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3. 11:16ㆍ캐..캐..캠핑!?/백패킹 주절주절
백패킹으로 한정했을 때,
동계에는 대부분 82리터 짜리 테라플레인을 들고 다닌다.
65리터 짜리 스핑크스는 간절기나 동계 초입에 사용함
사실 스핑크스는 다른 인간 꼬셔서 백패킹 갈 때 더 많이 썼다.
배낭 두 개 싸서 친구 하나 나 하나
이렇게 다님
35리터 짜리 플린타 클래식은
따닷할 때 들고 댕기는데,
아무래도 35리터라 용량도 조금 부족한데다가,
외부 수납공간이 거의 없어서 조금 불편하다.
주렁주렁 뭔가 많이 달고 다녀야함....;;
지금 소유중인게,
82리터, 65리터, 35리터 이렇게 3개인데,
나 혼자 쓴다고 생각하면
65리터 짜리를 처분하고 50리터 정도 하나 장만하는게 딱 좋을거 같다.
35리터 짜리는 여행같은거 갈 때 쓰긴 쓰니깐..
칭구들 데리고 다닐 생각하면,
82리터랑 65리터를 남기고,
35리터 대신에 40~50 정도 짜리 하나 장만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이젠 뭐 친구 데리고 다닐 생각을 안한다.
아웃도어를 좋아하는 자식들이 별로 없음
그럼 40리터 급에서는 좀 큰 놈으로,
50리터 이하로 구경했던 배낭들을 함 알아보쟈
배낭 결정하기는 증말 힘들다.
착용감이라는게 사람마다 다 달라서,
직접 풀패킹해서 매고 산 한 번 다녀오지 않는 이상
당췌 이게 나한테 맞는지 알수가 없음 ㄷㄷ
결국 디자인이랑 다른 사람들 후기 보고 고를 수 밖에 없다능 ㅋㅋㅋㅋ
일단 40~50리터라는 용량은 결정을 했고,
토르소 라는 걸 함 알아보쟈.
일반적으로 배낭에서 토르소 라고 하면,
머리와 목의 경계선부터 골반~꼬리뼈까지의 길이를 이야기 한다.
나도 재본적은 없음;;
내가 사용 중인
미스테리 랜치 테라플레인과 스핑크스는
등판에 패널을 끄집어냈다 넣었다 하며
둘 다 토르소 조절이 가능하다.
암튼 난 M/L 사이즈 쓰고 있음 ㅎㅎ
플린타 클래식은 등판 조절?이 아닌,
어깨끈 조절이 가능하다.
저 부분을 넣었다 뺐다 하면서 조절할 수 있음
기본적으로 배낭들이 사이즈가 다 있긴 하지만,
토르소 조절이 가능한 배낭이 아무래도
피팅에 좀 더 좋겄다.
GRANITE GEAR
그라나이트 기어
내가 알기로는 경량에 속하는 배낭을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다.
그라나이트 기어 프리미터 50
가격: 225,000원 정도
무게: 1.4 키로
용량: 50리터
외경: 60 X 40 X 19 CM
적재하중; 18키로
재질: 100D + 210D 나일론
토르소 조절 가능
허리 벨트 조절 가능
전면, 사이드 개폐 XX
지금 그라나이트 기어 홈페이지에 판매 중인 40~50리터 급은
프리미터가 유일한 듯 하다.
그라나이트 기어 배낭은 크라운이나 블레이즈가 유명한데,
걔네들은 60리터임
색깔은 누렁+카키가 조금 더 이쁜거 같기도 하고,
검+하늘색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롤탑배낭이다.
토르소를 포함해서 조절가능한 부분도 많고,
외부 수납공간도 꽤 많다.
https://www.youtube.com/watch?v=cXIJrWNQBww
간단한 리뷰 영상인데,
배낭 자체 사이즈도 딱 적절하니 괜찮아 보인다.
우선 사용자 키에 따라 어깨끈 높낮이, 토르소를 조절할 수 있고,
어깨 넓이에 따라 폭도 조절 가능하다.
특히 토르소는 저렇게 와이어 버클만 띡 걸어주면 조절이 되서 음청 간편함
허리 벨트도 완전히 풀어서 조정할 수 있다.
외부 수납공간도 상당히 넉넉하다.
양 사이드에 스트레치 포켓이 둘 있고,
허리 벨트에도 작은 포켓이 둘,
오른쪽 사진에 전면부에 위아래로 스트레치 포켓이 둘,
그리고 스트랩으로 조절해서 사이에 장비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하나 더 있다.
1.4키로에 적재하중 18키로면,
무게도 나쁘지 않고, 적재하중도 상당히 넉넉하다고 볼 수 있다.
