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이 사용할 3인용/4인용 백패킹 텐트를 알아보쟈

3인이 사용할 3인용/4인용 백패킹 텐트를 알아보쟈

2021. 4. 1. 15:41캐..캐..캠핑!?/백패킹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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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아니지만,

딸아이와 함께 백패킹을 종종 간다.

 

 

 

 

 

 

 

 

 

 

 

 

 

 

 

 

일단 장비로 봤을 때 2인분은 충분하고,

 

 

 

4인분도 가능은 하다 

나 혼자 짊어져야 할 게 너~무 많아서 아주 힘들지만;; 

 

암튼

아이와 백패킹을 가고 싶은데,

아이는 항상~ 사촌언니랑 같이 가고 싶다고 한다. 

그렇다면 성인 1 + 아이 2 + 강아지 1 ㅋㅋㅋ 총 4명?이 잘 수 있어야 하는 텐트가 필요한데....

 

 

일단 백패킹용 텐트가 다섯개가 있는데,

아냥 3을 제외하곤 죄다 2인용이다.

어떻게든 갖고 있는거로 해결을 해보고 싶긴 하다. 

 

 

사실 아냥3도 3인용이라고 하기엔 좀...;;

 

 

딸이랑 조카랑 함께 한 번 아냥3에서 자봤는데 ㅋㅋㅋ

너~~무 좁아서 애들 깔아 뭉게고 잘까봐

난 중간에 다른 텐트로 가서 잠;;

 

 

 

 

그나마 3명 사용 가능성 있는 게 폰피엘이다.

이너텐트에서는 애들 재우면 되고,

 

 

나는 강아지랑 저 전실에서 자면 될것 같기도 하다 

어휴 ㅋㅋㅋ 

헌데, 저기서 자기도 좀 그른게,

아이들 데리고 백패킹을 다닐 정도면 따듯한 간절기나 여름일텐데, 

플라이가 둥~ 띄어 있어서 혼자 저기서 자면 모기에 다 뜯길듯 하다. 

거기다 바람 불면 모래 먼지 어택이 심하다.  나두 쾌적하게 자구 싶다 ㅋㅋ 

또, 아이들 둘 데리고 가게 된다면, 아무래도 내가 무거운건 다 짊어져야 할텐데, 

폰피엘은 3키로가 넘어가는 묵직~한 텐트다.

최~~~대한 가벼운 텐트가 필요함;; 

 

 

 

암튼, 한 번 기준 잡고 찾아봤다.

 

1. 3인용 혹은 4인용

그렇다면 폭은 최~소 170이상은 되야 한다. 매트 세 개 깐다치면 60+60+50 cm 이상은 되야 하니깐. 

 

2. 무게는 최대한 경량으로

가능하다면 풋프린트 포함 2키로 이하 ㅎㅎㅎ 

최~대 풋프린트 포함 3키로 이하도 함 알아봤다.

성인 2~3명이 실사용을 하면서 이너/플라이/폴대 등등 나눠서 패킹을 한다면 

2명 사용시 4키로 이하, 3명 사용시 5키로 이하 정도만 되도 사실 백패킹이 가능할텐데,

난 애들 둘 데리고 다닐거라, 혼자 짊어질게 많아서 초경량만이 살길이다 

 

2. 가능한 한쪽 폭이 좁아지지 않는, 직사각형 바닥이 편하다. 

매트 깔기도 좋고, 사용인원 정할때도 직사각이 편함!!

검색하다보면, 한 쪽 폭이 넓고, 한쪽이 좁은 텐트들이 굉장히 많다.

뭐 못쓸건 없고, 나도 그런 텐트가 있지만,

내가 갖고 있는 매트들도 죄다 직사각이고, 머미형으로 바꿀 생각도 없고,

직사각형 바닥으로 찾쟈

 

3. 자립/비자립

이 부분이 제일 고민이 많다. 

무게와 부피를 줄이려면 무조건 비자립이 유리하다. 헌데 2인용 비자립은 꽤 많은데 

3~4인용은 비자립 텐트도 별로 없음;;

어차피 추운계절에 갈거 아니니깐 텐트에서는 잠만 자면 되고, 

그렇다면 무게/부피 대비 바닥사이즈가 넓은 티피형이 제일 좋긴 하다. 

하지만 펙다운이 부담~

그냥 자립이던 비자립이던 다 찾아보쟈 

 

 

 

 

https://shakurr.tistory.com/220

 

백패킹에 쓸 3계절, 3인용 초경량 텐트를 알아보자

텐트 하나 가지고 1년 내내 다니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솔직히 여름에 쓸 수 있는 올메쉬 이너에 플라이를 걷을 수 있는 더블월이라면, 4계절 내내 쓸 수 있겠는데, 이런저런 생각없이 무턱대고

shakurr.tistory.com

일단 예~전에 3인용 텐트를 좀 검색한 적은 있다.

