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입문할 때, 필수장비는?? - 3. 동계용 침낭 [외국 브랜드]

백패킹 입문할 때, 필수장비는?? - 3. 동계용 침낭 [외국 브랜드]

2020. 11. 19. 18:00캐..캐..캠핑!?/백패킹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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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용 침낭!!

 

백패킹 3대 장비!라고 하면 텐트, 침낭, 배낭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다 ㅋ

요 세 놈이 제일 비싸고 무게도 제일 많이 나감

거기에 동계에 중요한 품목으로 매트가 추가될 수 있을거 같다.

 

동계용 침낭은 

내가 백패킹을 시작한게 겨울이라 ㅋ 

바로 그냥 좋다는거 조금 검색해서 가성비 좋다는 몽벨 EXP로 샀다. 

3계절용 침낭은 이것 저것 좀 알아보고 니모 리프 15로 샀다.

완전 여름용으로 싸구려 침낭도 하나 사서, 

총 3개로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일단 동계용으로 찾아봤다.

추위라는게 개인차가 굉장히 심한 부분이라, 

주변에서 추천해달라고 하면 일단은 오버스펙으로 준비를 하라고 한다.

추위를 안타는 사람들은 700~800그람 충전으로도 극동계를 나고,

추위를 많이 탄다면 1400 그람 충전된 거로도 동계에는 힘들거다.

 

요 부분은 직접 겪어 봐야 자신에게 맞는 침낭을 고를 수 있는거라서,

일단 가능하면 오캠으로 다 준비해서 가서, 자기가 견딜 수 있는 온도를 계속 체크해보는게 좋을거 같다.

 

내 개인적으로 기준을 잡아 보자면,

 

1. 총중량 = 가능하면 2키로 이하 혹은 2키로 언저리

(동계에는 챙길거도 많은데 침낭이 2키로가 넘어가는 순간 어깨가 더 무거워지고 힘들다)

 

2. 충전재 = 가능하면 구스다운

아무래도 덕다운은 필파워가 700필? 정도가 거의 한계기 때문에, 

필파워가 더 좋고, 로프트가 빵빵한 구스다운이 좋겄다.

 

3. 충전량 = 1,000g 이상

충전량은 극동계까지 생각한다면 되도록 1,200 그람 이상을 추천하고 싶다. 

사실 대부분 브랜드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침낭들이 대부분 1,200 그람 이상 충전이다. 

추위에 강하면 뭐 1,000 그람도 되고 ㅎㅎ 

충전량은 보온과 직결되는 부분이라, 충전량이 많을 수록 따듯하다.

1400그람, 1500그람 충전량은 좀 과하다고 본다.

추위를 많이 타면 어쩔 수 없겠지만, 1400, 1500그람 충전은 일단 총중량이 2키로가 넘어간다.

 

4. 필파워 = 800 이상

필파워도 중요하다. 필파워가 높다는 건 압축이 잘된다는거고,

그만큼 배낭에 패킹할 때 수월하다. 

역시 필파워가 높으면 작게 패킹되고 많이 부풀어오르기 때문에 로프트가 빵빵하다. 

 

5. 솜털/깃털 비율

보통 90:10 이나 95:5가 많은 것 같다.

솜털이 많을 수록 필파워가 좋아지고 압축도 잘되고 로프트도 빵빵해지만, 

깃털이 침낭의 모양을 어느 정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깃털이 조금씩은 꼭 들어가는 것 같다.

 

6. 사이즈

사이즈는 나한테는 중요하다.

뚠뚠하기 때문에 널찍한게 좋음 ㅋ 

기본적으로 어깨나 엉덩이도 넓어야겠지만 ㅋ

특히 발쪽이 넓은게 좀 자유롭고 좋다. 

어깨, 발 사이즈는 꼭 체크한다. 

 

마지막으로 EN TEST는 참고만 하지, 직접 겪어보는게 훠~~얼씬 낫다.

특히 경쟁이라도 하듯이 Limited Temperature을 낮추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내가 영하 30도, 40도에 나가서 잘 일도 없고,

Limited Temperature 자체가 사람이 안에 그 기온에서 6시간 동안 숨만 쉬면서 죽지 않을 온도라는데,  

샤방 백패킹을 지향하는 내가 그런 극한까지는...?!? ㅋㅋㅋ 

그냥 컴포트 온도 정도는 참고 한다. 

 

 

암튼 요걸 봤을 때, 

구스다운 충전량 1,200 그람 이상, 필파워 800 이상, 총중량 2키로 정도

기준잡고 고른다면 웬만하면 동계는 지낼 수 있을거 같다. 

당연히 압축부피도 체크해봐야 한다. 

