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 장비 구입] 팩래프팅, 카약 캠핑용 방수 수납가방 구입

[카약 장비 구입] 팩래프팅, 카약 캠핑용 방수 수납가방 구입

2021. 7. 1. 13:49캐..캐..캠핑!?/카야야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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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akurr.tistory.com/238

 

카약 캠핑 준비를 해보자 - 1. 수납가방, 드라이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겨울이 지나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약의 계절이 돌아왔다. 자꾸 웃음이 나온다. 지금까지 백패킹 장비를 마련한 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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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카약 캠핑용으로 방수백들을 다 장만해놨다.

 

 

 

 

요것들이면 카약캠핑 쌉가능

 

 

 

우선 텐트, 침낭, 테이블이랑 여러가지 장비 65리터 배낭에 넣은 다음

 

 

 

배낭째로

 

 

 

80리터짜리 배낭 라이너에 넣어주면 됨

쟈 우선 65리터 확보

 

 

 

엑스페드 다운매트에 들어 있는 펌프색인데,

사이즈가 은근 크다. 40리터임

 

 

 

디팩 라지 숏 두 개 들어감

 

 

 

괜츈하다.

100리터 확보했다.

 

 

 

나머지는 30, 20, 10 리터 짜리 내용물 확인이 가능한 드라이백 3개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15리터 짜리 방수배낭이다. 

모두 엑스페드네;;

 

 

 

 

 

이 방수 주머니들로 슬라이더에 잘 싣고 댕겼다.

 

 

 

헌데!!!!

제백 슬라이더 하고 팩래프트는 수납 방식이 다르다.

 

 

슬라이더는 카약 형태의 오픈덱이라,

그냥 던져놓으면 됨 ㅋㅋ 

배도 길쭉해서 짐도 많이 실린다. 

전복되지 않는 이상 물에 빠질 일도 없음

 

 

 

 

하지만 팩래프트는 다르다.

내부 폭도 좁고, 딱히 수납할 공간이 없다.

으으으으으 TIZIP 달았어야 하는 건데 ㅠㅠㅠㅠ 너무 아쉽다.

 

 

 

암튼 요런 식으로 메인 배낭을 선수에 묶어놓고, 

 

 

 

나머지는 대충 실어야겠다 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내가 주문한 팩래프트는 길이가 360cm 인가 그래서,

혼자 카약캠핑하기에 수납은 전혀 문제가 안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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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카약 밖으로 빼놓으려고 이것두 샀는데 뭐 ㅋㅋ 

 

 

 

이렇게 마운트를 만들어서 장착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렇게 까지는 못하겠고,

 

 

 

스트랩 두어개 사서 배낭 묶는 용도로 쓰면 딱 좋겄다. 

 

 

 

 

 

방수 배낭은 추가로 필요할 지는 모르겠다.

우선은 고무2호 오면, 지금 있는 것들로 함 출동해보고 결정해야겠다.

 

 

 

 

방수 되는 작은 크로스백은 하나 쯤 있어야 할 것 같다.

귀중품? 같은거나 패들링 중에도 자주 꺼내서 쓰는 작은 것들 넣기 좋을 거 같다. 

 

 

 

그리고 길쭉이 드라이백도 하나 쯤 있으면 유용할듯.

폴대라던가, 길쭉이 아이템 넣어 다니기 좋을거 같다. 

 

이거 말고는 뭐 방수용품은 더 이상 필요없겄다. 

 

 

 

사실 요런 롤탑 방수백은 100프로 방수가 아니다.

은근 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있음

 

 

 

방수 지퍼가 방수는 더 좋다고 한다.

 

 

 

 

내가 갖고 있는 드라이백들을 보면,

방수는 나름? 괜춘하지만, 

캠핑/백패킹 용들이라서 죄다 얇고

겉에 손잡이라던가 어깨에 멜 수 있는 끈 같은 게 하나도 안달려 있다. 

 

 

 

 

팩래프트 + 각종 악세사리 가방 요 두 개가 50리터 정도면 좀 넉넉하게 수납이 될 것 같아서,

메인용은 배낭 + 배낭 라이너로 해결하고, 

50리터 정도 되는 드라이백을 하나 추가하면 딱 좋을거 같다.

 

 

50~70리터 정도 되는 카약 캠핑용 드라이백 함 알아보쟈

 

1. 우선 롤탑은 제외했다. 

