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눈썰매 및 아이 방한 장비 구입

[구입] 눈썰매 및 아이 방한 장비 구입

2021. 1. 15. 11:35캐..캐..캠핑!?/캠핑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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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하이크 텐트 슈즈 

정식 명칭은 3M 아웃도어 방한 슈즈인가?

가격: 13,200원

사이즈: S 

길이: 23.5 cm

무게: 300 g

발사이즈: 225 ~ 230

 

 

 

수납주머니도 괜춘하고, 가성비 완전 짱이다. 

내꺼도 하나 살까?했는데, 

초록색 S 사이즈 빼고는 죄다 품절이다;;

 

 

 

나름 3M 신슐레이트 충전이다 

신슐레이트가 보온력에 비해 조금 무겁긴 하지만,

그래도 그냥 솜보다는 좋겠지

 

 

 

바닥도 괜춘하고, 생각보다 꽤 두껍다.

이건 그냥 텐트 안에서나 신고, 밖에서는 부츠를 신기려고 했는데, 그냥 바깥에서 막 신어도 될듯하다.

 

 

 

안에는 부들부들함 

 

 

 

아이는 210 정도 신발을 신는데, S가 225~230 이라고해서 1~2년은 신겄구먼 하고 생각했다 ㅋㅋ

근데 생각보다는 작다.

우선 조임부분이 살짝 좁은 느낌이고,

바닥이 두꺼워서 발등이 높은 사람은 신기 조금 힘들 수도 있겄다. 

길이는 210신는 아이 기준 아주 쬐금 남는다. 

암튼 지금 딱 잘 맞는다고 좋아한다. 신고 잘 뛰어다님

잘해야 내년 정도까지 신겠구먼 ㅋ 

 

 

 

암튼 13,200원이면 내꺼도 하나 사고 싶다 ㅋㅋㅋ 

 

 

 

 

 

 

 

손목끈도 도착했다~!

 

 

 

이건 내 백패킹용 장갑에 쓰려고 주문했다.

라이너 장갑을 끼고, 그 위에 미트를 착용하는데,

중간 중간 사진을 찍는다던가, 먼가 손을 사용할 때는 미트를 벗어야 한다. 

그럼 미트가 처치곤란임;;

어디 거치할 곳도 없고, 미트가 커서 주머니에도 잘 안들어가고,, 

 

블랙다이아몬드 머큐리 미트인데, 

몇 년 전 구형은 손목에 분실방지끈이 미트에 달려서 나왔던거로 아는데,

내껀 안달려 있다;; 

 

암튼 손목에 대롱대롱 매달려고, 

분실방지 스트랩 부터 해서 많이 알아봤는데,

스키용은 젤 싼게 5000넌이다 으으으 이게 머라고 오처넌이나 함 

 

 

 

결국 하나에 550원짜리 스마트폰 손목끈을 구입함 ㅋㅋㅋㅋ

근데 좋다 좋아 

색깔도 괜찮고, 끈도 살짝 두툼하니 좋다. 

 

 

 

일단 손목에 걸어봤다.

쪼금만 더 컸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쓰는데 큰 불편함은 없을거 같다. 

 

 

 

고리를 걸어주고,

 

 

 

오오오오 주렁주렁 좋네 ㅋㅋㅋㅋㅋ

 

 

 

둘다 똑같은 색으로 낄까 하다가, 

 

 

 

오른손, 왼손 쉽게 구분하게 하나는 초록, 하나는 빨강으로 껴놨다 ㅋ

언능 백패킹 가서 써보고 싶네 

 

 

 

 

 

 

 

그 다음은 아이 미트

 

아무래도 야외에서 오래 놀다보면,  특히 아이들은 손이 많이 차가와진다. 

장갑도 잘 안끼려고 해서;;

그래서 아예 장갑은 장갑대로 끼고, 손목에 대롱대롱 매달고 다니라고 가벼운 다운제품으로 결정

 

 

 

스맵 덕다운 미트 

가격: 23,140원

사이즈: S/M

무게: 100그람

 

아이가 잘 쓸지도 모르겠고 ㅋ

덕다운 중에 제일 저렴한거로 골랐는데, 

처음부터 살짝 쎄~한 느낌은 있었다.

