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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샤워백 수선하기
캠핑 샤워백에 구멍이 났다,,;;물이 졸졸 샌다. 캠핑 샤워백가격: 만얼마였다. 12000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한다.용량: 20리터 (무거워서 15리터 정도만 채워서 썼다.) 아이들이 장난도 치고, 손도 닦고, 발도 닦고 잘 썼다. 장점: 저렴하다 ㅋ 은근 쓸모가 많다. 간단하게 손이나 발 닦기 좋다. 애들도 좋아한다. 단점: 용량이 20리터인데, 20리터 채워서 텐트까지 옮기려면 ㅎㄷㄷㄷ 무거워서, 아무데나 걸어놓을 수가 없다. 타프 폴대같은데 걸어놓으면, 타프스킨 찢어질듯;; 폴대도 휘청거린다. 굵직한 나무가 짱이긴 한데, 나무가 없는 곳도 많고, 거는 곳이 놓으면 이걸 올리기가 힘들다 은근 쓸모가 많지만, 또 완전 꼭! 필수는 아니다 ㅋㅋㅋ없어도 그만임 암튼!3월달인가? 양평에 노지로 캠핑을 갔을 ..
2017.05.22 -
미니멀 텐트를 알아보자 - SIERRA DESIGNS
시에라 디자인 로고가 바꼈다.코오오롱!? 많은 사람들이 시에라 디자인 텐트라고 하면,플래그쉽이었던 그랜드마더쉽을 떠올릴 것 같다. 캬~~~~~~~~ 멋지다 하지만 난 캠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처음 보고 반했던 MIRAGE 4가 너무너무너무 좋다. 오 은은한 누렁색! 이쁘다 미라지 4를 내가 12년도인가 13년도에 처음 봤으니깐, 4~5년 정도 된 모델이다.메쉬창이 많아, 겨울에 사용하긴 좀 애매하고, 여름에 가볍게 들고다니기엔 이너텐트 사이즈 대비 무게가 좀 나간다.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극동계 제외한 겨울엔 조그마한 난로 전실에 피워놓으면 되고,여름엔 장비를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면, 될지도!?!?지금은 단종되서 구하기도 어렵다. 총 길이 : 528 cm폭 : 284 cm이너 : 233 cm..
2017.05.18 -
20170514 양평대교 카약
발모가지가 부러진지 어언 한달이 지났는데,빨빨거리고 돌아댕겨서 그런지, 나을 기미가 안보인다. 근데 가만히 있을수가...... ㅠㅠ 동생 식구들을 데리고 카약을 타러 무작정 출발!! 잠실에 도착했는데, 바람이 ㄷㄷㄷㄷ 잠실 수중보 때문인가, 한강도 너울 수준이 아니라 파도다 ㅋㅋㅋ 그래서 뚝섬쪽을 한 번 봤더니, 조금?은 잔잔한 것 같아 뚝섬으로 갔다. 근데, 무슨 행사를 하는가부다;; 진입구에 경찰이 막고 있음;; 에라 모르겠다 싶어 결국 양평으로 왔다. 언제와도 한적하고 조용하다. 처음엔 한강보다 물살이 약했다. 신이났다 ㅋ 출발~ 엄~~~청 좋아한다 ㅋㅋ 너울이 꽤 쳐서, 사진 한장 찍고나면 어느새 저~ 아래로 떠내려와있다. 자꾸 의자끈으로 패들링을 하려고 해서 몇 번 빠질뻔했다.... 신났다 유하..
2017.05.17 -
Snoop Dogg - GZ and Hustlas
90년대 중후반, 중학교때 2 PAC과 Dr. Dre, Snoop 등등을 알게되면서,진짜 만오천원이 딱 모이면 압구정 상아레코드에 빨빨거리며 갔던 기억이 난다. Doggy Style도 수입되자마자 바로 사서 들었었는데 ㅋㅋㅋ 저 ADVISORY 딱지 붙어있는게 그 땐 그렇게 멋져보였는데,,Snoop은 역시 1집, 2집이 진리인거 같다. 원체 명곡들이 많다. 뮤직비디오도 보면 풋풋하다 "넌 커서 머가될래??""머더 뻐킹 허슬러가 될거에여" [Hook] This is for the Gz, and this is for the Hustlas This is for the hustlas, now back to the Gz This is for the Gz, and this is for the Hustlas This..