롤탑은 몇 몇 방수백 전문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물이 아주 찔끔 샐 때가 있다;;

게다가 짐을 넣고 뺄 때, 아~~~~주 귀찮음 ㅋㅋ 

TIZIP 이던, YKK Aquaguard 던 지퍼로 된 거로 알아봤다. 

 

 

2. 백팩 형식보다는 더플백이 더 좋을 것 같다.

대부분의 백팩형식의 드라이백은 롤탑이기도 하고, 

50리터 정도 되면 갱장히 비싸진다. 

물건 넣었다 빼기도 백팩보다는 큼지막하게 입구가 열리는 더플백이 편리할 듯

 

 

3. IP 등급 중요함

 

IP 등급은 방수/방진/방적에 관한 등급인데,

보통 IP 뒤에 숫자 두 개가 나온다.

하나는 고체, 하나는 액체다. 

IP56 이라고 하면 5는 방진등급, 6은 방수등급이다. 

IPX7 이라고 하면 방진은 해당없고, 방수등급이 7등급이라는 뜻

 

일단 방수만 놓고 보면,

IPX7, IPX8 이면 최고 등급이라고 볼 수 있다.

IPX8 등급은 쉽제 찾아볼 수 없고, IPX7은 간혹 보임 ㅋ 

 

IPX7이 물에 푹 담궜을 때 30분 살아남을 수 있는 방수기 때문에,

IPX6 이상이면 카약 캠핑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IPX4,5 도 급류 아니면 크게 문제 없을 듯?! 

 

 

 

 

오버보드에 더플백 종류가 많은데,

대부분이 롤탑이다.

롤탑은 IP66 으로 방수능력은 좋은 편이다.

 

 

 

오버보드에서 지퍼로 열리는 더플백은 

어드벤쳐 시리즈가 유일한 것 같은데, 

지퍼가 방수 지퍼가 아니다 ㅠ

IP등급도 IP64로 방수등급은 좀 떨어진다. 

 

 

 

 

 

 

오르트립 랙팩은 롤탑이다.

사이즈가 여러가지 있고 그나마 가격이 저렴해서 좋긴 한데 ㅎㅎ 

Rack Pack은 육상?에서 사용하기 좋은 것 같다.

IP등급이 IP64로 방수능력은 좀 떨어짐

 

 

IP67의 빅집은 방수능력은 빵빵한데,

너무 큼 ㅋㅋ 140리터다.

 

 

 

 

 

그냥 더플이 좋다.

40 / 60 / 85 / 110 리터 사이즈가 있고,

색까라도 여러가지다.

지퍼는 TIZIP 이 들어가있고, 

IP67 등급으로 방수 좋다 좋아.

 

 

 

시원~하게 뻥 열림 

요거 60리터 정도 하나 있음 좋을거 같은데,

104~105 유로 정도에 팔던데, 우리나라에선 60리터 짜리가 21마넌이나 한다 ㅠㅠ

어휴 비싸다

 

 

 

 

 

오터박스 얌파 70리터 

호오......... 뭔가 멋지게 생김 35/70/105리터 세가지 용량이 있다.

 

얼핏 봤을 땐 윗부분이 롤탑? 같은 느낌이지만,

TIZIP 지퍼가 들어가 있다.

윗부분은 한쪽으로 눕히면 더플백으로 반대쪽으로 눕히면 백팩으로 사용가능

 

내부에 폼이 들어가 있어서, 장비 보호에도 좋고,

IP 등급은 따로 나와 있지 않지만 방수도 잘 될 듯 하다. 

단점은 70리터 짜리 무게가 2.4키로라는 거;;

보통 비슷한 용량의 방수더플백이 1키로 언저리인거 생각하면 많이 무거운 편이다. 

그리고, 70리터 짜리가 33마넌이라고!?!?!? ㄷㄷㄷ

너무 비싼거 아님??

 

 

 

품절이긴 하지만 ㅋ

월마트에서 136 달라에서 팔았었는디?!?! ㅋㅋㅋ 

암튼 너무나 비쌈 

 

 

 

 

워터쉐드 유콘은 지퍼로 열리는 더플백은 아니지만,

집드라이 시스템이 원체 방수로 유명해서, 빼놓을 수 없다.

롤탑과 달리, 많이 접지 않아도 되서 상대적으로 편할듯 하다. 

70리터 유콘 가격은 20만원 정도.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방수능력이 좋은 더플백들은 대충 이 정도인것 같다.