나같은 경우에
50리터 정도라면 아무리 많이 넣어도 15키로는 넘지 않을 거 같다.
아마 10키로 언저리로 다니지 않을까
딱 한가지 내 기준으로 단점으로 보이는 건
롤탑이라는 거....;;
테라플레인도 탑리드가 있지만 롤탑이다.
사이드에 훤히 열리는 긴 지퍼가 하나 있지만, 거의 사용안한다.
그래도 외부 수납공간이 넉넉해서,
산행 중간에 뭘 잠깐 꺼내거나 하는 경우에
외부 포켓을 이용하면 되서, 롤탑이라고 불편했던 적은 거의 없다.
플리타 클래식을 쓰면서 롤탑이 좀 불편했다.
외부 수납공간이 아예 없고
클라터뮤젠 배낭 원단 자체가 탄성이 거의 없는 편이라,
뭐 넣었다 뺄때 살짝 불편할 때가 있었다.
외부 수납을 위해
웻립 + 사코슈 2개, 초크백 까지 총동원 함 ㅋㅋㅋ
디자인과 색상은..... 100프로 개인 취향에 따른 거긴 한데,
솔직히 조금 애매하다.
50리터 치고 크기가 작아 보이는 편이라 좀 좋긴 하다.
색깔은 바로 보자마자 이쁘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나쁘지 않은거 같고;;;;
막상 이걸로 결정하려면 좀 고민을 해야할 듯 하다.
그라나이트 기어에
46리터 짜리
레오파드 VC 46 이란 모델도 있고,
럿센 모델도 45리터, 55리터가 있다.
예~~~전에 럿센 플린트 색상이 참 이뻐보였는데,
영상을 찾아보니, 45리터는 좀 작아보이고 55리터는 넘 커보이더라능 ㅋㅋㅋㅋ
GREGORY
그레고리
그레고리엔 증말 많은 종류의 배낭이 있는데,
옵틱이 가볍고 좋다더라능
옵틱은 48리터하고 58리터가 있다.
옥탈은 45리터, 55리터가 있는데,
이건 옵틱의 여성버전임
그레고리 옵틱 48
가격: 31마넌 정도
무게: 1.34 키로
용량: 48리터
외경: 63 X 30 X 14 CM
적재하중; 13.6키로
토르소 조절 XX
허리 벨트 조절 XX
전면, 사이드 개폐 XX
레인커버 포함
아무래도 경량배낭이라 적재하중이 높진 않다.
하지만 따닷할 때 내가 보통 물 빼고 7~8키로 정도 였다.
난 BPL도 아니니깐 ㅎㅎㅎ 13키로면 충분할 듯 하다.
현재
남성용 옵틱 48리터 네이버 최저가가 31마넌인데,
아마존에서 직구하면 142불에 살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grgWcHROcRM
옵틱이라는 모델 자체가 상당히 인기가 있었던 것 같다.
리뷰도 많고, 평도 꽤 좋은 편이다.
사이즈는 3계절용으로 넉넉할 것 같고,
등판은 메쉬다.
허리벨트에 작은 수납공간 두 개,
양 사이드와 전면부에 스트레치 재질의 수납공간이 총 4군데가 있다.
뚜껑을 두 개 주는데,
수납공간이 있는 탑리드와 그냥 덮개인 커버가 있다.
레인커버도 포함되어 있음
디자인은 사실 내 맘에 쏙 들진 않는다.
네모 문양이 들어간 것도 좀 그렇고,,
각 잡기도 쉽지 않아 보이고,,
그래도 1.34키로로 매우 가볍고, 확장도 상당히 많이 되는 거 같고,
좋은 배낭인 건 확실해 보인다.
SIERRA DESIGNS
시에라 디자인
시에라 디자인 플렉스 캐퍼시터
SIERRA DESIGNS FLEX CAPACITOR
가격: 131 달라
무게: 1.19 키로
용량: 40-60리터
외경: 70 X 28 X 25.4 CM
적재하중; 16~20 키로
토르소 조절 XX
허리 벨트 조절 XX
전면, 사이드 개폐 XX
일단 가격이 아주 좋다.
리테일가가 199 달라 였는데, 지금 홈페이지에서 131달라로 많이 세일하고 있음
그래서인지 중고로 20만원에 팔고 있는거 보면 구입하기가 좀 망설여진다.
일단 플렉스 캐퍼시터는 사이즈가 3가지가 있다.
왼쪽부터 60-75
가운데 40-60
맨 오른쪽이 25-40
25-40도 상당히 매력적이긴 한데,
내가 쓸 용도로는 40-60이 좋을거 같다.