그런데, 3인용이라고 하면, 폭이 150~200까지 너무 다양함;;

예전에 알아봤던 글을 보니, 그 중에서 폭이 170cm 이상인 진짜 3명이서 쓸만한 텐트는

MSR 프리라이트 3, 니모 다이거 3, 3F UL Gear 청공 3 정도밖에 없는 덧!!

 

함 검색해보쟈

 

 

 

 

 

제로그램 엘찰텐 3P

가격: 55마넌 정도?!? 단종된 듯 하다.

무게: 2.5 키로 (풋프린트 제외)

사이즈: 208 X 177 X 107 cm

플라이: 20D 나일론 립스탑 sil/PU 코팅

이너: 15D 나일론 통기성 발수 원단

폴대: 연안 UL

 

이미 단종되서 구하기 힘들지만,

완전 자립에, 설치도 음청 편하고 무게나 사이즈나 엘찰텐 만한 텐트도 별로 없다. 

하지만;;

일단 노랑색은 온갖 나방과 벌레들을 유혹?하는 색상인데다가 ㅋㅋ

바닥 사이즈 길이가 208cm 인데, 키가 180만 되도 다들 머리나 발이 텐트 벽면에 닿는다고 한다;;

 

사용기를 한참 찾아봤는데 자세한 설명이 나온 글도 거의 없고;;

길이 190cm 정도 되는 에어매트는 들어가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무조건 네 귀퉁이 펙다운을 쫙쫙 땡겨서 해줘야 제원상 길이 208cm 가 나오는 건지,(원래 그게 맞긴 하지만;;)

펙다운 안하면 길이가 180cm 정도로 쫙 쪼그라드는건지,, (근데 그러면 190cm 짜리 에어매트도 잘 안들어갈텐데;;)

암튼 바닥사이즈가 의문으로 남는 텐트다. 

 

무게는 177cm 폭을 가진 3인용 치고는 그닥 무거운 편은 아니다.

2.5키로니깐

풋프린트 포함하면 2키로 후반대 정도 될듯 

 

 

 

 

 

제로그램 라첵 알파인

머, 본체가 30D 바닥이 40D라 튼튼하긴 할 것 같다.

또 3폴 완전자립에 싱글월이라 바람에도 강할것 같고,

높이도 125cm로 넉넉하다. 

하지만 풋프린트 제외 2.9키로로 좀 무게가 나가고,

싱글월 결로에다가,

바닥이 직사각형이 아닌 전면 200cm / 후면 150cm 의 사다리꼴이라 패스

재작년인가 20만원 초반대로 꽤 싸게 팔았던 기억이 있다 ㅎㅎ

 

 

 

 

 

코베아 알파인 3 큐빅

무게가.... 3.42 키로로 내가 쓰기에는 무겁다.

 

 

코베아 엘핀 3

바닥 사이즈가 230 X 190 으로 널~찍하고 가격이 10만원 초반대로 저렴해서 좋긴 한데,

3.34키로로 조금 무겁다.

오토캠핑용으로 3인 가족 정도가 쓰기에 가성비도 좋고, 가볍고 딱 좋아보임

 

 

 

코베아 파빌리온 4

가격; ?!? 단종

무게: 1.16키로

사이즈: 325 X 305 X 190 cm

20D 나일론 립스탑 실코팅

 

이건 그냥 쉘터라서, 풋프린트 깔고 그냥 자야된다 ㅋ

뭐 스커트도 있으니, 딱히 벌레나 바람이 들어올 것 같지는 않은데,

그냥 비박하는거랑 큰 차이가 없을 듯 하다 

또, 3명이 과연 누워서 잘 자리가 나올지가 조금 애매하긴 하다. 

325 X 305 의 바닥사이즈라 해도 중앙폴에다가 5각형이라 죽는 공간이 어마해서;; 

결로폭탄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 하는 문제고,

전용 풋프린트를 깔아도 가장자리로 맨땅이 드러난다;; 

일단 가벼운게 마음에 듬

 

 

 

 

노스피크 플레이어 3는 디자인이랑 색깔은 이쁜데,

무게가 4.62키로다 ㅎㅎ 백패킹용은 아닌듯;;

 

 

더캠퍼 유틸리티 돔은 

packed weight 2.88키로, 풋프린트 포함 3.1 키로

사이즈도 240 X 180 으로 나쁘지 않다. 

 

 

지프 익스트림 3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풋프린트 포함 4.32키로로 역시 무게가 부담됨

 

안되겠다. 이런식으로 조금 무거운거들 알아보다보면, 한도끝도 없겠다.

packed weight에다가 풋프린트 무게 합쳐서 3키로 이하인 거만 알아보쟈..

 

 

 

MSR 프리라이트 3 

가격: 341,000원 (2021년 3월 31일 현재)

무게; 1.64 키로 (packed weight)

사이즈: 213 X 172 cm

높이: 96 cm

플라이: 15D 립스탑 나일론 듀라실드 코팅

이너: 10D 나일론 마이크로 메쉬

바닥; 15D 나일론

폴대: 7000 시리즈 알루미늄

풋프린트: 200그람(5마넌 정도)

 

경량으로 봤을 때, 특히 3인용으로 넘어가면

MSR 프리라이트 하고 카본 리플렉스는 빼놓을 수가 없다. 