 

구스다운 품질이나 침낭 외피, 내피 재질도 중요하긴 한데,

비싼 침낭들은 기본적으로 원단도 좋은걸 쓰고, 구스다운도 고품질이기 때문에,

젖는게 진짜 싫다! 싶으면 방수유무정도 체크하면 될거 같다. 

 

 

그리고 내가 이것 저것 다 써본게 아니기 때문에, 

난 추위에 그나마 조금은 강한?편이고,

내가 직접 겪어본 기준 잡아본다면,

 

동계 = 최저기온 영하 10도

극동계 = 최저기온 영하 24도

 

이 정도에서 둘 다 1200 그람 충전된 침낭으로 

핫 팩 없이 살아남긴 했다 ㅋㅋ 

영하 10도에서는 추운줄 몰랐고, 

영하 24도에서는 추워서 누웠다가 나가서 좀 뛰고 와서 그 열기로 잠들었다;;

 

사실 

침낭말고도

 

우모복, 침낭 커버, 침낭 라이너, 핫팩 같이 보온력을 높여주는 장비가 여럿 있긴 하다.

물통에 뜨거운 물을 넣어서 유단포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우모복은 안입는게 더 따듯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입고 자는게 더 따듯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난 잘 모르겄다 ㅎㅎ 

그리고 나는 침낭커버, 라이너, 핫팩은 안가지고 다닌다.

체력이 안됨;;

 

 

 

 

VALANDRE 

발란드레

 

 

 

불란서의 발란드레~!

 

칠아웃 시리즈,

쇼킹블루 시리즈,

라파예트 시리즈,

스윙네오 시리즈가 있다. 

 

최고사양은 역시 토르 네오다.

그 아래로 오딘 네오, 쇼킹블루, 블러디메리, 미라지 등등이 있다.

 

 

 

발란드레 토르 네오 (M사이즈 기준)

가격: 130만원 정도 (2020년 11월 19일 기준/정식수입품)

총중량; 1,842 g 

 충전량: 1,219 g

필파워: 800필(EU) / 850필(US)

솜털/깃털 비율: 95:5 

외피: 100% 폴리아미드 나일론 6-6 립스탑 발수가공 (아사히 카세이)

내피: 100% 폴리아미드 나일론 6 발수가공 (아사히 카세이)

 

백패킹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발란드레 토르다.

충전량 대비 총중량이 굉장히 좋고, 보온은 머 많은 사람들이 끝판왕으로 쳐주니까 음청 따닷할 것으로 예상된다.

 

M 사이즈 기준 

토르(1,219 g), 오딘(1,020 g) 정도 까지가 내 기준으로 동계에 사용할 수 있을거 같다. 

쇼킹블루는 765g 충전으로 극동계에는 좀 추울듯?!? 

 

 

M 사이즈

외부 길이: 214. 884 cm

내부 길이: 184.912 cm

어깨: 152.908 cm

엉덩이: 139.954 cm

발: 92.964 cm

 

M 사이즈 폭을 평면으로 봤을 때

76.45 / 69.97 / 46.48 cm 다. 

라지 사이즈가 4인치, 4인치, 2.5인치 정도 더 넓으니깐 라지 사이즈도 좋을 듯?!?

길이는 나한테는M 사이즈가 딱인데 ㅋㅋㅋ 

사실 침낭 길이가 너무 길어도 안좋다. 

결로가 많이 생기는 계절에 침낭이 텐트 벽면에 닿아 축축해질 수 있음;;

암튼 토르 젤 저렴했을 때가 90만원 중후반이었던거 같다.

 

 

 

 

 

 

 

 

 

 

FEATHERED FRIENDS 

페더드 프렌즈 

 

 

페더드 프렌즈 끝판왕은 스노위 아울 이다.

천 백 사십불이네 ㄷㄷ 

 

 

 

 

그 아래로 페레그린/타미간/프로버 이렇게 있는거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타미간을 많이 썼던거 같은데,

1,2년 전부터 국내 판매하던 물량이 쫙 빠진듯?!?!? 

당췌 찾아볼 수가 없다 ㅎㅎㅎ

 

플로버는 여성용이고,  

모두 레귤러 버전 기준으로 

타미간이 1,006g 충전, 페레그린이 1,059g 충전,

스노우 구스가 1,211g, 스노위 아울이 무려 1,501g 충전이다.

스노위 아울은 총중량이 2,273 그람이나 나가서, 

스노우 구스 정도가 적당할거 같다 ㅋㅋ

 

 

페더드 프렌즈 스노우 구스 (레귤러 사이즈 기준)

가격; 959 달라

 총중량; 1,896 g

 충전량: 1,211 g

필파워: 900필 (US)

외피: 퍼텍스 실드 EX 방수/발수 

내피: 퍼텍스 30D 

 

이것두 끝판왕급이니까 따듯하겠지머 ㅋㅋㅋ

 

레귤러 사이즈

외부 길이: ?!?

