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쉘터를 알아보자 -- 3. 기타 쉘터

백패킹 쉘터를 알아보자 -- 3. 기타 쉘터

2018. 10. 10. 15:01캐..캐..캠핑!?/백패킹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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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쉘터를 검색해보면,

터널형과 타프형태의 쉘터도 꽤 많다.

 

일단 무게를 줄여야 하니, 완전 자립은 거의 없고, 

무게 대비 넓은 면적을 확보해주는 타프형태나 터널형을 꽤 많이 찾을 수 있었다. 

 

 

 

 

타프 형태 / A형 

흔히 군대에서 쓰던 A형텐트라고도 많이 부른다 ㅋㅋㅋ 

 

 

MSR TWIN BROTHERS

엠에스알 트윈 브라더

무게; 2.438 kgs 

사이즈: 430 X 230 cm

높이: 180 cm

플라이: 30D 나일론 립스탑

폴대: 16파이 알루미늄 폴 2EA

 

무게와 높이, 모두 마음에 든다. 

입식도 가능해 보인다 

백패킹으로 쓰기에, 

사이즈가 널찍하다 못해 좀 큰 감이 없잖아 있다. 

 

 

 

미니멀로 아주아주 좋아보인다 ㅋㅋ

 

 

 

 

MSR TWIN SISTERS

엠에스알 트윈 시스터즈

무게; 1.4 kgs 

사이즈: 290 X 180 cm

높이: 110 cm

플라이: 30D 나일론 립스탑

폴대: 알루미늄 폴 2EA

 

 

뭐, 입식은 불가하지만, 좌식으로 사용하기에 110 cm면 높이는 충분하다.

근데, 1키로 더 무겁게 다니면서 브라더 쓰는게 좀 더 편할거 같음 ㅋ 

 

 

 

 

BLACK DIAMOND BETA LIGHT TARP SHELTER 

블랙다이아몬드 베타 라이트 타프

무게; 535 g

사이즈: 249 X 203(112) cm

높이: 132(110) cm

플라이: 30D 실코팅 나일론 립스탑

 

무게로만 따진다면, 뭐 거의 최고가 아닐까 싶다.

트레킹폴 두 개로 세우면 된다. 

둘이 쓰기에는 딱 좋아보이는데, 셋이 쓰기엔 좀;; 

 

 

 

 

 

 

MOUNTAIN SMITH LT SHELTER

마운틴스미스 LT 쉘터

무게; 0.9 키로

사이즈: 360 X 213(137) cm

높이: 134(101) cm

플라이: 40D 실코팅 나일론 립스탑

 

가성비 짱!!

1~2년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8~9만원대에 구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재고가 다 떨어졌나부다 ㅠㅠ 직구밖에 못구함 ㅠㅠ 

 

 

입구는 한군데이고, 높이가 다른 스타일이다.

 

 

 

 

 

KELTY RANGE TARP 

켈티 레인지 타프

무게; 1.25 키로

사이즈: 274 X 157 cm

높이: 117 cm

플라이: 40D 실코팅 나일론 립스탑

 

 역시 10만원대 초반으로 가성비가 매우 좋다.

게다가, 폴대가 외부 폴대다. 

외부 폴대기 때문에, 외부에 펙다운 두 개를 꼭 더해줘야 하지만,

안에서 걸리적거리는거 없이 쾌적하게 사용가능!!

역시 등산 스틱으로 설치를 해줘야 하고,

특이한 건, 우리나라 판매페이지에는 1.25키로로 나와있는데,

켈티 미국 홈피에는 900그람으로 나와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도 이런 형태가 몇 가지 있다.

 

알리발 쉘터

무게; 0.94 키로 (스트링, 4ea, 펙10ea, 심실러 포함)

사이즈: 300 X 250(150) cm

높이: 135 cm

플라이: 20D 양면 실코팅 나일론 

 

트레킹폴 두 개로 설치가능하다. 

