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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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강원 노지 [계곡]
계속 딸래미가 토요일이 시간이 안된다.당일치기밖에 ㅠㅠㅠㅠ 금토는 어른들끼리 가고, 일요일날 애 데리고 당일치기 다니는파워 캠핑을 댕겨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 래지와 쩜택이를 불러서 갔다. 이 장소도 지도로 찜해놓은 곳이긴 한데,원래 좀 더 깊은 계곡으로 가려다,사람이 많아서 여기까지 내려옴 ㅠㅠ 수질은 65점 정도라고 본다 50점이면 물놀이는 가능함 ㅋㅋㅋㅋ 사실 계곡이 너무 많다.실질적으로 무슨무슨 ~천 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하천도 계곡으로 이름나 있는 곳이 많음;;내가 직접 본 물 중에,해발 700미터 넘어 가는 곳 높은 산의 최상류 계곡 물이 100점이라고 하면,대부분 깊은 계곡은 90점 이상은 되는거 같다.하천은 아무리 깨끗하다 해도 80점 이상은 극히 드문듯하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ㅋ..
2020.06.29 -
20200626 경기 노지 답사 [계곡]
이제 물놀이의 계절이 왔다.올해는 딸래미를 데리고 캠핑을 가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ㅠㅠ서울 근교에 당일치기로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싶어 잠깐 돌아봤다. 첫 번째 답사지 오오 물가 자리가 넉넉하다 불법 평상 장사 하다 철퇴를 맞은 듯?!? ㅋㅋ 당일치기 물놀이 하기에 나쁘지 않아 보인다. 평상장사의 흔적이 좀 있고, 물이 아주 맑진 않다.해발 700~800미터 높이의 아주아주 맑은 계곡물을 100점 이라고 치면,대충 60점 정도?!? ㅋㅋㅋ 뭐,, 물비린내가 좀 나겠지만, 물놀이 하기엔 충분하다. 으으 살짝 미지근함 ㅋㅋㅋㅋ 그늘은 없지만, 물놀이 하기에 좋아보임 이 쪽 동네는 기본적으로 취사/야영 금지 구역이 많아서,도시락 같은거 들고 물놀이만 하러 와야겄다. 두 번째 답사지 여기가 놀기 좋다 ..
2020.06.29 -
20200619 강원 노지 캠핑 [산 정상] + 계곡 답사
이번 주에는 된장이 하고 둘이 나왔다.그 동안 가고 싶었던 곳에서 1박하고,그 동안 답사하고 싶었던 물길 좀 자세히 들여다 봐야겄다 ㅋㅋ 비단 임도 도착했다.여기서부터는 배낭을 메고 가야 한다. 일단 올라가보쟈 1분 20초 정도 올라가면 된다 ㅎㅎ 중간에 조망이 터지고, 오오오오 땅 좋구만 아닛!!!!!!!!!!!!!!!!!구름이 너무나 좋자나~ 소양호도 보인다 아~ 구름 너무 좋은거 다섯시 좀 전에 도착했는데,해질무렵에 텐트 깔아야겠다. 구름 감상이나 해야겠다. 캬~~~아니 이쪽도 좋잖아~~~~ 정신없이 경치 구경하다가, 더워서 내려왔다. 주차해놓은 곳에 BBQ 체어 깔고,도너츠랑 만두 먹고 ㅋㅋ거진 한시간 넘게 그늘에서 앉아있었다. 이제 짐 들고 올라가쟈 머야 이거인형이야!?!? 폼이 왜이래 이거 올..
2020.06.22 -
20200613 경기 노지 당일 [숲]
이번 주에는 일욜날 일이 있어서 1박을 할 수 가 없다...ㅠㅠ거기다 비 소식이 있어서 겸사겸사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 아니 비가 펑펑 온다더니!!!!!!하루 전까지만 해도 확인했을 때, 토요일 오후부터 거진 100미리 가까이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쨍쨍함 암튼,캠핑도 없겠다, 느긋하게 자고 있었는데,11시 반쯤 닭대한테 전화옴;;날씨 좋다고 당일치기라도 가잔다. 바로 정신없이 준비해서 출발~ 도착했다일전에 해먹캠핑으로 함 와봤던 곳이다 ㅋㅋㅋ 일전에 왔을 때, 사람이 꽤 많았는데, 이번엔 그리 많치 않다.주변 한 번 둘러보고, 자리잡고, 대충 정리해놨다.캬~ 좋다. 아이들은 의자 하나씩 들고 떠남 오늘은 땡볕이었으면 진짜 힘들었을 듯 하다 ㄷㄷ 아이들은 뭔가 분주하다. 오오오 햇살 먼가 ..
