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캐..캠핑!?/백패킹 장비(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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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니모 리프 15 침낭
니모 리프 15 가격: 345,000원 주고 삼 총중량: 1.16 키로 충전량: 585 그람 충전재: 800필 구스다운 9:1 외피: 20D 나일론 립스탑 내피: 30D 나일론 하단부: 40D 립스탑 OSMO 사이즈: 길이 198 X 어깨 78.5 X 허리 68.5 X 무릎 75 cm 수납사이즈: 30 X 19 X 19cm 리미트 온도: 영하 9도 (15F) 3계절용 침낭이라고 하면, 그냥 얇고 가벼운 침낭이 떠오른다. 헌데 막상 다녀보면, 하계 침낭 + 간절기 침낭 + 동계/극동계 침낭 요렇게 가지고 있는게 제일 효율이 좋은 것 같다. 동계 직전에 백패킹을 시작해서, 동계용 침낭은 몽벨 EXP로 구비가 되었었고, 그 다음 년도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레 3계절 침낭을 검색하게 됐다. 하계에는 아무거나 얇은 ..
2021.02.05 -
[사용기] 몽벨 슈퍼 스트레치 800 EXP 침낭
몽벨 UL 슈퍼 스트레치 얼티밋 다운허거 EXP 가격: 70 정도 충전재: 800필 구스다운 (90:10) 외피: 퍼텍스 퀀텀 20D 내피: 퍼텍스 퀀텀 충전량: 1,150 g 무게: 1,650 g 쾌적 수면온도: 영하 23도 한계온도: 영하 40도 찾아봤더니 2013년도에 출시했고, 판매자한테 물어봤더니 2015년도 제품이었다. 잘 쓰고 있다. 특징 20D 퍼텍스 퀀텀 원단이 참 부들부들하고 좋다. 15년도 출시니까 이제 6년째인데, 아직도 빵빵하게 잘 부풀어 오른다. 무릅 부근에 조이는 끈이 하나 있고, 이렇게 조이고 자 본적은 없지만, 암튼 조일 수 있는 끈이 있다;; 발부분 로프트가 아직 살아있네~ 후드 부분에는 지퍼와 찍찍이로 2중잠금장치가 되어 있고, 후드를 조일 수 있는 줄이 있다. 역시 이..
2021.02.04 -
[사용기] 블랙다이아몬드 머큐리 글러브
백패킹 시작했을 때 바로 동계가 코앞이었기 때문에, 많이 검색하지 않고 그냥 사버렸다. 4년째 잘 쓰고 있음 ㅋ 블랙다이아몬드 머큐리 미트 가격: 17년도에 12마넌 정도 줬다. 무게: 260 그람 내한 온도: 영하 12도 ~ 영하 29도 외피: Bdry / 퍼텍스 실드 / 염소가죽 손바닥 이너글러브: 프리마로프트 골드/플리스 흰색 마크가 남성용이고, 자주색?이 여성용인거 같다. 애초에 다운 미트는 생각하지 않았다. 막손의 비애다. 다운 제품이 아무래도 가볍고 수납도 좋고, 같은 무게라면 보온성도 더 좋긴 한데, 내구성과 관리면에서 아무래도 솜이 좋다. Rab 엔듀어런스 미트 같은 것도 생각해봤는데, 다운은 빵꾸나면 골치가 너무 아프고, 나같이 아무거나 막 쓰는 인간은 꼭 한 번은 빵꾸가 날 것 같다 ㅎ..
2021.02.02 -
[사용기] 블랙다이아몬드 몽블랑 이너 장갑
백패킹을 하면서 쓰는 장갑은 두 개다. 블랙다이아몬드 몽블랑 장갑하고 머큐리 글러브다. 블랙다이아몬드 몽블랑 글러브 가격: 21,000원 정도 (17년도에 14,000원 주고 샀다 ㅋ) 무게: 56그람 제조사 내한온도: 영하 4도 ~ 영상 4도 뭐, 고가의 장갑도 아니고, 그냥 막 쓰기에 좋은 것 같다. 손바닥에 고무로 그립이 있어서, 그립감이 나쁘지 않다. M 사이즈 샀는데, 대충 잘 맞음 엄지와 검지에 회색으로 터치가 가능한 부분이 있는데, 될때도 있고, 안될때고 있고ㅋㅋ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만질 때 답답해서 그냥 벗고 하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나한테는 손가락 부분이 쬐금 남아서, 텐트 칠 때 95프로 정도는 몽블랑 장갑을 끼고 칠 수 있지만, 스트링을 정리한다던가, 미세한 작업을 할 때는 벗고 해..