거의 트윈 시스터즈와 비슷함

가격은 플라이 7만원대, 이너텐트 5마넌대다 ㅋㅋㅋ

12마넌이면 이너텐트까지 구매 가능!!!

 

 

 

 

 

알리발 쉘터 2

오오오 이거슨! 크다!!

 

 

알리발 쉘터

무게; 1.24 키로 (플라이만)

사이즈: 340 X 340 cm

높이: 190(125) cm

플라이: 20D 양면 실코팅 나일론 

 

 

 

특이하게 생김

스틱이 3개 들어가고, 메인으로 190cm 짜리가 들어간다. 

위 두 가지 쉘터는 뢰오봉 까페에서 본 것 같다.

 

 

 

 

 

 

 

홍콩브랜드 A LUXE에서도 나온다.

 

 

럭스아웃도어 트윈피크 

무게; 3.75 키로

사이즈: 410 X 280(240) cm

높이: 137 cm

플라이: 68D 폴리

이너: 메쉬

플로어: 150D 폴리

 

이너텐트까지 다 합쳐서 3.75 키로다.

이너와 함께 사용이 가능해서, 그냥 텐트도로 가능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플라이만의 무게가 나와있질 않다.

플라이만 1.5키로 정도라면,

플라이 + 등산스틱으로 백패킹 때, 쉘터로 쓰고,

이너텐트 껴서는 미니멀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텐데,,, 

 

 

 

 

 

 

 

더캠퍼 비발디 타프 

무게; 1.46 키로

사이즈: 386 X 348 cm

높이: 130 cm

플라이: 20D 나일론 립스탑, 단면 실리콘 코팅

 

타프 스킨 + 폴대 2 ea + 펙 12개 + 스트링 2개 + 스토퍼 4개 풀세트 무게가 1.46 키로다.

플라이만 940 그람이다.

등산스틱을 이용할 수 있다면, 1키로 정도의 무게로 가격과 무게가 나쁘지 않은데, 

등산 스틱으로 사용이 되는지는 확실치가 않다;;

 

글고, 너무 옆에 떠있어서, 겨울엔 좀....

스커트만 달렸으면 동계에 딱일텐데 좀 아쉽다. 

 

 

 

 

 

 

 

스노우피크 셀 2 타프

가격: 26마넌 정도

무게: 550g 스킨만

사이즈: 200 X 200 X 113 cm

스킨: 20D 실코팅 폴리 립스탑 

 

 

 

딱 두 명이 지내기 좋을거 같다.

 

 

설치도 쉬워 보이고,

스커트도 달려있고,

스킨만 550 그람으로 아주 가볍고, 스틱으로 설치라 추가 무게도 거의 없고, 괜찮다. 

 

 

 

 

 

 

 

랩 엘리먼트 2 타프 

무게: 685g 스킨만

사이즈: 378 X 139 X 109 cm

스킨: 30D 실코팅 코듀라

 

 

원래 인테그랄 디자인 엘리먼트에서 랩이 인수하면서 그대로 이름만 바뀌고 나왔다.

바닥사이즈가 378 X 139 니깐, 나쁘지는 않은듯?!?

 

약간 애매한 면이 없잖아 있긴 하다.

경량으로 간다면, 스노우피크 셀2가 조금 더 가볍고,

아예 널찍하게 편하게 쓴다고 하면, 조금 더 무거워도 알리발 트윈시스터즈 짭을 사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고 ㅎㅎ 

 

 

 

 

 

 

스타루스 드랑고 M 

가격: 15만원대

전체 무게: 1.95 키로

쉘터로 사용시: 0.99 키로

쉘터 사이즈: 235 X 140 X 130 cm

이너 사이즈: 220 X 130 X 130

스킨: 30D 실코팅 (폴리인지 나일론인지는 안나왔다;;)

구성: 플라이, 이너, 두랄루민 폴대 2EA, 펙 20개, 가이라인 4개

 

일단 다용도로 사용가능하고, 저렴한 게 굉장히 마음에 든다 ㅋ

 

 

 

쉘터로 사용해도 되고, 

폴대 대신 등산 스틱으로도 사용가능하다.

