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팩래프트 구입

[구입] 팩래프트 구입

2021. 6. 23. 15:10캐..캐..캠핑!?/카야야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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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akurr.tistory.com/610

 

우성아이비 제백 슬라이더 410 사용기

몇 년간 아주 잘 쓰고 있던 고무 1호가 사망했다. 양 사이드 챔버에 접착면이 군데군데 떨어졌다 사실 AS를 맡겼으면 최소 1~2년은 더 탔을 수도 있었을거 같긴 하다;; 암튼 바닥만 남기도 떠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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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타던 내 고무 1호가 사ㅜ망ㅜ 하고, 

 

 

 

https://shakurr.tistory.com/609

 

나에게 맞는 카약을 알아보쟈

나름 잘 쓰고 있던 나의 고무 1호가..... ㅠㅠ 사.망.했다 카약을 아예 시작을 안했으면 모를까, 이미 시작해버린 이상 물놀이를 포기할 수가 없다. 언능 대체품을 찾아봐야겠다. 기준은 딱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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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좀 알아봤다. 

 

 

본격적으로 카약으로 투어링을 한다던가,

고형카약으로 고수님들과 어울려 다니며 탈 생각은 아직 없고,

고형으로 가게 되면 메인 취미?가 카약으로 바뀌어야 할 것 같기 때문에, 

고형은 포기.

 

폴딩도 참 좋긴 한데, 설치 시간이나 가격이 너무 쎄서 포기.

 

접이식은 웬지 모를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과 접어도 부피가 꽤 나가고,

비쥬얼이 개인적으로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포기 

 

슬라이더가 카약 캠핑 하기엔 정말 편하지만, 

슬라이더는 아무때나 필요하면 살 수 있기 때문에 ㅎㅎ

안 타 본 종류의 카약/탈 것이 너~무 타보고 싶어짐

 

 

 

결국 나의 최종 결정은 팩래프트!!

일단은 가볍고 부피가 작아야 탈 때 더 편할 것 같다. 

 

 알리바바 발 제품이 급 궁금해져서 ㅋㅋ

검색하다가, 나도 모르게 뭐에 홀린듯이 주문을 해버림 ㅋㅋㅋㅋㅋ

 

 

검색에 검색을 하다보니, 알리바바까지 오게 됐는데,

일단 뭔가 여러가지 많다 그리고 사진만 봤을 땐 좀 좋아보이자나!!??! 

 

 

 

검색하다가, MIN Order Quantity 1개가 가능하고,

50마넌 정도 되는 2인용 보트 발견

 

 

우선 이 회사 제품 리뷰들을 좀 봐봤다.

 

 

 

뭐,, 대충 리뷰들은 다 좋다.

알바 일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

노르웨이, 폴란드, 슬로바키아 아재들이 하나씩 샀네 

 

 

 

호오,, 어떤 카타르 아재는 3개나 샀다.

 

 

 

일단 생긴 건 멀쩡해보인다. 동영상으로 봐도 멀쩡해 보인다.

 

 

 

여러 사이즈가 있나부다.

난 일단 둘이서 타거나, 캠핑다닐 때 쓸 꺼니깐 젤 긴거로 알아봤다.

 

AF-CW-350 

길이 350 X 폭 94 X 높이 30 cm

내부 길이 250 cm X 내부 폭 37 cm

무게: 5.4 키로

 

 

스펙도 봐야 한다.

여긴 폭이 99cm 라고 나온다. 좀 전에 94cm 였는데 역시 믿음이 안간다 ㅋㅋ

 

 

 

리사 황 언니한테 말을 걸어봤다.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ㅋㅋ

모델들도 보여주고,

 

 

 

원단도 보여주고,

210D 하고 420D 중에 고르라고 해서, 더 두꺼운 420D 가 좋을거 같다고 해줌

 

 

암튼, 리사 언니 한테 받은 최종 스펙은 아래와 같다. 