2021.02.02 -
극동계 백패킹 배낭 패킹
원적산에 가려고 짐을 꾸려봤다. 일단 최저기온 영하 15~16도 정도, 최고기온 영하 11도 ㄷㄷ 경기도 이천이 이정도면 강원도는 후덜덜하겠구나 일단 침낭 침낭 1.6키로 스펙상으로 1.65키로인데, 50그람치 털이 빠졌나보다 텐트는 아냥3 2.16키로 매트는 다운매트 820 그람 머, 지금까지는 다들 스펙 비스무리하게 무게가 나간다. 극동계라 내복도 챙겨야 한다. 일단 내복 상, 하의 하고 양말 한 켤레 재보자. 590그람이다. 으으으 내복이 은근 무겁네 그 다음은 패딩 잠바랑 패딩 바지 헉 960그람 대장급 패딩이라서 그런가, 역시 무게가 많이 나간다. 일단 침낭, 텐트, 매트, 우모복, 내복 각종 방한 장비도 재보자. 다운 양말이랑 부티, 장갑 2개다. 다운부티 280그람 다운 양말이랑 라이너용 장..
2021.01.11 -
[구입] 자유지혼 스타 2 구입
지금 겨울에 사용하고 있는 백패킹용 텐트는 아냥3와 폰피엘 프로 이렇게 두 개다. 폰피엘은 좀 무거워서(풀세트 3.6키로) 부담되고, 아냥은 전면 출입구에서 냉기가 좀 잘 들어와서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면 쬐금 춥다 ㅋ 뭐, 못 견딜 정도는 아닌데, 그 핑계로 예전부터 알아봐두었던 텐트 중에 하나를 구매함 ㅋ https://shakurr.tistory.com/230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백패킹용 텐트를 알아보자 https://shakurr.tistory.com/452 빨강색으로! 겨울에 쓸 백패킹용 텐트를 알아보자 내부가 정육점이 될 확률이 높지만;; 암튼 그냥 빨강이가 갖고 싶었다 ㅋㅋ 빨강이가 눈과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다. 캬~ 사진 진짜 대박 잘찍었다. 난 무조건 중고파지만, 지금 현시점에서 중고..
2020.12.28 -
[사용기] 니모 벅아웃 9X9 / 12X12 사용기
https://shakurr.tistory.com/237 {백패킹에 쓸 모기장을 알아보자} 모기장을 알아보고,결국 벅아웃으로 샀다.그냥 설치도 그냥저냥 무난하게 편하고,중고로 싸게 나온게 있길래, 냅다 질러버림 근데,지금까지 내가 중고 거래하면서,손에 꼽히게 눈팅을 맞은 거래로 남았다 ㅋㅋㅋㅋㅋㅋㅋ 니모 벅아웃 9X9Nemo Bugout 9 X 9가격: 20만원 정도무게: 2.2 키로 (스킨만 1.9키로)스킨: 75D 폴리 으으으으으 여기두 9X9 사이즈 높이가 183 cm로 되있네 으으으 https://shakurr.tistory.com/268{[구입] 백패킹용 모기장 니모 벅아웃 구매 및 경량 메인 타프 폴대} 처음 벅아웃 받아서 설치해보고,높이가 절대 183cm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었다;; 그래두 ..
2019.09.04 -
[사용기] 골제로 스피커 + 에픽 E100 MP3 플레이어 사용기
난 술도 안먹고, 요리를 즐기지도 않는다. 추구하는 캠핑 스타일?이 확고하다. 먹을거는 최대한 간단히, 장비 만지작 거리는 시간도 최소한으로, 대충대충 다 깔아놓고, 음악을 들으며,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게 내 최종 목표다. 캠핑을 가던, 백패킹을 가던, 단 한번도 빼먹지 않고 챙기는 장비가 바로 스피커랑 MP3 플레이어다. https://shakurr.tistory.com/202 [구입] 휴대용 스피커 + mp3 플레이어 [골제로 락아웃2 + 에픽 E100] 벌써 2년이 다 되가는거 같은데, 스피커랑 MP3 플레이어를 구입했었다. 좀 크고 묵직하지만,,, 항상 꼭!!! 챙겨야 한다!! 항상 잘 가지고 다닌다. GOALZERO ROCKOUT 2 골제로 락아웃 2 가격: 65,000원 정도 크기 179 X ..
