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4 경기 노지 캠핑 [숲]

20201204 경기 노지 캠핑 [숲]

2020. 12. 7. 11:06캐..캐..캠핑!?/드드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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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뉴페이스들을 데리고 왔다!!

고올통 친구들임ㅋㅋㅋㅋ





고올통친구들이 대게 그러하듯

멀리 가기를 싫어한다.

그리고 뭐가 좋은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함



암튼 짧게 1박하려고 준비해서 

가까운 곳으로 자리잡았다.

이 인간들은 늦게 온다니깐, 그냥 천천히 세팅해놔야겠다.



오랜만에 세팅 시간이나 재보쟈 





텐트 완료 

25분 걸렸다;;




이너텐트랑 내부 매트, 그리고 대충 짐정리하기 



이것두 25분 걸렸다.



밥먹을거 정리하기 

15분 걸림



세팅 끝~~~~ 

땡으로 혼자하면 역시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한시간이 넘어감 ㄷㄷ



이제 쉬쟈



이자식들 춥다고 징징댈까봐

일부러 난로도 두 개 가져왔다.



텐트를 하나 더 칠까, 야침을 하나 깔까 생각했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셋이서 같이 자야겄다.





세팅 다 끝나고 좀 서성거리고 있는데,

메뚜기 도착



불을 지펴라







먼저 고기 좀 구워먹고,





게스가 옴



오자마자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브이하우스는 확실히 스커트 부분이 완벽히 막아주질 않는다.



불빛이 새는거만 봐도...;;

영하 10도 정도에서 좀 춥던데 ㅠㅠ 





밥먹고 계~~속 수다떰



날씨는 춥지 않다.

영하 2.2도임

텐트 내부는 16도 정도였다.





아침이 밝았다.



이 고올통들은

아침부터 유튜브 보면서 히죽히죽 낄낄대고 있다 





산책이나 갑시다~











이야 둘다 왤캐 ㅄ같냐 ㅋㅋㅋ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그냥 웃음만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치우쟈~~~~~



다 치웠다



쓰레기 잘 정리해서 담고,



이 사진 진짜 셋 다 볍신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하루종일 수다떨고 처먹고 ㅋㅋㅋ

좀 ㅄ같은 캠핑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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