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6 강원도, 경기도 답사

20190526 강원도, 경기도 답사

2019. 5. 27. 14:24캐..캐..캠핑!?/드드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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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akurr.tistory.com/399

강원도에서 1박하고, 

근처 답사를 떠났다.






1번 답사지


요리로 내려가보면,



사람들이 좀 있다.



모래 사장이다.




그늘은 따로 없고, 다리 그늘을 잘 이용해야할듯 ㅋ




아주 넓지도, 아주 좁지도 않다.




물 상태는 




이끼가 좀 있긴 하지만, 물놀이 할만할거 같다.








헌데, 내려오는 길이 쪼금;;

차고가 낮은 차는 좀 힘들듯 




그래서 나두 중턱에 세워놓고 걸어내려왔다 ㅋㅋㅋㅋ


1박하기는 아주 살짝 애매한데, 

당일치기로 물놀이 하기에 좋아보인다. 




2번 답사지



두 번째 답사지 가쟈~~~~~




강변 따라 죽 들어간다.




강가에 낚시 하는 사람도 보이고, 

여울이 좀 있다.




뚝방길은 막혀있다;;




원래 아래로 내려가서 저 아래 길로 쭉~~~~ 들어가야 하는데,,,




이 부근 강가는 그늘이 없어서, 

여름은 물론이고 6월이나 9월에도 힘들거 같다. 




저~ 쪽에 랭글러 몇 대가 멋지게 세팅해놓고 캠핑을 하고 있다.

내려가려다가 마지막에 턱이 너무 높아서 쫄아서 다시 올라왔다 ㅋㅋㅋㅋ 




으으으 등짐지고 와야하나 ㅠㅠ




저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서 보고 싶다.

유하한테 아빠랑 산책하러 가쟈고 해봤는데,

단칼에 거절당함 







3번 답사지



계곡이다.

물이 너~~~무 없다 ㅠㅠ

그늘도 거의 없는거 같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다리 밑에 자리잡으면 괜찮을라나 




이 쪽은 딱히 자리가 없는거 같고,




땡볕 무서움




요 길로 내려오면 되나부다.


여기도 캠핑하기는 좀 애매하고 ㅠ

당일치기로 오면 좋을 정도다.






4번 답사지



여기는 입구부터 꽝이다 

이길로 쭉 들어가면 좋아 보이는 곳이 있던데,,,,

잠깐 걸어서 직접 확인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아이 혼자 차에 둘 수가 없어서...ㅠㅠ 

답사 다닐 때 자전거라도 하나 갖고 다녀야 하나 





헌데, 여기 수영, 낚시, 야영 모두 금지다 

어차피 캠핑은 물건너갔네;;








5번 답사지



계속 물길을 따라 여기 저기 들러봤다.



오옷?!?



물도 아주 깨끗하지 않고;;

그늘도 없고;;

텐트 칠 자리도 없고;;




꽝이다.

근데 여기서 엄청 큰 왜가리 봤다.








6번 답사지



또 한참 운전해서 

깊숙~히 들어간다.




오오 

개울이 나온다.




바로 옆에 자리가 있긴 한데, 

3인용 텐트 하나면 꽉 찰 넓이다.

거기다 바로 옆은 도로라 별로...;; 

꽝이라고 봐야 한다.



뭔가 잡고 계신 아재가 계셨음;;







7번 답사지



오오오 계~~~속 들어가다보니, 

명당자리로 보이는 곳이 있다!

바로 옆이 계곡이고, 

저 차들 뒤쪽으로도 자리가 좀 있는거 같다. 

안쪽으로 자리잡고 있는 팀이 있었음




아래 쪽에도 작게 자리가 있고,






물은 아주 깨끗하진 않았다;;

뭐 비 한 번 내리고 와야겠다.






저 숲속 깊숙한 곳이 좋음 ㅋㅋ

명당자리다.



요기도 나쁘지 않다. 

꽤 넓찍한데, 그늘이 없어서 쫌 힘들듯 




산 속 깊숙한 곳이다.

여기는 한 번 와보고 싶다.






8번 답사지









내차는 오프로드가 가능한 4륜이 아니기 때문에

길이 험해진다 싶으면 내려서 걸어야 함 ㅋㅋ




오옷?!?!

이런 곳에도 차가 들어와 있다 ㄷㄷ




아래로 내려가면 계곡인거 같은데,



계곡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




오~~~

요 자리 괜찮은데~~~~




돔텐트 두 동 정도 들어가겠다.




계곡이 수량도 너무 부족하고,

내려가기도 빡씨다;;




근처에 또 내려가는 길을 발견했는데,




으으 여기는 사유지인가부다;;

사유지라고 팻말이 있다.

꽝이네 



완전 마음에 드는 곳 찾기 참 힘들다.








9번 답사지



도착!!



진짜 가뭄인가부다.

물이 별로 없다;;

여긴 텐트 칠 만한 공간도 거의 없다.




저~ 안쪽에 의자가 보인다.

여긴 배낭메고 안에 들여다 봐야 하는 곳인가 

꽝으로 쳐야겠다.





길따라 가면서 캠핑할 수 있는 곳이 일을지 살펴봤다.

일단 여기는 그늘은 괜춘한데, 차도 바로 옆이라 별로다. 






여기도 자리가 넓진 않다.












헛 여기는!?!?!?!?



오오오 여기 좋아보이는 느낌이다.






아재들이 발전기에 노래방기계까지 총동원해서 

거나~하게 술을 자시고 계신다. 

ㅋㅋㅋㅋ




제일 명당자리에 똭~!

알박기 텐트!!! 




캬~ 물은 좋다.




조 건너편에 돔텐트 두 동 딱 들어가겠다.




물고기도 많고, 아이들 놀기에도 참 좋아보인다.




저 아재들 팀이랑만 안겹치면 아주 좋을거 같다 ㅋㅋㅋㅋ

여긴 뭐 동네 사람들한테는 많이 알려진 곳인가부다.



여긴 오게되면,

무조건 금요일 저녁에 와서 널찍하게 자리잡고 놀아야겠다.



푸세식 화장실도 있고, 나쁘지 않다.







10번 답사지





물놀이하기 좋아보인다.



캠핑하는 사람들도 두 세팀 있고,






여긴 당일치기로 오기 좋을듯





암튼 돌아다닌 만큽 성과는 별로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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