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카라반, 모터홈, 캠핑카를 알아보쟈 - 3. 트레일러, 카라반

트레일러, 카라반, 모터홈, 캠핑카를 알아보쟈 - 3. 트레일러, 카라반

2022. 2. 23. 11:40캐..캐..캠핑!?/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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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카라반, 모터홈, 캠핑카를 알아보쟈 - 1. Rving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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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카라반, 모터홈, 캠핑카를 알아보쟈 - 2. 클래스 A, C, B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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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의 대략적인 종류랑 간단한 장단점을 봤는데,

트레일러도 간단히 알아보쟈

 

 

 

 

 

카고 트레일러

카고 트레일러는 예전에 심각하게 알아본 적이 있다.

 

한 5~6년전 짐이 터지던 시절에 ㅋㅋㅋ

 

 

 

카약까지 구입하면서 

카고 트레일러 열심히 알아봄

 

 

 

 

 

요렇게 짐도 싣고,

카약도 싣고,

 

 

 

 

증말 많이 알아봤었다.

 

 

 

 

POD TRAILER

임도를 많이 다니니깐 오프로드 카고 트레일러도 알아봤고,

 

 

 

호주가 트레일러 천국이더라능

 

 

 

 

이런 내 마음에 쏙드는 멋진 트레일러도 봤는데,

현실적으로

 

 

 

요런 플라스틱이 제일 좋았다.

디자인도 이쁘고, 가볍고 용량도 넉넉하고 

 

 

카고 트레일러 장점

카고 트레일러는 짐이 진짜 터지는 사람에게는 음청 유용할 것 같다.

덩치가 큰 카라반 같은 대형 트레일러보다 운전하기도 쉽고,

가벼워서 크게 견인 부담도 없고, 유지비도 거의 부담 없다. 

주차도 아파트에 차 2대 주차하는거로 가능하지 않을까

 

 

카고 트레일러 단점

짐만 실을 수 있다. 이게 미니멀하게 장비를 꾸리면 짐은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어차피 꽁무니에 매달고 다니는 건 매한가지인데, 

기왕이면 좀 더 큰, 주거 공간이 있는 트레일러가 계~~~~속 생각날 거 같다.

물론 루프탑을 장착한다던가 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무래도 트레일러 자체에 침실만이라도 있으면 더 나을 듯. 

 

 

 

 

난 더이상 카고 트레일러를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었는데,

도심형 초소형 SUV인 QM3에 

 

 

 

카약+카약장비 부터 

 

 

 

 

11명 동계 캠핑장비까지 

 

 

 

테트리스의 달인이 되어 버림 ㅋㅋㅋㅋㅋ

여기에 나랑 아이랑 둘이 타고 왔다 

 

 

 

 

물론 다른 아홉명한테 자기 덮을 이불이랑 의자는 가져오라고 했다 ㅎㅎ

 

 

 

 

암튼 나름 장비를 미니멀?!?하게 구성했더니

 카고 트레일러 없이 10명 정도는 내 장비만으로 쌉가능

난로 필요없을 때는 20명도 내 장비만으로 캠핑 가능하다.

 

암튼 카고 트레일러는 당장은 필요없다.

 

 

 

 

오프로드 / 유틸리티 트레일러

 

 

 

이런 종류는 카고 트레일러가 기본 베이스가 되는 거 같긴 한데, 

 

 

 

트레일러에 루프탑을 장착한 경우도 있고, 여러 종류가 있다.

 

 

 

기본적으로 오프로드 용이라 오프로드에서 주행이 안정적이고, 

 

 

 

여러 종류의 장비를 장착 가능하게 한 경우가 많다.

트레일러의 종류라기 보다는 캠핑 스타일에 따른 한 장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오버랜딩은 호주나 미국 같이 땅덩어리가 거대한 나라에서는 

많이 발달한 거 같다.

 

 

 

 

우리나라보다 험한 곳도 물론 엄청나게 많겠지만,

 

 

 

외쿡의 오프로드와 우리나라 오프로드는 좀 성향이 달라서 ㅎㅎㅎㅎ

 

 

암튼 이런 멋쟁이 유틸리티/오버랜딩 스타일은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쉽지 않기도 하고, 

좀 비싼 편이다. 

자작하기도 쉽지 않다고 함 

 

 

 

 

 

폴딩 트레일러

폴딩 트레일러는 여러 번 사용해봤다.

