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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수선 테이프 [맥넷 TENACIOUS TAPE 사용기]
중고로 인디안 버그아웃을 사서 한 열흘 정도 있다가 나가서 쳐봤는데, 스커트 부분이 찢어져있었다.............마음이 아파서 찢어진 부분 사진도 안찍었다...ㅜㅜ 그래서 리페어 테이프를 구입 호오, 텐트 타프 방수포, 캐노피, 시트류, 침낭, 거기다 공기주입식 제품까지!!! 내 에어텐트도 빵꾸나면 이걸로 되는건가!?!?!? 음~ 맥넷 티네시어스 수선테이프3.8 cm X 150 cm폭이 좀 좁지만, 웬지 긴게 좋을 것 같아 이걸로 샀다. 일단 텐트를 펼쳤다. 허흑!!!찢어지기도 엄청 찢어졌네 ㅠㅠ 아래 찢어진 부분은 테이프로 붙인다 해도, 저 원래 봉재가 있던 부분은 꼬매야 할 것 같다.... 마침 갈색 실이 있다. 꼬매기 시작했다.......한 4cm 정도 꼬맸을까,손이 저린다... 게다가 아래쪽..
2016.12.30 -
영국의 패밀리 텐트 베스트 10
10 BEST FAMILY-SIZED TENT (출처: http://www.independent.co.uk/extras/indybest/outdoor-activity/10-best-tents-9420515.html)(작성: Andrew White)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외국은 어떻게 캠핑을 다니는지가 궁금해졌다. 뭐, 공신력이 있는 베스트 10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흥미있게 읽었다. 우선 바람이 많이 불고, 비가 시도때도 없이 자주 내리는 영국!!! 우리나라와는 기후가 많이 다르고, 캠핑 스타일이 달라서 그런지, 바닥일체형을 선호한다. 바닥이 없는 쉘터형 텐트는 대부분이 알파인 스타일인듯. 근데 거진 두 시간 걸려서 해놨는데, 크게 도움이 되거나 신박한 정보는 없는듯!?!?!?!?!?!?!? So sum..
2016.12.29 -
Gladys Knight & Jamie Foxx - I Wanna Be Loved
글래디스 아줌마와 제이미폭스가 만났다.글래디스 아줌마야 뭐 한 20년을 들었으니, 항상 좋은데,제이미 폭스가 노래를 잘하는 지 몰랐는데, 잘한다 ㅋㅋ Why do I feel like my heart gets broken, Whenever I surrender my emotions I thought that I could tell you how I feel Whether good or bad, when I’m happy or sad, oh… Why do I have to be the silent one, Whenever there is something on my mind I thought that we were partners in this game of love Why can’t I laugh or ..
2016.12.29 -
Flying Pop's - Waiting 4 you
잔잔하면서도 흥겨운 라운지
2016.12.29 -
Calvin Harris - Bounce (Ft. Kelis)
꿍짝 뽕짝 리듬의 달인 캘빈 해리스완존 씐나는 노래를 들고 나타났다!!! 바바바바바운스 Bounce.. Bounce..Bounce.. Bounce.. I can't believe it Everyday and every night, (bounce) it's getting better Leave you out of my life (bounce) It's like I've flicked a switch and now I'm feeling good (bounce) No way to stop it, now you wish that you could (bounce) When the weekend comes I know I feel alive (bounce) You will be the last thing on my..
2016.12.29 -
Natalie Cole - My Baby Just Care For Me
Nat King Cole의 따님이시다. 아부지를 닮아 노래를 잘하나부다. 나탈리 콜 노래는 정말 좋은 노래가 많다 주로 재즈지만 R&B도 좋은 게 정말 많다 "My Baby Just Care For Me"는 1920년대 뮤지컬에서 Eddie Cantor라는 사람이 부르고, Nina Simone 이라는 가수가 처음 앨범에 수록한 곡이다. Standard라고 할 수 있을만한 곡이라고 생각한다 원곡은 살짝 느릿느릿한게 꿈찔꿈찔한데 나탈리 콜이 부른 곡은 기분좋고 귀여운 분위기다~ My baby don't care for showsMy baby don't care for clothesMy baby just cares for meMy baby don't care for cars and racesMy baby do..
2016.12.28 -
Deborah Cox - September In The Rain
재즈와 R&B 둘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다. 하지만 확실히 어려서부터 흑인음악을 듣다보니 R&B 쪽이 더 땡기는 건 사실이다. 그래서인가 R&B 보컬들이 부른 재즈가 정말 좋다.. 요즘 세상이 뭐든지 크로스오버이다보니 뭐,, 스탠다드 넘버 중의 하나인 September In The Rain.. 현실에 지칠대로 지쳐 얼마 남지 않은 감수성을 자극하는 명곡 September In The Rain The leaves are brown, came tumbling down, remember That september, in the rain The sun went out just like a dying ember That september, in the rainTo every word of love I've hear..
