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0. 13:20ㆍ캐..캐..캠핑!?/백패킹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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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라인업을 완성하고 잘 쓰고 있었는데,
일단 드로미더리는 냄새가 너무 나서 도저히 식수를 넣어서 사용할만한 상태가 아니고,
날진 캔틴은 내구성이 좀 약해서 터짐;;
하이드라팩 시커는 얼렸다가 떨어뜨려서 찢어졌다 ㅋㅋ
접이식 물통은 아직도 잘 쓰고 있다.
암튼 내 주력 물통이라고 할 수 있는 날진 오아시스를 잃어버렸다 ㅠㅠ
으헝
물통이랑 보온병 하나 샀다.
콕시클 캔틴 740ml
날진 트라이탄 와이드 마우스 500ml
날진 오아시스 1,000 ml
오아시스는 지금까지처럼 사용하면 될 거 같고,
500미리 짜리 날진물통은 웻립에 넣어다녀야겠다.
날진 오아시스
무게: 134.75 그람
용량: 1리터
오아시스는 내구성도 좋고, 뜨거운물도 넣어두 되고,
얼려도 되고
완전 짱임
이제 스티커도 잘 떼지네?!?! ㅋㅋㅋ
날진 트라이탄 와이드마우스 500미리
무게: 92 그람
용량: 500미리
그냥 물통이다.
오아시스랑 조금 재질이 다른건가?!?
오아시스는 좀 오래 썼더니, 물통 재질이 조금 부드러워졌다고 해야하나?
딱딱한 느낌이 거의 없어졌었다.
근데 500미리 물통은 확실히 딱딱하다.
얼렸다 뜨거운거 담았다 하면 부드러워지는겅가!?
콕시클 캔틴 740ml 월넛우드
무게; 510 그람
보온 12시간, 보냉 25시간
성능은 잘 모르겄고,
그냥 나무색이 이뻐서 샀다 ㅋ
470미리 살까 고민했었는데, 어차피 무거울거 큰놈으로 가쟈하고 삼
백패킹에서 쓸지는 확실히 모르겄고,
가끔 등산갈 때나 오캠에서 주로 쓸거 같다.
이게 아무래도 진짜 나무가 아니고, 나무 모양 시트지?라고 해야하나?
그래서인지 기스는 엄청 잘 날거 같다...
주둥이 지름은 4cm
완전 동그랗지 않고,
양 옆이 살짝 각이 들어가있어서
데굴데굴 굴러가진 않는다.
앞으로 잘 써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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