 

 

 

캠핑 같이 다니던 친구가 ㅋㅋㅋㅋㅋ

어디 유료캠핑장으로 캠핑 갔다가 당첨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시끼 한동안 지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하고 다님 ㅋㅋㅋㅋㅋ

 

 

 

 

네다섯 번 정도 써본거 같다.

 

 

 

 

친구가 당첨된 모델이 코쿤 CC4 였다.

350키로에 2360 X 1850 짜리 바닥이 두 개

풀옵션이라 1200만원 정도했다고 한다. 

제세공과금 400만원인가 냄 ㅋㅋㅋ 

 

 

 

생각보다 바닥 공간이 넓음

 

 

 

 

트레일러를 펼치면 이렇게 바닥이 두 군데가 생기는데,

여섯명은 완전 널찍히 잘 수 있고,

여덞명도 가능하다.

 

 

 

 

바람이 많이 불어도 

프레임이 탄탄한 편이라, 펙다운만 잘해주면 괜찮았던 것 같다. 

 

 

 

 

바닥도 탄탄해서, 생각보다 엄청 아늑하고 편했다.

4인 가족이라면, 위쪽 침상에서 잠자고,

아랫쪽 침상에서 취사도 가능한 정도

 

 

 

어닝룸도 괜춘했다.

 

 

 

 

 

폴딩 트레일러도 종류가 많다.

트레일러의 상판을 펼쳐서 바닥을 두 개로 만드는 형태도 있고,

 

 

 

 

앞뒤로, 양쪽으로 펼치는 형태도 있다.

 

 

 

하드탑도 있음

 

 

 

 

폴딩 트레일러 장점

커다란 카라반이나 큰 트레일러에 비해선 

폴딩이 되기 때문에 트레일러가 낮은 편이다. 

친구 말로는 후방 시야가 확보가 되서 운전하기가 그나마 괜찮았다고 한다.

그리고 공간이 생각보다 넓고 편했다.

텐트 설치하는 것도 자잘하게 손이 좀 가지만, 힘은 하나도 안든다. 

 

차박이나 루프탑에 비해서 견인차가 자유롭다.

루프탑이나 차박이나 보통 텐트를 연결해서 정박을 하는데,

폴딩 트레일러는 견인장치만 분리하면 견인차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음

 

클래스 C 캠핑카에 비해 주방이나 화장실, 냉난방 같은 부분은 떨어지지만,

텐트 공간이 일단 널찍하다.

사이즈에 따라 다르겠지만, 잠만 자면 7~8명이 편하게 잘 수 있음

 

 

폴딩 트레일러 단점

운전이 상대적으로 편하다 해도 트레일러는 꽁무니에 달고 다니는 거라,

아무래도 조심해서 운전을 해야 한다. 

트레일러 총 중량 750키로 이하로 맞춰야 따로 견인면허 없이 다닐 수 있고,

지금은 트레일러를 받는 캠핑장이 꽤 많을거라 생각되는데,

예전, 4~5년 전에는 거부하는 캠핑장도 많았다.

 

하드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면혼방 재질의 텐트인데,

패브릭은 아무래도 변색이나 곰팡이의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고,

어느 정도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기본적으로 폴딩 트레일러는 텐트에다가 옵션으로 전실까지 해서,

텐트 + 거실이다.

주방이나 냉난방 같은 건 따로 장착해야 한다. 

보통 기본 옵션 폴딩 트레일러가 1000만원 정도 하던데, 

거기에 배터리, 작은 개수대, 냉난방 이런거 하면 

포터 중고사서 자작으로 캠핑카 만드는 게 비용이 적게 들 수도 있다.

 

 

 

 

버팔로 오토홈스 에서 판매중인 캠프렛이 맘에 들었었는데,

 

 

 

 

전실까지 한방에 설치가 되고 전실 사이즈가 큰 건 맘에 들었지만,

설치는 코쿤 CC4 스타일이 가장 편한 거 같다. 

 

 

 

 

 

 

 

캠핑 트레일러 / 카라반

카라반도 트레일러의 한 종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어쨋든 견인장치로 매달고 다니는 거니깐 ㅎㅎ

 

 

 

이런 티어드랍 스타일의 귀염덩이부터 

 

 

 

 

간단한 침실만 있는 트레일러도 있고, 

 

 

 

 

 

탱크 같은 애들도 있고,

 

 

 

 

사이버틱한 트레일러도 있다.