2016.12.28 -
동계 준비를 해보자 - 난로 [보조난방]
지금 쓰고 있는 가스 난로는 가스피아 PGH-1100 이다. 간절기에는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 영하의 겨울에는 솔직히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ㅠ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난로가 토요토미 옴니, 그리고 코로나 반사식인데, 코로나 반사식은 간절기용으로 쓰기엔 좋은데, 너무 크고 무거워서 방출도 생각해보고 있다. 그래서 일단 열량이 가스피아보다 더 많고, 가장 대중적이고 편한 연료인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보조 난로를 알아봤다. 코베아 리틀썬 감히 국민 휴대용 난로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가로 275cm 세로 190cm 높이 320 cm 중량 2.1 kgs 가스소비량 120g/h 열량 1,420 kcal/h 보통 부탄가스 용량이 220g이니, 부탄 한통으로 2시간이 좀 안되게 사용할 수 있다. 원체 사용..
2016.12.28 -
Ennio Morricone - Gabriel's Oboe (ins.)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걸로 기억한다엄마 손 잡고 갔던 영화관에서 영화 "Mission"을 보았다어릴적 영화나 만화, TV 같은 것에 별 관심이 없던 나에게 Mission 이란 영화는 굉장히 강렬한 기억으로 다가왔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라 종교간의 갈등이라던가 주인공 간의 갈등 같은 것은 거의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커다란 스크린에 펼쳐진 남미의 자연은 어린 나였지만 정말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고 가브리엘 신부님이 원주민들 사이에 둘러쌓여 오보에를 불다가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부분은 지금까지도 내 기억속에 너무나도 생생하게 살아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한번 봤을 때 오보에를 부는 장면이 정말 짧았다 어릴적 기억속에는 아주 길게 느꼈었는데,,, Gabriel's Oboe를 듣다보면 다..
2016.12.27 -
OzarkTrail Tunnel Tent / 인디안 버그아웃 개봉 & 첫 설치
OZARKTRAIL 8 PERSON TUNNEL DOME TENT & 유니프레임 인디안 버그아웃 유니프레임 인디안 버그아웃 두 번밖에 사용하지 않았다는 말에 넙죽 중고로 사갖고 왔다. 정리를 깔끔히 해놓으셨네 ㅋ 사놓고 거진 1주일 가까이 쟁여놨다. 오! 기다리고 기다리던 터널텐트도 왔다!! 딱 한 달 가까이 걸린 것 같다. 박스를 열었더니, 텐트 가방이 똭~!오! 이 가방에 뭐가 들었는지를 확실히 알려준다;; 가방을 열어보니, 또 상자가! 국제배송이라 그런건지. 원래 이중박스로 포장하는 지는 잘 모르겠다 오 바닥부분에 지퍼가 달려있다.이민가방 같은 시스템으로 가방 높이를 늘일 수 있게 되어있다. 오~ 좋다. 매,,,매뉴얼 ㄷㄷ 요새 경조사 때 아니면 편지봉투 보기 쉽지 않은데 ㄷㄷ 솔직히 좀 허,,허접..
2016.12.24 -
노스필, 셉터 제리캔 사용기
NO-SPILL 기름통 VS 셉터 제리캔 노스필 스펙 사이즈 25X19X34.5재질 플라스틱 주입구 21mm 가격 39,000원 정도 셉터 제리캔사이즈 29X20X36 재질 플라스틱 주입구 17mm 정도? 가격 17,000원 정도 노스필, 셉터 전면노스필은 약간 각이 져 있는 느낌이고, 셉터는 상대적으로 둥글하다. 들어보면, 노스필이 조금 더 무겁다. 플라스틱이 조금 더 두꺼운 느낌이다. 주유구노스필이 더 크다. 노스필은 평상시 저 상태로 놔두고,셉터는 사용할때마다 저 노랑새 주유기를 달아줘야한다.. 주입구 노스필 주입구 외경 21mm 셉터 주입구 외경 17~18mm 셉터는 왠만한 기름통에 쉽게 주유가 가능하다. 셉터는 주유구에 저 부분을 누르고 드르륵 부분을 돌리면 열린다.한 손으로 버튼같이 누르고 마..
2016.12.23 -
Bootsy Collins - I'm Leavin' U (Gotta Go Gotta Go)
Bootsy Collins 아자씨, 아니 웬지 성님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FUNK의 가장 중요한 파트인 BASS FUNK BASS의 정수? 킹왕짱? 정말 그대로 우주로 날아가버릴것 같은 의상을 보여주던, 완전 씐나는 Funk 도 Hip Hop, R&B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Bootsy 꽤 오래된 노래라 비트부터 90년대 느낌이 물씬난다 ㅋㅋ Gotta go gotta go gotta go (ooh) Bout time (ooh ooh) bout time (ooh ooh) Boy I'm thinking about leaving you Gotta go gotta go Hey Gotta go gotta go Gotta getaway Gotta do it now I gotta step into the s..
2016.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