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25. 14:18ㆍ캐..캐..캠핑!?/주절주절
우선 내게 돔쉘터 용도는,
딸과 둘이서 야침모드나 안에 2인용 텐트 집어넣고, 동계에 사용할 목적.
어른들끼리 2~4명이서 갈 때 잠자는 텐트로 쓰거나, 쉘터로 사용
나름 동계에 미니멀?하게 다니려다 보니,
거실형텐트보다는 쉘터로,
쉘터 중에서도 자립이 되어, 설치가 간편하고,
반구형이라 동계 똥바람에도 어느 정도 대응이 되며,
사이즈 대비 무게/무피가 그나마 덜?나가는 돔형으로 알아보게 됐다.
비싼 것들도 알아봤는데, 도저히 무리다.
내가 갖고 있는 백패킹용 텐트 두 개 팔면 간신히 노나돔 하나 살 수 있겠다... 으으
좀 현실적으로 살 수 있을만한 것들로 알아봤다.
중고면 더 좋고.
레져맨 옥타돔 L
가격: 59마넌 정도
무게; 11.4 kgs
사이즈: 365 X 365 X 202 cm
플라이: 75D 폴리 립스탑
폴대: 7071 두랄루민
그라운드시트 포함
자매품
옥타돔 M+L 커넥터 : 54,000원
맥아웃도어 우레탄창: 72,000원
이너텐트: 112,000원
베스티블: ?!?!? 구할수가?!?
꽤 오래된 제품이다.
난 단종되었는 줄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다시 파는거 같다
자매품들 가격도 아주 비싼거 같지 않고,
색깔도 마음에 들고, 딱 좋다.
개방감도 엄청 좋아보이고,
사이즈가 살짝 작은 감이 있지만, 돔쉘터를 찾아봐도 이 이상 사이즈가 별로 없다.
으으으으
M 사이즈랑 L 사이즈 사고, 커넥터까지 사서 이렇게 세팅하고 싶다!!!!!
완전 이쁘고 마음에 든다...
위오 어스돔 360
가격: 69마넌
무게; 8.5 kgs
사이즈: 360 X 350 X 195 cm
플라이: 40D 나일론 립스탑
폴대: 7001 두랄루민
구성: 텐트, 루프, 그라운드시트
자매품
베스티블: 165,000원
이너텐트: 150,000원
우레탄창: 95,000원
이너텐트 전용 이너매트: 115,000원
일단 스킨이 나일론이라 가볍고,
색 조합도 마음에 든다.
개방감이 타 돔쉘터에 비해 떨어지긴 하는데,
뭐 동계에는 좋을 거 같기도 하고;;
글고 좀 자매품이 비싼 감이 있긴 하다,,
위오돔 350
가격: 59마넌
무게; 8.9 kgs
사이즈: 345 X 345 X 190 cm
플라이: 70D 나일론 립스탑
폴대: 7001 두랄루민
구성: 텐트, 루프, 그라운드시트
자매품은 출시 전
위오 420/320 후속 모델인거 같다.
420이 좀 더 큼지막해서 좋았는데 ㅠ
암튼 일단 색 조합 아주 마음에 든다
이중 스커트도 아주 마음에 들고.
깔끔해서 좋다.
빅텐 스피어돔
가격: 30만원대 --- 단종
무게; 11 kgs
사이즈: 400 X 400 X 200 cm
플라이: 폴리
폴대: 알루미늄
빅텐의 히트작 중 하나.
세일해서 28만원 정도였나?
빅텐인데! 폴대를 알루미늄을 사용해서 좀 놀랐던 기억이 ㅋㅋ
지금 판다면 바로 샀을거 같다. 가성비 좋음
힐랜더 이르피니아
가격: 정가 169 만원
무게; 9.8 kgs
사이즈: 480 X 420 X 212 cm
플라이: 40D 나일론
폴대: DAC 알루미늄
출시가는 높지만,
69마넌정도로 싸게 팔았던 적이 있다.
은근 소소한 단점들이 있는 텐트다.
하늘을 볼 수 있다는 우레탄창은 백화현상으로 못쓴다는 평이 많고,,
다른 돔쉘터들에 비하면, 입구 두 군데밖에 개방이 되지 않아, 개방감도 떨어진다.
또, 입구에는 메쉬창이 없어, 따로 달아줘야 함 ㅠㅠ
좀 이리저리 여러가지 조합으로 쓰려면,
베스티블 2개, 베스티블 이너 1개, 메쉬창, 입구 우레탄창까지, 줄줄이 사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세일가격이 69만원에,
10키로가 아주 살짝 안되는 무게 대비 바닥사이즈가 너무 좋다.
물론 죽는 공간은 좀 있어 보이지만,
중고도 간간히 보이고
아주아주 마음에 드는 쉘터 중 하나다.
ODC 마크 6
가격: 40만원대 [단종]
무게; 9.8 kgs
사이즈: 420 X 364 X 220 cm
플라이: 68D 폴리 립스탑
폴대: 알루미늄
가성비 좋은 ODC
솔직히 색상은 내 취향이 아니지만,
취향을 뛰어넘는 가성비가!!!
새 상품이 40만원대다.
너무 아쉽게도 단종됨 ㅠㅠ
ODC 마크 5
가격: 30만원 정도
무게; 8.3 kgs
사이즈: 390 X 290 X 190 cm
플라이: 68D 폴리 립스탑
폴대: 알루미늄
8.3키로로 가볍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사이즈는
2~3명이서 미니멀로 동계까지 충분히 가능한 사이즈고,
3,000 kcal 대 난로를 써도, 난방효율이 좋다 극동계까지 가능하다.
이너텐트를 빼고, 2~3인용 작은 돔텐트를 넣으면, 전실이 더 커져서 둘이 쓰기엔 딱 좋은 사이즈다.
딸이랑 둘이 다닐 용도로 완전 딱이지만,
색깔 때문에 자꾸만 망설이고 있다
읭?!?!
블랙이 나왔네?!? ㅋㅋㅋ
코베아 스크린쉘터
가격: 49만원대
무게; 10.1 kgs
사이즈: 420 X 400 X 215 cm
플라이: 75D 폴리 타프타
폴대: 알루미늄
죽는 공간은 조금 있지만,
사이즈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색상이 청록색 ㅠㅠ
짙은 남색같은거였으면 이뻤을텐데..