 

 

메쉬 이너가 있어서,

여름에 타프 아래에다가 메쉬 이너만 치고 자도 되고 ㅋ

메쉬 이너만으로 여름에 쉘터로 써도 되고 ㅋ

 

그냥 텐트도 써도 된다.

게다가 A 형 텐트의 90프로 이상이 출입구가 폴대가 있는 부분인데,

이건 넓게 옆면으로 출입구가 있어서, 이 부분이 좋아보인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A형 쉘터/텐트가 있다.

MOUNTAIN LAUREL 에도, YAMMA 에도 있고, ZPACKS에도 있다.

 

하지만 젤 마음에 드는건!!!

 

 

 

 

KUIU SUMMIT REFUGE 3

플라이 무게; 700 그람 

(가이라인, 펙 무게: 430그람)

사이즈: 380 X 240 cm

높이: 131 cm

플라이: 20D 실코팅 나일론

 

 

 

 

일단 보통 2인용으로 나오는 쉘터들에 비해 확실히 크기가 더 크다. 

그러면서 무게는 가벼움!!!!! 

입구 폭도 전면 243 cm, 후면 190cm 로 널찍하고, 

풋프린트, 이너텐트도 따로 구매 가능하다.

물론 플라이, 풋프린트, 이너텐트 모두 구매하면, 560불이지만..ㅠㅠ 

 

 

 

 

초록도 이쁨

으으으으

쿠이우 스톰스타랑 써밋 레퓨지 사고 싶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

 

 

 

 

 

 

 

 

 

차선책으로 하나 마음에 드는게 있긴 하다.

 

 

 

Chill Gorilla Fortress Tarp/Shelter

가격: 아마존에서 우리나라 배송비 포함 120불 정도로 가격은 좋은편이다.

무게; 플라이만 590 그람, 

악세사리(스트링 8개, 펙 6개) 포함하면, 860 그람

사이즈: 350 X 284 cm (펼쳤을 때)

스킨; 30D 실코팅 나일론 립스탑

 

일단 칠고릴라는 해먹브랜드다.

ENO의 중저가 브랜드라고 보면 됨 ㅋㅋ 

 

포트리스도 해먹용 타프로 나온 건데, 

나름 입구에 문이 달려 있다.

 

사실 이건 백패킹용 실타프 검색할때 

타프와 쉘터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해서, 

진짜 구매 직전까지 갔던 거다.

 

 

 

일단 타프로 사용가능하다.

스킨도 600그람이 조금 안되서 크게 부담되는 무게도 아니고,

사이즈도 넉넉하다. 

 

 

문짝 닫고, 쉘터도 사용도 가능

 

 

문짝은 지퍼나 찍찍이 이런건 없고 그냥 알아서 싸매야 한다.

 

 

쉘터로 쓸 때, 정확한 수치나 정보가 없는데,

이 사진으로 보면 

플라이를 땅에다 딱 붙여서 최대한 바람이 안들어 오게 했을 때,

원래 릿지라인 길이는 350 cm 고, 

높이는 100 cm 언저리가 될거 같고, 

폭은 대략 120~140 cm 정도 될거 같다. 

두 명 이상이 쓰기엔 좀 좁을 듯하다.

 

 

오! 요 아재가 리뷰를 제대로 해놨다.

 

 

천장 릿지라인에서 사선으로 떨어지는 길이가 138 cm 정도

 

 

 

높이는 116 cm 정도다.

 

 

수납부피도 좋다.

 

 

 

폴대는 외부 폴대로 써도 되고,

스킨에 바로 폴대를 꽂아서 써도 된다. 

 

바람에 조금 약할 것 같은 점,

원래 쉘터로 나온 제품이 아니라, 스커트가 따로 없다는 점이 

좀 단점이다.

