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8. 17:36ㆍ캐..캐..캠핑!?/백패킹 장비
으읔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뜬금없이!!!!
갑자기!!!
급!!!
터널텐트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땡긴다...;;
사실 내 폰피엘도 터널형이다.
옆구리가 열리지만 ㅋㅋ
옆구리가 열려서 그런지 터널 느낌은 크지 않다.
길~쭉한 터널 느낌보다는 벙벙한 돔 느낌이 더 많이 난다.
크~~~ 눈밭에는 역시 터널텐트가...
캬~ 멋지다
결국 터널 텐트를 알아봤다...;;
1. 용도를 결정해야 한다.
일단 나 혼자 다닐 3계절용 텐트는 있다. 두 개나 있다 ㅋㅋㅋ
겨울에도 무겁지만 폰피엘이 있다.
겨울에도 겸사겸사 좀 더 가볍게 쓸 수 있을만한걸 알아봤다.
2. 인원 - 3인용
기본적으로 난 혼자 다닌다 ㅋ 혼자 쓸 텐트는 뭐 세 개나 있으니;;
3인용을 사서, 아이와 함께 다닐 때 쓰거나,
겨울에 겸사겸사 쓸 수 있는 거로 알아봐야겠다.
헬스포츠
Helsport
헬스포츠 로포텐 슈퍼라이트 3
가격: 최저가 105만원 정도
무게: 본체+폴대 2.10키로. 펙 0.12키로, 풋프린트 0.5키로(9만원)
바닥사이즈: 길이 220 X 폭 165(120)
전실사이즈: 길이 160 X 폭 180
높이: 115 / 105(이너)
이너 입구 사이즈: 폭 165 / 높이 105
패킹사이즈: 17 X 40 cm
총 무게: 2.72키로 +(응급키트 0.15 kg)
젤 처음 관심이 갔던 건 역시 헬스포츠다.
지금 헬스포츠 텐트를 워낙 만족하고 쓰고 있어서 그런지,
또, 내가 헬스포츠 프로를 쓰고 있어서 그런지,
꼭 슈퍼라이트를 써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나도 모르게 내 맘속 깊은 곳에 숨어있었던 거 같다 ㅋㅋ
헬스포츠에 터널형이 몇 가지 있다.
입구를 정면, 측면 개방이 가능해서 좋다.
사이즈는 두명이서 쓰기엔 딱 좋다.
이너입구 사이즈를 따로 적어놨는데, 입구가 작으면 음청 짱나기 때문에 ㅋ
가능한 입구크고 높은게 좋다.
입구 폭 165 / 높이 105로 괜찮은거 같다.
겨울에 쓰기도 좋고, 봄가을에도 쓰기 좋을 거 같다.
헬스포츠 피엘하이멘 슈퍼라이트 3
가격: 최저가 95만원 정도
무게: 본체+폴대 1.6키로. 펙 0.11키로, 풋프린트 0.6키로(9만원)
바닥사이즈: 길이 230 X 폭 165(135)
전실사이즈: 길이 100 X 폭 185
높이: 120 / 110(이너)
이너 입구 사이즈: 폭 165 / 높이 110
총 무게: 2.31 키로 +(응급키트 0.15 kg)
로포텐과 비교했을 때 이너 길이도 길고, 좁아지는 곳 폭도 더 넓고,
높이도 더 높다. 거주성은 피엘하이멘이 더 나은 것 같다.
캬~~ 죽이네
https://uinter1.blog.me/220699071231 (출처: 유인터내셔널 블로그)
엉덩이 부분은 완전히 깔 수는 없고,
저렇게 열어놓을 수 있게 해놓았다.
피엘하이멘 슈퍼라이트 캠프 3도 있는데,
풋프린트 포함 총 무게 2.6키로 (응급키트 0.15 kg)로 그냥 슈퍼라이트 3에 비해 300그람 정도 더 무겁다.
일단 슈퍼라이트나 로포텐이나 전실이 있지만,
나는 낮은 전실에서 뭐 할 생각이 없다.
그냥 슈퍼라이트 3 정도의 전실이면 한겨울에도 충분히 밥은 해먹을 수 있을 거 같다.
아무튼 피엘하이멘 슈퍼라이트 3가 1순위였다.
테라노바
Terranova
테라노바 블리자드 3
Packed Weight 3.05키로로 좀 무거운 느낌이다. 52만원 정도
테라노바 폴라라이트 3
역시 3.4 키로로 무겁다. 보통 3인용 터널텐트 중 전실이 있는 것들이 4미터가 넘어가는데,
특이하게 전실이 좀 짧다. 전실 1미터 정도로 총 길이가 330정도밖에 안됨
69만원 정도
테라노바 스타라이트 3
스타라이트 1, 2는 전실이 없는데, 3부터 전실이 생긴다.
