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8 경기 노지 캠핑 2박

20191108 경기 노지 캠핑 2박

2019. 11. 11. 14:56캐..캐..캠핑!?/드드드뎌

반응형





금요일 출발이다.

유하 학원이 여덞시에 끝나니, 데리고 바로 출발해야함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타이밍 좋게도 주문했던 물건이 와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핫팩 매트!!!!! 



노지 캠핑 다니면서,

전기장판+파워뱅크는 무겁고, 충전해야하고, 비싸고,

온수보일러 시스템은 뭔가 번거롭고, 호스때문에 누가 걸릴까 불안하고, 비싸고, 


어떻게든 최소의 비용으로 바닥 난방 효과를 내보자!!!하고 찾다 찾다가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하고 사봤다.

만삼천원 듬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 동네 불빛이 거의 없어서 좋다. 

제일 먼저 생각해봤던 곳은 살짝 휑~한 느낌이고,

두 번째 장소는 가봤더니 샷따가 내려져 있었다.



결국 답사가 된 곳으로 죽~ 들어왔다.

여긴 모래사장이 꽤 커서 아이들 놀기엔 최고 좋은 포인트다.





열시가 넘어 도착해서,

텐트 다 치고 정리 다 하니 열한시가 넘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이들이 차에서 자던걸 

텐트 안에 넣어줬는데, 쭈욱 잠을 잤다는거ㅋ 




크~ 별이 많았다.

달이 음~청 밝았는데도 




나의 인디안 버그아웃 

거의 딱 1년 만에 써본다 

그리고 제너럴리즘 최대의 단점은 역시 야경!! ㅋㅋ






헤드랜턴 샷~!! 

이게 아니지 



이거다

헤드랜턴 샷~~






닭대랑 밖에서 별보며 

두런 두런 이야기 좀 나누다 텐트로 들어갔다. 




자 햇팩매트 써보쟈 ㅋㅋㅋ 

등유난로를 쓰지만, 

써큘이 있어도 아무래도 아래쪽은 냉기가 돈다. 

바닥이 차가운거 보다, 아래쪽 공기 자체가 좀 차갑다. 

써큘 두 개는 돌려야할듯;; 



핫팩매트 대형인데, 총 여섯개까지 넣을 수 있다.

작고 얇은 80 그람 정도 핫팩은 그냥 이대로 이 위에 누워서 자면 된다. 



좀 두꺼운 150그람 정도 되는 열라 뜨거운 XX병장 핫팩은 이렇게 뒤집어서 

그 위에 누우면 저온화상 걱정없이 따닷하게 잘 수 있다ㅋㅋㅋ 

이틀 자봤는데,

ㅇ으으으으으 완전 대박 등따심 꿀잠 이다.

첫날은 80그람짜리 작은거 네 개 깔고 잤고,

둘째날은 120그람짜리 두 개 깔고 잤다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잘샀네 


지금 아이는 2000g 충전된 오리털침낭 안에 쏙 들어가서,

유단포를 넣어주면 덥다고 자꾸 이불을 박차는데,

핫팩매트를 하나 더 사야하나 고민중이다. 



 

아침이 밝았다.



캬~ 좋구나





모래사장이 참 좋다.











이제 꽤 쌀쌀해졌다.





애들 밥주쟈 



대충 해서 먹였다.







아침부터 신이나 있다ㅋㅋㅋ



석원이는 벌써 모래사장에서 놀고 있다.





삽질을 제일 좋아함





우리 텐트 자리에서 아이들 뛰어노는 걸 다 볼 수 있어서 좋다.







유하가 쪼르르 달려와 모닝 뽀뽀를 해주길래,

산책 가쟈고 했더니,



춥다고 텐트로 들어감





함 쭉쭉 들어가보쟈~!





캬~ 여긴 원시? 아니 진짜 자연 느낌이다. 

주변에 인공적인 게 하나도 없다.



닭대 가족이 따라온다.









동물들 발자국이 엄청 나있다.

