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3 경기 노지 당일 [숲]

20200613 경기 노지 당일 [숲]

2020. 6. 17. 11:57캐..캐..캠핑!?/드드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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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일욜날 일이 있어서 1박을 할 수 가 없다...ㅠㅠ

거기다 비 소식이 있어서 겸사겸사 마음을 접고 있었는데!!!!!!


아니 비가 펑펑 온다더니!!!!!!

하루 전까지만 해도 확인했을 때, 토요일 오후부터 거진 100미리 가까이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쨍쨍함 



암튼,

캠핑도 없겠다, 느긋하게 자고 있었는데,

11시 반쯤 닭대한테 전화옴;;

날씨 좋다고 당일치기라도 가잔다.


바로 정신없이 준비해서 출발~



도착했다

일전에 해먹캠핑으로 함 와봤던 곳이다 ㅋㅋㅋ 



일전에 왔을 때, 사람이 꽤 많았는데, 이번엔 그리 많치 않다.

주변 한 번 둘러보고, 



자리잡고, 대충 정리해놨다.

캬~ 좋다.




아이들은 의자 하나씩 들고 떠남




오늘은 땡볕이었으면 진짜 힘들었을 듯 하다 ㄷㄷ







아이들은 뭔가 분주하다.












오오오 햇살



먼가 주섬주섬 움직이더니,



컵 받침대하고 돌 테이블을 거치함 



기분 좋음



여기도 뭔가 나무데기들을 주워모았다.





여유를 즐기는 2학년 어린이





나두 여유를 즐기쟈



크레모아 선풍기하고 모락 라팡 선풍기

둘 다 잘 쓰고 있다.

텐트 천장에 걸 수 있다는 점 빼고는 

모락 라팡이 쬐금 더 나은 듯 



이런 된장장장장!!!! 메모리를 안가져왔다;;

이런 실수는 처음이다 으으으으  

너무 급하게 준비했나 

찌그러지고 기스나고 ㅋㅋㅋ 내 보물 1호인데 가슴이 아프다. 













하늘엔 구름 한 점 없다.

아니 점심부터 비가 온다고 했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캠핑을 나갔지 ㅠㅠ 



해먹 걸어주고,



지니와우랑 아더동이 와이프님들 데리고 조인한다 그래서,

차에 가서 의자랑 테이블도 더 가져왔다.



유하는 나뭇잎으로 국자를 만들어서 기분이 좋다.



으으 내 가방에 흙 집어 넣지 마라 








얘는 저~ 위쪽에서 아래쪽까지 쉬지 않고 뛰어다니고 있다;;

집에 올 때 물어봤더니 30번 왔다갔다 뛰었다고 한다;;

아니 왜???









캠핑 팀들이 하나 둘 들어온다.



어딜 계속 왔다갔다 하나 보러 따라와보니,



구탱이에다가 한 살림을 차려놨네





트레이 라고 한다;;



좋냐 ㅋㅋ





캠프파이어도 만들어놨네 ㅋㅋㅋ

화로대도 안되는 곳인데, 불빵은 안된다~~~

 




여유롭게 앉아서 쉬었다.



다른 친구들 마중 나옴





하늘이 참 좋은데, 땡볕에선 음청 덥다 ㄷㄷ





뱀딸기 발견



뱀딸기를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로 잠시 토론함 



이 좌식들은 당일치기인데 다섯시가 넘어서 왔다.



거진 아홉시 까지 밥먹고, 수다떨다 집에 왔다

당일치기는 먼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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