옛날에 봤던 오가와 쉘터랑 거의 흡사한 구조다.
디게 오래전에 본거 같은데 ㅋ 아직도 직구로 구할 수 있다
위켄즈 팔라딘 사이즈 390X390
단종
ODC 큐브홀 370X370
단종
ODC 큐브홀 미니는
8.8 키로로 나름 가볍지만,
330X330 사이즈가 난로 넣고, 이너텐트 2인용짜리 넣으면 좀 좁을거 같기도 하고,,
살짝 애매하다.
알데바란 라퓨타
가격: 44만원대
무게; 11 kgs
사이즈: 420 X 350 X 200 cm
플라이: 68D 폴리 립스탑
폴대: 알루미늄 3 ea
색깔도 마음에 들고, 이쁘다.
단종된줄 알았는데, 아직 재고가 몇 개 남아있는듯?
자립형 쉘터 중에서는 거의 제일 개방감이 좋다.
전면이 메쉬라, 사용가능 계절도 가장 길 것 같고,
마음에 든다.
지금 44만원 정도에 팔고 있으니깐, 땡처리나 중고를 노려봐야겠다.
입식도 OK
좌식도 OK
라푸마 돔스크린은
파이버글라스 폴대라 바로 포기
올캠핑 메가돔 쉘터는
430 X 430 의 널찍한 사이즈와 죽는 공간이 거의 없는 것이 마음에 들긴 한데,
100마넌 가까운 금액과 총 무게 17키로때문에 빠른 포기
솔베이 하트쉘터도
400 X 400 으로 사이즈가 괜찮지만, 면이다.
면 좋은건 알지만, 무게가 19키로라 역시 빠른 포기
아클란 돔쉘터는
450 X 360으로 사이즈도 괜춘하고,
무게도 12.5키로로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단종
피크파크 세컨라이프 2 역시 단종
오자크 트레일 12 person 스피어 돔텐트
가격: 99불
무게: 22키로
사이즈: 488 X 488 X 234 cm
오자크 트레일 9 person 스피어 돔텐트 WITH 라이트
가격: 134불
무게: 14 키로
사이즈: 457 X 457 X 228 cm
WIth Light 버전은 다 안에 이렇게 스트링 라이트가 달려있다.
오자크 트레일 8 person 돔텐트
가격: 90불
무게: 11 키로
사이즈: 360 X 360 X 200 cm
6 person 짜리도 있는데,
365 X 365 사이즈다.
사실 가격대비로 보면 뭐 ㅋㅋㅋㅋ
내가 쓴다면 9인용이 딱 적절할거 같은데,
이건 사게 되면 보강할게 엄청 많다.
일단 폴대가 다 파이버글래스다.
그래서 가능한 알루미늄으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데,
지붕과 벽면이 허브로 연결되어 있어서,
실제로 직접 받아보지 않는 이상, 제작이 가능할지 안될지도 확실치가 않다
거기다, 바닥일체형이다.
뭐, 잘 자르면 되긴 할텐데, 전문 업체에 맡기지 않는 이상
지저분해질듯 하다..;;
그리고 바닥을 잘라버린다면, 폴대마다 바닥에 가이드 스트랩을 달아줘야 안정적으로 설치가 될거 같다.
9인용 스피어돔을 130불 주고 산다면,
배송비까지 대략 25만원 정도 나올거고,
알루미늄 폴대로 교체하는 비용이랑, 바닥 개조하는 비용까지 하면,
가성비가 가성비가 아니네;;
Aluxe Hercules Hot Tent
럭스아웃도어 8인용 헤라클렉스 핫 텐트
가격: 600불정도
무게: 14 키로
사이즈: 354 X 300 X 197 cm
폴대: 파이버글래스로 보임;;
예전에 쬐금은 촌시런? 색상으로 우리나라에 싸게 팔렸던거 같은데,,
지금은 직구밖에 답이 없다.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텐트 중에는 메가 터널이 사고 싶다
Recreation Outlet Base Camp 12
리크리에이션 아울렛 베이스 캠프 12
가격: 599.99불
무게: 16.1 키로 정도
사이즈: 509 X 457 X 243 cm
폴대: 7000번대 알루미늄 (13mm 6개, 11mm 1개)
이게 가격이나 사이즈 넉넉한거나 너~~~무 마음에 든다.
폴대도 알루미늄이고,
폴대가 일곱개나 있어서, 설치가 좀 귀찮겠지만;;
크~ 좋다.
아예 처음 보는 브랜드라, 홈피를 봤더니,
REI나 MEC 같이 여러 브랜드를 취급하면서
간간히 자체 브랜드로 텐트나 옷이나 만들어서 파는 그런 브랜드다.
으으으으 이거 제일 마음에 든다....
솔트레이크 시티까지 가야하나 ㅋㅋ
네이처하이크 클라우드 버스트
가격: 직구로 40만원 중후반 / 우리나라에서 60만원대
무게: 11.3 키로
사이즈: 400 X 400 X 213 cm
폴대: 두랄루민
클라우드 버스트는 내게 조금은? 애매하다.
30만원대라면 아주 가성비가 훌륭해 보이지만,
재질은 훌륭하지만,
우리나라 오픈마켓 가격인 60이라면 좀 비싸보인다.
직구가격이면 살만할 거 같다.
순정 폴대 길이가 길어서, 바닥이 뜬다고 한다 ㅎㅎ
커팅해서 사용하면 되는거 같다.
알리발 쉘터
가격: 17만원 + 배송비 32000원
무게: 10 키로
사이즈: 420 X 390 X 220 cm
스킨: 210D 폴리 옥스포드
폴대: 파이어글라스
요거 가격도 저렴하고 굉장히 좋아보이는데,,, 몇 가지 선뜻 구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우선 폴대가 파이버글라스라, 거의 무조건이라고 해야 할만큼 폴대는 한 번 갈아줘야 할 거 같다.
솔직히 방수가 조금 걱정도 되고 (으으 솔직히 텐트 방수 같은 건 걱정하면 안되는건데)
바닥도 일체형인것 같다.
난 쉘터로 사용할거라, 바닥이 그냥 땅이었음 좋겠다.