총 무게 2.38키로로 나쁘지 않은데, 풋프린트까지 하면 3키로 가까이 나갈 거 같다.
가격은 81만원 정도
터널형은 80프로 이상 유럽쪽이다.
북미쪽은 터널형이 많이 없다능
암튼 테라노바에 3인용으로 좀 찾아봤는데, 쏙 마음에 드는 건 없다.
그리고 테라노바가 원래 알파인 텐트 브랜드고, 서브 브랜드가 와일드 컨트리인데,
그냥 테라노바 치면 둘 다 나온다 ㅋㅋ
와일드 컨트리가 대체적으로 좀 재질이 다운그레이드고, 무겁지만, 가성비는 괜춘함
포스텐
ForceTen
포스텐은 잘은 모르는데, 반고의 알파인 라인으로 알고 있다.
포스텐 메소 3 시더
3.28키로로 좀 무거운데, 이너텐트 폭이 170cm로 3인용 중에서도 상당히 넓은 편이다.
47만원 정도
포스텐 타이탄 300
크흐~~~ 타이탄 같이 생겼다 ㅋㅋㅋ 엄청 튼튼해보이지만 6키로가 넘는다 ㅋㅋㅋ
63만원 정도
포스텐 나이트로 라이트 200
2인용이지만, 이게 젤 맘에 든다.
1.38 키로로 가볍고, 풋프린트까지 해도 2키로는 절대 안넘는다.
캬~~~ 괜춘하네
60만원 정도
피엘라벤
FJALL RAVEN
피엘라벤도 터널형 텐트가 여러개 있는데,
좀 무겁다.
KEB ENDURANCE 4
켑 엔듀런스 4인용
146마넌인데, 무게가 6키로임 ㅋㅋ
이건 백패킹용은 아니다.
Abisko Endurance 4
아비스코 엔듀런스 4인용
120마넌
4.38키로
4인용까지 필요도 없고, 무겁다
Abisko Endurance 3
아비스코 엔듀런스 3
105마넌
3.03키로로 역시 좀 무겁다
Abisko Shape
아비스코 쉐이프
2.56키로다. 오오 그래두 풋프린트까지 합하면 3키로 정도 나갈듯;;
가격은 77만원 정도로 그나마? 좀 저렴하게 느껴짐
근데 왤캐 전실이 낮고 답답하게 느껴지는지 ㅋㅋ
다른 전실있는 터널텐트도 다 저럴텐데 ;;
Abisko Light 3
아비스코 라이트 3
76마넌 정도
2.22키로로 가장 가볍다.
아비스코 라이트3가 젤 나을거 같다.
노르디스크
NORDISK
티피텐트로 유명한 덴마크 브랜드, 노르디스크에도 알파인용 텐트가 꽤 많이 있다.
정식수입이 된건지 안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그리 여러가지는 아니다.
그리고 텐트의 사용인원에 대해 가장 양심?적인 브랜드다.
북유럽 성님들 떡대가 있어서 그런가부다.
노르디스크 오쁘랜드 PU (NORDISK OPPLAND PU)
4.2키로로 무겁다.
그리고 자꾸만 오빠랜드라고 부르게 된다.
노르디스크 오쁘랜드 SI (NORDISK OPPLAND SI)
3.3키로로 무겁다.
노르디스크 오쁘랜드 LW (NORDISK OPPLAND LW)
헐~~~ 1.98 키로다 ㄷㄷㄷ
풋프린트 제외하고 1.98키로면 뭐 2.5키로 안짝이라고 봐야 한다.
그럼 가벼운것도 아닌데!?!? 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바닥사이즈가 ㄷㄷㄷ 긴폭이 190이다
보통 4인용 알파인 텐트들 폭이 200~220 정도 사이즈인데, 4인용에 가까움
내가 본 3인용 텐트 중에 폭이 젤 넓다.
완전 맘에 쏙든다.
오빠랜드 2인용을 찾아봤더니, LW 버전이 없다. SI 가 2.9키로임;;
Halland 2 LW가 1.5키로에다가 디자인이 딱 맘에 드는데 2인용이다.
암튼 오빠랜드 3 LW가 완전 맘에 든다 ㄷㄷㄷ
800파운드 정도 하니까, 원화로 115만원 정도인가?
으으으 정식수입이라도 되어 있으면 저 가격비스무리하게 살 수 있겠지만,
직구하는 순간, 관부가세+배송료+기다림 스트레스+뽑기 스트레스 등이 중첩되서,,,, 에휴
오빠랜드 암튼 짱 좋아보임
엑스페드의 안드로메다, CETUS (세터스? 시투스?) 같은 터널텐트가 있는데 다 2인용이다.