우선 디자인을 보면,
이쁘다 !!! ㅎㅎㅎㅎ 이쁨
외부 포켓은 총 4개다.
양 사이드에 스트레치 포켓 두 개, 그리고 허리벨트에 두 개 달림
아, 어깨끈에 달린 스트레치 포켓까지 합치면 5개임.
DAC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서스펜션 시스템이 들어가 있다.
40-60 이라면 확장이 된다는 뜻인데,
전면부에 여러 스트랩을 풀면 된다.
이렇게 본체가 빵빵해짐
롤탑이나 탑리드가 있는 방식이 아니고
지퍼달린 뚜껑이다.
개인적으로는 이게 편하다.
배낭 주둥이 부분을 말아서 딸깍이를 꼽거나,
주둥이에 스트링을 땡겨서 조여주고 어디 체결하고, 이런 것 보다
그냥 지퍼 슥슥 열었다 닫았다가 편함 ㅋㅋ
흰색?도 이쁘다.
내하중은 홈페이지에는 안나와서 찾아봤는데,
16~20키로 정도까지는 거뜬하다고 함
사이즈도 좋고,
무게도 가볍고,
가격도 착하고,
용량 조절도 되고
크~ 좋다 좋아.
중고로 10만원 정도에 구할 수 있으면 최고겄다 ㅋㅋㅋㅋ
DEUTER
도이터
배낭의 명가? 도이터에도 여러 모델이 있다.
에어컨택트 라이트 시리즈에도 여러 용량이 있고,
푸투라? 그런 모델도 좋은거 같은데,
디자인은 살짝? 올드한 느낌이 있다.
머 다들 비슷비슷 하지만 ㅎㅎㅎ
맘에 드는 모델은 3개가 있다.
에어컨택트 라이트 40+10
에어컨택트 코어 45+10
에어컨택트 울트라
에어컨택트 라이트 40+10
가격: 142.5 달라
무게: 2.05 키로
용량: 40 + 10 리터
외경: 74 X 28 X 22 cm
적재하중: ?!?
토르소 조절 가능
허리 벨트 조절 XX
전면, 사이드 개폐 XX (전면 하부 침낭칸 개폐 가능)
에어컨택트야 뭐 원체 유명한 시스템이다.
일반적인 구조의 배낭보다 약 15% 정도의 적재하중을 절감해준다고 함
메본적은 없어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평가가 아주 좋은 배낭임
탑로딩 방식인데,
아래쪽에 보면 지퍼로 열 수 있게 되어 있다.
뭐, 침낭칸이 따로 있다고 할 수도 있겠고,
이 하부 액세스 지퍼를 열면 이 공간을 메인 몸통과 아예 분리시켜줄 수 있도록 또 지퍼가 있다.
저 지퍼를 잠그면 뭐 더러워진 옷이라던가, 그런걸 따로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어서 좋아보임
물론 내부 지퍼를 열어서 내부 공간을 통으로 다 쓸 수도 있다.
두 사진 모두 에어컨택트 라이트 40+10인데,
서양인 성님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왼쪽 사진은 배낭이 확장된 상태라 그런 건지,
오른쪽 사진에서는 좀 작아 보인다.
기본적으로 40리터에다가 상부를 10리터 더 확장할 수 있어서,
내가 필요로 하는 용량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여러 색상들이 있는데,
다른 색깔들은 좀 클래식?한 느낌이고,
난 이 Tin-Arctic 색상이 제일 맘에 든다.
적재하중은 많이 찾아봤는데,
15키로 정도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18키로 정도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실제로는 18키로 정도 될 것 같다.
에어컨택트 코어 40+10
가격: 230 달라
무게: 2.05 키로
용량: 40 + 10 리터
외경: 74 X 28 X 22 cm
적재하중: 15~20 kgs
토르소 조절 가능
허리 벨트 조절 XX
전면, 사이드 개폐 XX (전면 하부 침낭칸 개폐 가능)
(65리터 이상급은 전면 개폐가능)
에어컨택트 코어는 도이터에서 제일 최근에 나온 모델 중 하나다.
에어컨택트 라이트하고 도대체 머가 다른가 검색해봤는데,
일단 무게가 차이가 난다.
코어가 더 무거움
원단도 코어가 500D로 더 두껍다.
라이트는 250/300D 임
암튼 코어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좀 더 심플해지고, 깔끔해진 느낌이다.
에어컨택트 울트라 50+5
가격: 240 달라
무게: 1.21 키로
용량: 50 + 5 리터
외경: 76 X 28 X 25 cm
적재하중: 15 kgs
토르소 조절 가능
허리 벨트 조절 XX
전면, 사이드 개폐 XX
울트라 역시 코어하고 함께 발매된 가장 최근 발매 모델이다.