2020.06.17 -
2020년 6월 요즘 관심 가는 텐트들
텐트 검색 안한지 몇 개월 된 것 같다.가끔씩 아,, 이런 텐트 하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은 아주 가끔 들긴 하지만,막 급한 것도,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지금 가지고 있는 텐트들로만으로도 10년은 너끈히 다닐 수 있을거 같다 하지만. 항상 터널형 텐트는 눈여겨 보고 있다 ㅋㅋㅋㅋ 그러다 이 사진을 보게 됨 ㄷㄷㄷ오오오오 뭔가... 이쁘다!! 당연히 먼저 눈에 들어 온 건 이 터널형 텐트!!이쁘긴 이쁜데... 어디서 본거 같은?!?!? 으힝?!!? 으힝?!?!? 머,, 난 이런 건 별로 신경 쓰지 않으니깐 ㅎㅎㅎ 캬 개방감 죽인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스페이스 터널무게: 28.5 키로사이즈: 585 X 320 X 210 cm 이너 사이즈: 300 X 210 cm 원단: 150D 폴리 옥스포드 폴대: 19..
2020.06.08 -
20200605 강원 노지 캠핑 [계곡]
광선동무가 이번주 혼자라고 캠핑을 가자고 한다둘이서 오붓하게 답사도 할겸 떠났다. 광선동무 차에 짐 싣고 출발~ 오오오 길 좋다. 한적하니 좋구나 화장실 발견!아래쪽에 보니 벌써 자리를 잡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얼굴 마주치기 부끄러워서 내려가보진 않았다;; 계속 들어갔다 오옷 내려가보쟈 물은 좋다.대충 물놀이도 가능해보이고,다만 텐트 칠만한 자리가 없음 물 좋구만 사실 이 쪽 라인에 임도를 죄다 살펴보고 싶었는데,샷따 내린 곳도 꽤 있고, 길들이 너무 험하다;; 일단 제일 처음 지도에 찍어두었던 곳으로 왔다. 죽 들어가면, 오오오 괜춘허다. 뒤쪽에는 작은 폭포?!? 도 있다. 수질은 괜춘한듯근데 수영금지 팻말이 있네?!!? ㅠㅠ아이들 데리고 물놀이하기 좋아보이는데, 못하겠네 아쉽다 이 뒤쪽에서 놀아야 ..
2020.06.08 -
20200529 강원 노지 캠핑 [카약/계곡]
자 마지막으로 캠핑 간게,5월 2일이니깐,정확히 27일이나 지났구나 한달은 못나갔다.발바닥 다쳐서 ㅠㅠ 이제 완쾌되었으니,다시 나가야겄다. 하늘이 어마어마하다. 오랜만에 캠핑이라고 날씨가 반겨주능가 ㅋㅋ 한낮에 기온이 벌써 30도 가까이 올랐다.으으으으 바로 여름이냐 터널도 지나고, 해발 900미터 정도에 있는 쉼터를 지나, 오지 중의 오지라는 비수구미에 도착했다. 원래라면 비수구미 진입하는 곳 노지에 텐트 깔고,카약타려고 했는데........ 이렇게 초입부터 길이 끝나는 곳까지 철조망이 쳐져있다;;당연히 텐트 칠 자리도 없고;; 가슴이 아프다.경치는 정말 좋은데,오지 중의 오지라고 하던데 ㅋ 차도 꽤 많이 다니고, 철조망때매 자연의 느낌이 확 죽었따. 거기다 은근 통행량도 많음;; 낚시 하는 사람들이 ..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