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30 노지 답사

20190630 노지 답사

2019. 7. 1. 13:19캐..캐..캠핑!?/드드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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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 나섰다.





1번 답사지

유명한 곳인데, 물이 좀 아쉽다.

쌀쌀할 때 오면 좋을 듯 



오오!! 화장실과 수도가 있다.




물고 콸콸 잘 나온다.




그늘 자리가 아주 많진 않지만, 부족해보이지도 않는다.








널찍해서 좋다.

봄이나 가을에 오면 좋을 것 같다.






물이.. ㅠㅠ 

이끼도 많고, 물이 좀 별로다.

물놀이 하기엔 수량도 그렇고, 좀.... 






2번 답사지

역시 유명한 계곡 라인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고

주차하기가 너무 안좋다.



가다보니, 이런 개구멍이 나온다 ㅋㅋㅋㅋ




안쪽을 들여다봤더니,

오오!! 천막도 있고 물이 좋다!!!





도로쪽으로 화장실도 있다.



개구멍으로 내려가봐야겠다.



개구멍이 두 개 있는데, 



더 넓은 쪽으로 내려갔다.








이야~ 물 좋네


깨끗하다.



텐트 칠 자리가 그리 많지는 않다.






소방관 아저씨들도 있음




다시 올라갔다.


여긴 물놀이 하기엔 참 좋은데,

왕복 2차선 도로 가에 있어서 주차가 노답이다. 


두 세 가족 오려면, 봉고차 같은거 한 대 빌려서,

운전자 빼고 죄다 우루루 짐갖고 내린다음

운전자가 멀~~리 주차하고 와야할 거 같다.






3번 답사지

캠핑은 힘들듯?!? 꽝이라고 봐야한다.





물 좋다.



상류쪽으로는 물이 안보임;;

물이 어디서 내려오는거야 ㅋㅋ



아담하니 두 세 가족이 전세내고 놀기 좋아보인다.

하지만, 여름엔 북적북적할듯 



화장실도 있고,



괜춘해보이지만, 캠핑으로 보면 꽝이다. 







4번 답사지

꽝이다.

지금도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제대로 물놀이 시즌 시작하면ㄷㄷ



길을 가는데, 차들이 엄청 많아서, 차를 세웠다.




오오 안쪽에 사람들이 있다.




샛길로 내려가서,



요런 길을 넘어가면,




계곡이 나온다.







여기도 좋다.






사람이 많고,

텐트 칠 자리도 그리 넉넉치 않아서,

여긴 꽝이라고 봐야한다.





아쉽네~








5번 답사지

하,,, 여긴 애매하다.

장마가 지나고 와봐야할런지, 아님 그냥 꽝으로 칠지,,



지도로 알아봤던 곳 중 두 세군데 꽁치고 

돌아다니다가,

화장실 발견




내려가보니,




너른 바위가 있고,




좋은 자리에는 어김없이 장박텐트가....;;

장박 텐트의 90프로는 왜 저 프로스펙스/자칼 텐트일까 ㅋㅋㅋ




이 쪽에도 돔텐트 두 세동은 칠 수 있겠다.




헌데 물이.........

여긴 꽤 상류인데, 물이 ㅠㅠㅠㅠ 

이끼도 많고

냄새도 좀 난다.










으으으 아쉽다

다시 올일이 있을 것 같지도 않지만 ㅋㅋ

오게 된다면 장마가 지나고 와야할 거 같다.






6번 답사지





다시 돌아다니면서 몇 군데 꽁치고 








화장실 발견!



근데 여긴 진짜 심각하게 물이 없다.

텐트 칠 자리도 역시 마땅치 않고,,,

꽝이다.


화장실은 깨끗했다 ㅋㅋ




또 떠돌아 다니다 땅이 괜춘해 보여서 멈췄는데,

길이다 ㅋㅋㅋ 헐 




옆 쪽에 딱 2인용 돔텐트 들어갈 만한 자리가 있다.






여기 비가 얼마나 안온거냐 ㅠㅠ









7번 답사지

여긴 겨울이나 추울 때 한 번 쯤 와보고 싶다.



캬~ 길이 멋지다.



벌목 지역이다.



민둥산이 생겼네 



오오!! 저 안쪽에 뭔가 포근한 보금자리 느낌의 공터가



오~ 괜춘해 보이는데


내려가는 길이 있다.












계곡은 역시 말라있다 ㅠㅠ



거실형 텐트 딱 한 동 들어갈까 말까 한 사이즈다.

것도 폭이 넓은 텐트는 안들어갈 거 같다.



크~ 누가 쐬주 한잔 하고 갔네 ㅋㅋㅋ




자리는 괜찮다 

헌데, 수량과 수질이 저 정도라면,

여름에 물놀이 하기도 애매하고, 

발 담그기도 좀 찝찝하고 ㅋㅋ 

더울 땐, 온갖 듣도보도 못한 벌레들이 엄청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추울 때 한 번 쯤 와보고 싶다.



뭣보다 이 길이 너무 마음에 든다.





민둥산을 뒤로 하고 다시 출발~!








8번 답사지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꽝이다. 



두 세 군데 들렀다가 별 소득이 없었고,




요기로 왔다.



이 쪽 라인에는 캠핑하는 팀들이 몇 팀 있었다.



뎅구리도 자다 일어나서 힘이 넘치나부다;;



돌다리를 좋아함





물도 괜춘하고,

깊이도 그리 깊지 않아보인다.








이 쪽 라인에는 캠핑이 가능한 부분인가??하고 생각했었다.

텐트 치고 있었던 사람들이 네다섯팀 정도 있었다. 




반대쪽으로 넘어와봤다.

여긴 땅이 콘크리트 땅이라 텐트는 못칠 거 같다.



응?!?!?!? 

수영, 낚시, 야영 금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



아니 수영, 낚시, 야영 다 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기도 꽝이다. 




마음에 쏙 드는 곳은 별로 발견하지 못했다.

아숩다.





밤 아홉시가 넘어서 도착했다.

짐 올리는 데 유하가 사진 찍어줬다


으으 답사가 좀 피곤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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