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헬리녹스 체어투, 스위스알파인클럽 레이드 체어 AS

[정비] 헬리녹스 체어투, 스위스알파인클럽 레이드 체어 AS

2022. 5. 31. 17:09캐..캐..캠핑!?/캠핑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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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카약 캠핑을 다녀왔다.

열심히 패들링 해서 박지로 넘어간 다음

씐나게 의자를 펼치려 하는데!?!!? 

 

 

 

 

 

 

체어투가 ㅎㅎㅎ

 

 

 

 

두 동강 나 있었음 ㅋㅋㅋㅋ

 

 

 

 

 

의자 아래 부분 제일 중요한 프레임이 부러졌다 ㄷㄷ

 

 

 

 

캠핑 나가서 깜짝 놀람 ㅋㅋㅋㅋ

 

 

 

 

 

바로 전 캠핑때 잘 쓰고 넣어놨는데,

어떻게 된건지 모르겄다.

 

 

 

 

 

뭐 어디 부딪히거나 했겄지;;

 

 

 

 

 

http://www.helinoxstore.co.kr/m/page.html?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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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헬리녹스 홈페이지로 달려갔다.

 

 

 

 

 

30일 월요일 오전에 AS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함

 

 

 

30일 오후에 문자가 날라왔다.

바로 택배 보내라고 함

프레임 1마디당 교체 비용은 5천원이고, 

2주나 걸린다고 한다 ㅠㅠㅠㅠ 으어어 오래 걸리는구만

 

 

 

 

 

느그적 대다가

6월 1일 선거일을 맞이해서 택배 보냈다.

 

 

 

 

 

2주 후에 봅시다 ㅠㅠ

 

 

 

 

 

6월 1일 편의점 택배로 보냈고, 6월 3일 금요일에 AS센터 도착이 확인됐다.

6월 7일에 AS 접수됐다고 연락이 왔다.

"무상" 이라고 한다 ㅋㅋㅋㅋ

크으으으으으 기분 좋다 좋아 

 

인터넷을 좀 찾아보니까, 저 부위는 보통 무상수리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다음 날 6월 8일 띡하고 배송 알림이 옴

 

음 그러면

헬리녹스에서 받은 날이 3일이고, 배송한 날이 8일이니까

5일밖에 안걸렸다. 주말까지 꼈으니 실질적으로 배송일 빼고 3일 걸렸넹

 

영업일 기준 2주 걸린다 그래서 왤캐 오래 걸리나 했는데,

생각보다는 훨씬 빠르게 처리가 됐다.

좋다 좋아

 

 

 

 

 

6월 1일에 보내고 6월 10일에 받았다.

 

 

 

 

 

내심? 전체 프레임 교체를 기대해봤으나 ㅋㅋㅋ

 

 

 

 

 

드러운거 보니 원래 내꺼다.

 

 

 

 

 

 

 

 

 

 

요 플라스틱 부분이 교체 된거 같다.

쌔거 냄새가 남

 

저 리벳도 없었던 거 같은데, 뭔가 신형의 느낌이다 ㅎㅎㅎㅎ

 

 

 

 

 

 

 

 

 

사실 이 의자를 자세히 들여다 본 적이 없어서 긴가민가 하지만,

이 부분이 교체된게 거의 확실하다능

일단 이 몰드가 쌔거느낌이 강하다 

 

 

 

 

 

아!!!! 보내기 전에 사진 찍어놨지 ㅋㅋㅋㅋㅋㅋ

자세히 들여다 보니까 리벳 박힌 것도 그렇고 똑같다 ㅋㅋㅋ

그냥 메인 폴대랑 몰드 자체를 교체해서 보내준 듯 하다.

 

 

 

 

 

 

몰드부분은 깨끗한 새걸로 교체됨 

 

 

 

 

 

 

헬리녹스 AS 좋다 좋아.

 

사실 난 캠핑 장비 대부분

자가 수리가 가능한 저렴이로 도배를 해놔서, 

고장나면 고치고

더 이상 고치기 힘들면 버리고 쌔 거 사는데,

 

 AS가 확실한 믿을만한 업체의 제품들은 

비용이 더 들어가더라도 살 만 한 것 같다. 

 

 

 

 

 

 

하지만 개 당 3마넌 주고 산 

아미첸 오슬로 체어도 고장난 곳 고쳐가면서 

지금까지 아주 잘 쓰고 있어서;;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겄다능 

 

 

 

 

 

 

 

 

 

 

 

 

 

 

 

 

 

 

이번 카약 캠핑 때,

오랜만에 스위스알파인클럽 레이드 체어를 썼다.

 

사실 스킨도 조금 늘어난 거 같고,, 

생각보다 불안정해서 

자주 안 썼었는데,

원체 막썼던지라 상태가 좀 않좋아서 ㅎㅎㅎ 

이것두 AS 함 받아보쟈~ 

 

 

 

 

 

우선 수납주머니 지퍼는 날라갔고,

손잡이도 떨어져 있다.

 

 

 

 

다행히? 프레임은 멀쩡하다.

뭐 빙글빙글 돌아가는 부분도 잘 돌아가고, 

가만히 앉아 있기에 나쁘지 않다. 

발캡은 구입하고 두 번째 였나?? 그 때 날아갔음 ㅋㅋㅋ

 

 

 

 

 

발캡 내구성이 너무 안 좋음

 

 

 

 

 

스킨은 조금 늘어난 건지, 원래 그런건지 잘 모르겄다.

 

 

 

 

처음 사용할 때부터 

저 앞쪽 프레임이 궁뎅이에 닿아서 아팠음;;

 

 

 

 

 

https://innoview.co.kr/board/free/list.html?board_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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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하고, 발캡하고, 스킨 구입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금방 전화가 왔다. 

 

 

결론은 

단종되지 좀 됐고, 재고가 없어서 

아무런 AS 도 해줄 수가 없음 ㅠㅠㅠㅠ

 

AS 담당자 아재는 갱장히 친절하게,

단종은 됐지만 재고가 있으면 처리해주고 싶어서 

재고 여기 저기 알아봤는데, 

아무곳에도 재고가 없었다고 하심 ㅠㅠ

머 어쩔 수 없지 

 

 

 

 

 

혹시 몰라서 다른 스킨이 맞을 지 함 장착해봤다.

 

 

 

 

 

얼라이트도 단종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두 AS 받기는 글른 듯 ㅋㅋ

 

 

 

 

 

호오 그럴듯 한데,

 

 

 

 

 

메이플라이 스킨이 레이드 체어 보다 더 사이즈가 크다.

안되겄다

 

 

 

 

 

귀찮아서 글치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수납가방은 수선집 가서 수선하면 되고, (지난 번 의자 수납가방 수선한 경험에 따르면 13,000원 정도 예상됨)

발캡은 그냥 볼핏 같은거 사서 껴놓으면 될거 같고, (대략 10,000원 정도)

스킨은 프레임이 방뎅이에 닿아도 그냥 쓰거나 ㅋㅋ 

두꺼운 천을 엉덩이 부분에 덧대서 수선집에 박음질 튼튼하게 해달라고 하면 팽팽해질 듯 

 

돈이 조금 들어가고,

하나하나 귀찮긴 하다.

 

사실 그대로 써도 뭐 크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니라 

막 쓰기엔 아무 문제는 없다. 

 

이걸 해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잠시 미뤄둬야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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