일단 프리라이트는 풋프린트 포함해도 2키로가 안된다. 1.84키로 정도?!? 

 

그냥 개인적인 취향으로 디자인이 좀 나한테 안맞는다.

난 대칭이 좋더라 ㅎㅎㅎ 

설치했을 때 정면에서 보면 살짝 비대칭이고,

96cm의 높이도 조금 낮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현재로서는 가격대비 가장 좋은 선택일거 같긴 하다. 

낮은 거야 뭐 애들 데리고 다니는데, 텐트에선 잠만 자면 되겄고, 

이전 버전이긴 하지만, 그리고 재고가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저가 검색해보면 341,000원에 올라와 있는게 있다.

헐~~~

풋프린트 제외하고 3.2키로 가까이 나가는 엘릭서 3가 343,000원인데 ㅋㅋㅋ

무조건 프리라이트 가야하는거 아님 ?! 

 

 

비자립이지만, 크게 문제는 없다.

여차하면 펙다운 2개로 끝낼 수도 있겠고,

아, 아니다.

플라이 출입구 전후면도 펙다운 해줘야 하니깐 최소 펙다운은 4군데다. 

암튼 새상품을 산다면 34마넌에 구할 수 있는 프리라이트가 나한테는 최선일 듯 

 

 

 

 

 

 

MSR 카본 리플렉스 3

가격: 61마넌 정도

무게: 1.19 키로 (packed weight)

사이즈; 213 X 167 cm

높이: 114 cm

플라이: 7D 나일론 립스탑 

이너: 10D 마이크로 메쉬

바닥; 15D 나일론 

폴대: 이스턴 카본 폴

풋프린트: 270 그람 (5마넌 정도)

 

캬~ 무게 봐라

풋프린트 포함해도 1.5키로가 안된다.

진정한 초경량이다 ㅎㅎㅎ 

 

 

프리라이트가 반자립? 이라면,

카본리플렉스는 완전 비자립에 가깝다.

최소 펙다운 여섯군데임 

비싼 건 둘째치고 무게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프리라이트나 카본리플렉스는 비자립이지만,

사실 비자립이 완전 자립이 되는 텐트에 비해 좋은? 점도 있다.

일단 무게/부피가 줄어들고,

완전 자립텐트라면 내 성격에 네 귀퉁이 펙다운을 거의 안하고 그냥 쓸텐데,

비자립은 강제로 펙다운을 해줘야 해서, 

제조사 스펙에 근접한 바닥 넓이를 모두 사용가능할 거 같다.

완전자립이라도 네 귀퉁이 펙다운 안해주면 바닥이 조금 쪼그라듬 ㅋㅋㅋ 

 

 

 

 

MSR 무타허바 NX5

가격: 60마넌 정도

무게: 2.19 키로 (packed weight)

사이즈: 221 X 172 cm

높이: 112 cm

플라이: 20D 립스탑 나일론 

이너텐트: 20D 립스탑 나일론 + 15D 나일론 메쉬

바닥: 30D 립스탑 나일론

폴대: DAC 프레스핏 

풋프린트: 370그람 (44,000원 정도)

 

무타허바도 풋프린트 포함 2.56 키로 정도로 가볍고 좋다.

난 NX5 버전이 좋더라.

이 디자인이 예전 카본리플렉스 구형이랑 똑같이 생긴 버전이다.

입구쪽 길이가 넒음

 

 

NX5는 입구쪽 길이가 221 cm다.

 

 

NX6는 윗부분에 헤드 부분 공간을 넓혀주는 릿지 폴대를 하나 넣었고,

 

 

출입구쪽 길이가 172 cm로 길쭉이가 되었다.

그냥 개취로 NX5가 좋다.

 

 

 

 

 

MSR 조익 3

가격: 432,000원

무게: 2.67 키로 (packed weight)

사이즈: 223 X 191 cm

높이: 109 cm

플라이: 40D 나일론 립스탑 익스트림실드 코팅

이너텐트: 15D 나일론메쉬

바닥: 70D 나일론 타프타 

폴대: 7000 시리즈 알루미늄

풋프린트: 312 그람 (45,000원)

 

2.67 + 0.312 = 2.98키로로 딱 3키로 조건을 턱걸이함 ㅋ

조익이 엘릭서와 허바시리즈 사이에 들어가는 모델인데,

새로이 들어간 저 익스트림실드 코팅을 함 실제로 보고 싶다.

MSR을 비롯한 북미쪽 텐트들은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유독 심실링 부스러짐 + 끈적임 후기가 많다. 

익스트림 실드 코팅은 어떨지 궁금함.

 

그리고 조익3는 알아본 3인용 텐트중에 바닥 사이즈는 제일 넓다.

