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4 달 관측

20190124 달 관측

2019. 1. 29. 15:36반짝반짝 작은별을 크게 보고 싶다/관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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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포컬!!!

ㅋㅋㅋㅋㅋㅋㅋ

아답타를 구매했으니, 관측을 해야지




우선 카메라를 장착하자




장착은 되는데, 뭔가 어설프다.




사이를 조금 띄어놔야 한다.

내 카메라는 렌즈가 찔끔찔끔 앞으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됐다!!!



으으으 조준이 안된다

핸드폰을 장착해놓으니깐, 아이피스로 내가 대상을 볼 수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조준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레드닷 파인더가 중요하다... 정렬을 해야겠다.




뒤쪽 아랫부분과 오른쪽 옆구리에 나사가 두 개 달려있는데, 

그걸 돌리면 조절이 된다.




일단 망원경과 파인더를 정렬해야 한다.




저기 있는 빨래다이 발을 조준해봤다.




으음 

일단 망원경은 조준 OK




으으 나사를 돌리면서 빨간 점을

빨랫다이 발에 맞춰야 한다.




으으 힘들어




이제 보자




직접 아이피스를 통해서 보질 않으니깐,

으으으 간판 조준하고 초점 맞추기도 힘이 든다.




이제 달을 보자!!!




머지 이건




으으으

베란다 철창살이 걸렸네...


일단 짜증나서 디카 어댑터는 떼어 버렸다.

ㅋㅋㅋㅋ




파인더로 달을 최대한 잘 맞추고,




오오 보인다.




그냥 디카 손으로 잡고, 들이밀고 찍는게 더 나은듯?!?!?!?




오오















아이피스를 이리저리 바꿔가면서 여러 배율로 구경했다.

근데 고배율로 갈 수록 사진을 찍기가 굉장히 힘들어 진다.




이러고 앉아서 한 세 시간 정도 본 것 같다.




바닥이 차다...ㅠㅠ




아이피스에 뭔가가 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고배율로 갈수록 사진찍기가 어려워질리가 없다.






6, 9, 18, 26 mm




자세히 들여다 봤더니.




엌!!!!!!!

발견했다.

저배율로 갈 수록 구멍이 크다

그래서 카메라 갖다대서 찍을 때, 저배율일 수록 찍기가 쉬웠던거구나~

근데 왜 구멍 크기가 다를까

웬지 나만 모르는 그런 비밀이 있는 거 같은데, 













자세히 들여다봐도 모르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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