내부 길이: 183 cm

어깨: 162.56 cm

엉덩이: 152.4 cm

발: 99.06 cm

 

오오 레귤러 사이즈가 발란드레 M 사이즈 보다 더 널찍하다.

어깨랑 엉덩이가 거의 10cm 가까이 널찍해서 편할듯!!

 

 

 

 

 

 

 

 

WESTERN MOUNTAINERRING

웨스턴 마운티니어링

 

 

웨스턴 마운티니어링은 고어 윈드스토퍼로 거의 완벽에 가까운 방수를 자랑한다고 한다.

근데 그만큼 패킹하기도 빡씨다고 함 ㅎㅎ 

 

180 사이즈(6"0") 기준으로 동계가 가능해 보이는 모델은

Lynx 링스가 907 그람,

Puma, 푸마가 1048 그람,

Cypress, 싸이프러스가 1415 그람 ㄷㄷ

Bison 바이슨이 1190 그람 충전이다. 

 

싸이프러스 모델은 첨 본건데,

1415 그람 충전에 총중량이 2210 그람이다. 

가격은 바이슨보다 40불 비싸다 ㅎㅎ

 

 

 

 

웨스턴 마운티니어링 바이슨 180 (6"0")

가격; 1150 달라

 총중량; 2,095 g

 충전량: 1,190 g

필파워: 850필 (US)

원단;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이것두 역시 끝판왕급이니까 따듯하겠지머 ㅋㅋㅋ

방수가 잘 되서 오히려 더 따듯할거 같긴 하다. 

헌데 다른 브랜드들을 보면 1200 그람 정도 충전이면 보통 총중량이 1800그람 대인데, 

확실히 방수가 잘 되는 재질이라 그런지, 2키로가 넘는다 ㄷ

그만큼 압축도 좀 더 빡씰거 같다. 

 

 

180 사이즈

외부 길이: ?!?

내부 길이: 180 cm

어깨: 163 cm

엉덩이: 140 cm

발: 99 cm

 

바이슨은 특이하게 180사이즈랑 200사이즈가 

길이만 빼고 폭은 동일하다.

그렇다면 루저인 나는 180을 써도 무방하겄다 ㅋㅋ

발란드레 토르보다 어깨쪽이 좀 더 넓고, 엉덩이 비슷, 발부분이 쪼금 더 넓다.

페더드 프렌즈 스노우구스랑은 어깨하고 발은 비슷한데 엉덩이가 조금 좁다.

 

 

 

 

 

 

RAB

 

RAB은 먼가 침낭 라인업이 많다.

필파워와 충전재로 나눈거 같다. 

 

Ascent 라인은 650필 덕다운이고, 

안데스, 뉴트리노 라인업은 800필 구스다운이다. 

 

흥미로운 라인업은 미스틱인데,

유럽 900필이니깐 미국 950필정도 될거 같다 ㄷㄷ

Mythic 600이 600그람 충전에 995그람이다 오오오 충전량 대비 음청 가벼움 

 

하지만 머니머니해도 RAB은 익스페디션!

850필 구스다운임 

 

 

 

 

안데스 1000, 익스페디션 1000 (1,000그람 충전)

익스페디션 1200, 1400 정도가 동계 가능할거 같다. 

 

 

랩 익스페디션 1200

가격; 899.5 유로

 총중량; 1,840 g

 충전량: 1,200 g

필파워: 850필 (EU)

외피: 퍼텍스 퀀텀

내피: 퍼텍스 퀀텀 with Polygiene

 

미국 기준으로 900필이니, 필파워는 어마할거 같다.

발란드레나, 페더드프렌즈, 웨스턴 마운티니어링 보다 우리나라에 일찍 보급됐던거 같고,

생산지를 중국으로 옮기고 욕 좀 먹었던 기억이 ㅎㅎㅎ 

 

사이즈

길이: 195 cm

어깨: 160 cm

엉덩이: 126 cm

발: 90 cm

그냥 내 느낌상 좀 작다는 느낌이었는데 사이즈를 찾아보니, 

확실히 엉덩이랑 발부분이 좁다.

약간 좍~ 감싸주는 느낌으로 따듯하다고 한다. 

 

 

 

 

 

 

MALACHOWSKI

말라코프스키

 

 울트라라이트 시리즈로 몇 년 전부터 

굉장히 사랑받는? 말라코프스키

일단 이쁘다 이뻐 ㅋㅋㅋ 

 

울트라 라이트 500 같은 경우,

500그람 충전에 총무게가 700그람 밖에 안나간다 ㄷㄷ

솜털/깃털 비율은 98:2 

내 니모 리프가 585그람 충전에 1.16키로 나가니깐 ㅎㅎ 

총중량 차이가 많이 난다.

 

그도 그럴게,

울트라라이트 시리즈 원단이 외피, 내피 모두 두께가 7D다 ㅋㅋ

음~~~청 얇다.