 

 

size :Inner length 215
Inner width 39cm
Outer length350
Outer width 99cm Tube 30cm , material :0.42mm 420D TPU nylon .
floor material :0.65mm 840D TPU nylon ,4 in front and 4 in back . Color :
Yellow , Boston valve
, Standard equipments:
Packraft,Removable seat & seat back, stuff sack, inflation bag , Strapping
tape,basic repair kit,4 stern grab-loops, 4 bow grab-loops.webbing same as photo

 

원래 AF-CW350 의 스펙과 달라진 건, 

내부 길이가 250cm 였는데, 215cm 라고 한다.

그리고 보트 재질을 210D에서 420D로 두껍게 업글함 ㅋ

바닥 역시 420D 에서 840D로 두껍게 하고, 

앞에 4군데, 뒤에 4군데 고리가 달려있다. 

 

 

색깔도 이리저리 이쁘게 해달라고 했더니 ㅋ

요렇게 대충 덧칠해서 보내줌 ㅋㅋㅋㅋ 

 

 

원래 하나 주문하면 459달러인데, 

원단 두껍게 하고, 색깔 바꿨더니, 보트 값이 517 달러라고 한다.

 

 

시트하나, 수납백, 백레스트, 리페어키트, 펌프백, 줄? 

Standard 요것들은 보트에 포함해서 준다고 하고,

 

 

 

 

추가하고 싶은거 골라보라함

일단 스프레이 스커트를 사야 할까?하고 고민하다가, 

2인용으로 하나 주문해봤다 ㅋㅋ  아이랑 탈 때 뽀송하게 지켜줘야지  

스케그는 필수일 것 같고, 

foot brace가 필요할 것 같긴 한데, 일단 두 개만 추가함

 

 

 

스프레이덱 2인용은 120달라

스프레이덱 1인용은 100달라

스케그는 8달라다. 

 

그럼 보트 517 달라, 스프레이덱 2인용 120 달라, 스케그 8달라 해서 

총 USD 645 다.

으으으으 점점 비싸지네;;

배송료하고 관/부가세도 생각해야 하는데 ㅎㅎㅎ 

 

처음에 459 달라 보고 대충 다 합해서 70~80 마넌이면 한 번 미친척하고 사볼만 하네?!?

라고 생각했는데, 일이 커지고 있다. 

EXPRESS 배송은 110 달러라고 한다. 

그럼 총 755 달라다.

 

 

인보이스도 발행해줌 ㅋㅋㅋ

요거 보면서 좀 생각하다가,

그래 함 마루타가 되어 보쟈 하고 나도 모르게 결제 링크 달라고 함 ㅋㅋ

 

결제일부터 제조해서 보내는데는 40일이 소요된다고 한다. 

어휴 그럼 빨리 결제 해야겠네 ~ ㅋㅋㅋ 

 

 

그러고는 결제 링크를 봐서 봤더니,

물건값 + 옵션값 + 배송료 까지 755 달러로 873,780원으로 나온다.

 

오늘 USD 환율은 1,137.40 이고

송금보낼 때 환율은 1,148.50 이다.

현찰 살 때 환율이 1,157.30 이다.

 

1,157.32 를 적용했다. 

으으으 이 짜식들 젤 비싼 환율 적용했네

거기다 26,126원 수수료도 있넹 ㅋ

 

암튼 총 가격은 899,906원이다.

하지만 총비용은 관/부가세가 추가 되야 한다. 

H.S.Code 찾아보고, 세율 보고 하기 귀찮다.

그런 수고를 하게 된다면, 아마 Country Of Origin 서류 달라고 해서 관세면제를 노려봤을듯?!!?

 

암튼 90만원에 관세 대충 13프로 보면, 관세 117,000원

부가세 10프로 하면 101,700원 이다. 

그럼 관부가세는 218,700원이네요. 

 

 

암튼 한방에 90마넌을 지불하자니 좀 그릏다 

완전 믿을만한 판매자도 아니고..

이제와서?! ㅋㅋㅋ 

 

 

 

암튼 결제 조건을 변경했다.