마지막으로 제일 저렴하게 파는 곳이
17만원 + 배송료 32,000원 인데,
그럼 202,000원 이다
2천원 때매 관/부가세 물어야 할지도...
13프로, 10프로 잡으면 관부가세가 대충 5만원은 나올듯;;
MOBI GARDEN
모비 가든 텐트
가격: 70만원 정도
무게: 10.14 키로
사이즈: 340 X 320 X 200 cm
스킨: 210T 폴리
폴대: 알루미늄
이쁘다~~~~~~
꽤 예전에 모비가든 텐트들이 우리나라에 풀린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때는 그냥 가성비 좋은 중국 브랜드 정도로 알고 있었다.
그래도 나름 브랜드라 마감도 괜찮고, 상태도 좋은걸로 알고 있다.
더블월이라 4계절 사용 가능해보인다.
크~ 이쁘다.
근데 바닥일체형임;;
사이즈도 340 X 320 으로 좀 작다.
이쁘긴 진짜 이쁘다. 70마넌에 관/부가세를 물고라도 함 사고 싶을 정도로;;
근데,,,,, 디자인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으잉?!? ㅋ
몽벨 헬리오스 돔 12
가격: 286,000엔
삼백마넌가까이 나간다
무게: 28 키로
사이즈: 438 X 409 X 268 cm
오오 모비가든보다 꽤 크다.
비싼데 이쁘긴 진짜 이쁘다.
콜핑 히무롱 슈퍼돔 15인용 텐트
가격: 82만원 정도
무게: 12 키로
사이즈: 460 X 400 X 190 cm
스킨: 폴리립스탑 70D
이너: 폴리립스탑 70D
폴대: 알루미늄
오오오 콜핑에서 나온 원정용 텐트인가!!
사이즈 널찍하다.
그...그런데.... 콜핑마크가 ㅎㄷㄷㄷ
힐레베르그가 됐던, 그 어떤 텐트가 됐던, 이렇게 마크가 덕지덕지 큼직큼직하게 박힌 건 별로다..
DOPPELGANGER FIRE BASE
도플갱어 파이어 베이스
가격: JPY 55,000 정도
무게: 15.1 키로
사이즈: 330 X 500 X 240 cm
폴대: 알루미늄
원단이 면혼방이라 그런지, 무게가 좀 나간다.
옥타돔? 하고 비스무리한 구조인거 같으면서도 살짝 다르다.
이쁘긴 한데,, 우리나라에서 구십마넌에 팔고 있다.
그라비티 캠프 로그캐빈
가격: 799,000원
무게: 17 키로
사이즈: 350 X 500 X 240 cm
재질: 면 혼방
폴대: 두랄루민
도플갱어보다 로그캐빈이 쫌 더 좋아보인다.
똑같은 텐트라고 봐도 될 정도로 비슷한데,
무게가 더 나가지만, 사이즈가 아주 쬐금 더 커졌고,
가격도 도플갱어보다는 저렴함 ㅋㅋ
이너 스커트가 달려있어서
좌식모드도 그라운드 시트 하나로 가능하고
도킹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자바캠핑 슈퍼돔 쉘터
가격: 본체만 99마넌 / 현재 본체+베스티블 텐트 포함 45마넌
사이즈: 425 X 425 X 240
무게: 쉘터 23 키로, 베스티블텐트 7.5 키로
비운의 텐트라고 생각한다.
처음 나왔을 때, 딱 봐도 그리 어렵지 않은 설치에다가,
베스티블이 말그대로 베스티블 공간만으로 텐트가 가능해보여,
공간도 엄청 넓어 보여서 아주 좋아보였는데,
무게가..........
기능성쿨텍스 원단?
원단만으로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가 최대 10도라는데,,,
무게가.........
원단 무게가 면 무게만큼 나간다고 한다.
차라리 그냥 좀 두꺼운 나일론 70D 정도 원단에다가
실리콘 코팅을 양면으로 발라버려서 무게를 10키로 대로 줄였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다.
처음에 엄청 비쌌던 가격도, 지금은 리퍼제품 베스티블텐트 포함 45마넌 정도로 엄청! 저렴해졌다.
자칼 피라미드 텐트
가격: 39만원 정도
무게: 13.11 키로
사이즈: 370 X 370 X 200 cm
스킨: 폴리타프타 75D
이너: 폴리타프타 68D (개별: 10만원 정도)
폴대: 알루미늄
구성: 루프 플라이, 본체, 그라운드시트, 수납가방 폴대 5ea
일단 사이즈가 넉넉한 편이라 마음에 든다.
무게가 좀 무거운 편이지만,
개방감도 좋을거 같고 한데,
디자인을 잘 모르겠다.
못생긴것두 아니고, 이쁜 것두 아닌거 같고 ㅋㅋㅋㅋ
암튼 엄청 오묘함
옆면이 좀 넙적하게 눌린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일단은 완전자립이 되기 때문에,
바람에는 꽤 강할거로 보인다.
지프 윌리스 쉘터돔
가격: 50만원 정도
무게: 12.5 키로
사이즈: 315 X 315 X 185 cm
스킨: 폴리립스탑 70D
이너: 폴리립스탑 70D
폴대: 알루미늄
구성: 플라이, 이너텐트, 폴, 스트링, 펙, 수납가방
사이즈가 좀 작다.
돔쉘터를 구매한다면, 아마도 동계 야침모드로 사용할 가능성이 큰데,
야침을 양 끝에 두 개 넣고,
가운데 작은 테이블 하나 놓고,
난로도 집어넣을 자리가 나와야 한다.
315 cm X 315 cm의 바닥사이즈가 좀 감이 안온다.
350 X 350 이나 360 X 360 사이즈라면 괜찮을거 같은데,,
이너텐트도 딸려오고
색깔은 참 이쁘다.
아베나키 에볼루션 쉘터
가격: 39만원 정도
무게: 6.25 키로
사이즈: 320 X 320 X 187 cm
스킨: 40D 나일론 실리콘 코팅
폴대: 듀랄루민 메인 4ea, 릿지 1ea
구성: 플라이, 폴, 펙, 수납가방
딱 봐도 ㅋㅋ
모든 면에서 힐맨 벙커돔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ㅋ
벙커돔 본체랑 메쉬버전 두개 사면 30만원 조금 넘는거 같은데,
쓸때마다 스킨 두 개 들고 다니면서 교체하기 귀찮을거 같아서,,,,
그냥 에볼루션 쉘터 하나 사는게 훨씬 나을 것 같다.