 

 

 

 

 

 

 

 

 

 

기타 쉘터

 

 

인테그랄 디자인 트래버스 2

무게: 1.348 키로

사이즈: 320 X 140 X 110 cm

스킨: 30D 실리콘 코팅 나일론

폴대: DAC Featherlite

 

 

 

인테그랄 디자인 트래버스 4

무게; 2.06키로

사이즈: 420 X 140 X 130 cm

스킨: 30D 실리콘 코팅 나일론

폴대: DAC Featherlite

 

 

인테그랄 디자인 실터널 쉘터의 뒤를 잇는? 쉘터다.

사이즈 대비 무척 가벼운 편이고,

내가 좋아하는 터널형이다 ㅎㅎㅎ 

트래버스 4는 길이가 420이면, 안에다가 이너텐트 하나 넣고 터널형으로 써도 될 정도다. 

싱글월이라 결로 폭탄이 예상되지만 ㅋㅋ 

 

가벼운 트래버스 2에다가, 안에 2미터 정도 길이의 풋프린트 깔고, 그 위에 야침놓고 자도 좋을거 같고 ㅋ

트래버스 4 안에다가 이너텐트를 넣어도 될거 같고, 

마치 백패킹 계의 거실형 텐트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예전에

오거스타 발토르 체로키도 터널형이고,

캠핑서플라이에서도 터널형 쉘터를 공구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안파는거 같다 ㅠ 

 

 

 

 

 

 

 

미스테리월 비트쉘 D4

무게: 1.94 키로 (스킨+중앙폴 1ea)

쉘터 사이즈: 360 X 240 

메인폴 높이: 145 cm

스틱 높이: 115 cm

스킨: 2030 쉐도우 립스탑 (단면 실코팅 + 단면 PU 코팅)

구성: 파우치, 펙 10 ea, 폴대 1ea, 비너 4, 텐션 비너4, 스트링 6, 루프 플라이 1 ea

 

 

으으으으으으 

솔직히 2~3인용 쉘터로 사용한다고 했을 때, 

단점은 몇 가지 있다.

2키로 정도로 조금 무거운 편이다. 

자립도 안되고, 바람에도 아주 강해보이진 않는다. 

 

하지만, 

이쁘다~~~~~~~

제일 이쁘다 ㅋㅋㅋ 

 

난 이런 형태를 좋아하는거 같다.

인디안 버그아웃도 그렇고, 니모 벅아웃도 그렇고,,,;; 

 

 

 

D4 는 루프 플라이 완전 귀요미임 ㅠㅠ

TPU 창도 달려 있고 디테일도 좋다.

근데 2030 쉐도우 립스탑은 뭔지 잘 모르겠다 ㅋㅋ 

 

 

 

 

 

미스테리월 비트쉘 D7

무게: 2.68 키로 (스킨+중앙폴 2ea)

쉘터 사이즈: 460 X 240 

메인폴 높이: 145 cm

스틱 높이: 115 cm

스킨: 2030 쉐도우 립스탑 (단면 실코팅 + 단면 PU 코팅)

구성: 파우치, 펙 10 ea, 폴대 2ea, 비너 4, 텐션 비너4, 스트링 8, 루프 플라이 1 ea

 

무거워도, 입식이 좀 애매해도, 이거 들고 다니고 싶다...

그냥 생긴게 너무 이쁨

 

 

오픈할 수 있는거도 넘 마음에 든다

 

 

 

 

 

 

 

 

 

 

스노우큐브 UL 8 쉘터 

무게: 660 그람

사이즈: 168 X 181 X 140 

스킨: 20D 나일론 

 

스노우큐브 메쉬쉘터는 사고 싶다.

근데 인간적으로 이걸 8인용이라고 하다니....;;

180 X 160 사이즈면 두 명이 테이블 놓고 앉으면 꽉찰거 같은데 ㅋㅋㅋ 

여덞명이 꼭 껴안고 들어가면 가능할거 같다. 

암튼, 가볍고, 이쁘고, 저렴하고 다 좋은데 좀 작은 감이있다. 