반은 먼저 선수금으로 지급하고, 물건 다 만들어 지면 배송보내기 바로 전에 나머지 반 입금하기로 

그나마??? 마음이 조금 편해짐 ㅋㅋㅋ

 

 

 

절반 결제중....

 

 

 

절반 결제 완료했다.

나머지 잔금은 준비됐다고 연락오면 치루면 되겄다.

영상통화 하자고 해서 꼼꼼이 봐야지 ㅋㅋㅋㅋ

 

 

앗 근데,,,,

ISS를 깜빡했다;;

 

ISS는 Internal Storage System 인데, 

Cargo Fly 라고 부르기도 한다. 

 

 

 

암튼 내가 주문한 짭래프트 직원인 리사언니한테 물어보니

ISS 추가 금액은 70달라라고 한다.

호오,, 생각보다 많이 비싸진 않네 

 

ISS 추가로 하게 되면 TIZIP을 달아주고, 드라이백 하나 준다고 한다. 

줘 사진에 보이는 지퍼가 TIZIP인데, 100프로 방수라고 함

 

 

 

암튼 지퍼가 있어서, 튜브 내부 공간에 짐을 실을 수 있다.

 

 

 

캬~ 저 길다란 게 두 개나 들어감 ㅋ

 

 

 

캬 좋다 좋아 수납이 음청 늘어나겠는데 

 

Internal Storage System 을 좀 검색해 봤다.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른 방식인 것 같기는 한데,

짭래프트는 어떨지 자세히는 모르겠다. 

 

일단 ISS를 장착하게 되면,

 

1. 수납공간이 많이 늘어난다. 

2. 팩래프트 자체의 무게가 늘어나면서, 조금이라도 더 물위에서 눌러주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이고, 속도도 웬지 조금은 더 빨라질 것 같다. 

3. 저 지퍼를 통해 팩래프트를 완전히 뒤집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정도 뒤집을 수 있다면, 자가 수리할 때, 한쪽 면에만 보수를 하는 것보다

양면에 보강, 보수를 할 수 있어서 수리하기 훨씬 좋을 것 같다. 

 대충 요정도 장점이 있는 것 같고,

 

단점일 것 같은 부분은

1. TIZIP의 내구성, 견고함, SEALING 능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메이저 제조사도 아니고, 짭래프트 업체라 불안한 감이 있다 ㅋ

특히 TIZIP은 자가 수리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고장나면 머리 아플 것 같음

2. 역시 내부에 짐을 넣게 되면, 보트 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아무래도 튜브 안쪽에서 조금이라도 마찰이 발생은 하는 거니깐,

보트 자체의 내구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암튼 있는게 좋을 것 같긴 하다.

근데 리사 언니가 다음 order에 주문하라고 함;;

아니 다음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데?? 아마 없을거 같은데?? ㅋㅋㅋ 

 

팩래프트가 오면, 350cm 의 길쭉이니깐

카약 캠핑이나, 딸이랑 탠덤이나 좀 약한 리버다운 정도 타보고, 

딸이 좋아하는 거 같으면

괜찮으면 MRS 제일 작은거 정도 하나 더 사서 둘이 같이 다니면 증말 완벽!할 것 같다. 

 

 

 

 

 

 

암튼, 메인?으로 사용할 팩래프트는 구입했다. 

근데 자꾸만 뚝떽이도 사고 싶다.

뚝떽이가 350달라인데, 나름 Made In USA다. 

 

그동안 슬라이더를 탈 때는 아이가 패들링을 할 정도로 근력도 없고, 근성도 없어서 ㅋ

따로 보트 하나를 운용하게 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 열살이 됐고, 팩래프트는 좀 가벼우니깐 좀 태워보고

혼자서 카약을 탈 수 있을 것 같다, 하나 사줘도 좋겄다 싶으면 

팩래프트를 하나 추가하던가, 뚝떽이을 하나 추가 하고 싶다. 

