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다운 부티 / 텐트 슈즈

백패킹 다운 부티 / 텐트 슈즈

2018. 1. 11. 14:40캐..캐..캠핑!?/백패킹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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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시작한 지도 얼마 안되지만, 

내가 처음으로 발이 시렵다는 걸 느꼈을 때가

11월 말에 노을캠핑장 갔을 때다. 

 

사실 다운부티까지 있어야 되나? 하는 좀 안이한 생각도 있었다.

겨울 오토캠핑 때 잘 쓰고 있는 털쓰레빠를 신고 갔었는데, 

영하 아래로  떨어진 것도 아니고 ㅋㅋ

딱 0도~영상 2도 정도의 날씨였는데 발이 시려웠다 ㅋㅋㅋㅋ 헐~~

 

바로 다운부티가 됐든, 패딩신발이 됐던 얼른 사야겠다 싶어 검색을 ㅋㅋ

 

 

 

 

일단 유명하다는 브랜드들 다운부티를 검색해봤다.

 

 

VALANDRE OLAN DOWN BOOTY

발란드레 올란 

가격: 14만원 정도

무게: 189 g (한 쌍)

재질: 발수가공 폴리아미드 나일론 립스탑

충전재 95:5 850+필 구스다운 

충전량: 84 g (한 쌍)

 

 

 

 

WESTERN MOUNTAINEERING STANDARD DOWN BOOTY

웨스턴 마운티니어링 스탠다드 다운 부티

가격: USD 95

무게: 170 g (한 쌍)

재질: 30D 립스탑 나일론

충전재 800+필 구스다운 

충전량: 60 g (한 쌍)

 

 

 

WESTERN MOUNTAINEERING FLASH DOWN BOOTY

웨스턴 마운티니어링 플래시 다운 부티

가격: USD 70

무게: 85 g (한 쌍)

재질: 12D 립스탑 나일론

충전재 800+필 구스다운 

충전량: 30 g (한 쌍)

 

 

 

FEATHERED FRIENDS DOWN BOOTY

페더드 프렌즈 다운부티

가격: USD 99

총무게:  272 g (한 쌍)

겉감 재질: 퍼텍스 엔듀런스

충전재 800+필 구스다운 

충전량: ???

 

 

페더드 프렌즈 다운부티는 이렇게 외피+내피로 되어 있다. 

한 짝 당 실측 외피무게: 76g / 내피무게: 60g 이라고 한다.

 

 

 

RAB EXPEDITION SLIPPER

랩 익스페디션 슬리퍼 

가격: 15만원 정도

총무게:  240 g (한 쌍)

겉감 재질: 퍼텍스 퀀텀

충전재 800+필 구스다운 

충전량: 75 g (한 쌍)

 

 

 

 

EXPED DOWN BOOTY WATER BLOC

엑스페드 다운부티 워터블록

가격: 10만원 정도

총무게:  440 g (한 쌍)

겉감 재질: 20D 퍼텍스 엔듀런스

충전재 840+필 구스다운 

충전량: 75 g (한 쌍)

 

 

 

 

전부 다 원체 유명한 브랜드 들이고, 

스펙만 봐도 다 좋아보인다. 

이 중에서 봤을 때는 페더드 프렌즈 꺼가 아무래도 외피+내피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편할 것 같다. 

총 무게 272g 으로 다른 것들에 비해 좀 무겁지만, 

내피만 들고 다니면 120 g 으로 가볍고 좋을 것 같다. 

엑스페드 워터블록도 좋아보인다.

 

내가 몇 번 다녀보니, 외피+내피가 분리되는 게 좋고, 

좀 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하지만 아무래도 외피 내피가 분리되면 신발 안에서 따로 노는게 좀 불편할 것 같긴 하다.

 

 

 

예티에서도 음~청 따듯해보이는 다운부티가 나온다. 예티가 거의 끝판왕이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에도 제로그램, 다나, 준우 같은 곳에서 다운부티가 나오는데,

구스다운이 들어간 것들은 죄다 10만원 정도다. 비쌈 ㅋ

 

난가, 이수카 같은 일본 브랜드에서도 다운부티가 나오는데,

이수카가 가성비가 괜찮아 보인다. 