폭이 무려 191cm임 ㅋㅋ 캬~ 좋네 좋아 

 

 

 

 

 

MSR 어세스 3

가격: 792,000원

packed weight:  2.3 키로

사이즈: 213 X 178 X 119 cm

플라이: 30D 립스탑 나일론 듀라실드

이너: 20D 립스탑 나일론 + 10D 폴리 메쉬

바닥; 30D 립스탑 나일론 듀라실드

폴대: 이스턴 싸이클론 폴 

풋프린트: 340 그람 (45,000원 정도)

 

응? 난 왜 어세스랑 리모트는 무거운 텐트라고 생각하고 있었을까?!? ㅎㅎㅎ

리모트 때문에 그랬었나? 

암튼 어세스 3도 풋프린트 포함 2.64 정도로 무게가 괜찮다. 

 

 

 

아이들이랑 사용하기에는 입구가 좀 작아서 들락날락이 쪼~금 불편하겠지만,

일단 바닥사이즈도 널찍하고,

높이도 제일 높은 곳이 119cm로 높은 편이다. 

패브릭 이너인 점도 마음에 들고,,

으으 좋네  

일단 어세스는 사진빨을 정말 잘 받을거같다 ㅋㅋㅋ

 

 

 

 

 

 

 

시에라디자인 3인용 중엔 풋프린트 포함 3키로 이하 텐트들이 많다.

Sierra Designs METEOR 3

가격: 280달라 정도 

packed weight:  2.44키로 

사이즈: 213 X 178 X 106.7 cm

플라이: 68D 폴리 타프타

이너: 15D 나일론 메쉬

바닥: 68D 폴리 타프타

DAC 프레스핏

풋프린트 : 274 그람 (별매)

 

풋프린트 포함 2.7키로 정도로 무게도 나쁘지 않고,

사용된 재질이 아주 고급은 아니지만,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다.

 

 

역시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비대칭이 좀.. ㅋㅋㅋㅋ

 

 

 

 

 

 

Sierra Designs METEOR Lite 3

가격: 400달라 정도 

packed weight:  1.89키로 

사이즈: 213 X 178 X 106.7 cm

플라이: 20D 나일론 립스탑

이너: 15D 나일론 메쉬

바닥: 30D 나일론 립스탑

DAC 페더라이트 

풋프린트 : 274 그람 (별매)

 

시에라 디자인 3인용 중 2.16키로로 제일 가볍다.

캬~ 무게 좋네

일단 재질이 모두 경량으로 업그레이드 됐고,

폴대도 페더라이트로 업그레이드 됨

 

 

 

 

비대칭이지만 좋다 좋아.

 

 

 

 

 

 

Sierra Designs Full Moon 3 [시에라 디자인 풀문 3]

가격: 230 달라

Packed weight; 2.23 키로 

사이즈: 213.3 X 177.8 X 109.2 cm

플라이: 68D 폴리 타프타

이너: 15D 나일론 메쉬

바닥: 68D 폴리 타프타

폴대: 연안 프레스핏 

풋프린트: 250 그람 (별매)

 

가성비 아주 좋다.

 

 

 

폴대가 딱 두 개 들어가는 구조라, 헤드룸은 살짝 공간감이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일단 가격대비 무게도 좋고, 바닥도 넓고 

좋은디!?!?!!! 

 

 

예~전에 알아봤던 Clearwing 3도 

packed weight 2.6 키로에 풋프린트 302 그람으로 3키로 이하다. 

 

시에라디자인 텐트들이 마음에 드는건, 일단 폴대가 마음에 든다.

사실 이것 저것 텐트들을 써보면서 여러 폴대를 써봤는데, 

DAC 페더라이트, 프레스핏, DA17 모두 써봤고,

연안이랑 오성도 써봤고 

유명폴대는 이스턴 카본폴 빼곤 거의 대부분 써본거 같다.

당연히 여러 텐트들에 들어가는 7000 알루미늄, 듀랄루민 등등도 써봤는데,

써보니까, DAC가 확실히 좋다ㅋㅋ 

 

시에라 디자인은 풀문에 Yunan 알루미늄 사용한거 빼고는

죄다 DAC를 사용함.

물론 어느 브랜드던 급마다 사용되는 재질에 차등을 두는 건 있지만,

시에라 디자인은 DAC를 거의 기본으로 사용해서 좋다.

 

 

 

 

 

 

 

몽벨 스텔라릿지 3

가격: 38,170엔

무게; 1.75 키로 (이너텐트 + 폴대 + 수납색)

사이즈: 210 X 180 X 110 cm

이너텐트: 10D 폴리 립스탑

바닥: 30D 발리스틱 나일론 립스탑

폴대: 알루미늄 

 

요거만 사면 이너텐트랑 폴대만 온다 ㅋ

 

 

스텔라릿지 3 레인플라이

가격; 17,600엔

무게: 440 그람

20D 립스탑 나일론 

 

플라이를 따로 구매해야 하는 시스템임;;

일단 레인플라이를 구입하면,

풋프린트 제외한 총 무게는 2.2키로다.

 

 

스노우플라이

가격: 23,100엔

무게: 970그람

 

재질은 뭔지 안나와있다;;

만약에 겨울에 스텔라릿지를 쓴다고 해도 스노우플라이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다.