벙커돔에서 릿지폴대를 하나 넣어 헤드룸 공간감을 조금 좋게하고,
스킨도 실코팅된 나일론이라 좋아보인다.
게다가 오오오오오 !!!
무게를 따로 나눠놓은게 참 마음에 든다.
스킨 + 수납가방: 4.05 kgs
폴대: 2.2 kgs
펙; 1.2 kgs
그라운드시트 1.2 kgs (60,000원)
우레탄창 860 g (45,000원)
하지만 역시 사이즈를 잘 모르겠다 ㅠㅠ
미니멀하게 둘이 쓰기엔 좋을거 같기도 하고,
야침 두 개 넣으면 공간이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사이즈는 실제로 보기전엔 잘 모르겠다.
크으~ 개방감 좋은거 보소
에볼루션 쉘터 괜춘한듯?!?!?!?
결론은
돈이 없으니,
스피어돔 중고나 노려봐야겠다.
2019.04.24 추가
출처: 고릴라캠핑 안양, 산본점
https://blog.naver.com/go-gun/221511134135
스위스 알파인클럽에서 퍼시픽 쉘터라는게 출시됐다.
사실 사이즈가 320 X 320 X 226 으로 내가 원하는 사이즈보다는 살짝 작지만,
무게가 무려 4.3 키로다 ㄷㄷㄷ
극강의 미니멀 쉘터라고 할 수 있을거 같다.
스위스알파인 클럽 퍼시픽 쉘터
가격: ?!?
무게: 4.3키로
사이즈: 320 X 320 X 226 cm
스킨: 190T 폴리
폴대: 알루미늄합금
기본적으로 모기장인데,
스크린 월 두 개가 기본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역시 바람에는 좀 약해보이지만, 바람불면 스트링 땡겨주면 될거고,,
죽는 공간이 거의 없어보여 좋다.
일단 무게가 ㄷㄷ 너무 가벼워서 좋다.
딱 한가지!!! 정말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조금 무게가 더 나가더라도, 조금 더 비싸지더라도,
스크린월이 부착되어 있는 형태로 나왔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가림막을 4면에 고리에 걸어주는 형태다....
이렇게 되면 바람이 숭숭 잘 들어오기 땜시 겨울엔 쓰기가 힘들어 진다.
뭐 겨울에도 잠 안자고 먹고마시는 쉘터로는 쓸수 있겠지만,,
또 고리에 걸어주는 가림막은 바람이 불면 어벙어벙하게 보여서ㅠㅠㅠㅠ
너무너무 아쉽다.
정말 가볍고, 죽는 공간도 없고, 다 좋아보이는데,,
스위스알파인 클럽 플렉스돔
가격: 298,000원 + 루프 35,000원
무게: 7.9키로
사이즈: 320 X 320 X 170 cm
스킨: 68D 폴리 립스탑
폴대: 알루미늄
일단 뭐 생김새는 먼가 익숙하다 ㅎㅎㅎ
특히 오리손이랑은 사이즈도 비슷한데,
이건 개방감이 후덜덜 한거 같다.
플렉스돔, 오리손, 벙커돔, 아베나키 에볼루션 쉘터 같은 지름 3미터 언저리의 쉘터들은
딱 솔캠이나 2인까지인거 같다.
내가 쓸 용도로는 좀 작음 ㅠㅠ
그나저나 무게가 7.9키로면 ㄷㄷㄷ
내 구형 브이하우스 무게가 8.7키로인데 ㄷㄷㄷ
스위스알파인 클럽 피닉스 돔쉘터
가격: 439,000원
무게: 8키로
사이즈: 320 X 320 X 200 cm
스킨: 68D 폴리 립스탑
폴대: 알루미늄 11파이
도플갱어 파이어 베이스랑 비스무리 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몽벨 크로노스 쉘터인가? 그거랑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ㅋㅋ
암튼 플렉스돔 쉘터에 비해 높이가 높아진 건 좋은데,
사이즈가 나한테는 살짝 애매하다.
에르젠 아마존 쉘터
가격: 360,000원
전용이너: 109,000원
우레탄창: 40,000원
무게: 9.5키로
사이즈: 320 X 320 X 200 cm
스킨: 75D 폴리 립스탑
루프: 블랙코팅 75D 폴리 립스탑
폴대: 두랄루민 11파이 4ea
일단 이쁘다.
하지만 역시 사이즈와 무게가 ㅠㅠ
검정도 이쁘다.
2명이서 미니멀하게 야침모드로 쓰거나,
3~4명이서 취침용으로는 작은 돔텐를를 따로 쓰고,
쉘터는 거실용으로 쓰기엔 딱 좋아보이는데,,
내가 쓸 용도로는 좀 애매하다.
난 무게와 부피를 극단적으로 중요시 여기는 편이다.
이르피니아는 나름 바닥 사이즈가 480X420 인데, 무게가 10키로가 안나가기 때문에,,
잘? 쓰고 있지만,
320X320 정도 사이즈라면, 4~6키로 정도? 되야 사이즈 대비 무게가 메리트가 있다고 보여진다.
반고 호간 허브 쉘터
가격: 32만원 정도
무게: 14.8키로
사이즈: 350 X 350 X 225 cm
스킨: 반고 70D 프로텍스 폴리 PU 4,000mm
폴대: 파워플렉스 파이버글래스
파이버 글래스 좀 그만 쓰지...;;
사이즈는 딱 좋다.
널찍하게 쓸 수 있을거 같다.
돔 형태라 헤드룸 쪽에 죽는 공간은 쪼금 있겠지만,
그래도 좋아보인다.
북미쪽 이벤트 쉘터랑 비슷한 구조인거 같다.
폴대가 4개나 들어가서 설치가 쪼금 귀찮겠지만,
바람에는 좀 더 강할 것으로 보이고,
4면 개방이 참 마음에 든다.
메쉬창도 있긴 한데,
전체 문짝의 절반정도?밖에 안되서,
여름에 모기장 대용으로는 쬐금 더울 수도?!?