보통 침낭이 10D ~ 20D, 정도 두께가 나오니, 7D면 진짜 얇은거다 

말라코프스키는 사이즈도 여러가지가 있는거 같다.

 

암튼!!

공홈에서 봤을 때 동계/극동계가 가능해보이는 모델은 

가이드프로 1000 이랑 클라이머 1000 두 가지 인거 같다.

 

 

 

말라코프스키 가이드 프로 1000

가격: 808.20 US 달라 (XL 사이즈)

 총중량; 2,000 g (L사이즈)

 충전량: 1,000 g

필파워: 750필 (EU)

솜털/깃털 비율: 90:10

외피: 40D 퍼텍스 퀀텀 프로

 

가이드 프로가 1200도 있고 1300도 있었던거 같은데,

 1000이 XL사이즈가 2키로를 넘기 때문에, 극동계용으로 가장 적절해 보인다.

알파인용이라 그런지, 외피 두께도 40D로 두툼하고, 

방수 성능이 좋은 퍼텍스 퀀텀 재질을 사용했다. 

 

사이즈

L 사이즈 길이: 202 cm

L 사이즈 가슴폭: 83 cm (166 cm)

XL 사이즈 길이: 214 cm

XL 사이즈 가슴폭: 89 cm (178 cm)

 

사이즈는 L보다는 XL가 커서 편할거 같긴하다.

XL 기준으로 가슴폭은 엄청 넓다.

하지만 무릎부터는 좁아짐 

 

 

 

 

 

 

말라코프스키 클라이머 II 1000

가격: 542.78 US 달라 (XL 사이즈)

 총중량; 1560 g (L사이즈)

 충전량: 1,000 g

필파워: 750필 (EU)

솜털/깃털 비율: 95:5

외피: TORAY Airtastic 

 

가이드프로는 방수능력이 좋은 부분은 굉장히 좋지만,

무게로 보면 클라이머 1000 이 더 좋아 보인다.

1000그람 충전에 무려 1560 g 밖에 안나간다.

외피가 울트라라이트 시리즈와 동일한 토레이 원단이라 그런가부다. 

가벼워서 좋다 ㅋㅋㅋ 

 

사이즈

L사이즈 길이: 200 cm

L 사이즈: 어깨폭 86 cm (172 cm)

XL 사이즈 길이: 213 cm

XL 사이즈 어깨폭: 92 cm (184 cm)

거기가 사이즈도 좀 더 널찍함

라지 사이즈도 다른 침낭들보다 넓은데,

XL 사이즈 어깨폭 단면은 92cm 로, 내가 알아본 침낭들 중에

어깨폭은 제일 널찍하다 ㅎㅎ 

 

가격도 착함. 정가가 542불 정도인데, 

울트라라이트 500 XL 사이즈 정가가 USD 356 정도인데, 우리나라에서 60만원에 파는거 보면,

폴란드 갈 일 있음 하나 사올만 할거 같다 ㅋㅋㅋ

 

 

 

 

 

 

PAJAK

파작

 

파작 래디컬 16H 

 L 사이즈 기준

가격: USD 1,365.64

총중량: 1500 g

충전량: 1030 g

필파워: 900필 (EU)

솜털/깃털 비율: 95:5

원단: GELANOTS Ultra Light 립스탑 

 

파작 래디컬 이름은 들어봤는데,

당연히 1200그람이나 그 이상 충전되어 있을 줄 알았다.

알고보니, 음청 비싸네 ㅋ 

것도 그럴것이 일단 필파워가 EU 900이면 ㅎㄷㄷㄷ 으마으마하다.

1000그람 충전에 총 중량 1500그람도 으마으마하다

스펙만 보면 다른 어떤 브랜드에도 꿀리지 않는다.

 

레귤러가 공식홈페이지에 L 사이즈다.

공홈에는 1030 그람 충전이라고 되어 있는데;; 

 

근데, 230 X 100 X 70 이라는게 먼지 모르겄네;;

단면이면 너무 넓은거고, 외부 측정이라면 너무 좁은건다. 

다시 찾아봤더니,

L 사이즈 기준으로 

길이: 230 cm

어깨 단면: 84 cm

발 단면: 50 cm 

이러하다.

 

뭐 좁지는 않은거같다.

압축은 완전 짱 잘될거 같고,

외국 사이트 보니까 최저가 820 유로까지 본거 같다. ㅎㅎ 

 

 

 

 

 

 

 

 

YETI

예띠

 

이노무 예띠는 너무 많다 ㅋㅋ

일단 예티는 쿨러가 젤 유명한거 같고 

일단 다운 제품을 생산하는 독일 브랜드 Yeti가 있고(지금은 노르디스크에 인수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AURA로 이름을 바꿨지만, 폴란드 다운 제품 전문 브랜드인 Yeti도 있었다. 