뭐 이너텐트만 해도 기본적으로 패브릭이너라 추운계절에 강할듯

 

 

 

5500엔 짜리 풋프린트 까지 풀셋으로 구입한다치면

이너텐트+폴대: 1.75키로 - 38,170엔

레인 플라이: 440 그람 - 17,600엔

풋프린트: 295 그람 - 5,500 엔

 

그럼 61,270엔에다가 총 무게가 2.49 키로다.

스텔라릿지가 음청 가벼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무겁네 

무타허바랑 비슷하구먼;; 

61,270엔이면 62마넌 정도인데;; 가격도 그렇고 무게도 그렇고 생각보다 메리트가 없는 듯 하다.

난 스텔라릿지 왤캐 가벼운줄 알고 있었지?!? ㅋㅋㅋ 

 

스텔라릿지와 비스무리?!?한 텐트 중에 

코오롱 에어로라이트 3와 스노우피크 팔 에어 3가 있다. 

같은 더블월이지만, 에어로라이트랑 팔에어는

이너를 플라이에 연결할 수 있어 한방설치가 가능해서 훨씬 나을 듯하다. 

 

하지만 ㅠㅠ

 

코오롱 에어로라이트 3는

풋프린트 포함한 총 무게는 2.63 키로로 괜춘헌데,

바닥이 직사각이 아니다.

길이: 210 cm

전면 폭: 180 cm

후면 폭: 160 cm

이너텐트 바닥이 후면이 좁아지는 사다리꼴임

 

 

스노우피크 팔 에어 3는 풋프린트 제외 1.92키로로 가벼운데,

바닥 사이즈가;; 210 X 150 이다. 

실사용으로는 2인용임;; 

 

 

 

 

 

일본에도 알파인 브랜드들이 여럿 있는데,

PUROMONTE라고 여러번 검색하다가 나왔던 텐트다.

함 찾아봤는데, 여기가 공식 홈페이지인지는 모르겠지만, 텐트들이 많이 나옴 ㅋ

 

 

 

싱글월인 VB 라인을 포함해서,

VL 시리즈, V 시리즈, VS 시리즈, VK 시리즈까지 라인업이 굉장히 많다.

헌데 죄다 3인용 바닥 사이즈가 210X150 이다;;

내가 생각한 조건에 맞는 텐트는 딱 하나 VS-40 이다. 

 

 

 

Compact Alpine Tent

VS-40

가격: 49,000 엔

packed weight: 2.52 키로

사이즈: 210 X 180 X 105 cm

플라이: 30D 폴리 립스탑

이너: 30D 폴리 립스탑 브리더블

바닥; 75D 폴리 타프타

폴대: DAC 페더라이트 NSL 9.6mm + 10.25mm

 

일단 무게와 사이즈는 만족스럽다.

문짝은 조금 작지만, 양면 개방도 되고.

 

싱기방기하게 일본은 폴리를 많이 쓰나부다.

싱글월인 VB 시리즈랑 VK시리즈 말고는 죄다 플라이에 폴리가 들어감

폴대는 최상급으로 들어갔네 ㅎㅎ 

 

 

 

이너텐트가 귀요미임 ㅋㅋ 

 

 

이게 천장쪽이랑 사이드 쪽이랑 폴대 두께가 다르다고 한다.

텐션을 많이 받는 천장쪽은 폴대 두께가 10.25미리고 사이드 쪽은 9.6미리라고 함

폴대는 네 귀퉁이 폴대 슬리브에 넣는 방식인데,

좀 잘 찢어지거나 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든다.

 

 

 

 

 

 

 

 

 

니모 갤럭시는 무겁고, 로시는 단종 된 거 같다. 

다이거 3인용이 딱 좋다. 확실친 않은데 초록이 다이거 3는 단종된 듯 하다.

 

 

 

 

니모 Dagger Storm 3 (니모 다이거 스톰 3)

가격: 55마넌 정도

무게; 1.98 키로 (packed weight)

사이즈: 229 X 178 cm

높이: 106 cm

플라이: 15D 양면 실리콘코팅 나일론 립스탑

이너: 15D 나일론 립스탑

바닥 30D 나일론

폴대: DAC 페더라이트 NSL 9mm

풋프린트: 308 그람 (5마넌 정도)

 

스펙을 따졌을 때, 다이거 만한 텐트가 없다. 

일단 풋프린트 포함해서 총 무게가 2.28 키로로 가벼운 편이다.

풋프린트 포함했을 때,

프리라이트 3보다 440그람 무겁고,

카본 리플렉스보다 820 그람 무겁다. 카본리플렉스랑은 꽤 차이가 난다.

 

하!지!만~!!!

장점이 너~무 많음;;

 

 

 

일단 스톰라인이라, 이너가 패브릭이너다.

완전 찌는 여름엔 올메쉬도 덥겠지만 ㅎㅎ 패브릭이너는 훨씬 더울거다.