 

 

 

 

미쿡에서는 카라반과 캠핑 트레일러를 딱! 하고 구분해놓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봤을 때 크기가 커지고 내부에 옵션이 많을 수록 카라반이라고 부르는 거 같다.

 

 

 

캠핑 트레일러나 카라반이나 옵션에 다라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보통 국산으로 보면

저렴한 건 1000만원대부터 

 

 

 

2,000 ~ 3,000만원대도 있고,

 

 

 

수입은 2,000만원대에서 억대까지 다양한 것 같다.

어휴 이런 큰 애들은 부담시러서 난 운용할 자신이 없다.

 

 

 

 

 

트레일러를 완전 대충 겉핧기 식으로 봤는데,

공통적인 사항을 좀 보면,

 

 

 

트레일러 면허

 

750㎏ 이하 1종 대형면허, 1·2종 보통 면허
750kg 초과 3,000kg 이하 소형견인차면허
3,000kg 초과 대형견인차면허

우선 트레일러의 총 중량에 따라 필요한 면허가 다르다.

750 키로 이하의 트레일러는 1종/2종 보통이면 운전 가능함

 

 

750 키로 초과, 3톤 이하의 트레일러를 견인하려면 

소형견인차면허가 필요한데, 

 

 응시자격은 이러하다.

① 운전경력 1년 이상의 1·2종 보통 면허소지자
② 운전경력 1년 이상의 1종 대형 면허소지자
③ 운전경력 1년 이상인 면허취소자 중 소형견인차면허 취득예정자
※①,②,③중 어느 하나에 해당할 경우 응시 가능하다.

 

 

 

트레일러 안정성

 

사실 안정성 부분이 조금 마음에 걸린다.

 

 

https://youtu.be/6mW_gzdh6to

대표적으로 스웨이 현상이라는 게 있는데,

트레일러 무게 배분에 따라 음청 위험할 수도 있는 것 같다.

 

 

 

속도도 항상 80~90키로 정도로 달려야 할 것 같고,

 

내가 다니는 길에는 트레일러 끌고 가기 힘들 거 같다.

 

 

 

츄레라 고수님들이야 뭐 가능할 거 같긴 한데,

 

 

 

 

난 쫄로라 이런 길로 트레일러 끌고는 못 갈 듯 하다

 

 

 

 

딱히 차를 돌릴 곳이 없는 곳도 많다 ㄷㄷ

 

 

 

 

 

 

 

 

트레일러/카라반 장점

 

트레일러의 최대 장점?은 견인차를 평상시에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인것 같다.

모터홈은 아무래도 캠핑전용으로 개조를 많이 하기 때문에,

평상시에 끌고 다니기가 힘들다 ㅎㅎ 

 

카고 트레일러나 캠핑 트레일러는

웬만한 캠핑 짐은 다 수납이 되기 때문에,

집에 너저분하게 캠핑 장비 들고 왔다갔다 할 필요도 없고,

먹을거랑 옷만 싸갖고 맘편히 출발 가능 ㅋ

모터홈도 마찬가지지만 이거 음청 매력적이다. 

 

좀 사이즈가 큰 캠핑 트레일러나 카라반은 

일반 모터홈보다 사이즈를 더 크게 만들기가 수월해서, 

공간이 아무래도 넉넉하고,

 

텐트 생활하면서 내가 느낀 트레일러/카라반/모터홈의 가장 큰 장점은 

날씨다.

 

그 동안 캠핑다니면서,

똥바람 맞고 폴대 뿌러지고, 스킨 찢어지고,

 

 

 

갑자기 태풍 맞아서 흙탕물에서 구르고

 

 

 

 

예보에도 없던 소나기 맞고 

새벽에 배수로도 여러번 팠다 ㅋㅋㅋ 

 

 

 

또 여름엔 좀 덥나 ㅋㅋㅋ

전투모기들 날라다니지,, 

진짜 에어컨이 그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카라반이나 모터홈에서는 밖에 무슨일이 일어나든지, 

이렇게 평화롭게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부러움 ㅋㅋㅋㅋ 

 

 

 

 

 

 

암튼 결론은,,,,,

클래스 A의 대형 캠핑카나, 클래스 C의 중소형 캠핑카, 

그리고 트레일러는 나한테 안 맞는다.

특히 트레일러는 좀 더 안맞는다.

 

 

제일 안 맞는 부분은 트레일러나 캠핑카는 캠핑하는 장소가 너무 제한적이다. 