다이빙 용품중에 방수 더플백들이 꽤 많이 있는데,

생활방수만 되는 것들도 많고, 제대로 스펙을 적어놓은 것도 별로 없어서

보다 말았다;;

 

 

 

외쿡 사이트도 둘러봄

 

 

 

NRS EXPEDITION 드라이 더플 70리터

NRS가 카약 용품 브랜드니만큼 카약 타는 사람들이 많이 쓰는 제품인 것 같다.

TIZIP 지퍼가 들어가 있고,

방수는 잘될 듯 하다.

70리터가 199달라라 넘 비쌈

 

 

 

 

예티 팡가 50리터 더플

YETI 이름 들어간 순간 비싸겄지? 했는데,

역시 299달러로 비싸다 ㅋ

 

 

 

요걸 299불 + 관부가세 주고 살 바에야 50불 더 보태서,

뚝떽이를 사겠습니다 ㅠㅠ 

 

 

 

알리에 짭도 있슴 ㅠㅠ 

60리터 짜리가 68,000원이다 ㅠㅠ

 

 

 

 

 

SKOG A KUST 더플백 60리터

YKK 아쿠아실 지퍼가 들어갔다.

가격이 좀 애매~하다 160달러임 

 

 

 

 

MIER 방수 더플백

40리터랑 90리터 밖에 없다. 

헌데 지퍼가 어디껀지 안써있다.

 

방수지퍼는 젤 유명한게 TIZIP 이고, YKK Aqua Seal, Aqua guard 정도가 있는데,

방수가 잘 될런지 살짝 의문이 남는다.

 

 

 

일단 생긴거가 YETI 얌파 짭이다 ㅋ

 

 

 

그리고 MIER라는 브랜드 자체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싸게 파는 텐트들 수입해서 파는 브랜드임 ㅋㅋㅋㅋ

 

 

 

이걸 수입해서 파는건가? ㅋㅋ

 

 

 

 

나의 선택은!!! 

레전드 아크틱 드라이 더플백 ㅋㅋ

50리터 짜리가 좀 싸게 나왔길래 주문해버렸다.

 

 

 

일단 중앙이 시원~하게 열리고,

 

 

 

 

YKK AQUAGUARD 지퍼가 사용됐다.

요 부분이 좀 아쉽다.

TIZIP이 방수지퍼 중에서는 거의 짱인 것 같고,

YKK에도 여러가지 방수 지퍼가 있는데,

YKK Aquaguard는 완전 방수가 아니다. 

YKK AquaSeal 이 완전방수임

암튼 대충 IPX5 정도는 될 듯 하다.

그래도 이 가격에, 제대로 된 지퍼 달린 더플백이 별로 없으니깐;;

 

 

 

휴론 아저씨 리뷰를 보고 결정했다.

래프팅 하는데 급류 몇 번 지나도 괜찮았다고 함 ㅋㅋ

 

 

 

 

거기다 아마존에 재고가 딱 하나 남아서, 냅다 주문했다.

가방이 60달러에다가, 일반 배송료가 9달러인데 좀 빠른거로 했더니 13불 정도 나왔다.

총 73 달러 나옴

 

 

 

 

8월 12일날 주문했는데, 

17일 월요일에 도착함 캬~~~ 빠르다 빨라

 

 

 

 

 

 

 

호오 좋은데?

 

 

 

지퍼도 괜찮아 보이고, 

함 써봐야겠다. 

 

 

 

집에서 좀 자세히 들여다봤다.

 

 

 

 

호오....

어깨끈은 이렇게 비너 같은거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탈착이 좀 수월하게 되어 있다.

 

 

 

이름표 넣는 곳도 있고 ㅋㅋ

 

 

 

좋은데?!?!?!? 

 

 

 

 

지퍼는 YKK Aquaguard 지퍼다.

사실 100프로 방수는 아니다.

보통

100% Waterproof / 완전 방수

 Submersible / 물에 잠궈도 된다능

Airtight / 공기 샐 틈도 없음

요런 단어가 들어가면,

IP등급이 최소 6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유명한 완전 방수 지퍼로는 

TIZIP 이나, YKK AquaSeal, YKK Aquzguard Vislon 정도가 있는 것 같다

 

 

 

가방 안에 바람을 넣고, 지퍼를 잠군 다음

위에서 주욱 짜부를 시켜봤는데,

지퍼 틈 사이로 미세하게 바람이 샌다. 