판매 제목은 덕다운 미트인데, 

 

 

구스다운 미트라고 해놓음 ㅋ

그리고 사이즈는 s/m, l/lx 두 가지가 있길래, 

당연히 아이가 쓸꺼니 s/m 을 주문했다. 

 

 

 

캬~ 텍부터 기가 막히네 ㅋㅋㅋㅋ 다운 바지라고 되있다 ㅋㅋ

그래서 설마 진짜 바지가 온건가? 했다.

 

 

 

다행히 내용물은 장갑이 맞다 ㅋㅋㅋㅋㅋ 

 

 

 

조임끈 사이로 털이 조금씩 빠져나오고 ㅎㅎ

 

 

 

꺼내보니, 조금씩 부풀어 오르긴 하는데,

이게 완전 통으로 되있어서,, 다운이 이리저리 쏠려다닌다. 

엄지는 그냥 비닐만 있음 ㅋ 

 

 

 

그리고 사이즈는 왤캐 큰겨 ㅋㅋㅋㅋㅋㅋ 나한테도 큰데?!? 

 

 

 

 

 

내가 쓰는 장갑들보다 크다 ㅎㅎㅎㅎ  

아무리 봐도 S/M 사이즈가 아닌거 같은데, 장갑에는 아무런 표기가 없고;;

 

 

 

이 의미없는 텍은 봐도 뭔지 모르겠고 ?!? 

 

 

 

털은 이리저리 계속 움직이고 있고...

엄청 얇아서 자칫하면 찢어질 위험이 굉장히 커보인다. 

 

 

다행히 아이가 가볍다고 좋아해서 손목줄을 달아놨다.

 

머, 사이즈 큰건 안에 작은 핫팩 같은거 넣어줘도 되고;;

보온력은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가볍고 수납이 작아서 백패킹때 내가 써도 될거 같고;;

엄지손가락에 털이 잘 안들어가는건, 그냥 거기에 손가락 넣지 말라고 하면 될것 같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쟈 ㅋㅋㅋ 

냄새 안나는게 어디냐 

 

다른 건 모르겠고,

털만 골고루 분배?가 되면 

진짜 백패킹에도 당장 쓸 수 있을만큼 괜찮다.

가격도 23,000원이면 저렴한 편이고,

근데 미트를 끼고 한 번 손을 휙~ 흔들면

안에서 털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게 느껴져서.....ㅠㅠ

 

근데 아이가 손목에 대롱대롱 매달고 다니면 아무래도 불편해할거 같아서,

목에 메고 다니게 목줄을 하나 마련해서 껴줘봐야겠다. 

 

 

 

 

 

 

 

눈썰매도 왔다.

이사하면서 예전에 쓰던 길쭉이 눈썰매가 없어짐;;

와이프가 버린거 같은데, 아니라고 잡아뗀다.

 

 

암튼 이게 좀 신박해보이길래 사봤다.

스노스톰이라고 써있다.

만팔처넌임

6500원 짜리 미스트랄 우드 눈썰매가 음~청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다. 

 

 

 

일단 프라스틱은 아니고, 폼같은데 꽤 탄탄해보인다.

 

 

 

줄을 잡고 설 수 있게되어 있다 

 

 

 

괜춘하다. 그냥 플라스틱으로 된 일반적인 눈썰매 사려다 이걸 산 이유가,

웬지 물놀이 할 때도 쓸 수 있을거 같아서 ㅎㅎㅎㅎㅎ

 

 

 

두 개 더 샀다. 

스노스톰이 딱 보면 좀 빠를거 같기도 하고,

아이가 제어를 잘 못하게 될 경우에 

태워주려고 하나 더 삼 

 

 

 

하나에 6500인데 두 개이상만 판다 그래서 두 개 샀다. 

하나는 나랑 젤 먼저 눈썰매 캠핑 가는 인간 줘야겠다 ㅎㅎ

 

 

 

 

 

손잡이가 달려있는데, 접이식이라서 수납이 괜춘하다.

 

 

 

 

 

 

 

홈에 맞추어 꾹 눌러주고,

 

 

 

잠금장치를 잠궈주면 된다.

 

 

 

 

 

이거두 괜춘한듯!?!? 

당장 만항재 한 번 가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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