 

유료 캠핑장은 안 가본지 3년 이상 되었고,

무조건 노지나 오지로 찾아들어가는데,

도저히 트레일러 달고 다닐 자신이 없다. 

 

 

 

 

이곳 저곳 답사도 다니다보면,

내 차로는 못가는 곳도 있고, 

 

 

 

 

마땅히 차를 돌리기 힘든 막다른 길도 많다.

여길 츄레라를 매달고 차를 돌린다고 생각하면 후덜덜 

 

 

 

 

 

 

 

겨울에도 노지찾아 정처없이 다니는데,

 

 

 

 

 

 

 

 

보통 겨울 되면 스노우체인을 한 시즌에 3~4번 정도 사용함 ㅋㅋ

트레일러를 매단다고 생각하면,

견인차도 바꿔야 한다 

 

 

 

지금까지 거진 10년 동안 변함없는 내 캠핑 철학?!? 은 

"짐 날라야 사람이 없다" 다 ㅋㅋㅋㅋ 

 

 

 

 

어딜 가던 항상 짐을 나를 마음의 준비는 하고 간다. 

 코로나 이후, 요즘은 더 심하다.

어느 노지를 가던 사람들이 많이 있고, 

특히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면 진짜 바글바글함 

 

 

 

 

힘들어도 짐을 나르면,

 

 

 

 

내 맘에 드는 경치를 보면서

아무도 없는 자연을 느끼며 캠핑을 할 수 있다.

 

 

 

 

좋은 곳에 가려면,

 

 

 

 

죽어라 짐 날라야 함 ㅋㅋㅋㅋㅋ

 

 

 

 

물론 짐을 항상 나르는 건 아니다 ㅎㅎㅎㅎ

 

 

 

나도 편한게 좋은지라 

편하게 바로 옆에 주차하고 짐내리는게 좋음

 

 

 

 

 

 

차로 갈 수 있는 곳은 차로 가는데, 

 

 

 

어딜가나 사람이 많은 여름철 계곡이나

처음 가보는 답사장소로 캠핑을 갈 땐

항상 짐을 나를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장비도 미니멀하게 준비해서 간다.

 

 

 

 

사람없는 곳에서 여유롭게 물놀이를 하고 싶다면!!

 

 

 

어린이라도 짐 날라야 함 ㅋㅋ

 

 

 

 

 

지금까지 

캠핑카, 트레일러를 대~충 알아봤는데,

"사람 없고 좋을 곳 가려면 짐을 날라야 한다"

는 나의 캠핑개똥철학과는 정반대되는 장비인 거 같다 

 

당장 네이버에 트레일러 캠핑 / 카라반 캠핑을 검색해보면,

대부분이 유료 캠핑장이다. 

 

노지로 다니는 사람도 상당히 많은데,

캠핑 장소가 많이 알려진 널찍한 노지나 주차장이 대부분인거 같다. 

 

보통 명승지나 좀 유명 관광지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주변에 관광지를 둘러보거나 등산이나 다른 액티비티를 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요 스타일 자체는 참 맘에 든다. 

 

근데,, 

난 진짜 다른 곳은 몰라도 주차장에서는 캠핑하고 싶지 않다;;;;

 

 

 

 

비용과 시간도 문제다.

 

나도 나름 오토캠핑이다, 백패킹이다, 카약이다 해서 짐이 음청나게 많다.

캠핑카던 트레일러던 비용을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상당 부분을 자작해야 한다.

 

자작이라는게 말이 자작이지, 정말 힘들다.

나도 자잘한거를 어떻게 맞춰서 해보려고 자작 비스무리한 거를 좀 해봤지만,

어휴 

캠핑카나 트레일러 자작은 클라스가 다르다능 ㅋㅋㅋㅋ 

 

뭐 하나 맞출 때 마다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고,

정비소나 자작하는 업체도 집에서 가까운게 좋다. 

차에 대한 기본 지식도 쌓아야 하고,

텐트 들고 다니는 캠핑 보다는 훨~~~씬 생각할 것도 많고 복잡하다.

 

진짜 자작해서 다니는 사람들 열정은 

말이 안됨 ㅋㅋㅋㅋ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캠핑 스타일에 제일 잘 맞는 캠핑카?? 종류는

클래스 B의 캠퍼밴이나, 팝업텐트를 장착한 트럭캠퍼, 아니면 좀 더 간단하게는 루프탑 정도로,

어느 정도 캠핑 짐이 실리고, 잠자리가 보장되는 그런 형태가 좋을거 같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그런 형태를 알아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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