암튼
단점으로 보이는 건
폴대 재질 하나다 ㅋㅋㅋ
장점으로 보이는 건
완전자립에, 350X350의 바닥사이즈, 225의 전고,
가격도 30만원 정도면 나쁘지 않은거 같고,
반고 AS도 나름 괜찮은걸로 알고 있고,
바람에도 꽤 버텨줄것 같다.
꽤 좋은 쉘터 인거 같다.
웨일테일 포시즌 쉘터
가격: 42만 5처넌
무게: 9.9키로
사이즈: 400 X 400 X 213 cm
스킨: 210T 폴리 립스탑
폴대: 알루미늄
구성: 본체, 폴대, 그라운드시트
농협 클라우드 버스트랑 거의 동일한걸로 보인다.
깔끔하니 괜춘하다.
스커트가 안쪽으도 들어와 있어서,
그라운드 시트를 체결하면 좀 쉽게 좌식모드가 가능할 거 같다.
근데 지름이 4미터인고, 높이가 213cm 인데, 왤캐 작아보이지?!?!?
저 사람 키가 2미터 정도 되는건가?!?
그러면 폭인 너무 좁은데?!?!
먼가 사진의 마술인듯하다;;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쉘터가 하나 있다.
가볍지는 않다.
부피도 어마무시함
캠프타운 코스모스 440
가격: 45만원 정도
무게: 18.8키로
사이즈: 440 X 440 X 220 cm
수납 사이즈: 120 X 32 X 32 cm
플라이: 폴리 타프타
폴대: INSTA 자동폴대
구성: 본체, 플라이, 링크, 펙
별매: 그라운드시트(50,000원), 윈도우(100,000원)
빅돔S 시리즈 중 가장 최근에 나온 모델로 알고 있다.
빅돔S 는 뭐 원체 오래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고,
나도 엄청 이쁘고 갖고싶고 그런 쉘터다.
지름 5미터에 270cm 의 높이는 진짜 거대대함 ㅋㅋ
실물도 여러번 봤는데, 캬~~~ 이쁘다 이뻐
역시 빅돔 S는 노랭이지
하지만....
25키로의 무게와
스펙 상 수납사이즈가 120 X 35 X 35 cm 인데,
한 번만 써도 처음 샀을 때 수납사이즈가 절대로 안나오기 때문에 ㅋㅋ
무조건 120 X 35 X 35 보다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수납이 무시무시함....
픽업트럭 같은거 한 대 있음 살만하겠다.
지금 갖고 있는 쪼마난 차로는 무리다 무리
그렇게 빅돔 S는 포기..ㅠㅠ
엇!! 쪼마난 코스모스 100도 있긴 한데,
바닥일체형이다. 쉘터가 아님
거기다 바닥사이즈가 340 X 340 이지만,
정사각형이 아닌 육각형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누워서 다섯명? 정도가 딱 좋을까??
여섯명은 조금 애매할 수도 있을거 같고,
사이즈가 감이 없다.
암튼 생각보다는 작을거라는 건 대충 감이 온다.
암튼 바닥일체형의 잠자는 용도의 텐트인데 15키로면 좀 부담된다.
이렇게 코스모스 100도 포기 ㅠㅠ
으으으
이 조합 진짜 짱 이쁨
암튼~~~
코스모스 440 이 똭~! 나왔다.
물론 440 X 440 사이즈의 바닥에 죽는 공간은 있겠지만,
좀 쉽게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돔쉘터 중에 가장 큰 편인 이르피니아가 480 X 420 인데,
큰 차이가 없을것 같다.
무게도 빅돔 S에 비해 한층 가벼워진 19키로
역시 수납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빅돔보단 작겠지 ㅋㅋ
기본적으로 링크나 플라이가 포홤되어 있는 점도 굉장히 좋다.
저 링크는 텐트를 연결할 때 쓸 수도 있지만,
비 올때 출입구로 쓰면 참 좋기 때문에, 유용한 아이템인거 같다.
코스모스 440 이 돔형태의 쉘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무게와 수납부피만 해결된다면,
상대적으로 완전 값싸지,
모냥도 이쁘지,
설치, 해체 편하지,
참 좋은 텐트인 거는 확실한 거 같다.
캠프타운 텐트들이 은근 괜찮은게 정말 많다.
유명한 빅돔 말고도 큰 사이즈의 대형 텐트들이 괜춘해 보이는게 엄청 많음
올푸스 같은 왕왕 사이즈텐트도 좋아보이고,
챔피온도 ㅋ 내가 좋아하는 형태다.
하.지.만. 캠프타운은 무게는 크게 개의치 않는 듯하다;;
거실형텐트 20키로 안짝이 거의 없다.
여기저기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캠프타운 표기도
좀 작게 이쁜 캠프타운 마크같은거 하나 개발해서 라벨로 박음질해주고,
플라이 색깔도 똥갈색에서 좀 벗어나, 다양한 색깔로 출시해주고,
좀 더 한 등급 높은 서브 브랜드같은 걸 만들던지, 새로운 라인을 출시하던지 해서,
경량화에도 좀 신경써주고
그랬음 좋겠다 ㅋㅋㅋㅋㅋ
MOBI GARDEN Royal Castle
모비 가든 로얄캐슬
가격: 알리 USD 525.69 (풋프린트, 루프 포함)
사이즈: 385 X 385 X 200 cm
무게: 13.4 키로
플라이: 150D 폴리
이너텐트: 75D 폴리
폴대: 7001 알루미늄
작년쯤?? 부터 다시 공격적으로
텐트를 찍어내는 모비 가든이다 ㅋ
모비가든은 2010년대 초반에 가성비 좋다고 소문이 나서
2~4인용 돔텐트들이 까페등을 통해 은근히 들어왔었던거로 기억한다.
암튼!!
525달라인데, 좀 비싸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너텐트들을 보통 20만원씩 받는거 생각하면
이너텐트, 풋프린트, 루프 포함 525달라는 아주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다.
모비가든 마크가 여기저기 너무 많이 붙어있지만ㅋ
무게도 가볍고, 괜춘해보인다.
암튼!
모비가든 요즘 무섭게 텐트들을 생산하고 있는거 같다.