 

 

요게 아이스박스 회사 로고

 

 

독일 예띠 

Yeti가 예전 마크고 그냥 빨강 Y가 노르디스크에 인수되고 난 후 마크다.

 

 

이게 아우라 전신 예띠 마크 

 

 

EU에 가입이 안되있어서 억울하게 이름을 뺏겼다고 홈페이지에 써있다 ㅎㅎ 

 

 

 

 

 

 

암튼 독일 예티꺼부터 보쟈  

 

 

독일 예띠에는 

VIB, 퓨전드라이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퓨전드라이 1300이나 아크틱 1100이 젤 좋아 보인다.

 

 

예띠 아크틱 1100

가격: 730.18 US 달라 (L 사이즈)

 총중량; 1850 g (L사이즈)

 충전량: 1,320 g

필파워: 700필 (EU)

솜털/깃털 비율: 90:10

외피: 립스탑 나일론

내피: 경량 나일론

 

 1100이라 그래서 1100그람 충전인줄 알았는데,

M 사이즈가 1195 충전, L 사이즈가 1320 충전(총중량 1700)이다. 오오 따닷하겠다.

충전량에 비해선 무게도 1850 그람이면 나쁘지 않다.

 

L 사이즈

길이: 230 cm

어깨: 88 cm

다리: 57 cm

 

사이즈도 넉넉하다.

M 사이즈가 215/85/55 니까, M 사이즈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 

 

 

 

 

 

)

예띠 퓨전드라이 1300+

가격:  649,400원 (L 사이즈)

 총중량; 1950 g (L사이즈)

 충전량: 1,300 g

필파워: 700필 (EU)

솜털/깃털 비율: 90:10

외피: 마이크로 미니쉘 (폴리)

내피: 소프트쉘 (나일론)

 

 

암튼 1300그람 충전량이면 극동계까지 확실하고,

총중량도 2키로가 아주 살짝 안되고,

나름 우모 전문 브랜드에, 가격이 65만원 정도면, 

다른 백마넌짜리들에 비해 가성비는 확실히 좋다고 할만한거 같다. 

 

예띠 침낭들이 지금까지 봤던 완전 최상급은 아니다.

일단 원단은 당연히 나쁘지 않겠지만,

퍼텍스나 각자 고유 브랜드에서 조합한 그런 원단이 아니고,

그냥 발수코팅된 폴리와 나일론이다. 

그리고 필파워가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조금 딸리는 EU 700필이다. 

그럼 미주 750필 정도 된다는건데, 직접 만져보고 압축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겄다 ㅋ

암튼 필파워는 좀 불안 불안하다.

배낭안에 침낭이 너무 크게 자리잡는건 딱 질색이라 ㅎㅎ 

 

 

진~짜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퓨전드라이 1700이 있던데 ㅋㅋ 무게가 2480그람인가로 무겁지만,

1700 그람 충전이면, 어우~ 

웬만한 간절기에는 자면서 불에 타죽는 꿈을 꿀 수도 있겠다. 

 

 

 

 

 

 

 

 

AURA

아우라

 

아우라 이글루 DRY KR 1100 

가격:  1,067,000원 (L 사이즈)

총중량; 1860 g (L사이즈)

 충전량: 1,100 g

필파워: 850필 (US)

솜털/깃털 비율: 95:5

외피: DRY 토레이 

내피: 퍼텍스 폴리진 


응? 토레이 어디서 본거 같은데말라코프스키랑 같은 회사꺼 원단을 쓰나부다.
근데 말라코프스키는 완전 경량에 치중한 원단이고, 아우라꺼는 나름 방투습원단이다.
암튼, 머 스펙은 최상급이다.독일 예띠보다 폴란드 예띠가 낫구만 ㅋㅋㅋ 침낭, 특히 동계용 침낭 검색하다보면 비싼만큼? 값을 한다고 해야하나?머, 그것도 70~80만원 넘어가면 큰 차이는 없는거 같기도 하고,, 

사이즈는 어깨, 발이 동일하고 길이만 다른거 보니,

L 사이즈면 딱 좋을거 같다.

어깨 단면도 넉넉한거 같고.

 

근데 이 검정 모델은 내 예상으로는 한국전용상품인거 같기도 하다.일단 필파워가 EU 800필이고, KR 이라는 모델명이 들어간 것도 그렇고,롱지퍼, 미들지퍼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는데, 

 

공홈에 가보면 이렇게 주황색으로 Igloo 모델이랑 Igloo Plus 모델이 있고 

750필/860필을 고를 수 있게 되어 있고

외피 원단도 퍼텍스 퀀텀으로 다르다. 