2017.05.11 -
2 Pac - Runnin' Feat. Notorious B.I.G.
투팍 성님내가 투팍 성님 한창 들었던 때가 성님 살아계실때니, 오래됐다 ㄷㄷㄷ 근데 아직도 한창 듣는다 ㅋㅋㅋ이 성님 노래는 블로그에 올리려면 다 올려야 할 것 같아 안올리고 있었는데,, 살아생전 앨범 네 장을 남기고 전설이 된 2 Pac죽고나서 최소 백장은 넘는 앨범이 나온듯?? ㄷㄷ 비기 성님과 사후에 만난 Runnin'개인적으로 2 PAC 노래 중 탑텐에 드는 곡이다 ㅋㅋㅋ 인트로 부분 때문인지 흑백 갱스터 무비를 귀로 듣는 듯 하다.
2017.05.11 -
The Foreign Exchange - Be Alright
90년대 말부터 어느샌가 음악의 대세는 크로스 오버가 된 것 같다. 정말 현존하는 장르란 장르는 섞고 섞어서 새로운 장르들이 여기저기서 튀나왔다. 그 중에 하나인 Jazzy Rap(??) 맞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뭐 섞으면 되는거니깐 Be Alright Remix 버전이 좋다. 먼가 저 위에 자켓사진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듣다보면 점점 여유로워지면서 정말 다 잘될것 같은 예감이 드는 노래 When you feel like, you know what I’m sayin, like, When you feel like, there’s nobody you can turn too, Or when its, S&$# start getting real out here. I know how it is man, we..
2017.05.11 -
Mike Posner - I Took A Pill in Ibiza [SeeB Mix]
컴퓨터 정리를 하다가, 바탕화면에 깔려있길래 들어봤는데 좋다!!!!원곡도 들어봤는데, 살짝 늘어지는 어쿠스틱 스타일의 노래다. 내 취향은 아닌듯 ㅎㅎㅎ Seeb는 노르웨이 DJ라는데, 리믹스를 기가 막히게 한듯!? I took a pill in IbizaTo show Avicii I was cool And when I finally got sober, felt ten years older But fuck it, it was something to do I'm living out in LA I drive a sports car just to prove I'm a real big baller 'cause I made a million dollars And I spend it on girls and shoes..
2017.05.11 -
20170502 홍천 마곡유원지
주소 : 홍천 마곡 유원지웹사이트 : 입장료 : 개수대 : X화장실 : 1군데샤워시설 : X 전기 : X 거리 : 서울 잠실 기준 64키로 정도 (1시간 ~ 1시간 30분)기타 : 실내놀이터 없음 야외 아이들 놀거리 A 자연경관 A 재방문의사 50%?? 다리는 아픈데, 몸이 근질근질해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대까와 함께 떠나왔다. 가고 싶은 곳은 정말 많았는데, 예전에 모곡유원지에 왔던 기억을 떠올려, 모곡이랑 비슷하겠지 하는 생각을 갖고 마곡으로 왔다. 처음에 좀 널찍한 곳으로 갔었는데, 배바위 카누학교 카누들이 쭉 늘어서 있고, 텐트는 딱 한 동있었다.늘어서 있는 카누 옆에 자리잡기는 좀 뭐하고, 그렇다고 저 구석에 혼자 잘 있는 텐트 옆으로 갈 수도 없어, 다리 밑으로 들어와봤더니, 단체 팀이 한..