뭐,, IPX4 등급에서 5등급 정도 되겄다. 

 

 

 

그래두 뭐 가격대비 마음에 든다.

 

 

 

 

바닥에 긁히지 말라고 뭐가 달려있고,

 

 

 

사이드 손잡이도 괜춘~

 

 

평수에서 카약캠핑 같은거 할 때는 아무 문제 없을거 같고,

급류 탈 때 어떨지, 함 봐야겠다. 

 

 

 

 

 

오버보드 더플백도 하나 더 샀다 ㅋㅋ

 

 

 

오버보드 60리터 방수 더플

 

 

일단 방수 100프로고,

오버보드 자체 3등급이다.

 

 

 

IPX5 정도 되는 것 같다.

AirTight 라는 표현이 있는 걸 보니, 팩래프팅 하다가 물에 빠져도 둥둥 잘 뜰 듯?!??

 

 

 

사실 IPX5~IPX6 등급 중에서,

방수 지퍼 달린 모델을 사려고 했는데, 넘 비쌈

 

 

 

 

오버보드 60리터

레전드 50리터

 

 

 

큰 차이는 없는데,

확실히 오버보드가 살짝 더 크다.

 

 

 

오오오

안에 공기를 넣고 닫은 후 

꾹 눌러봤는데, 바람이 안샌다~

 

 

 

 

 

 

요거 두 개면 뭐 더이상의 방수백은 필요없을 듯 

 

 

 

 

 

 

패들과 함께

웨이스트 백도 하나 샀다.

 

 

 

중고나라에서 새상품을 조금 저렴하게 팔길래 넙죽 구입함 ㅋ

 

 

 

사실 구입하기 전에 고민을 좀 했다.

내가 이걸 사서 활용을 많이 할까도 좀 의문스러웠고,

일반적인 중고 상품이 그렇듯이 디테일한 사진이 없어서, 방수 등급이 어느 정도 인지도 모르겠고,,

 

 

 

 

앰피비어스? 코알라 라이트

가격: 63 유로

사이즈: 30 X 21 X 11 cm

무게: 480 그람

방수 등급 5단계 / 부력 3단계

 

중고나라에서 보고, 구글링해서 찾았다.

이태리 브랜드고, 나름 방수 가방 전문으로 만드는 회사다.

바이크 쪽에 가깝지만,,

헌데 여긴 IP 등급을 쓰지 않고, 자체 등급을 사용하는 듯 하다.

 

 

 

찾아보니깐,

물방울 5단계는 부력을 가질 수 있도록 잘 막혀있고,

강한 수압에도 잘 견디고, 

Quick Proof System 도 좋고 ㅋㅋ

장시간 물에 노출되는,

동굴탐험;; 협곡탐험;; 래프팅!! 등에 좋다고 한다.

 

물방울 6단계가 수심 6미터까지 방수가 되는 걸 보면, 

IP 등급으로 치면 5등급에서 6등급 정도 되는 것 같다. 

 

 

튜브 3단계는

방수 지퍼 없이, Quick Proof System 만으로 물에 둥둥 잘 뜨는 거라고 함

 

그럼 방수능력은 마음에 든다. 지릅시다.

 

 

 

 

쌔거라 좋다.

 

 

 

허리에 푹신하게 맬 수 있겠구먼

 

 

 

여기 저기 손잡이가 달린 부분도 괜춘

 

 

 

 

카메라 넣어서 다니려고 한다.

 

 

 

퀵 프루프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그냥 일반적인 롤탑이다 ㅎㅎㅎ

 

 

 

요기조기 수납주머니도 달려있고,

 

 

 

 

 

 

어깨끈도 있다.

 

 

 

 

맘에 든다.

얼마나 잘, 많이 사용할 지는 아직까지도 확신은 없지만 ㅋㅋ

 

 

 

카메라 가방을 넣어보쟈

백패킹 다닐 때 쓰려고 산 가방인데,

생활방수 정도는 되는 것 같아서,

방수 가방 안에다 넣으면 좋을거 같다.

 

 

 

 

살짝 빡빡하게 들어간다.

 

 

 

흐으... 롤탑이 잘 안되네

3번 말아서 잠궈줘야 하는데, 두번밖에 안말린다. ㅋㅋㅋ

 

그냥 카메라만 넣던지, 

웨이스트 백에 맞는 내부 폼같은걸 깔고 카메라만 넣던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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