MSR의 드래곤트레일이나 노스페이스 웨스트윈드 같은 터널도 있긴 한데,
북미 브랜드에선 터널형태를 찾기 힘듬
알리 익스프레스 터널 텐트
3F UL GEAR
오오 괜춘한듯 하다.
그런데, 2인용에다 2.9키로로 좀 무겁다.
15D 나일론 + 4계절 이너 이렇게 배송비 포함 22만원 정도
Naturehike Tunnel tent
농협 텐트
무게가 2.98키로라 좀 무거운 감이 있긴 한데,
사쥬가 널찍하다. 오 괜춘함
그린, 오렌지가 있는데, 그린이 20D 나일론, 오렌지가 210T 폴리다. 가격은 같음 ;;
배송비 포함 23만원 정도
The Free Spirit
자유지혼
이거 이름이
TFS 양면실리콘 코팅 투어리스트 티타늄 알로이 펙 4계절 2인용 전문가 아웃도어 캠핑 터널 텐트다.
이거는
TFS 에어워크 터널 텐트임
바닥 사이즈 괜찮다.
무게도 2키로 정도로 나쁘지 않고,
그런데, 투어리스트가 40만원대고 에어워크가 50만원대다, 먼 차인지를 모르겠다.
TFS 텐트를 하나 중고로 사서 한 번 설치해봤었는데,
오오 나쁘지 않았다.
근데 중고로 싸게 사서 그렇지, 40~50 주고 사기엔 좀..... 기회비용이 ㅋㅋㅋ
아냥 짭도 있다.
ASTA GEAR ZHUFENG 텐트
쥬펭? 텐트다.
20만원 초반대에 팔고 있고,
20D 실코팅 나일론 원단에, 사이즈는 아냥2랑 거의 비슷하다.
총 무게는 1.95 키로로 아냥 3보다 쬐금 더 무거운 정도니, 가볍지만은 않다.
아냥이랑 다른 점은
이렇게 입구 부분에 양면지퍼를 적용해서,
이런저런 변형이 가능하나는 거 정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우리나라에는 백패킹용 터널텐트가 그리 많진 않은거 같다.
백컨트리 툰드라가 있긴 한데, 3.6키로로 좀 무거워서 미니멀에나 사용가능할거 같고,
NOS에서 옛날에 힐레베르그 비슷하게 나왔었던 것 같은데, 단종된지 오래됐고,
요게 제일 좋아보인다.
쿤타 스바르트 4인용 텐트
가격: 최저가 22만원 정도
무게: 전체무게 3.25 키로, 풋프린트 없음
원단: 40D 실코팅 나일론
알루미늄 폴
일단 무게는 풋프린트 제외 3.25로 살짝 무거운 편이지만,
3명 정도가 넉넉하게 잘 수있을만한 사이즈에다가,
원단이나 폴대 재질도 나쁘지 않아, 가성비도 좋은 편에 속하는거 같다.
사이즈가 엄~청 상세하게 나온게 마음에 든다.
힐레베르그
Hilleberg
옆구리가 직선으로 떨어지고, 입구 가운데가 개방되는 뻘건색이
2017년 이전 버전 아냥 이다.
힐레베르그에는 케론, 나마츠, 날로 등등 터널형 텐트가 꽤 여러 모델이 있지만,
다른 건 다 무거워서ㅎㅎㅎ
힐레베르그 텐트는
나에겐 아냥 말고는 딱히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2017년 버전부터는 옆구리 아랫부분이 아치형으로 변하고,
입구가 옆으로 열리게 되었다.
힐레베르그 아냥 3
가격: 최저가 88만원 정도
무게: 전체무게 1.9 키로, 풋프린트 0.31 키로 (9만원)
바닥사이즈: 길이 220 X 폭 160(130)
전실사이즈: 길이 105 X 폭 165
높이: 105(이너)
이너 입구 사이즈: 폭 160 / 높이 105
총 무게: 2.21 키로
피엘하이멘과 비교했을 때,
이너가 폭, 길이, 높이 모두 5cm 정도 작고 낮다.
엉덩이 까지는 거가 내가 아냥으로 마음먹은 결정적인 이유다.
더울땐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열어놓고 싶다.
둘이 쓰기엔 딱 넉넉하다
아냥 2와 아냥 2 GT
아냥 VS 아냥 GT
이건 날로 GT 지만,
사실 디자인만 봤을 땐 GT가 더 이쁘다.
헬스포츠도 캠프버전이 더 이쁨.
하지만 난 짧은 버전으로 쓰는게 훨씬 나을 것 같아 아냥 3를 선택했다.
