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캠핑(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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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팩래프트 사용기
https://shakurr.tistory.com/614 [구입] 팩래프트 구입 https://shakurr.tistory.com/610 우성아이비 제백 슬라이더 410 사용기 몇 년간 아주 잘 쓰고 있던 고무 1호가 사망했다. 양 사이드 챔버에 접착면이 군데군데 떨어졌다 사실 AS를 맡겼으면 최소 1~2년은 더 shakurr.tistory.com 제백 슬라이더 410이 사망해서 잘 보내주고;; 고민하다가 팩래프트를 일단 함 사봤다. 마지막까지 스킨 온 프레임 방식의 폴딩카약과 팩래프트, 그리고 슬라이더 410 요 세개로 음~~~~청 고민하다가, 그래! 일단 입문용으로 슬라이더는 5년 가까이 타봤으니, 우선은 제일 가벼운거로 가쟈~! 하고 결정 알리바바 산 탠덤 팩래프트 가격: 총 USD 755 + 관부..
2021.10.08 -
20211002 강원 노지 캠핑 [소양호 팩래프트 캠핑 -1탄]
우리 서씨가 찍어준 영상이 드드드뎌 올라왔다 ㅋㅋㅋㅋ 이제 캠핑 유튜버로 전업을 하는건가~~~!! ㅋㅋㅋ https://youtu.be/dYZDIWBlkCM 이야~~~ 20분이나 되는 영상으로 만들었다 아니 영상이 너무 좋다 좋아 마음에 쏙 든다ㅋㅋ 동영상들 대충 찍어서 허섭하게 편집하는 것두 진짜 하루 종일 걸리는데, 4K로 편집한다는 건 나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ㄷㄷ 캠핑 전용 찍사로 데리고 다니고 싶네 ㅋㅋㅋ 2020년 초 부터 였던 거 같다. 노지 답사도 사실 슬슬 힘들고 ㅠㅠ 캠핑 인구가 많이 늘어나면서, 노지 캠핑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났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곳들도 오픈된 곳이 너~무 많고, 폐쇄된 곳도 음~청 많다. 한 번 폐쇄되거나 취사/야영 금지된 곳이 다시 풀렸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2021.10.06 -
20210918 북한강 카약 + 백패킹 - 1. 팩래프팅
이번 주에는 유유자적 솔로 투어다 ㅋ 사실 카약캠핑을 할까 생각을 했는데, 잠깐 한두시간 타는 건 몰라도 1박 이상을 하는 카약캠핑은 혼자서 가기는 좀.. 그르타! 못 갈 것도 없지만, 그래두 동출이 마음 편함 그래서 카약도 조금 타고 어디서 혼자 잘까~ 생각하다가, 지난 번 동강에서 백패킹을 못하고 연포분교에서 그냥 잤던게 생각이 남 ㅋㅋㅋ 그 때 백패킹을 못해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암튼 이번에 새로 시험해볼 장비들도 꽤 있고, 카약 + 백패킹 준비를 해보쟈 https://shakurr.tistory.com/615 [구입] 카약용 아이스박스/쿨러 Creek Kooler 구입 https://shakurr.tistory.com/614 [구입] 팩래프트 구입 결정 https://shakurr.tistory...
2021.09.20 -
20210910 동강 팩래프팅 + 연포분교 캠핑 -3. 솔캠 + 2일차 답사
https://shakurr.tistory.com/643 20210910 동강 팩래프팅 + 연포분교 캠핑 -2. 동강 다운리버 https://shakurr.tistory.com/642 20210910 동강 팩래프팅 + 연포분교 캠핑 -1. 1일차 답사 이번 주에는 대까랑 쩜택이랑 셋이서 가려고 했다.... 원래 계획은 대까랑 쩜택이랑 동강 다운리버를 하고, 도착지를 shakurr.tistory.com 행복다운리버를 마치고, 도착지에 주차해놓은 쩜택이 차 까지는 잘 왔다. 이제 쩜택이 차에 다 실어서, 내 차로 가면 된다. 그리고 고기 구워먹고, 쩜은 집에 가고 난 백패킹을 하러 가면 되는디.... 일단 도착지점 도착이 너무 늦었다. 여섯시가 넘어서 도착함;; 야간 산행을 해야 하나...............