 

뚝떽이가 좋은게, 12키로 정도로 가벼운 편이고, 

수납 부피도 다른 폴딩에 비해 상당히 작다

총 길이가 300cm 로 레크레이션용이지만, 그래도 빵꾸의 위험이 없다는게 너무 좋다 ㅋ 

 

 

 

 

일단 뚝떽이랑 팩래프트 합쳐도 

슬라이더 410 무게/부피의 절반도 안된다 ㅎㅎ 

그리고 재질이 오루카약이랑 마이카누랑 다른 재질이라는 점도 마음에 든다.

 

 

 

우선 해상배송대행을 지금 하나 진행 하고 있는데, 

함 받아보고, 괜찮으면 뚝떽이도 해상 배송대행으로 구입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어서, 

함 문의 넣어봤다. 

 

1. 해상 배송대행 배대지 주소를 주면서, 거기까지 배송료가 얼마 드는지 우선 물어봤고,

2. C/O, 원산지 증명서 양식 보내주면, 공란 작성해서 보내줄 수 있는지도 물어봤다. 

 

부가세 10프로야 얄짤없이 지불해야겠지만,,

만약에 C/O로 관세를 면제 받을 수 있으면 그나마 도움이 되니깐 ㅠㅠ

 

 

 

답변 받았다.

구매 대행지까지 배송료는 30달라, 원산지 증명서는 해준다고 한다 ㅎ

 

그렇다면, 

380 달라에 미국내 내륙운송은 해결되고,

 

접었을 때 크기가 48 x 15 inch 니깐 대충 122 x 38 x 38 CM 정도 되려나

무게는 13키로 정도다. 

국제운송료가 어느 정도 나올지 모르겄네;; 

 

아니 그 전에 이걸 사야 하는지도 사실 ㅋㅋㅋㅋㅋ 

우선 팩래프트 먼저 받아보고 생각해보쟈

 

 

 

 

 

8월 2일 월요일

문득 알람이 울렸당 ㅋ

 

6월 23일에 주문했으니깐, 

딱 40일 정도 지난 것 같다.

 

 

 

알람이 뚜루루루루루 연속으로 울려서 뭔가 했더니,

 

 

 

오오오오 사진들을 잔뜩 보내줬다 ㅎㅎㅎ

배송해도 되냐고 물어봄

 

 

 

꼼꼼하게 살펴보쟈 ㅋㅋ

오오오오오

일단 멀끔허니 괜춘해 보인다.

 

 

 

스프레이스커트도 제대로 달려있고,

주문했던 대로 색깔도 마음에 들게 나왔다. 

 

 

 

어유 이거 괜춘헌데!?!? ㅋㅋ

 

 

 

 

 

 

 

공장 직원 뒤에서 뭘 만들고 있다 ㅎㅎㅎ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들어.

 

 

 

일단 맘에 드니깐 ㅋㅋ

나머지 잔금 치루러 고고씽

지불했다. 

 

 

 

 

결제했응게, 언능 보내주라고 했다. 

 

 

 

 

8월 3일 화요일에 잔금 결제를 하고 

며칠 기다리고 있었는데,

8월 8일 일요일에 페덱스에서 도착예정이라고 깨톡이 틱~왔다.

으아닛~ 말도 없이 보냈네

 

페덱스 찾아보니,

판매자가 8월 5일에 보냈고,

8월 10일 새벽 5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8월 10일 오전에 관세납부 메일이 왔길래,

모바일지로 어플로 가봤다.

14만 4천원 정도 나왔넹;;

구입 전에 넉넉하게 관세 13프로 예상해서 20만원 정도 관부가세를 생각했었는데,

관세율이 8프로 였나부다. 

 

 

 

납부 완료~!!!

 

 

 

 

 

납부하고 났더니, 

잠시 후에 페덱스에서 메일로 면장도 보내줬다.

과세가격이 645 달라네 ㅎㅎ 

 

 

암튼 10일 화요일 점심 쯤에 면장 메일 받고,

11일 쯤이면 도착하겠지? 하고 있었는데!!??

 

 

 

집에 와보니 화물이 똭~!!!! ㅋㅋㅋㅋㅋ 페덱스 일처리 빠르구먼 ㅋㅋㅋㅋ 

 

 

 

 

 

꽁꽁 싸매서 보내줬다.