 

 

그냥 막쓰기에는 조이 구스다운 부티가 짱인듯

 

조이 구스다운 부티

가격: 3만원 정도

총무게:  150 g (한 쌍)

겉감 재질: 20D 나일론

충전재 700+필 태평양물산 구스다운 

충전량: ?!? g (한 쌍)

 

 

 

 

아, 한가지 좀 심각하게 살까말까 고민한 건 있다.

RAB 핫삭스다 

 

RAB HOT SOCKS

랩 핫삭스

가격: 58,000원 정도

총무게:  135 g (한 쌍)

겉감 재질: 30D 퍼텍스 마이크로라이트

충전재: 프리마로프트 실버 

충전량: ?!? g (한 쌍)

 

인테그랄 디자인 핫삭스를 잇는 모델인거 같은데, 

프리마로프트가 아무리 좋은 충전재라고 해도 좀 비싼거 아닌가?!

2만원대면 바로 샀을텐데 ㅋㅋㅋ 

충전재 등급을 좀 낮은 걸 쓰고 가격 낮추면 좋을 거 같다. 

암튼, 이건 바깥에 돌아다닐 용도는 도저히 아닌 것 같아 포기했다.

 

 

 

 

이거 저거 고민하다가,

 그냥 솜충전으로 샀다 ㅋㅋㅋ

 

 

RAB HUT BOOT

랩 헛 부트

가격: 56,000원 정도

총무게:  !?!?

겉감 재질: 퍼텍스 마이크로라이트

충전재: 3M Cirrus 

충전량: ?!? g (한 쌍)

 

 

털날리는 거 싫어서 이걸로 샀다.

그리고 당장 백패킹을 가야되는데, 저 짙은 회색, 벨루가 색상 재고가 한갠가? 두개밖에 안남아서 

나도 모르게 급해져서 그냥 주문해버림 ㅋㅋㅋㅋ 

무게도 안나오고, 충전량도 없는데 무슨 생각이었지?? ㅋㅋ

RAB 공식 홈페이지에도 무게, 충전량이 안나온다 

 

 

 

똭~~ 

받았다.

 

 

아마도 디자인때매 이걸로 결정한 것 같다 ㅋㅋㅋ

구스다운이나 덕다운이 충전된 제품들은 (실제로 본적도 없지만) ,

뭔가 무너져내릴 듯한? 비주얼이다

이건 사진으로 봤을 땐, 짱짱하게 잘 서있을 거 같이 생겼다. 

 

 

재질도 부들부들 좋다.

 

 

바닥은 미끌미끌하다 ㅋ

수납사이즈도 바닥땜시 꽤 크다 

 

 

그리고 생각보다 가볍고, 얇다

극동계에 이거 하나로 되려나? 하는 생각이 살짝 듬 

게다가 사이즈는 ㅋㅋ 엄청 크다. 

 

내 발이 길이는 175정도 되고,

소도둑 발바닥이라 발볼이 넓어서 보통 운동화 285사이즈를 신는다.

280 사이즈로 6개월 정도 신으면 운동화 옆구리가 터진다 ㅠㅠ

M 사이즈가 US 8-10 이고 L 사이즈가 US 10-12 로 표기되어 있어서, 

아무생각없이 L사이즈로 샀다. 

 

신어보니, 크다 ㅋㅋㅋ 

뭐, 움직일때마다 미끄러지거나 하는 건 아닌데, 확실히 큰 느낌이 있다.

다운이 충전된 부티들은 발을 촤~악 감싸주며 음청 따닷하다던데, 

이건 그냥 패딩 신발임 

발 집어넣는 입구는 또 살~짝 좁다;; 

신을 때 좀 힘을 줘야 한다. 

 

M사이즈로 바꿀 까도 생각을 해봤다.

L사이즈가 이정도면 M사이즈는 착 감기게 잘 맞을 거 같고, 

아무래도 부피도 살짝 줄고, 무게도 살짝 줄테니까,, 

그런데, 여기 안에다 두꺼운 양말 신고 하면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고,

M사이즈로 가면 신발 입구가 더 좁아질 것 같아섴ㅋㅋ 그냥 L로 결정했다. 