각종 티피텐트들도 여러가지 있고,
지프 실베스터도 있고 ㅋㅋ
코베아 그레이트 파빌리온 2 도 있다 ㅋㅋㅋㅋ
사이즈는 조금씩 작게 출시됨 ㅋㅋ
코베아 고스트 쉘터
가격: 730,000원
무게: 11 키로
사이즈: 375 X 370 X 190 cm
본체: 40D 실코팅 나일론 립스탑
그라운드시트: 150D 폴리 옥스포드
폴대: 두랄루민
구성: 본체, 메인 2EA, 서브 2EA, 그라운드시트, 펙 10EA, 스트링 2EA, 수납케이스
코베아에서도 쉘터가 나왔다.
오오오 동그란 창이 너무 귀염덩이다ㅋㅋㅋㅋ
큼직한 문짝 두 개에다가 동그랑 창도 네개나 달려있어서, 개방감은 매우 좋아보인다.
요즘엔 다 내부에 스커트가 이렇게 나와서,
좌식모드도 좀 간편하다.
이르피니아는 좌식모드 깔기 불편함 ㅠㅠ
카즈미 비바돔쉘터
가격: 465,000원
무게: 12.5키로
사이즈: 360 X 360 X 195 cm
본체: 75D 폴리 립스탑
그라운드시트 150D 폴리 옥스포드
8각이라 어느 정도 죽는 공간은 있겠지만,
벽면이 다른 돔형태에 비해 각이 높기 때문에
죽는 공간은 조금 덜 할 것 같다.
12.5키로로 조금 무겁다
코베아 몬타나 쉘터
가격: 34만원
무게: 4.5 키로
사이즈: 305 X 305 X 165 cm
본체: 폴리 68D 립스탑
폴: 알루미늄 / 메인 2ea, 서브 2ea
그라운드시트 포함
스노우라인 크로스돔 쉘터
가격: 320,000원
무게 : 5.72 키로
사이즈: 300 X 300 X 150 cm
스킨: 68D 폴리 립스탑
지름 3미터 정도의 돔쉘터는
내가 만약에 사용한다면,
딱 2명이 갔을 때 야침모드로 쓸텐데,
안에 난로를 넣으면 둘이서 쓰기엔 좀 작은 느낌이다.
베누스 아테나돔쉘터
가격: 380,000원
무게: 6키로
사이즈: 320 X 320 X 180 cm
본체: 68D 폴리 립스탑
그라운드 시트 포함 / 루프 불포함
지름 3미터 언저리의 돔쉘터들이 꽤 많은데,
익숙한 벙커돔, 에볼루션 쉘터가 있고, 바로 알아본 몬타나 쉘터랑 크로스돔 쉘터,
아마존 쉘터, 플렉스돔 쉘터 등등등
지름 300에서 320 정도, 높이는 150~180 정도다.
베누스 아테나돔 쉘터가
플렉스돔 쉘터 같은 아예 오캠용으로 나온 쉘터들에 비해서는 6키로로 조금 더 가볍고,
사이즈와 높이는 벙커돔이나 코베아 몬타나/스노우라인 크로스돔쉘터 보다 크고 높다.
가격도 38마넌 정도로 그나마?? 저렴한 편임 ㅎㅎㅎ
코베아 몬타나 쉘터 2
가격: 48만원
무게: 8.5 키로
사이즈: 360 X 360 X 200 cm
원단 68D 폴리 립스탑
폴대: 11파이 알루미늄 2EA, 서브폴 2EA
구성: 본체 + 루프 + 그라운드시트
1탄 보다 비싸지긴 했는데,
나름 루프+그라운드 시트도 함께 주고, 더 넓어졌다.
여기 저기 여닫을 수 있어서 개방감이 확~ 좋아진 것도 좋지만,
탈착식 그라운드시트가 포함이라, 좌식모드로 전환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오오오 좋다 좋아.
고스트돔쉘터보다 25마넌 저렴한데, 베이지 색 괜춘한거 같다.
ODC 바이저원 X
가격: 544,000원 (정가 64마넌)
무게: 9.23 키로
사이즈: 500 X 430 X 220 cm
본체: 68D 폴리 립스탑
폴대: 알루미늄 13mm 3EA
구성: 본체 + 루프 + 폴대
오오옷 ODC에도 큼지막한 돔쉘터가 출시됐다.
딱 봤을 땐 노스페이스 돔 5 기반의 텐트인줄 알았는데,
허거덩 폴대가 3개밖에 안들어간다 ㅎㅎ
일단 왕따시만한 문짝에다가 천장까지 개방이 되서,
개방감은 굉장히 좋아 보인다.
크기도 널찍해 보인다.
이르피니아가 480 X 420 인데, 8각이라 죽는공간이 좀 있고,
바이저원 X는 500 X 430 이라 더 크긴 한데,
육각이라 죽는 공간이 조금 더 많은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그래도 노스페이스 돔 5 와 거의 동일한 구조로 나온
미니멀웍스 망고스테이션, 헬리녹스 노나돔, 빅텐 스피어돔,
네이처하이크 돔쉘터나 웨일테일 포시즌 쉘터에 비해 일단 사이즈가 크다.
아, 가장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쉘터는
코베아 스크린쉘터 인것 같다.
폴대구조는 코베아 스크린쉘터랑 살짝 다르지만,
폴대가 3개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돔5 기반의 쉘터들이 정사각형에 더 가깝다면,
코베아 스크린 쉘터랑 바이저원 X는 길죽한 육각형이다.
무게도 10키로 미만으로 좋고, 사이즈도 넉넉해보이고 다 좋다.
아~~~주 쬐금 아쉬운 부분이 두어군데 있다.
일단 단점은 아닌데 스커트가 내부 스커트였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다.
내부 스커트가 좋은 게, 딱 맞는 전용 그라운드시트를 깔면, 좌식모드 세팅하기가 엄청 편해진다.
내 이르피니아나 바이저원X 같은 경우에는 그라운드 시트를 깔아도 틈이 생겨서,
맨땅이 군데 군데 보임;;
그리고 아무래도 폴대가 3개라,,, 폴대 5개, 6개 들어가는 돔쉘터에 비해선 바람에 쬐~금 약할 거 같다.