 

 

 

호스? 같은게 들어있다.

스프레이덱 둘레에 끼우는 건가보다 ㅎㅎ

 

 

 

 

 

구성품은,

본체, 수리용 원단 , 공기주입쌕, 

공기주입식 방석 2개, 등받이 2개,

추가 구성품

스프레이덱/스프레이덱 폴대, 스프레이 스커트 2개 

스케그 이렇게다. 

 

 

 

여분 원단

 

 

 

호오... 좋다 좋아

보기엔 번떢번쩎한게 미끌미끌하게 생겼지만,

정반대다. 미끄럽지 않고, 마찰력이 많이 느껴진다.

 

 

 

수리용 원단 세 장하고,

스케그, 본체에 장착하는 밸브

밸브는 보스턴밸브다. 

 

 

 

공기주입색

 

 

 

 

가방 ㅋ

생각보다는 퀄리티가 좋아보인다 ㅋㅋㅋ 

방수는 안되는 것 같지만,,

 

 

 

방석 두 개랑 등받이 두 개인데,

모두 입으로 바람 넣고, 뺄 수 있게 되어 있다. 

 

 

 

 

오옷!!! 스프레이 스커트!!!! 

사실 2인용 스프레이덱을 추가 하긴 했지만, 스프레이 스커트를 줄 지는 몰랐다 ㅎㅎㅎ

따로 주문해야 하는 걸로 알았는데,

어떻게, 딸려왔네?!? ㅎㅎㅎ 

뭔가 기분이 좋다.

 

 

 

 

본체 

 

 

 

크~ 작다 작아

 

 

 

 

펼쳐봤다 

크다 커 ㅋㅋㅋ 

 

 

 

 

일단 접합부 부터 함 쭉 둘러보쟈 

색깔 커스텀한 부분은 만족스럽다.

 

 

 

접합부도 

삐뚤하거나 그런 부분은 없어 보인다.

 

 

 

2인용 스프레이덱은 지퍼로 완전 분리가 가능하다.

 

 

 

호오 좋네 

 

 

 

 

 

 

 

 

일단 접합부는 육안으로 봤을 때 문제 없어 보인다.

 

 

 

바람을 넣어봅시다

 

 

 

동봉되어 있던 밸브를 끼워넣고,

 

 

 

 

펌프색을 끼워서 바람을 넣어준다.

 

 

 

 

펌프색으로 바람을 다 넣었다 싶으면,

펌프색을 분리하고, 

팩래프트에 달려있는 1차 보스톤밸브 마개를 재빨리 닫아줘야 한다.

안그럼 바람 다 빠져나감 ㅋㅋ 

 

 

 

 

2차 밸브는 막이 달려있어서,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으면 되는데,

때마침 내가 갖고 있는 어댑터가 생각남!

 

 

 

어댑터를 연결해서,

펌프로 수월하게 바람을 넣었다.

 

 

 

 

 

 

 

오오 좋네 

 

 

 

 

생각보다 엄청 크다 ㅎㅎ

 

 

 

 

 

 

죄다 설치하긴 귀찮으니깐,

 

 

 

 

요 플라스틱 폴대만 넣어보쟈 

 

 

 

호오.. 그럴싸 하네 

 

 

 

 

스프레이덱 제거

 

 

 

좋다 좋아 

저 바닥 사이즈에 맞게 공간지 매트 하나 맞춤으로 제작해서 넣으면

딱 좋을거 같다.

 

 

 

 

접어보쟈 

 

 

 

 

 

 

 

 

 

 

 

일단 잡동사니는 동봉된 가방에 전부 들어간다.

 

 

 

 

본체 + 악세사리

 

 

 

본체 무게는 4.38 키로

 

 

 

악세사리 + 가방 무게는 2.85 키로

 

 

 

실물을 받아보니 기분이 참 좋다 좋아

당장 진수식 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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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팩래프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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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하고, 한 2~3개월 동안 바짝 타서 ㅎㅎㅎ

열 번 정도 타본 거 같다.

슬슬 감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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