 

 

이걸 받고 나니, 

좀 추울 수도 있을 것 같다  

진짜 추운 날엔 침낭 안에서도 뭔가 신어야 하는데ㅋ 

막 바깥을 왔다갔다 하던 패딩신발을 신고 침낭안에 들어가기 싫었다. 

그래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내피용으로 신을 걸 바로 주문함 ㅋㅋㅋ

 

 

 

 

AEGISMAX Duck Down SOCK 

가격: 16,000원 정도

총무게:  80 g (L 한 쌍)

겉감 재질: 20D 나일론

충전재: 650필 덕다운 

충전량: ?!? g (한 쌍)

 

사진 ㅋㅋㅋㅋ 엄청 빵빵하게 나왔네

100퍼 안에 뭐 채워넣고 찍은 사진이다.

알리 검색하다보면 AEGISMAX는 침낭으로 알아주는? 브랜드다 ㅋㅋㅋ 

내가 짭레와 오리털 침낭 한 번 사보고는 중국발 오리털/거위털 제품은 절대 사지 않을거라 다짐했는데 ㅋㅋ 

우리나라엔 딱히 다운이나 합성솜이 충전된 양말이 RAB 핫삭스말고는 별로 없다.

기냥 싼맛에 주문함

XL로 살까 하다가 양말은 폭 감싸주는게 좋을 거 같아 L로 샀는데, 이것도 아주 살짝 넉넉하다. 

 

 

 

 

RAB 패딩신발을 갖고 네 다섯 번 정도 백패킹을 다녀왔다. 

알리발 패딩양말은 도착한 지 얼마 안되서, 딱 한 번 써봤다. 

 

 

우선 RAB 패딩신발은 생각보다 따듯했다 ㄷㄷ

이거 벗으면 발이 엄청 시리다 ㅋㅋ 

신고 있으면 온기가 생기고, 열기가 올라오는 건 아닌데, 분명히 발이 시린게 없다. 최소 영하 10도까지는. 

오히려 딱 좋다. 너무 따듯하면 발에 땀나고 땀나면 냄새남 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걸어다니는데 큰 문제가 없다. 

백패킹에 세 번, 오토캠핑에 한 번 써봤는데 완전 만족스러움!!!

 

 

 

똭~! 패딩 양말이 도착했다.

12월 5일에 주문했는데, 3주 이상 걸림....

 

 

 

뭐라고 뭐라고 써있다.

 

 

오~ 수납색도 들어있다.

RAB 패딩 신발은 수납색도 없음...

 

 

딱 펼쳐봤는데, 생각보다는 안 빵빵했다 ㅋㅋ

그리고 화학약품 냄새....ㅠㅠㅠㅠ 

 

 

오~ 근데 은근 따듯함 

 

 

수납부피를 좀 줄여보고 싶어서 

다른 수납색에 넣어봤다.

 

 

캬~ 유니클로 수납색에 딱 들어간다. 좀 더 짜부하면 저거 삼분의 이 정도로 줄어드는데,

작은 수납색이 없다. 스마트폰보다 작다.

 

 

 

 

무의도에 다녀와서 다시 한 번 살펴봤다.

석사장은 패딩양말 주고, 난 패딩신발 신었는데, 확실히 패딩신발이 더 따듯하다 ㅋㅋ 

뭐, 내 계획은 패딩신발은 밖에서, 패딩양말은 텐트 안에서 쓰려고 했던 거니까 혼자 쓰기엔 괜찮을 것 같다. 

 

 

이렇게 나름 각이? 잡히는게 좋다.

 

 

으으 화학약품냄시!!

 

 

 

 

이번에 고기를 구워먹어서 기름도 좀 튀고 ㅋㅋ 지저분해졌다.

한 번 빨아야겠다. 

패딩양말도 빨면 좀 화학약품 냄새가 없어지지 않을까?? 

 

세탁을 해보자!!!

 

 

 

세탁망에 넣어서 돌렸다.

사실 AEGISMAX 패딩 양말은 살짝 겁이났다.