 

 

 

 

 

 

 

에스키모 등산 쉘터 대형 

가격: 65,000원

무게: 1.4키로 

사이즈: 200 X 170 X 130 

스킨: 75D 폴리 내수압 1,000mm

 

햐~ 싸다 ㅋ

에스키모는 낚시 쉘터 만드는 곳인줄 알았는데,

등산 쉘터두 있다.

 

 

귀염덩이 우레탄창이 달려있다.

사이즈가 120 X 50 으로 꽤 큼

 

 

대형은 문이 두 개 달려있어서 좋다.

 

 

ㅋㅋㅋㅋ

혼자 야침모드 가능하겠는데?!?!? 

백팩 체어 6개 가능이라고 되어 있는데, 좀 비좁을 듯?!?

 

 

대형이 넉넉하고 좋다. 

 

 

일단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

사이즈도 200 X 170 으로 넉넉한 편?이고,

진짜 막쓰기 딱 좋게 생겼다.

눈밭에 시뻘건 쉘터 하나 쳐놓으면 이쁠듯 하다. 

 

단점으로 보이는 건 

심실링이 안되어 있어, 우천시에는 비가 샐거라고 한다 ㅋ

뭐 이 가격이면 심실링 테이프 사서 붙여야지!

무게가 1.4키로로 쬐금 무겁네;; 

그리고 우레탄창 ㅋ 

좋긴 한데, 잘 접어줘야지 몇 번 쓰고 나서 

희멀겋게 백화현상 생기면........

없으니만 못할듯;; 

 

텐트던, 쉘터든, 타프던지, 모든 장비는 튼튼한 박음질이 중요한데,

이건 실제로 봐야 알거 같고,, 

일단 가격이 아주 착해서, 괜춘해 보인다.

 

 

 

 

 

 

 

 

 

 

미스테리월 트라곤 쉘터

무게:  1 키로 (스킨만)

쉘터 사이즈: 210 X 130 

메인폴 높이: 125 cm

사이드 높이: 95 cm

스킨: PU/실코팅 코듀라 나일론

구성: 본체, 스트링 10ea, 펙 8ea

 

가볍고, 두명이서 사용하기 딱 좋은 사이즈다.

그런데 내가 이런 아와니스타일의 텐트가 없다 ㅋㅋㅋ

 

 

 

가로형도 가능하고,

 

 

세로형도 가능하다

 

 

가볍고, 공간활용도 좋고, 참 좋은데,

내가 가지고 있는 텐트들과 잘 맞을까?하는 의구심때문에 선뜻 결정하기가 어려운 쉘터다. 

 

 

 

 

 

 

테라노바 하이퍼스페이스 베스티블

사이즈가 300 X 260 으로 죽는 공간이 조금 있지만 널찍하고 높이가 2미터다 ㅋㅋㅋㅋ

4.55키로로 무거워서, 백패킹용으로는 못쓰겠지만,

바이크 캠핑이나 백패킹 장비로 오토캠핑에서 쓰기에 좋을거 같다. 

 

 

양 면에 이렇게 귀염덩이 구녕이 두 개가 있어서,

텐트 두개를 연결해서 거실을 만들어 줄 수 있다.

 

텐트 두 개 연결해준다음, 

중앙에다가 난로 작은거 하나 놓으면 극동계에도 훈훈할거 같다 ㅋㅋ 

 

 

 

 

 

 

 

 

 

헬스포츠 가파훅

무게:  1.25 키로 

쉘터 사이즈: 240 X 100 X 250 / 180 X 125 X 250

스킨: 40D 양면실코팅 나일론

폴대: DAC 페더라이트

 

 

딱 봤을 때, 정면이 시원~하게 뚫려있어, 동계용은 아닌거 같다.

하지만 입구쪽에다가 얇은 나일론 천이나 TPU 로 문짝을 만들어 쓰면 참 좋을거 같다 ㅋㅋ 

 

 

 

 

 

 

 

 

반고 기어 스토어 캑터스

무게:  1.9 키로 (스킨만)

쉘터 사이즈: 240 X 230

메인폴 높이: 143 cm

스킨: 70D 프로텍스 폴리

폴대: 알루미늄

구성: 본체, 펙, 스트링

 

원래 텐트에 연결해서 사용하는건데, 

난 단독 쉘터로 사용할 수 있을지 좀 궁금했다.