물론 설치는 엄~청 쉬워진다
바람에 어느 정도 견디는지는 겪어봐야 알 것 같다. 당연히 전고 높은 터널형보다는 훨씬 강하겄지??!?
마지막으로 완전 개인적인 거긴 한데,
형광색 포인트가 좀...ㅠㅠ
형광색이 ODC의 아이덴티티? 같은 색깔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지만,
빨강이나, 베이지나 이런 포인트가 들어간거로 함 보고 싶다.
락스킨 같이 이쁜 색깔도 잘 만들면서 ㅠㅠ
마지막으로 54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데,
2년전 생각하면 머이리 비싸!!! 하겠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적절한? 가격인 듯 하기도 하고;;
지금도 쬐금 비싼 느낌은 지울 수가 없기는 하지만,
2년전이었다면 30~40만원대에 팔리던 텐트들이 지금 70~80만원에 팔리는거 보면,
54만원에 저 정도 사이즈의 돔쉘터라면 요즘 캠핑시장을 보면 적절한거 같기도 하다.
작년 12월 정도에 출시된것 같다.
거진 3달이 다되가는데, 사용기 하나 없는거 실화냐.. ODC 지못미 ㅠㅠ
50만원 정도에 저 사이즈라면 달려들 사람들이 꽤 있을거 같은데;;
확실히 블로그 광고가 차이가 있나부다.
몇 몇 까페발 브랜드들은 신제품 하나 나오고 파워블로거들이 광고해주면 잘 팔리던데,,
텐트 재질이나 뭐 여러가지 차이도 있겠지만,
ODC는 광고에 많은 돈 퍼붓지 않는, 지금같은 갓성비 브랜드로 남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ㅎㅎ
미니멀웍스 쉘터 G
가격: 78만원
무게; 6.4 키로
사이즈: 350 X 300 X 170 cm
스킨: 40D 실코팅 나일론
루프: 75D 폴리
폴대: 두랄루민 4EA
오오옷
이쁘다 이뻐
구아바도 이쁜데 그 모냥 그대로 사이즈를 키워놨다
일단 사이드 쪽이 가파르게 올라가는 형태라, 죽는 공간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호오... 두명 야침 모드 딱 좋아보인다.
좋아보이는 점은
일단 가볍다. 6.4키로로 보통 지름 350 정도 되는 돔쉘터들이 10키로 언저리라고 생각하면,
가벼워서 좋다 좋아
폴대 구조상 죽는 공간도 나름 적어 보이는 것 같고,
폴대가 4개 들어가는데, 설치도 쉬워 보인다.
단점?이라고 하기보다
그냥 내가 생각했을 때 아쉬운 점은
문짝 장사 좀 그만 ㅠㅠㅠㅠ
일단 뭐 메쉬 도어가 6만원인데, 앞뒤로 달려면 12만원이다;;
우레탄 창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판매가를 차라리 좀 올리더라도
메쉬도어 같은 건 그냥 2중으로 달아서 나오면 안되나??!??
거기다 메쉬도어를 사면 메쉬도어와 그냥 도어를 둘 다 함께 설치가 가능한지도 모른다.
문짝 달고 떼고 은근히 귀찮은데,
둘 다 설치가 가능하면 그나마 편할거 같긴 한데,
동시에 메시/일반도어 설치가 안된다면;;
일반 문짝 뗏다가, 메쉬 달았다가 추워지면 메쉬 떼고 다시 일반 문짝 달고;;
헐
전후면은 뻥~ 뚫려서 아주 좋은데,
사이즈가 쬐금 답답해 보인다.
저 미니멀웍스 마크 있는 곳에 큼지막하게 다이아몬드 형태로
창문 하나 뚫어줬음 좋을거 같다 ㅋ
크로스 폴대가 들어가기때문에, 바람에는 어느 정도 강할 것으로 보이는데,
폴대 두께가 없어서 어느 정도 까지 강할지는 모르겠고,
완전 자립이라 확실히 쓰기에 편할거 같다.
높이가 170이라 안에서 서성거리기엔 힘들겠지만,
야침모드로 2인이 사용하거나, 거실로 쓰기엔 가볍고 참 좋아 보인다.
암튼 디자인이 참 이쁘다.
샌드색은 색깔도 음청 이쁘던데,
78만원이면,,, 뭐 요즘 텐트 시세를 보면 많이 비싼거 같진 않고;;
난 텐트를 저 돈주곤 못 사지만ㅎㅎ
포지션도 딱 틈새를 잘 공략한 느낌이다 ㅎㅎ
보통 지름이 300~320 cm 정도 되는 돔쉘터들이 몇 있는데,
보통 4~5키로 정도 무게로 무게는 좋지만, 아무래도 실사용 공간은 좁다.
2인 야침모드로 세팅하면 진짜 비좁다. 난로도 못 넣는 돔쉘터도 있다;;
그래서 지름 360 ~ 400 cm 정도 되는 돔쉘터를 찾아보면,
제일 가벼운게 10키로 언저리다. 10키로 중반까지 무게가 올라감
쉘터 G는 텐트 전고를 낮춘 대신에 무게를 6.4키로 까지 낮춰놔서
나같은 무게/부피 성애자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을거 같다 ㅎㅎ
암튼 최대 매력은 무게다 무게
아일랜드패커스 스톤 쉘터
가격: 649,000원
쉘터 무게: 9.8키로
그라운드 시트: 1.5키로
루프: 0.89 키로
TPU 창 2EA: 1.6키로
사이즈: 3.8 X 3.4 X 2 m
쉘터 스킨: 실코팅 70D 나일론 립스탑
그라운드시트: 150D 폴리 옥스포드
폴대: 두랄루민 12.5파이
릿지폴: 두랄루민 10.2 파이
처음에 얼핏 봤을 때 벙커돔 2, 아베나키 쉘터랑 비슷한 그런 쉘터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스펙을 보니, 마음에 든다.
일단 사이즈가 380 X 340 으로 널찍하다~!!!
그리고 지붕에 크로스 형태로 릿지폴대가 들어가 있다.
웬지 모르게 좀 더 튼튼할 거 같은 기분이다 ㅋㅋ
위에서 보면 이쁨!
