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9 포천 노지 당일

20191009 포천 노지 당일

2019. 10. 16. 10:56캐..캐..캠핑!?/드드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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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팔게 있어서, 

텐트 쳐보고, 좀 말리고 하러 나왔다 ㅋ



으으으 루프박스가 또 한 쪾으로 쏠렸다. 

지난 번 인제에 갔을 때 덜컹덜컹 임도길을 한참 달려서 그런가부다.




도착하자마자 

우선 텐트를 쳐주고, 




또 텐트를 치쟈




오늘 날이 참 좋다.

시원~하다. 

와이프님은 추워함;;




돌에다 무슨 이상한 그림을 그리더니 

화석이라고 함 




텐트 치자 









드러운거 묻었으면 닦으려고 걸레도 준비했다.




생각보다 깨끗함 ㅋㅋ




구멍난 곳이 대략 2~3군데 있다. 






이 쪽은 폴대가 다 괜춘한데,




이 쪽은 두 마디 정도가 휘었다.



이너텐트 풋프린트도 괜춘하네 



대충 쓸만한 상태인건 확인했으니, 

이제 말리자!!









아니 애를 무슨 스님같이 입혀놨어!! ㅋㅋㅋ 




잔디밭에 놀러왔다.












돌 위에 올라가는거 좋아함




꿈찔거리더니,



점프를 계~~속 뛴다.




ㅋㅋㅋ



올라갔다 



뛰어내렸다를 반복함








억새 사진도 하나 !






이야 힘이 넘치네 




씐나냐 ㅋㅋㅋ








캬~ 텐트말리기 좋은 날씨다 









산책도 했다.









캬 좋다.








텐트로 돌아오니, 그늘이 졌다.




언능 정리하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더 늦어지기 전에 왔다.

그늘지니깐 급 쌀쌀해져서 와이프님이 빨리 가쟈고 함



아~~~ 집 근처에 텐트 마음껏 칠수 있는 그런 장소 있음 정말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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