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여러 가지 구매 및 해먹 AS

[정비] 여러 가지 구매 및 해먹 AS

2020. 7. 29. 10:01캐..캐..캠핑!?/캠핑 장비

반응형



우선 ENO 더블 네스트 해먹~!!!!

작년 10월말에 찢어졌다.

버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짱박아두고 



새로 싸구려 하나 사서 잘 쓰고 있었는데,



혹시나 해서 판매처에 물어보니,

아웃도어 브릿지에서 AS를 애준다고 한다. 

오오~

통화하고 바로 택배 보냄



택배 보낼때는 선불로 보냈고,

택배비 포함 19,000원 들었다.

뭐 난 2만원 정도면 AS 잘 해줄 줄 알았다;;



똭~!



ㅎㅎㅎㅎ

아니 그냥 주르륵 박아놓은 정도였네!!!



과연 이게 잘 버텨줄지 의문이다.



실밥도 삐죽삐죽 삐져나온게 좀 불안하고,,

써봐야 알겠지만,

해먹이 장력을 좀 많이 받는 편이라, 이 정도 박음질로는 좀 불안하다;;



3처넌주고 박음질하는거랑 머가 다르냐 이거;;

담번에 또 찢어지면 

만구천원 주고 AS 받느니

동대문 들고가서 아줌니들한테 박아달라고 하는게 낫겠네 


아니,,

다음부터 AS 맡기지 말라는 고도의 작전일지도?!? 






두번째는 타프 메인 폴대



캠핑원 폴대가 핀이 부러졌다. 으으 A브라켓도 좀 좋은걸 써야겠다

캠핑원은 거의 망한 수준인거로 보인다.

판매하는 아이템도 거의 없고, 죄다 재고 떨이 수준인거 같고,

폴대로 내가 통화를 대여섯번은 한것 같은데,

그 때 마다 처리해주겠다고 하고는 

연락 한 번 없다;;



암튼 슬라이드 폴대 하나 샀는데,

허거덩 길다 ㅋㅋㅋ

캠핑원 보다 수납길이가 길다 



미르카 슬라이드 폴대인데,

캠핑원꺼보다 두껍고, 길다. 



수납가방에 제대로 안들어감;;



이러고 다녀야겠다.







구이바다 가방도 하나 샀다.



 막쓰다보니,

주욱 찢어짐

너무 무겁게 많이 넣어서 다녔나?!?!?



5년동안 잘 썼다 



이퀄? 가방이다.



그냥 잘 쓸 듯






마지막으로 

나두 감성캠핑 좀 해보려고 우드 테이블 하나 샀다 

ㅋㅋㅋㅋ



캠핑 앤 쉼 멀티 테이블 M 싸이즈인데,

생각했던 것 만큼 수납부피가 작았고,

생각했던 정도의 무게다.

설치도 생각했던 귀찮음 정도다 ㅋㅋ

실사용을 좀 해봐야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