한 번 빨고 못쓰게되면 어쩔까ㅋㅋ

세탁 망하면 그냥 버리자는 마음으로 돌림

 

 

 

오~ 깨끗해졌다.

 

 

오~~~~ 역시 합성충전재가 짱이다.

다운 제품은 이렇게 마음놓고 세탁기에 돌릴 수가 없다.

 

 

헉 ㅋㅋㅋ

 

 

덩어리들이 많이 뭉쳤다.

일단 이렇게 말려놨다. 

 

 

 

하루가 지나고, RAB 패딩 신발은 순조롭게 잘 말라가고 있고,

패딩 양말은 좀 마르긴 했는데, 뭉쳐진 상태에서 아직 덜 말랐다 ㅋㅋ

피티병으로 두르려패줬다.

 

 

오오 ㅋㅋㅋ 살아난다 ㅋㅋ

왼쪽이 피티병으로 때린 건데, 확실히 풍성해짐

 

 

 

뒤집어 봤다.

 

 

어흐 털......... 이래서 다운 제품이 싫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비싼 것들도 털이 빠지긴 하더라 

아직 완전히 마르지 않아서 조금씩 때려주고 다시 널어놨다. 

 

 

 

또 하루가 지나고, 거의 다 말라서 또 때려줬다.

 

 

오오 화학약품 냄새가 완전 없어지진 않았지만,

냄새도 꽤 줄어들고, 빵빵함도 처음 샀을 때 97프로 이상은 복원이 된 것 같다 ㅎㅎ

 

 

완전 복원됐다.

그나마 다행인게, 완전 허접한 다운을 쓰지는 않았나보다.

완전 허접한 오리털은 한 번 빨면 뭉친 게 복구가 잘 안되던데 ㅎㅎ

 

 

일단 이렇게 두 개면 극동계까지 거뜬할 것 같다.

 

 

 

 

 

다 좋은데 RAB 패딩신발은 수납부피가...

 

 

차이가 많이 난다.

 

 

랩 부티 무게는 280 g 이다.

근데 이 핸드 저울이 정확하지가 않아서,,,

 

 

아날로그 눈금저울 ㅋㅋㅋ 이것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저울 사고 싶다.

근데 정밀 저울은 엄청 비싸던데 ㄷㄷㄷ 막 이십만원도 넘는다 

좀 정확한 저울 사고 싶다.

 

 

가스통과 비교

 

 

RAB HUT BOOT 와 알리발 DUCK DOWN 양말을 써봤는데, 

장단점이 역시 구매하기 전에 생각했던 것과 거의 비슷하다.

 

 

RAB HUT BOOT

근데 정식 이름은 HUT BOOT 인데, 왜 RAB 다운부티라고 파는 지 모르겠다 ㅋㅋ 

 

장점

가볍고, 막굴리기 좋고, 세탁하기 편하다.

이 세탁하기 좋은 점이 정말 큰 거 같다. 

생각보다 활동성이 나쁘지 않다. 아직까지 크게 미끄러진 적은 없음

패딩 양말 신고 신으면 혹시 모르겠다. 함 해봐야겠다. 

아, 무게도 아직 안재봤다. 빨리 재봐야겠다. 

 

단점

수납부피가 좀 크다. 저렴하다는 생각은 안든다.

좀 미끄러울 수 있지만, 정 미끄러우면 미끄럼방지 패드 하나 사서 붙이면 될듯

이거 말고는 딱히;; 

 

 

 

알리발 덕다운 양말

 

장점

저렴하다. 가볍고 수납 부피 엄청 작음 

 

단점

화학약품 냄새남 

이거 단일로는 극동계 나기 힘들어 보인다. 

안에서 털들이 마구 돌아다녀서, 

신다보면 어떤 부분은 그냥 천만 있고, 어떤 부분은 털이 좀 몰려있고 그렇다 ㅋㅋ

최대 단점!! 다운 제품이라 세탁하기 빡씸.. 

 

양말이라 한 번 신을 때마다 빨아줄 건데, 빨 때마다 이 짓을 하려니...

뭐, 패딩잠바나 침낭은 세탁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그나마 깨끗이 쓰니 세탁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은데, 

이건 발에다 신는거라.... 