우선 일반 버전에 비해 아냥 GT/피엘하이멘 캠프가 좋은 점은!?!?
전실이 1미터 가까이 늘어나기 때문에,
타프가 필요 없는 계절에 좌식모드로 전실에서 두 명까지는 안락하게 생활이 가능할 것 같다.
작지만 쉘터가 텐트에 붙어 있는거기 때문에, 비나 눈같은 악천후에 좋다.
더 이쁘다 ㅋㅋ
근데 이거 말고는 더 좋은점이 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일반 버전에 비해 GT/캠프 버전이 안좋은 점은?!?
그냥 버전은 기본적으로 폴대가 2개고, GT/캠프는 폴대가 3개다.
설치/해제할 때, 펙다운을 더 많이 해야 하고, 당연히 시간이 더 걸린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무게가 당연하게도 GT/캠프가 더 많이 나가고 조금이라도 부피가 커진다.
설치 총 길이가 거의 1미터 가까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GT/캠프 버전은 장소의 제약은 조금이라도 더 받게 된다.
혼자 앉아서 밥먹을 공간은 확보가 됐기 때문에 ㅋ
나한테 GT나 캠프 사이즈의 전실까지는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거기다 110~120 정도 높이에서 쭈그리고 오래 앉아있을 생각도 없고,,
겨울에도 그리 전실에서 오래 앉아 뭘 하지 않는다.
추워도 밖에 나가 사진을 찍거나 일찍 자거나 ㅋㅋㅋㅋ
아, 그리고 사게 되면 일단은 4계절 모두 써볼 생각이다.
겨울에 바람이 송송 들어오겠지만, 뭐 겨울엔 침낭으로 버티는 거니깐;;
그런데, 색상 때문에....
초록, 빨강 둘 다 왁~ 마음에 들지가 않았다.
힐레베르그 샌드 색깔이 엄~~~~~~~~청 마음에 들었는데, 아냥은 초록이랑 빨강밖에 안나온단다 ㅠㅠ
옐로우라벨 무시하냐 ㅠㅠ
피엘하이멘 슈퍼라이트 엉덩이가 까지는 거면 색깔 걱정없이 바로 샀을텐데;;
뭐 미묘하게 다르겠지만, 초록은 이미 폰피엘이 있고,
빨강은 사진으로 찍으면 기가막히게 예쁜데, 실내는 정육점이.....
그렇게, 아냥 3를 찜해놓고, 잠시 잊고 있었다.
그!!!런!!!데!!!!!!
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께 생각이 나서 인터넷을 봤는데!!! 샌드가 ㅋㅋㅋ 샌드가 ㅋㅋㅋㅋㅋㅋㅋ 머야 이거
새로 나온건가!?!?!?!?
좀 전에 받았다 ㅋㅋㅋㅋㅋㅋ
책을 주네?
오오오오오
리이나 씨가 검수해줬구나
캬~ 따끈따끈한 18년 1월 제조상품이다.
근데, 같이 주문한 풋프린트가 안왔다...........
앗 내일 아이 데리고 가야하는데....;;
일단 풋프린트는 암거나로 떼우고, 내일 당장 써봐야겠다.
아냥 3 를 갖고 잘 다녀왔다.
매우 흡족하다 ㅋㅋㅋ
그런데;;
좀 무겁긴 하지만, 디자인만 봤을 때 젤 맘에 드는 터널형 텐트 발견함 ㅋㅋ
오오오 그레이
내가 좋아하는 무채색이다 ㅋ
정면 멋짐!
라인 괜찮다.
오오!! 아냥만 되는게 아니다!
나도 엉덩이 까진다
캬 괜춘하다
수납 사이즈는 살짝 큰가? ㅋ 아니 괜찮은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오오오 사이즈 넉넉함~~~~ 좁아지는 폭이 140이면 널찍하다.
3인용에 2.6키로!!! 풋프린트까지 하면 3키로 정도 나갈 듯하다.
Quechua Quickhiker Ultralight trekking tent 3 person light grey
퀘차 퀵하이커 울트라라이트 3인용 텐트
가격: 150파운드 (20만원대)
무게: 2.6 kgs
플라이: 40D 폴리 (겉면 실리콘 코팅, 내부 폴리우레탄 코팅)
바닥: 75D 폴리
폴대: DAC 페더라이트 NSL
이너: 40D 브리더블
이너 바닥 사이즈: 215 X 180(140)
이너 높이: 95 cm
이야~
나온지 은근 꽤 된것 같은데, 아예 모르고 있었다.
퀘차가 우리나라에선 맨날 재고 떨이만 해서 ㅠㅠ
팝업텐트로 잘나가던 퀘차가 왜 이렇게 됐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냥이 있으니, 뭐 사지는 않겠지만
음청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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