하지만, 백패킹이라는 게 ㅎㅎ

한 여름에도 깊은 숲속 해발이 좀 높은 계곡같은 곳이나,

해발 1,000미터 넘는 산 정상 같은곳은 최소한 잘 때는 그리 덥지가 않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패브릭이너가 메쉬이너보다 활용도가 더 높다고 생각한다. 

암튼 다이거 스톰은 문짝이 메쉬/패브릭 2중도어라

한여름에도 메쉬 열어놓으면 나쁘지 않을 듯?!?

(노지 같은 곳은 너무 덥겠고, 박지를 잘 선택해야겠다;;)

특히 아이들 데리고 다닐꺼면 패브릭이너가 확실히 메리트가 클 듯 하다. 

 

두 번째, 일단 무게는 초경량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일단 완!전!자!립! ㅋ

자립이 확실히 비자립보다는 편하다.

또 폴대 형태 자체가 양 사이드 쪽이 빨딱 서있기 때문에,

공간감도 일단 프리라이트에는 압승이다. 

바닥 사이즈도 229X178 cm로 널찍함 ㄷㄷ

내부 공간이 더 크고 바닥도 넓기 때문에 쾌~적함

 

마지막으로 

MSR 플라이의 유명한 끈적+심실링 떨어짐은 아마 대부분 알고 있을거다.

근데 다이거 스톰은 양면 실리콘 코팅임 ㅋ

캬~~ 북미 쪽에 양면 실리콘 코팅이 들어간 적이 별로 없었는데,

좋네 좋아 

 

MSR 형제에 비해 좀 무거운건,

완전자립과 원단 두께, 그리고 실사용공간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고 본다.

편의성이 좋음

프리라이트 플라이/이너/바닥이 15D/10D/15D 고, 카본리플렉스가 7D/10D/15D다.

다이거는 15D/15D/30D로 확실히 더 두껍다.

두꺼우면 조금이라도 내구성이 좋아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카본리플렉스는 7D라 음청 조심해야 할듯하다 

 

내 개인적으로 봤을 때 딱 하나 걸림돌은

색상이다.

일단 누렁이텐트는 아냥3가 있기 때문에 ㅋㅋㅋ 

또 누렁이 사기엔 좀 그른데,,, 

 

근데 다이거라고 하는게 조금 ㅎㅎㅎㅎ 

수입사 양반, 거 대거가 맞는거 아뇨~??? 

암튼 실제로 아이들 포함 세명이서 백패킹 하기에 퍼펙트에 가까운 그런 텐트인거 같다. 

 

대충 스펙이나 형태만 봐도 단점들이 나오는데,

다이거 스톰은 실제로 써보기 전에는 단점을 찾기가 힘들어 보인다.

굳이 꼽자면, 사이드폴대가 꺽인 부분이 있어서, 휘면 이상할거 같은거?!?

백패킹용 텐트들은 대부분이 쓰다보면 폴대가 조금씩은 휜다 ㅋㅋㅋ 

바람을 맞아서 휘는 경우가 제일 많은거 같다.

조금 휜 정도는 다른 텐트들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데,

사이드에 꺽이는 부분 때문에, 휘었을 때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그리고 아무래도 그냥 일자 폴에 비해선 바람에 약할거 같기도 하다. 

 

 

 

 

니모 오로라 3P

가격: 29마넌 정도

무게; 2.35 kgs ( + 풋프린트 500그람)

사이즈; 223.5 X 183 cm

높이: 111.75 cm

플라이: 68D 폴리 

이너: 30D 폴리 + 메쉬

바닥: 68D 폴리

폴대: 알루미늄

풋프린트 포함 

 

무게도 3키로 안짝이고, 가격 메리트가 크다.

풋프린트도 포함해서 준다.

보통 이런 백패킹용 텐트들이 풋프린트를 따로 3~5마넌에 파는거 생각하면

좀 더 가성비가 좋게 느껴진다 ㅎㅎ

 

 

 

오로라는 다이거보다 옆면 폴대가 더 빨딱 서 있는거 같다.

공간감이 매우 좋아보임

풋프린트 포함해도 3키로가 안되고, 공간도 좋고, 마음에 든다.

 

 

 

좀 싱기방기한 점은

오로라 스톰이 있는데, 

판매사 스펙을 보면, 무게가 정확하게 동일하다.

어휴 내가 니모 수입사에서 스펙을 실수로 적어놓은 걸 몇 번 발견해서 

신뢰가 좀 떨어짐ㅋㅋㅋ

 

 

 

 

마모트 텅스텐 UL 

packed weight 1.97 kgs

229 X 168 X 117 cm

 

 

마모트 포스 3p

packed weight: 1.96 kgs

223.5 X 177.8 X 107 cm

 

마모트에도 텅스텐 UL 이랑 포스 같은 가벼운 텐트들이 있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다.

으으으 마모트는 가끔씩 블랙야크에서 재고 들여와서 좀 저렴하게 팔았었는데,

포스 3p가 몇 년전에 새상품 30만원 정도로 괜춘했던 기억이 있다 ㅎㅎ 

 

 

 

 

노스페이스는 하나 갖고 있는 텐트도 있고, 크게 땡기는 텐트도 없다.