2021.09.13 -
20210910 동강 팩래프팅 + 연포분교 캠핑 -2. 동강 다운리버
https://shakurr.tistory.com/642 20210910 동강 팩래프팅 + 연포분교 캠핑 -1. 1일차 답사 이번 주에는 대까랑 쩜택이랑 셋이서 가려고 했다.... 원래 계획은 대까랑 쩜택이랑 동강 다운리버를 하고, 도착지를 연포분교로 해서, 도착하자마자 짐 깔고 캠핑으로 1박 한 다음 봐서 둘째날 shakurr.tistory.com 우여곡절 끝에 쩜택이와 연포분교에서 만나서 출발지로 출발했다. 내 차에 짐을 때려박고, 등산아재들의 필수 코오스 꽃 접사도 하나 찍어주고, 출발~ 근데 시간 계획이 잘 안맞아 떨어지기 시작했다;; 원래 계획은 백패킹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일몰시간 6시 40분에 맞춰서 박지에 도착해야 한다. 초행길인데다 등산로가 좀 험준하다고 해서, 야간산행을 무리일거 같다..
2021.09.13 -
20210910 동강 팩래프팅 + 연포분교 캠핑 -1. 1일차 답사
이번 주에는 대까랑 쩜택이랑 셋이서 가려고 했다.... 원래 계획은 대까랑 쩜택이랑 동강 다운리버를 하고, 도착지를 연포분교로 해서, 도착하자마자 짐 깔고 캠핑으로 1박 한 다음 봐서 둘째날에도 카약을 탈 수 있으면 타려고 했다. 대까가 불참선언을 함 ㅠㅠㅠ 뭐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긴 하지만, 아쉽다 아쉬워 설상가상 쩜택이는 당일치기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럼 같이 오붓하게 하룻밤을 보낼 멤바가 읎네?? 그렇다면 카약 타고 난 다음에 혼자서 백패킹해야지 ㅋㅋㅋ 이히 ㅋㅋ 하절기용으로 35리터 짜리 배낭을 쓰고 있는데, 아무래도 디팩이 하나 있었으면 좋을거 같았다. 그른데! 마인드쉬프트 기어 파노라마 백팩에 포함되어 있는 인서트가!!? 쏙 들어감 ㅋ 원래 22리터 짜리에 들어가던 거라 살짝 자리가 남긴 ..
2021.09.13 -
[카약 장비] 팩래프트 캠핑 장비를 알아보쟈
일단 팩래프트는 구입해 놨다. 7월 말쯤?? 오면 좋겄다 수납에 여유를 더해줄? 쿨러도 구입함 이건 8월 중순은 되야 도착할 것 같다. 백패킹 장비는 네 명까지 가능한 장비가 다 있고, 방수장비도 다 챙겼고, 패들리쉬도 하나 있고, 헬멧도 있고, 뭐 딱히 필요한 건 없는 거 같은데, 그래도 검색해봄 ㅋ 1. 패들 일단 패들은 제백에서 슬라이더 살 때 받은 패들이 2개가 있다. 가격: 54,000원 총 길이 220 cm 샤프트 / SHAFT: 알루미늄 블레이드 / BLADE: PVC 알루미늄 샤프트에 플라스틱 블레이드인데, 음~청 튼튼하다 ㅋㅋㅋㅋ 장비를 막쓰는 편인데도 음~청 튼튼~~ 블레이드에 상처가 많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다. 슬라이더를 탈 때는 패들링도 크게 문제 없었다. 내가 패..
2021.07.02 -
[사용기] 우성아이비 제백 슬라이더 410
몇 년간 아주 잘 쓰고 있던 고무 1호가 사망했다. 양 사이드 챔버에 접착면이 군데군데 떨어졌다 사실 AS를 맡겼으면 최소 2~3년은 더 탔을 수도 있었을거 같긴 하다;; AS 맡기러 가기 귀찮았었나? 아님 다른 거를 타보고 싶었나?ㅎㅎ 바닥만 남기고 떠나버림 제백 슬라이더 410 가격: 100만원 정도에 구입 현재 최저가 116만원;; 무게: 15.5키로 길이: 410 cm 선폭: 85 cm 내하중: 210 키로 종종 이런 적이 있는데, 제백은 영어로 ZEBEC 이다. 그런데 한글로 표기된 걸 보면 공식적으로 제백이다. 요런거 조금 신경쓰일 때가 있음 ㅋㅋㅋㅋㅋ APPLE을 에플이라고 하진 않는디.. 성인 2명이라도 되어 있는데, 잠깐이지만 와이프하고 아이하고 셋이 탄 적도 있긴 하다;; 트래킹, 속도..