 

처음에는 그냥 세대가 다른 모델인가? 했는데,

결정적으로 AURA IGLOO 1100, 1300 으로 구글링해도 해외검색결과가 안나옴;;

머 아예 다른 모델인거 같기도 하고 ㅎㅎ  모르겄다.

 

암튼 이글루 1100 스펙은 최상급인듯 하다. 

 

 

 

 

 

 

 

 

 

 

 

CUMULUS

큐물러스

 

 

재작년이었나? 3년전인가?

큐물러스 침낭이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을 타고 잘 팔렸던 시기가 있었던거 같다.

 

익스큐이스틱이 최고 라인업이고,

알라스카, 파냠, 테네카 여러가지가 있는 듯 하다.

 

그 중에서 동계에 사용가능해보이는건,

익스큐이스틱 1200, 1400, 알라스카 1100, 1300 정도 되는거 같다.

익스큐이스틱은 EU 800필파워

알라스카는 EU 700필이다. 

 

사실 알라스카 1300 같은 경우 

USD 362.18 로 진짜 가성비 짱이다.

필파워가 700필이라 좀 아쉽지만, 가성비는 진짜 짱임

40만 5천원밖에 안하니깐 ㄷㄷㄷ 

현재 최저가는 58마넌 정도다.

 

 

큐물러스 익스큐이스틱 1200

가격: USD 845

 총중량; 1,770 g 

 충전량: 1,200 g

필파워: 900필 

솜털/깃털 비율: 90:10

외피: 퍼텍스 퀀텀 프로 20D 립스탑

내피: 퍼텍스 퀀텀 15D 립스탑 

 

1500은 총중량이 2키로가 넘어가니 패스하고,

스펙은 역시 끝판왕급이다.

그래선지 비싸다.

웬지 큐물러스는 가성비의 알라스카가 땡긴다. 

 

사이즈

길이: 210 cm

어깨: 87 cm

발: 60 cm

 

요렇게 보면 익스큐이스틱은 작지 않아 보인다.

아니 오히려 넓은 편인데, 실제 사용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좀 작다고 한다;; 

내부 공간이 좀 작은건가? 아니면 로프트가 빵빵해서 그런건가? 

 

 

 

 

 

 

 

 

 

WARMPEACE 

웜피스

 

 

얼마전에 오케이목장에서 발견했는데, 체코 브랜드라고 한다.

홈페이지 봤더니, 라인업이 아주 여러가지는 아닌데, 

동계용으로 괜찮아 보이는게 두 개 있다.

 

 

웜피스 솔리테르 1000

가격: USD 550~590 달라 

현재 최저가: 623,000원 정도 

 총중량; 1,460 g 

 충전량: 1,000 g

필파워: 750 cuin /  850 필파워 

솜털/깃털 비율: 90:10

원단 : COLIBRI 15D 

 

현재 최저가로 목장에서 팔고 있는 건 180cm 짜리다.

1,000그람 충전에 총무게 1460 그람

 

Extra Feet는 발 쪽에 30프로의 구스다운을 더 충전한 버전이라고 하고,

180cm Extra Feet 최저가는 지금 90만원 정도다.

 

난 1200은 되야 좀 따닷하게 극동계까지 지낼 수 있다고 믿고 있어서,

나한테 1,000 그람의 충전량은 쬐금 부족할 거 같지만,

무게가 너무 좋다 좋아

180 엑스트라핏도 1.52 키로밖에 안나간다. 

 

사이즈는 평범?한 210 X 80 X 50

그리 널찍하지는 않은거 같다. 

 

만약에 솔리테르 1200이 있고, 60만원 초반대라면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1000그람 충전이라서 이게 비싼건지 저렴한건지 적당한건지 잘 모르겄다;; 

 

 

 

 

웜피스 바이킹 1200 와이드

가격: USD 338달라 정도 

현재 최저가: 500,000원 정도 

 총중량; 1,940 g 

 충전량: 1,380 g

필파워: 600 cuin /  700 필파워 

솜털/깃털 비율: 90:10

원단 : 20 D 로프트 나일론 

 

 바이킹은 덕다운이고, 가격도 좀 비싼거 같고 한데

다른 스펙은 다 마음에 든다 ㅋㅋ

 

일단 목장에서 180 와이드가 1380 그람 충전이다. 

충전량이 일단 빵빵하고 간신히 2키로 안짝이다.

 

사이즈는 널찍한 210 X 90 X 60 cm

오오오 넓은거 좋다.

 

 

헌데 보통 유럽 cuin 을 미주 fill power로 변환할 때

+ 50 정도로 계산하던데,

웜피스는 + 100 으로 계산해놨다.

이 부분은 잘 모르겄다;;

 

 

 

 

 

 

 

지금까지 알아본 건 RAB을 제외하고는 우모제품만 생산하는 브랜드들이었다.