 
 

일단 사이즈는 널찍함!!! 높이도 143 으로 높은 편이다.

 

 

뒤가 이렇게 뚫려있다ㅠㅠ

딱 이 상태로 설치해놓고, 세모낳게 TPU 창 같은거 개조해서 달아놓으면 괜찮을것 같긴 하다.

근데 그러면 3키로 가까이 될듯;;

 

 

 

 

 

엑스페드 아우터 스페이스 애드온 베스티블

무게:  1.3 키로

쉘터 사이즈: 240 X 220

높이: 140 cm

스킨: 30D 립스탑 나일론

폴대: DAC 페더라이트

구성: 본체, 폴대, 펙, 스트링


반고 기어스토어와 거의 비슷한데, 쬐금 작다.하지만 가볍다.설치하는거 보니깐 일단 이너텐트로 설치가 완료되고 그 위에 플라이를 씌우는 텐트에만 적용이 가능해 보인다.

이런식으로 폴대에다가 후크를 체결해주고

텐트 플라이를 씌운다.

역시 단독으로 사용하려면 뭔가 개조가 필요함;;

 

 

 

 

 

 

 

 

 

 

 

 

 

 

 

 

 

 

 

 

 

 

작년부터 알아봤던 것들이라, 

해외 사이트에서 알아봤던것도 엄청 많았는데, 다 까먹었다.

 

 

아,, 최근에 당장!! 사서 써보고 싶은게 생겼다. 

 

 

 

가성비 최고!

무려 알루미늄 폴대를 선택해도 4마넌!!!

 

 

 

완전 자립!!과 별이 떠있는듯한 디자인!

 

딱 봐도 완전자립

 

 

 

입식 가능한 높이!!!!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지내자!!

 

 

 

 

270도 개방감까지!!!

 

헐~ 개방감 대박

 

 

 

 

몇백만원짜리 텐트들이나 간다는 

안타,, 아니, 안나푸르나 원정에도!

 

 

약간은 여주에 있는 공원같아 보이지만,

시베리아에서도!!!

 

 

 

어딘지는 잘 모르지만 옐로나이프에서도!!

 

 

캬~ 국기봉까지~~~~~ 

 

 

이렇게 완전자립에, 개방감 좋고, 원정까지 다녀온 검증된 쉘터를 단돈 4마넌에 구입이 가능하다니....

정말 좋...좋은 제품이다!!!

 

 

 

캠프 365 히말라야 그늘막 텐트 (알루미늄 폴대)

가격: 4만원

무게; 1.5 ~ 1.7키로 

사이즈: 210 X 150 X 140

플라이: 90T 폴리 

폴대: 알루미늄

 

뭐 모든게 완벽하다.

딱 한가지!!!

바람에 잘 버텨줄지가 관건인데.....

네 군데 펙다운 하고, 폴대 네 군데에다가 스트링 땡겨주면 나쁘지 않을거 같기도 하다. 

 

암튼 일단 구매해서 써봐야겠다 ㅋㅋㅋㅋㅋ

오토캠핑 갈 때는 장비같은거 넣어놓는 짐칸으로 써도 되고 ㅋㅋㅋ 

 

 

 

https://shakurr.tistory.com/489

 

[사용기] 캠프 365 히말라야 쉘터 그늘막 사용기

https://shakurr.tistory.com/319 예전 백패킹 쉘터를 검색하다가 싼 맛에! 좀 거지같아도!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거 같은!! 캠프 365 쉘터를 샀다. 자주 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은근 유용하게 잘 쓰

shakurr.tistory.com

히말라야 쉘터 사서 잘 쓰고 있긴 한데,

내 백패킹하는 스타일을 보면 쉘터는 필요없을 듯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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