일단 음청 경량임
경량이다 보니 조절 가능한 부분은 딱히 따로 없는 듯 하다.
경량이니 만큼 어깨끈이나 허리벨트가 사알짝 얇아보이기도 하다.
근데 사이즈가 사알짝 큰 거 같기도 하고;;
토르소 조절이 안되는가? 싶었는데,
어깨끈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조절이 가능하다.
외경 사이즈를 보면 40+10 리터에 비해 빵?이 크다.
내부가 더 넓음
이런 사진을 보면 또 사이즈가 알맞아 보이기도 하고 ㅎㅎㅎㅎ
암튼 상당히 경량이라, 3계절용으로 쓰기엔 참 좋아보인다.
THULE
툴레
툴레에 40~50 리터 짜리가 몇 있다.
툴레 버선트 50L
가격: 162,500 원 (2019년형)
무게; 1.86 키로
용량: 50리터
외경: 70 X 34 X 38 cm
적재하중: ?!?
토르소 조절 가능
허리 벨트 조절 XX
전면, 사이드 개폐 (전면 개폐 가능)
레인커버 포함
지금 롸잇나우 새 상품으로 하나 고르라고 하면,
50리터짜리 버선트 구형이 제~~~일 적절하다.
16만원에 살 수 있음
16만원이 절대 작은 금액은 아니지만,
다른 배낭들이 보통 20~30만원 하는걸 생각해보면,
가격적인 메리트는 충분하다고 본다.
버선트 2.0이라고 불리는 이 신형 버선트는 생김새가 좀 다르다.
가격도 26마넌임
신형 무게는 1.61 키로로 구형 버선트보다 200그량 감량했다.
사실 내가 생각하는 용도로는 좀 크긴 한데,
투톤 배색이 신형보다 더 맘에 든다.
미스테리 랜치 테라플레인처럼 탑리드를 따로 작은 배낭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전면에 저렇게 U자 모양으로 큼지막한 지퍼가 달려있어서
내부 짐 꺼내기가 편리하다. 저거 은근 유용함 ㅎㅎ
툴레 올트레일 45
가격: 23 만원대
무게; 1.6 키로
용량: 50리터
외경: 70 X 36 X 30 cm
적재하중: ?!?
토르소 조절 가능
허리 벨트 조절 XX
전면, 사이드 개폐 (사이드 개폐 가능)
레인커버 포함
일단 사이즈가 웬지 모르겠지만 딱!!!?? 좋을 거 같은 느낌이다 ㅎㅎㅎ
50리터짜리 버선트는 좀 큰 것 같은데,
45리터 짜리 올트레일은 적절해 보임
올트레일은 전면부가 열리진 않지만,
사이드에 큼지막하게 지퍼가 달려있다.
전면부에는 수납공간이 있음
올트레일 45에는 허리끈에 VERSA CLICK 시스템이 있어서,
이렇게 트레킹폴을 거치하거나,
다른 자매품들을 구입해서 달고 다닐 수 있다.
아무래도 난 카메라를 항상 들고 댕기기 때문에,
요게 굉장히 땡기긴 하다.
오스프리 케스트럴 48
가격: 19만원대
무게; 1.63 키로
용량: 48리터
외경: 75 X 34 X 32 cm
적재하중: 9~16 키로
토르소 조절 가능
허리 벨트 조절 XX
전면, 사이드 개폐 (사이드 개폐 가능)
레인커버 포함
케스트럴 모델도 상당히 인기 모델이다.
막배낭으로는 최고로 꼽는 사람들도 많다능 ㄷㄷ
난 좀 가볍게 백패킹 다닐 용도로 보는 거라,
용량이 가장 중요한데,
38리터와 48리터가 그냥 딱 봤을 땐 크게 차이가 없어 보였다.
38리터가
1.54 키로에
75 X 31 X 29 cm니깐,
배낭 품이 48리터가 가로 3cm, 세로 3cm 더 넓겄다.
사이드 쪽에 내부와 통하는 지퍼가 달려있고,
하단부 침낭도 따로 수납할 수 있는 지퍼가 있다.
등판이 음청 편안해 보인다.
영상으로 봤을때 탄탄한 느낌을 받았다.
좋은 배낭인 건 확실한 듯.
일단 대충 눈에 들어오는 것들 먼저 알아봤는데,
40~50리터 급은 겨울에 당일 산행을 하는 사람들도 은근 사용하는 용량이라,
60~80리터 급에 비해 확실히 종류도 훨~씬 더 많다.
사실 아무거나 40~50리터 짜리 들고 다녀도 상관없을거란 생각이 자꾸만 들지만 ㅋㅋ
좀 더 알아보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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