RAB도 원래는 우모전문 브랜드였으니 머 ㅎㅎ 

암튼 아웃도어 브랜드 들도 끝판왕급 침낭들이 많다.

 

 

 

 

 

 

몬테인 익스페디션 1250

가격:  750,000원 

 총중량; 1811 g

 충전량: 1,250 g

필파워: 850필 (US)

솜털/깃털 비율: 90:10

외피: 퍼텍스 퀀텀 립스탑

내피: 퍼텍스 퀀텀

 

몬테인도 나름 경량화 된 침낭들이 여럿 있다.

몬테인 페더라이트 같은 침낭은 간절기나 하계에 BPL용으로 손색이 없는 듯

75만원이면, 끝판왕 급 침낭 중엔 비싸지 않다.

오히려 싸다고 해야하나? ㅋ 

알고보니, 영국 몬테인에서 발매한 제품이 아니라,

OEM으로 우리나라 몬테인에서 베이스 침낭에 발주해서 나온 제품이라고 한다. 

 

사이즈

길이: 210 cm

어깨: 85 cm 

발: ?@?

 

 

 

 

 

 

마모트 쿰 CWM 

가격:  770,000원 레귤러 사이즈  

 총중량; 2,066 g

 충전량: 1,247 g

필파워: 800필 (US)

솜털/깃털 비율: 90:10

외피: 퍼텍스 실드 30D 2LAYER

내피: 퍼텍스 마이크로 라이트 30D

 

마모트 쿰이 사실 가성비는 짱이라고 본다.

지금이 겨울 시즌이고, 코로나로 캠핑 대란이 일어나서 

현재 최저가가 77만원인데,

올 1월에 56만원까지 봤었다 

아무래도 블랙야크에서 수입을 해와서 그런지, 싸게 파는 느낌이다.

리뷰들을 보면,

일단 보온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고, 방수도 잘된다고 하지만,

압축이 음청 빡씨다는 이야기가 있다 ㅋㅋ

 

마모트 콜이 1064 g 충전인데, 콜도 추위를 많이 안탄다면 충분히 

동계 가능하겄다.

 

사이즈 (레귤러/라지)

길이: 211 / 226 cm

어깨: 160 / 165 cm

엉덩이: 155 / 160 cm

발: 112 / 117 cm

 

 

 

지금까지는 마모트 쿰이 제일 고가의 침낭이었는데,

얼마 전에 USD 949 의 웜큐브 익스페디션이 나왔다.

800필 구스다운 / 1116 그람 충전인데, 총무게가 2.77 키로나 나감 ㅎㄷㄷㄷ 

너무 무거워서 백패킹용으로는 좀 별로이긴 한데,

 

 

 

ㅎㅎㅎ 저 웜큐브 구조가 한 번 보고 싶긴 하다.

퀼트식 박스월의 변형구조인거 같은데 뭔가 폭신하고 따닷해 보임 

마모트에 따르면 아주 부드럽고 편안한 이글루를 입고 다니는 기분이라고 한다.

 

 

 

 

 

마운틴 하드웨어 팬텀 고어텍스

가격:  USD 900 레귤러 사이즈  

 총중량; 2,099 g

 충전량: 1,307 g

필파워: 850필 (US)

솜털/깃털 비율: 90:10

외피: 고어텍스 인피니엄 

내피: 퍼텍스 마이크로 라이트 30D

 

고어텍스 인피니엄은 머냐 !!

새로운 재질인가!

머 방수는 잘되겄다. 괜찮아 보임

원래 고스트가 끝판왕 모델이었는데, 팬텀으로 바뀌었나봉가 

 

사이즈 (레귤러/롱)

내부 길이: 183 / 198 cm

어깨: 167.64 cm

엉덩이: 157.84 cm

 

레귤러랑 롱이랑 길이만 다르고 폭은 동일하다.

그럼 레귤러가 나을듯하다 ㅋㅋ 

 

 

 

 

 

몽벨 슈퍼스트레치 다운허거 EXP 레귤러

가격: 73만원

총중량: 1,650 g

충전량: 1,150 g

충전재: 800필파워 구스다운 (90:10)

외피: 퍼텍스 퀀텀 20D

 

내가 잘 쓰고 있는 침낭이다 ㅋ

최저가 60만원 초반까지 봤던거 같다.

 

 

영하 5도 정도에서도,

 

 

영하 10도 언저리에서도

 

 

영하 24도 까지 자봄

 

 

빵빵하다.

 

레귤러 사이즈

내부 길이: 183 cm

어깨: 136 ~ 191 cm

무릎: 112 ~ 158 cm

 

처음엔 갑갑한게 싫어서 

롱을 사야하나~~~ 하고 많이 고민했었는데,

스트레~치 기능이 너무 좋다.

레귤러로도 충분히 편하게 잘 지낸다 ㅋ 

 

제원을 보니 알겄다.