색깔도 이쁘고,
벽면이 뚝 떨어지는 편이라, 공간감도 좋고, 사이즈도 380X340이면 널찍하고,
바람에도 강할 거고, 다 좋은데,
저 스톤 쉘터 마크가 좀.... 개인적으로는 별로... ㅋㅋㅋ
아일랜드 패커스 마크 글씨체가 이쁜데 그걸로 해주지 ㅎㅎ
암튼, 바닥이 지퍼로 연결되기 때문에
좌식모드로 쓰기에도 음청 좋다.
캬~ 이게 진짜 좋음
이르피니아 좌식을 해보니, 바닥이 이렇게 견고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는게
좌식모드에서 굉장히 중요한 뽀인트더라능
루프도 별매로 구할 수 있는데,
간단하게 다니려면,
쉘터 본체 (649,000원) + 그라운드 시트 (66,000원)
요렇게 사서 다니면 되겄다.
그럼 72마넌 정도 되는데,, 솔직히 말하면 좀 비싼 느낌은 있지만,
요즘 텐트나 쉘터 시세 보면 또 비싼 것 같지도 않다;;
어차피 지금 인기가 많아서인지? 소량생산을 해서 그런지? 품절이다 ㅠㅠ
힐맨 벙커돔 그란데
가격: 398,000원
무게: 9.5 키로
사이즈: 380 X 380 X 190 cm
원단: 75D 폴리 립스탑
폴대: ?!?
현 시점에 가장 가성비 좋은 돔쉘터를 꼽으라면 무조건 벙커돔 그랑데다.
이야 40마넌밖에 안하네 ㅎㅎㅎ
몇 년 전같으면 아니, 중국발 브랜드에 40만원이면 비싼거 아냐!?!? 라고 생각했을텐데,
지금은 돔쉘터가 여기저기서 엄청나게 많이 출시됐지만,
가격대가 다 높다. 뭐 잘팔리니깐 높게 책정했겄지만ㅎㅎㅎ
일단 사이즈도 작지 않고,
무게도 10키로 이하로 괜찮다. 폴대 재질이 먼지 안나와 있는데, 알루미늄으로 보인다.
원단이 살짝 아쉽지만, 폴리도 쓰는데 크게 불편한 점은 없으니깐.
개방감은 돔쉘터 중 최고 수준이다.
좋다 좋아 ㅎㅎㅎ
벤네비스 옵저버 쉘터
가격: 98만원 (풋프린트 58,000원)
무게: 10.5 키로
사이즈: 380 X 330 X 197
원단: 나일론 210T 립스탑
플라이: 나일론 210T 립스탑 + TPU
폴대; 두랄루민 메인 13파이 2EA, 서브 11파이 2EA
일단 개방감이 완전 대박이다.
말그대로 야간에 별 구경하기 딱 좋음 ㅋㅋㅋ
더울 때도 메쉬창이 엄청 커다라서 모기장 겸용으로 쓰기 좋아 보인다.
원단은 두께는 안나와있지만, 뭐 나쁘지 않은거 같다.
설치도 일단 메인폴 크로스해서 자립시키고 나면 나머지는 술술 되는 형태라
괜찮아 보인다.
사이즈는 2인이 야침모드로 쓰기에 딱 적절할 것 같다.
구성품이 본체하고 플라이인데,
사실 본체만 있어도 모두 개폐가 가능하다.
사이드에 음청 커다란 메쉬창은 출입은 안되지만 개폐는 가능
루프에 우레탄창이 음청 커다랗게 달려있는데,
난 조금 애매하다.
개인적으로 내가 스스로 수선할 수 없는 건 가능한 사지 말자는 주의여서 ㅎㅎ
우레탄창은 100프로라고 해도 될만큼 백화현상이 일어난다.
그렇다고 한 번 쓸 때마다 신나로 닦아줄 수도 없고;;
루프 역시
나는 비 올 때 아니면 귀찮아서 거의 안사용함;;
뭐 단점이라고 하긴 좀 그렇다.
캠핑이라는 게 원래 ㅎㅎ 안해도 되는 걸 하는 게 많으니깐
암튼 98만원으로 출시가 됐는데,
이 가격이라면, 다른 건 몰라도
적어도 원단에 실리콘 코팅을 해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에르젠 파라다이스 쉘터
가격: 61만원 (그라운드시트+우레탄창 포함)
무게; 18.1 키로
사이즈: 450 X 450 X 235 cm
원단: 150D 폴리 옥스포드
폴대: 두랄루민 메인 14.5 파이 2EA / 서브 13파이 2EA
무게 하나 빼고는 다 좋다!!!
사실 이 정도 사이즈면;; 사이즈 대비 무게도 많이 나가진 않는거 같기도 하다 ㅎㅎ
하지만, 원단이 40D 나 70D 나일론이었다면 몇 키로는 가벼워졌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음
암튼,
사이즈 엄청 넉넉해
개방감 좋아
폴대도 14.5 파이 / 13파이면 두툼해
바람에도 상대적으로 괜찮을거 같다.
전용 베스티블도 좋음
18만원 / 5키로
베스티블 사이즈가 꽤 커서,
웬만한 4~5인용 돔텐트는 넉넉하게 들어갈 거 같다.
본체와 베스티블 모두 구입하게 되면 79만원이다.
https://shakurr.tistory.com/509
지금 힐랜더 이르피니아를 아주 잘 쓰고 있기 때문에,
돔쉘터는 더 이상 사고 싶은 생각이 없다.
이르피니아가 480 X 420 사이즈인데도
둘이서 야침 놓고, 난로 넣고 하면 그리 크게 느껴지지가 않아서,,,
지름 300 ~ 360 정도 사이즈는 내가 쓰기엔 작은 거 같다.
거기다 지름 300~320 정도 되는 중형? 돔쉘터들은 무게가 거의 10키로 정도 되는거 같아, 부담스럽다.
같은 무게면 사이즈 큰 이르피니아 그냥 쓰지,,
오토캠핑은 일단 큰게 킹왕짱인덧!!!
360 X 360 정도 사이즈의 돔쉘터라면
오히려 400 X 320 사이즈의 홀리데이 세비지쉘터 같은 직사각형이 공간은 훨씬 넓을 듯;;
ODC 바이저원 X나 스톤쉘터 가 사이즈로 보나 머로 보나 괜춘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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