고라니 같음






캬~~~~~

여기가 좋네 



아이들도 좋아한다. 





키야~~~~~~~~~







역시

우리나라에는 아름다운 곳이 아직 많다.










또 이리저리 돌아가니다가,



괜찮은 곳 발견!!

여기도 좋네 



만세 



만세 ㅋㅋㅋ 











다시 돌아왔다.



ㅋㅋㅋㅋㅋㅋㅋ

석원이는 업혀서 옴




유치원 가방은 왜 메고 있는거냐 



오늘의 전리품 






이제 아이들은 제대로 깔고 모래밭에서 놀기 시작하고,




어른들은 여유가 생겼다.




미니선풍기로 써큘대신 돌려봤는데,

하나 더 사야할듯 하다 ㅋ  

2박 돌릴려면 파워뱅크도 필요할 거 같고;; 






인디안 버그아웃은 1년만에 써보니 

캬 감회가 새롭다.

16년도부터 썼는데ㅎㅎㅎ 

메인폴대는 한 번 대충 수리를 해봤는데, 

아무래도 다시 수리를 하던가 교체를 하던가 해야할듯 ㅠㅠ 


캠핑을 계속 하면서, 

한 1년? 정도 전부터 내가 원하는 모든 세팅이 다 가능해져서 

새롭게 필요한 아이템은 많지 않은데, 

자꾸 정비를 해줘야 하는 장비들이 늘고 있다.

으으으 귀찮음









거실도 정리 좀 하고,









늘어져서 아이들 노는거 구경했다.







잉규도 이때 조인했다.



잉규 딸이 오자마자 탐사를 하러 떠난다고 난리다.








으으으 이런데 올라가지 마라 



넷이 모이니 더 말을 안듣는다.









여기서 마음에 드는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사진 70장이 날라가버림 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연을 날리고 있다 ㅋㅋㅋㅋ 



바람이 없어서, 힘들었다.






닭대가 계속 뛰어댕겼는데, 결국 실패함 ㅋㅋ








화장실은 차타고 가야 한다.....




화장실 가는 길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캬 저 아재 기가막힌 포인트 잡았네 ㅋㅋㅋ 



꽤 쌀쌀하다.

아직 해도 안떨어졌는데 6도 정도다.





저녁 준비하느라 모두 분주하다.



이리저리



정신없다.



사진이나 하나 찍자 



숨바꼭질 중....;;




잡았다 요놈!



폭립을 가져와봤는데,

숯불에 구워주니 음~청 잘 먹는다 ㅋㅋㅋ




1인당 한 대 씩 먹음




밥먹고 이번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한다.



계속 서로 움직였다, 안움직였다 싸움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포즈가 그게 ㅋㅋㅋㅋㅋㅋㅋ 머냐 ㅋㅋ 



암튼 엄청 치열하게 한다.



서로 하도 우겨서 내가 심판 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끝나고 추웠나부다

응>??? 근데 양말은 언제 벗은거냐.....

맨발로 노니깐 춥지



























애들이 이걸 왤캐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아홉시 땡치자마자 아이들은 떡실신했다 

아침부터 글케 뛰어놀았으니,, 

덕분에 어른 셋이서 불멍 잘 했다.




다시 아침이 밝았다.

오늘 저녁에 비소식이 있어서 그런지? 좀 흐릿흐릿하다.






소란스러워서 텐트로 들어가보니,

쩜쩜쩜










원본 사진은 모두 나에게 있으니,

너네 인생의 흑역사가 영영 남을 것이다.


그나저나 애들이 텐트에서 난리를 쳐서 

텐트 폴대가 부러진거 같다 ㅋㅋㅋㅋㅋㅋ 

잉규가 당황했다능 ㅋㅋㅋ 






이제 정리 하쟈



핫팩 매트 완전 마음에 든다.












쓰레기 잘 주워서 싣고,



마지막 단체사진~!






집에 오는 길에 썩은 난로 하나 업어왔다

ㅋ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