어깨가 191까지, 무릎이 158까지 늘어나는구나 ㄷㄷㄷ 

암튼 좋다 좋아

 

근데 스트레치라 그런지, 확실히 털빠짐은 조금 있다.

털 날리는거 질색인 사람한테는 안 맞을 듯;; 

 

 

 

 

 

 

 

니모 캐논 레귤러

가격: 109 만원

총중량: 2,000 g

충전량: 1,300 g

충전재: 850필파워 구스다운 (US)

외피: OSMO 발수가공

내피: 20D 미니립스탑 

 

한때 꽂혀갖고 정말 갖고 싶었던 침낭이다.

일단 팔을 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은거 같다 ㅋㅋㅋ

일단 니모 리프를 너무 잘 쓰고 있어서 그런가, 니모 침낭에 대한 믿음감?이 생김 

 

사이즈

길이: 198 cm

어깨: 79 cm

엉덩이: 74 cm

무릎: 69 cm

 

 

 

 

 

 

 

 

노스페이스 인퍼르노 40

가격: USD 749 레귤러 기준

총중량: 1,758 g

충전량: 1,249 g

충전재: 800필파워 구스다운 (US)

외피: 나일론

내피: 나일론

 

오오 생각보다 스펙이 괜춘하다.

센터 지퍼는 다리 부분이 조금 갑갑할거 같지만, 

따듯하긴 더 따듯할듯 ㅎㅎ

 

 

 

 

 

 

 

엑스페드 워터블록

가격: 81 만원 정도

총중량: 2,100 g

충전량: 1,400 g

충전재: 840필파워 구스다운 

외피: 20D 쉐도우 립스탑 퍼텍스 인듀어런스

내피: 30D 텍스페드 

 

웬지 모르게 

방수가 잘된다 = 압축이 잘 안되다는 말 같이 느껴진다.

한번 실제로 봐보고 싶다.

 

사이즈

길이: 210 cm

어깨: 83 cm

발: 52 cm

 

 

 

 

 

엑스페드 윈터라이트 -42

가격: 69 만원 정도 (M 사이즈)

총중량: 2,090 g

충전량: 1,365 g

충전재: 880필파워 구스다운 (90/10)

외피: 20D 립스탑 나일론 

내피: 20D 나일론 

 

사진이 딱 봐도 널찍해 보인다 ㅋㅋㅋ

올 초에 대까가 캠핑 다니기 춥다고, 침낭 하나 추천해달라고 해서 

백패킹도 가능할거 같고, 

이인간이 추위를 많이 타니, 충전량은 최대한 많고,

가격은 가능한 저렴한 ㅋ 

그런걸 찾아봤는데,

 

그 때 딱 최종 후보가 둘이었다.

마모트 쿰 하고 큐물러스 알라스카 1300

 

대까가 큐물러스는 웬지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좀 더 알아본게

엑스페드 윈터라이트 -42 다.

 

역시나 코로나 대란 이전이라서 ㅋ

마모트 쿰이 56만원 정도, 엑스페드 윈터라이트 42가 52마넌 정도였다.

색깔이 윈터라이트가 마음에 든다고 해서 장만함

 

 

실제로 봤는데, 엄~~~청 넓다 ㅋㅋㅋㅋㅋ 

 

 

널~찍함

9살짜리 아기랑 같이 들어갈 수도 있다고 한다.

 

 

 

압축은..........

800필이라고 해서 압축 잘 될 줄 알았는데,

내가 맨날 몽벨 EXP만 압축해 버릇해서 그런지, 

침낭색 M 사이즈에 안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 

으으으 백패킹하기에 살짝 부담되는 그런 수납사이즈다. 

 

하지만 1365 그람의 충전량에서 나오는 보온은 확실하다. 

대까가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인데,

이거 사고 동계에 추위가 전혀 두렵지 않다고 한다.

머, 오토캠핑용으로는 최고일듯 ㅋㅋ 

 

 

 

 

씨투써밋도 침낭 종류가 많은데,

충전량이 안나와 있어서 찾다 말았다 ㅋㅋ

 

마무트, 헬스포츠, 피엘라벤 같은 브랜드에도 침낭이 나오고,  

일본의 난가 침낭도 좋다고 들어본 적이 있는거 같고 오스트리아 카린시아 침낭도 유명한거 같다. 

Enlightened Equipment나 Nunatak 처럼 충전량, 이너/외피 원단 종류, 색상,

사이즈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는 브랜드도 있다. 

 

 

하지만!! 외제는 확실히 비싸다 ㅋ

국산이랑 좀 저렴한? 중국발도 알아봐야겄다. 

 

https://shakurr.tistory.com/520

(백패킹 입문할 때, 처음 시작할 때 필요한 것은?? - 3. 침낭 [동계용 국산 및 중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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