2017.05.08 -
20170430 양평대교 카약
2주가 넘게 깁스하고 집에만 있었더니 죽을 것 같다..... 최소 4주는 깁스를 해야 한다고 하고, 그 이후에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데,딱 2주째 되는날 도저히 못참겠어서, 반깁스로 교체했다. ㅋㅋㅋ 반깁스로 교체를 하고 났더니, 응!? 내가 혼자 풀렀다 감았다가 가능하다.아직 좀 아프지만 식구들 데리고 무작정 카약을 타러 나왔다ㅋㅋ 양평 강상체육공원 주소: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양평나루께축제공원이 정식 명칭인거 같다.여기 야구장이 있어서, 이 곳의 존재는 알고 있었는데,좀 검색을 해보고, 와봤더니,엄~~청 좋다.야구장, 축구장도 이고, 카약 런칭할 수 있는 나루터도 작게 있다. 일요일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많이 없고, 화장실도 깨끗하다. 휴지도 있다 ㅋㅋ 강동에서 대략 40분? 정도 걸렸다. 주차장..
2017.05.01 -
미니멀 텐트를 알아보자 - BIG AGNES 텐트
미니멀 텐트를 알아보다, 역시나 외국사이트까지 검색을 하게 되었다.미국에서 오토캠핑용 3계절 텐트라고 하면, 더블월에 이너텐트는 절반정도 이상이 메쉬로 되어 있는 형태의 텐트들이 많다. 딱 내가 원하는거다 ㅋㅋ 역시나 기준은 최대 7키로대, 가능한 4~5 키로 정도사이즈는 가능한 크고, 높은 것 이 두가지다. 그리고 디자인 ㅋㅋ 기능성차이는 만원대 중국산만 아니면 대충 비슷할거라 생각한다.비싸던 싸던 무조건 디자인이 내 마음에 들어야 한다. BIG AGNES 빅아그네스 하면, 역시 플라잉 다이아몬드가 젤 먼저 떠오른다. 근데, 비싸기도 하고 ㅎㅎ 살짝 시들해짐 ㅋㅋ 빅아그네스 텐트들을 한 번 둘러봤다. 빅아그네스 Big House 4넓이 가로 236 cm X 세로 218 cm X 높이 152 cm무게 4..
2017.04.24 -
그림의 떡! 베른 페타 타프 L
타프는 필요한데, 스트링은 싫다.번거로운 설치도 싫다.큰게 좋다. 그러면? 베른 페타 타프!!! 오오 신기하게 생김 난 타프에 주렁주렁 달린 스트링이 싫다. 그래서 캠핑 5년째인 지금도 타프가 없다. 지금까진 3X3 짜리 콜맨 퀵스크린으로 타프 대신 사용을 했는데,역시 스크린은 타프 대용이 되긴 힘들다. 우선 그늘의 면적도 작고, 스킨 스팩이 많이 떨어져, 그늘의 질도 떨어진다. 개방감이 아무래도 타프만 못하다. 4면개방되는 스크린이 거의 없다. 타프쉘같은 제품 말곤 ㅠㅠ 스크린이 동일 사이즈 타프에 비해 아무래도 무겁고 부피가 크다 그렇다고 오토캠핑용 타프가 가벼운 것도 아니다.렉타 같은 경우, 폴대가 여섯개라, 보통 7~8 키로 정도 이상 나간다 ㅠㅠ 미니타프 던, 일반 사이즈 타프던 하나는 사야겠다..
2017.04.24 -
타프 대용으로 쓸만한 것은 없을까?? 스크린텐트??
캠핑다니는 사람들에게 타프는 과연 필수인가? 라고 물어보면, 95프로 이상 당연히 필수라고 대답할 거 같다. 근데, 난 캠핑 시작한지 딱 오년째인데,지금까지 타프를 가져본 적이 없다...;; 지금까지 3M X 3M 짜리 콜맨 퀵스크린을 타프대신 삼아 잘 다녔는데, 사실 타프 대용이 될 순 없다. 저 스크린을 가지고 다니면서, 스크린 그늘 아래서 밥을 해 먹거나, 스크린 그늘 안에 앉아서 쉬거나 한 적이 사실 거의 없다. 일단 타프 대용으로 사용하기엔, 그늘이 작고,스킨이 그리 좋은 스킨이 아니기 때문에, 그늘의 질도 떨어진다. 전, 후문만 완전 개방이 되고, 양 옆은 모기장 패널로 막혀있어, 타프만큼의 개방감이 절대 나올 수 없다. 비올때, 안에서 밥먹고 생활하는 용도, 자기전에 장비 모두 들여놓고 이슬..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