2021.06.16 -
20210612 충청 노지 캠핑 [충주호 카약 캠핑 - 2탄]
https://shakurr.tistory.com/607 20210612 충청 노지 캠핑 [충주호 카약 캠핑 - 1탄] 캠핑 가기 앞서, 집에 뒹굴고 있던 야시카 필름 카메라를 꺼내봤다. 함 써봐야겠다. 야시카 일렉트로 35 GSN 배터리 어댑터랑 배터리, 그리고 필름도 샀다. 배터리를 넣어보쟈 잉?~!??~?~? 배터리가 shakurr.tistory.com 1탄에서 계속,,,. 힘들게 노 저어서 섬으로 넘어와서, 짐 다 나르고, 세팅까지 완료했는데, 고무 1호에 바람이 빠진걸 발견했다. 찾아보니 꽤 크게 터졌나부다 바람 새는 소리가 ㅎㄷㄷㄷ 근데 펌프를 안가져옴 ㅋㅋㅋㅋ 뭐 어쩌나 ㅠㅠ 펌프 가지러 가야지 그나마 보수 테이프를 챙겨 온게 쬐금 위안이 된다. 나 갔다 온다~ 으으 저 짜식 팔자 좋네 그렇..
2021.06.14 -
20210612 충청 노지 캠핑 [충주호 카약 캠핑 - 1탄]
캠핑 가기 앞서, 집에 뒹굴고 있던 야시카 필름 카메라를 꺼내봤다. 함 써봐야겠다. 야시카 일렉트로 35 GSN 배터리 어댑터랑 배터리, 그리고 필름도 샀다. 배터리를 넣어보쟈 잉?~!??~?~? 배터리가 들어있네???? ㅋㅋ 작동도 된다 ㅋㅋㅋㅋ 헐 어댑터 괜히 샀구먼 필름을 끼워보쟈 이게 화각이 45mm 니깐 이번에 찍어봐서 괜찮으면, 아이 찍어줄 용도로 써야겄다. 초강력 다용도 보수 테이프도 하나 사놨다. 이제 내 카약도 4년이 넘어가서 혹시 군데 군데 보강을 할만한 곳이 있으면 테이프로 떼워야겠다. 진짜 아무 생각없이 테이프 하나 가지고 다녀야지 하고 산건데, 이때만해도 이 보수 테이프가 내 구명줄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ㅋㅋㅋㅋ 캠핑 짐 먼저 실어놓고, 토요일 아침에 카약 2대 싣고 출발~~~..
2021.06.14 -
20210522 강원 노지 캠핑 [소양호 카약캠핑]
이번 주는 카약 캠핑이다~! 우선 날씨는 좋다. 주말마다 비가 좀 왔었는데, 이번 주는 금요일까지 비가 조금 오고 주말에는 화창하다. 비온 후라 날씨가 더 좋을것으로 예상됨 ㅋ 뭐 그냥 캠핑도 그렇지만 카약캠핑엔 바람이 중요하다. 일단 날씨는 기가~막히고 토요일에는 바람이 조금 있다. 기본 초속 2~3미터에다가 돌풍도 꽤 씨게 분다. 일요일에도 돌풍이 찔끔 있지만, 바람은 잔잔할 것으로 보인다. 예보상 최고기온은 24도, 최저기온은 9도 낮에는 좀 덥겠구먼 ㅋ 소양강댐 저수율은 53프로 정도로, 노지 캠핑하기 괜춘한 수위다. 백패킹 장비 2인분을 부랴부랴 준비해서, 방수할 것들 까지 모두 준비완료 됐다. 쩜택이한테 카약 2호를 빌려서 총 두 대로 출동이다 ㅋ 날씨 좋다 좋아 카약은 카약이고, 답사부터 좀..
2021.05.24 -
20200529 강원 노지 캠핑 [카약/계곡]
자 마지막으로 캠핑 간게,5월 2일이니깐,정확히 27일이나 지났구나 한달은 못나갔다.발바닥 다쳐서 ㅠㅠ 이제 완쾌되었으니,다시 나가야겄다. 하늘이 어마어마하다. 오랜만에 캠핑이라고 날씨가 반겨주능가 ㅋㅋ 한낮에 기온이 벌써 30도 가까이 올랐다.으으으으 바로 여름이냐 터널도 지나고, 해발 900미터 정도에 있는 쉼터를 지나, 오지 중의 오지라는 비수구미에 도착했다. 원래라면 비수구미 진입하는 곳 노지에 텐트 깔고,카약타려고 했는데........ 이렇게 초입부터 길이 끝나는 곳까지 철조망이 쳐져있다;;당연히 텐트 칠 자리도 없고;; 가슴이 아프다.경치는 정말 좋은데,오지 중의 오지라고 하던데 ㅋ 차도 꽤 많이 다니고, 철조망때매 자연의 느낌이 확 죽었따. 거기다 은근 통행량도 많음;; 낚시 하는 사람들이 ..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