 

실제로 저거 페트병으로 때려 말리면서, 

RAB 핫삭스가 계속 눈에 아른아른했다.

지금도 아른아른하다 ㅋㅋㅋㅋ 

 

 사야하는건가 ㅋㅋㅋ 

RAB 핫삭스 + HUT 부츠 조합이면

 합성솜 외피+내피인데, 

가격은 구스다운 내피분리되는 거만큼 비싸진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한테는 RAB 다운부티 + 핫삭스 + 슬리퍼 조합이 가장 이상적일 것 같다. 

일단 세탁을 자주하는 품목인데, 핫삭스도 함성솜이라 세탁하기가 세상 편함 

대충 돌리고 말리면 끝이다. 

꼭 발란드레, 웨스턴 마운티니어링 같은 초경량을 써야될만큼 내가 BPL을 추구하는 것도 아니고,,

 

극동계에는 다운부티 + 핫삭스

그냥 동계에는 슬리퍼 + 핫삭스 아니면 다운부티만 들고 가던가,

 

이게 딱 좋을 거 같다. 

다운부티도 벗었다 신었다 은근 귀찮아서, 

영하 언저리의 기냥 동계에는 슬리퍼에 핫삭스면 충분할 듯!?!?

 

 

프리마로프트나 합성충전재가 들어간 양말은 생각보다 없다.

Rab 핫 삭스보다 싸게 막 신을꺼 없나 싶어 찾아봤는데,

특히 네이버 검색으로는 거의 찾기 힘들다고 봐야함 ㅋㅋ

구글에서 

insulated socks 치면 좀 나온다.

 

 

합성재 충전 방한 양말

 

 

영국 브랜드 중, PHD 라는 브랜드가 있다.

Peter Hutchinson Designs

피터 허친슨 할배가 나와서 설명하는데, 뭔가 장인의 느낌이 난다 ㅋㅋ

다운이나 합성충전재로 의류나 기타 악세사리를 만드는 거 같은데,

방한화류가 엄청 많다.

내가 쓸 용도로는 Sigma Socks가 딱인데, 비싸고 네이버에 해외쇼핑도 없다;;

진정한 직구를 해야함 

 

 

폴라 양말은 좀 무거운데, 엄청 튼튼하다고 함 ㅋㅋ 

 

 

 

 

Whites Diving MK3 Glacier Thermal Socks

다이빙 수트용인거 같다. 

뭐, 프리마로프트 충전되어 있고, 브리더블 재질이라고 하니, 따듯할듯

근데 사이즈가 품절됐는지, 6~7 사이즈 밖에 없다.

 

 

 

Santi Thinsulated Socks

이것두 다이빙 용인거같다,

Thinsulat 충전되어 있음

 

 

이게 딱인데, 우리나라에 없다 ㅠㅠ

MONTANE FIREBALL FOOTIE

몬테인 푸티 ㅋㅋ

라지 중량 94g

충전: 프리마로프트 골드 40g 

재질: 퍼텍스 퀀텀

가격: 35 파운드

 

아니, 몬테인 온갖거는 다 우리나라 들여와서 떨이로 팔면서 

이건 왜 없는건지 ㅠㅠ 

 

암튼 패딩 양말은 그냥 RAB 핫삭스로 사야겠다 

 

 

 

MONTANE PRISM BOOTIE

가격: 7만원대

중량: 180g 정도?

충전: 프리마로프트 골드

재질: 퍼텍스 퀀텀

스터프 색 포함

 

마지막으로 

RAB HUT BOOT 발견하기 전에 이걸 봤다면, 

몬테인 프리즘 부티로 샀을 지도 모르겠다.

좀 더 비싸지만, 

충전재도 RAB 보다 단계가 높고, 보관색이 포함됨!! 

 

 

 

 

지금까지 4년 넘게 처음 샀던 두 개로 잘 쓰고 있다.

RAB 부츠는 앞으로도 잘 쓸 거 같고,

아지스맥스 다운 삭스 대신에 좀 더 따닷한 거 하나 사고 싶은데, 

당장 급한게 아니라 어찌될지 모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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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RAB HUT BOOT / 알리발 Aegismax 다운 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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