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2 내린천 카약 + 노지 캠핑
이번 주에는 원래 쩜택이랑 둘이 백패킹을 가려했었다.그러던 차에 내 카약 고향? 같은 까페에 내린천 급류 정모가 올라옴 ㅋ 정모 참석한다고 답변해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무키가 갑자기 시간이 된다고 조인함 일단 배낭 두 개에 삼인분 장비 챙기고, 카약도 챙기고 여섯시에 출발해서 송강카누학교에 도착했다. 송강카누학교에서 카약을 싣고, 출발지에 도착!! 근데 여기 계신분들 포스가 장난 아니다 ㄷㄷㄷㄷ 우리만 고무인 건가?!? ㅋㅋㅋ 사실 예전에 홍천강에서 살방?살방? 내려오던 기억으로 신청하고 참가한건데,너무 고수님들 사이에 찡겨버렸다 ㅋㅋㅋㅋㅋㅋ 출발~! 나의 고프로 ㅠㅠ출발 2분만에 분실함 고수님들 잘 따라가쟈 자~ 차분하게 출발 일분후에 벌어질 일은 생각도 못한채 ㅋㅋㅋㅋ 무키를 점심때 쯤에 오라고 해서..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