노스페이스 스톰브레이크 3는 packed weight만해도 3키로가 아주 살짝 넘고,

탈루스 3가 2.75키로인데, 풋프린트 포함하면 3키로가 넘어간다.

에코 트레일인가 그것도 3인용은 P.weight가 3.3키로고,

트라이아크(Triarch 3)가 거의 유일하게 2.4키로 + 풋프린트로 3키로 안짞이다.

근데 구하기 힘듬ㅎㅎ

 

 

 

 

 

빅아그네스의 최경량 라인인 타이거월 3랑

 

 

 

빅아그네스 카퍼스퍼 3 도 무게 보면 캬~ 소리가 나온다.

 

하지만, 

타이거월은 폭이 168/153 cm

카퍼스퍼는 178/158cm로 직사각형이 아니다.

그냥 완전 개인적인 취향으로 직사각형이 좋음 ㅋ

 

 

 

 

빅아그네스 블랙테일 3

가격: 272,000원 정도

무게: 2.58 키로 (packed weight)

사이즈: 229 X 178 cm

높이: 112 cm

플라이: ?!?

이너: !??

폴대: 알루미늄

풋프린트: 283 그람 (55,000원)

 

일단 무게는 2.86키로로 괜춘허다.

아무래도 니모 오로라3 이랑 비교하게 되는데,

풋프린트 포함하면 가격은 블랙테일이 좀 더 비싸고,

무게는 거의 같다.

근데 재질 스펙이 좀 이상함

 

우리나라 판매 페이지 보면,

플라이와 바닥이 

실리콘 처리된 나일론 립스탑 소재라고 되어 있다.

텐트 바디, 즉 이너텐트도 나일론 립스탑 + 메쉬로 되어 있음;;

 

아무래도 블랙테일이 엔트리 모델인거 같고,

단가가 더 나가는 실코팅 나일론을 썼을거라는 생각이 안드는디;;

실제로 봐야 확실하겠지만 사진만 봐도 폴리에스테르~로 보인다 ㅎㅎㅎ

 

 

 

빅아그네스 홈페이지에 가봤다.

플라이와 바닥은 폴리에스터 입니당~ 이라고 쓰여있음

텐트 바디(이너텐트)도 나일론+메쉬가 아니라 폴리+메쉬다. 

 

 

 

설마? 해서 함 판매자에게 물어봤는데,

그냥 고대로 맞다고 답변을 준다;; 

머냐 이 텐트의 정체는,,, 

 

암튼 내 생각엔 폴리가 맞는거 같음;;

그래도 가격이나 무게를 보면, 가성비 좋게 잘 쓸 수 있는 텐트로 보인다.

 

 

빅아그네스 텀블 3도 나쁘지 않은데,

2.78 + 0.34 로 총 무게가 3.12키로다.

 

 

 

빅아그네스 솔트 크릭 UL 3

가격: 485,000원

무게: 2.32 키로 (packed weight)

사이즈: 218 X 178 cm

높이: 119 cm

플라이/바닥: 폴리 립스탑

이너텐트: 폴리 립스탑 + 메쉬

폴대: DAC 프레스핏

풋프린트: 312 그람 (92,000원)

 

우왕 진~~짜 마음에 드는데, 좀 비싸다.

풋프린트는 머이리 또 비싸냐 ㅠㅠ

 

 

일단 양쪽으로 열리는 문도 좋고,

옆구리로 그늘을 만들 수 있는 것도 좋다.

또 바닥사이즈도 넉넉하고,

높이가 이번에 내가 알아본 텐트 중에선 거의 제일 높은 119 cm다. 

 

재질이 폴리인거에 비해 좀 비싸지만,

폴리도 나일론에 비해 장점도 있고, 쓰기에 나쁘지 않다 

암튼 총 무게도 2.6키로 정도밖에 안나가고 좋다 좋아. 

풋프린트 값만 어떻게 쫌 내렸으면 좋겠네 ㅋㅋㅋ 

 

 

 

 

 

 

씨투써밋에서 얼마전에 완전 자립식 텐트를 몇 개 발매했는데,

그 중에서 Telos TR 3 UL이 갱장히 아쉽다.

일단 Packed Weight가 2.118 키로로 가볍고,

풋프린트 (347 그람)을 합하면 대략 2.465 키로로, 일단 무게는 좋다.

머,, 초경량은 아니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높이가 133cm 다 ㄷㄷㄷㄷ

일반적인 완전 자립 백패킹용 텐트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이임 ㅋㅋㅋ

내가 알기로는 엑스페드 오리온 3 높이가 130cm 정도 되서 거의 제일 높은걸로 아는데,

오리온 3는 packed weight가 3.6키로로 나는 절대로 못쓸 텐트다;;

 

암튼, 바닥이 사다리꼴인게 너무 아쉬움

폭이 181 / 147 인데, 머 폭 50cm 짜리 미디엄싸이즈 매트는 3개가 들어가겠지만서두;;

나같이 실사용을 셋이서 하기엔 조금 좁게 느껴진다.