2019.09.03 -
[구입] NH 2인용 백패킹용 에어매트
https://shakurr.tistory.com/240몇 가지, 2인용 자충매트를 알아봤었다. 마지막까지 엄청 고민에 고민을 했다.아니, 사실 지금 구입하긴 했지만, 지금도 고민중이다. 똭~ 받았다. 수납부피가 생각보다 작은게 맘에 들었다.묻지마 알리발 매트하고 다운매트가 내 주력매트인데, 엑스페드 다운매트 7LW 랑 거의 비슷비슷하다.2인용 치고는 아주 만족스러움 무게는 1.01 키로다. 수납색, 매트 본체, 공기주입백 다 합쳐서 1.01 키로니깐, 스펙과 거의 같다고 보면 될거 같다. 펴봤다. 뭐 바람넣는건 뭐 크게 힘들지도 않지만,아주 손쉽지도 않다. 솔직히 귀찮음 ㅋ 요게 궁금했다.3마넌짜리 알리발 1인용 매트에도 NH 펌프색으로 공기주입이 가능할지!! 되긴 되는데, 이건 원체 입으로 불어도 힘..
2019.05.21 -
[사용기] 날진 캔틴 사용기 + 하이드라팩 시커 구입
처음 샀을 때 이렇게 깔끔했는데, 비주얼이.......식수로 사용하는 물통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상태가 됐다 ㅋㅋ백화현상이 일어난 우레탄창 같음 날진캔틴이 맛이 갔다.바닥면은 너덜너덜해졌다.멀티레이어필름이라고 하는데, 내부는 그나마? 괜찮은거 같은데, 외부 필름이 너덜너덜, 흐물흐물 해짐;; 양쪽에 구멍이 나서 물이 줄줄 샌다.벚꽃보러 백패킹 갔을 때 물이 줄줄 새서, 배낭 다 젖을뻔.... 뭐 잘쓰고 있었다.이 때만 해도 상태가 괜춘했는데 ㅋ 날진 캔틴 96oz가격: 25,000원 정도무게; 82 g용량; 3리터내냉온도: 영하 29도내열온도: 104도재질: 멀티레이어 필름BPA Free / 정수필터 장착 가능 내가 요리를 많이 해먹는 편도 아니고, 물이 필요한 요리는 커피나 끽해야 라면 하나 정도라서,대..
2019.04.29 -
[사용기] 각종 디팩 사용기
처음엔 디팩이 필수장비인줄 알았다. 그런데 가볍게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짐밖에 안된다고 한다 ㄷㄷ 난 뭐, 허접하게 댕기니까 거의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사용은 했던거 같다. 지금 갖고 있는 디팩 종류는 총 다섯 개다. 패커블 2개, 아이스박스 1개, 디팩 2개 미스테리월 스키니 디팩 Large - Short 최저가 23,000원 정도 무게: 190 g 사이즈: 31 X 22 X 16 cm 미스테리월 다용도 디팩 Large - Short 최저가 25,000원 정도 무게: 246 g 사이즈: 31 X 22 X 16 cm 젤먼저 이렇게 두 개를 구매했다. 빨강이는 19,000원 정도, 검정이는 21,000원 정도에 샀던거로 기억하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최저가가 저렇게 나왔다;; 내가 젤~ 먼저 샀던거다 ㅋㅋㅋ ..
2019.02.26 -
[구입] 백패킹용 온도계
캠핑을 시작하고서 처음엔 온도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동계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거기다, 백패킹에서는 정확한 온도를 아는게 은근히 중요한 것 같다. 온도와 체감온도를 정확히 안다면, 난방부터 챙겨갈 장비까지 최대한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챙겨갈 수 있다. 오토캠핑에서도 내가 몇도에서 어느 정도로 지냈는지 감이 있으면 좋은데, 백패킹에서는 온도에 대한 감이 확실하다면, 장비를 꾸리는데 꽤 많은 도움을 준다. 처음 썼던 디지탈 온습도계다. 사실 별 생각없이 잘 썼다. 측정가능한 최저 온도가 영하 10도밖에 안되는 점이 좀 안좋았고, 내구성도 좀 많이 떨어져서,, 두 세번 떨어뜨리고 6개월 정도 사용했더니, 안켜져서 그냥 버렸다. 디지탈이 싫어서, 정밀 온도계를 찾다가 찾은 랩티주 온도계. 백패킹 때..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