기 짭이 나타나서, 지금은 10마넌 정도면 살 수 있는걸로 알고 있다 

 

 

 

여기 저기 짭이 난무함 ㅋㅋㅋ

으휴~ 따라만들기 너무 쉽잖아!! 

 

 

 

배경 합성 ㅈㄹ 웃기네 ㅋㅋㅋ

 

 

 

프레임 들어 간 거 중엔 아무래도 

해먹의 명가 ENO 꺼가 젤 좋아 보인다.

하지만 드릅게 비싸다. 

 

 

노마드 쉘터 시스템이랑

노마드 해먹 스탠드 둘 다 사야한다.

둘 다 사면 530 달라다.

 

 

하지만 둘 다 사고 나면,

이렇게 간지나는 쉘터 겸 텐트를 가질 수 있다.

 

 

 

 

 

캬 좋다 좋아

머, 해먹스탠드 단독으로 써도 되고 저 쉘터 갖다 붙여서 써도 되지만,

해먹스탠드는 살 마음이 쪼금 있어도,

쉘터는 좀 아닌듯?! ㅋㅋ 해먹스탠드랑 꼭 같이 써야해서 사용빈도가 엄청나게 떨어질 거 같다.

 

 

 

그냥 해먹스탠드 단독이 나을 듯

 

 

캬~~~ 이 사진이 죽이네 

 

 

 

 

역시 프레임은 부담된다.

알아본 것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건,

순다 순다 

 

 

 

일단 비주얼 좋다 좋아

 

 

 

오오오 텐트로 쓰기에도 이뻐보인다.

 

 

 

 

이 사진이 젤 멋지네 ㄷㄷ

KAMMOCK SUNDA 텐트인데,

지금은 2.0 버전이 나온 듯 하다.

 

 

Kammock Sunda 2.0

가격: 420 달라

총 무게: 2.8 키로 정도

사이즈

텐트 모드: 254 X 127 X 96 cm

해먹 모드: 254 X 127 cm 릿지라인 길이: 284 cm

플라이: 20D 폴리 립스탑 (실버코팅)

이너텐트: 15D 립스탑 나일론 + 15F 나일론 메쉬

바닥: 40D 립스탑 나일론

폴대: DAC 

내하중: 181 키로 

 

1탄이 2탄보다 색깔은 더 나은 듯 하다 ㅎㅎ

좀 낮아 보였는데, 높이가 96cm 로 조금 낮긴 하다.

하지만 완전 대칭형으로 텐트모드일 때 생김새가 너~무 이쁘다. 

 

 

 

420달라 주고 사면, 구성품은 아래와같다.

각각 무게도 따로 나옴 ㅋ

 

이너텐트 + 플라이 (51.8 oz)

폴대 4개 (17 oz)

풋프린트 (8.2 oz)

파이썬 스트랩 2개 (7.7 oz)

수납가방 (5.2 oz)

서스펜션 1개 + 카라비너 2개 (2.4 oz)

DAC펙 6개 (2.5 oz)

가이라인 6개 (2.7 oz)

 

텐트 모드로만 사용한다치면,

파이썬 스트랩, 서스펜션/카라비너, 펙 제외하고 2.4키로 정도다.

 

 

 

직사각형의 폭 127cm 지만 역시 널찍해 보이지는 않는다.

 

 

 

릿지 폴대랑 텐트 아래쪽을 스트랩으로 연결해서 땡겨주는 건가부다.

저 폴대 괜찮은가?! ㄷㄷㄷ 

영상을 보니깐 정확히는 폴대에 연결하지 않고 양 끝 부분에 달린 스트랩에다가 매단다. 

 

 

 

상큼하다.

 

 

 

사실 형태가 너~무 마음에 든다.

그냥 텐트로만 써도 좋겠을 정도로 마음에 든다.

거기다 해먹모드까지 가능하면 뭐 좋다 좋아.

 

텐트로만 봤을 땐, 

전고가 낮은거 말고는 딱히? 단점은 없어 보인다. 

어으 이쁘다 이뻐 

 

 

색깔은 주황이가 더 이쁜디 쪼금 아쉽다.

 

 

 

 

 

 

AERIAL A1 텐트

가격: 499 캐나다 달라

무게: 2.7 키로 (full packed weight)

바닥 사이즈: 203 X 69 cm

높이: 90 cm

플라이: 40D 나일론

이너텐트: 15D 메쉬

바닥: 210D 나일론 립스탑

폴대: DAC 

내하중: 200 키로

웨빙 장력: 1,450 키로

 

요거두 마음에 든다.

순다가 해먹 + 일반 텐트라면 이건 트리텐트 + 일반 텐트 에 가깝다.

 

 

 

 

 

근데 솔직히 볼 때마다 뒤집어 질까 무서움 ㅋㅋㅋ

 

 

크~ 일단 해먹텐트보다는 안락하게 잠 잘 수 있겠다 ㅋ

 

 

 

이렇게 빤빤하게 유지가 될란가 ㅋㅋ

 

 

 

단점은 너무 좁다는거 ㅋ 폭이 69cm 니깐 딱 매트 하나 깔고 누울 자리가 나온다.

 

 

 

그래서 저렇게 내하중 27키로의 기어해먹을 달 수 있나부다

저거 좋네 

 

 

 

차박 가능 ㅋ 

 

이거 아무리 봐도 

뒤집힐것 같은데 ㅋㅋㅋ 

영상을 봐도 그렇고, 아이가 꿈찔대는 거를 봐도 그렇고 

굉장히 팽팽해 보이긴 한다. 

 

 

일단 바닥 모드도 가능한데,

바닥 모드는 순다에 비해선 조금 볼품 없어 보임 ㅋㅋㅋ 

타프텐트 레인보우 형상이다. 

 

Aerial A1 텐트는 진짜 실물이 궁금하다

나무에다가 함 쳐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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