 

 

 

 

 

 

 

이스턴 마운틴 프로덕트

카본 폴대의 대명사인 이스톤에도 3인용 텐트가 꽤 여럿 있다.

하지만 마운틴 프로덕트는 16년도에 망함 ㅠㅠ

카본 폴대만 Archery 라인에서 생산하는거 같다. 

 

 

 

아니 한 때 완전 자립 큐벤 텐트(si2)까지 생산하던 브랜드였는데 아쉽다 아쉬워

 

죄다 단종된 텐트 지만, 우리나라에 재고가 아주 조금씩 남아 있는게 있는 것 같다ㅎㅎㅎ 

 

 

 

 

이스턴 림락 3

packed weigt 2.948 키로그람으로 풋프린트 합하면 3키로 넘어간다.

 

 

폭이 무려 188 cm 가량 되는 진정한 3인용임

높이도 116cm나 되서 공간감은 상당히 좋을 거 같다. 

34마넌 짜리 재고가 조금 남아 있는 듯

 

 

 

 

 

 

슬릭락이나 토렌트 막 이런 텐트들은 우리나라엔 재고가 없는 듯 하고,

 

 

 

 

이스턴 킬로 3

가격: 582,400원

Packed weight: 1.587 키로그람

바닥 사이즈: 237 X 177.8 X 101.6 cm

플라이: 20D coated 립스탑 나일론

이너: 나일론 메쉬

바닥: 30D coated 립스탑 나일론

폴대: 카본 7.5mm

풋프린트 : 281 그람 (아마존에 43달라 짜리 하나 남아있다 ㅋㅋ)

 

일단 무게가~ 크~ 풋프린트 합해서 1. 868 키로밖에 안나간다 크~~~~~ 깃털이네 깃털

미쿡에서 210달라 정도에 풀렸었다는데,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재고는 좀 비싸다. 

 

 

일단 이렇게 생긴 애들은 95프로 이상

출입구 쪽 폭이 넣고, 뒤쪽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진다.

헌데, 이스턴은 거의 직사각형에 가까움. 이거 좋네

높이는 101cm 정도로 낮은 편이지만, 무게 생각하면 뭐 ㅎㅎ

 

카본 폴은 함 경험해 보고 싶긴 하다.

킬로에 들어가는 카본폴이 7.5 파이인데,

보통 경량텐트에 들어가는 알루미늄 폴대들이 8~10 파이 정도 되는걸 생각하면,

그 정도로 강도가 좋은가?? 싶기도 하고,,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다.

장점이야 뭐 공간 대비 무게! 무게가 진짜 가볍다.

단점은 완전 자립처럼 보이지만, 엉덩이 쪽에 최소한 3개 펙다운을 해줘야 하는거

그리고 텐트 중앙을 가로지르는 릿지 폴대가 있는데,

저거 앞쪽에 폴대 꼽는 곳에 꼽기가 음~청 빢시다고 한다 ㅋㅋㅋ 

일단 이걸 58마넌 주고 사느니, 3마넌 더 주고 카본 리플렉스 사겄다.

카본 리플렉스가 좀 폭이 좁지만 더 가볍고, 어차리 둘 다 똑같은 반자립이고;; 

 

아, 그리고 coated Nylon 이라고 되어 있는데, 머가 코팅되어 있는지는 잘 모름 ㅋ

해트트릭 이랑 동일하다면,

플라이는 실코팅+PU 코팅인 덧! 

 

 

 

 

 

 

이스턴 해트 트릭 3

가격: 59마넌 

packed weight : 2.63 키로

사이즈: 228.6 X 216.6 X 117 cm

플라이: 20D 실코팅+PU 코팅 나일론 립스탑

이너: 나일론 메쉬

바닥: 30D 나일론 립스탑

폴대: 카본 폴대

풋프린트: 268 그람 (25달라)

 

풋프린트 포함 2.928 키로그람으로 간신히 턱걸이!

이너텐트 모냥이 이쁘다.

 

 

 

 

이너 모냥만 봐도 바람에는 갱장히 강해 보인다.

이스턴에서는 이너가 메쉬인데도 4계절 텐트라고 한다.

 

 

 

요걸 보면 더 싱기방기하다.

이너텐트 바닥이 육각형임;; 

일단 스펙 상으로는 228.6 X 216.6 cm 라고 되어 있는데,

당췌 실사용 가능한 바닥 사이즈가 가늠이 안된다.

 

 

 

유튜브를 보면 실물이 더 궁금해진다.

정확히 이너텐트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지 않고,

플라이 출입구에서 살짝 비스듬하게 되어 있음 ㅋ

 

 

 

수납부피가.... 쫌 거대한거 같아 보이기도 하고;; 

 

 

 

 

에어락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함 카본 폴도 써보고 싶고 이 시스템도 겪어보고 싶다.

59마넌이면 너무 비싸서 포기할까 하다가 

새상품 34마넌에 파는거 발견 ㅋㅋ

이 기회에 카본 함 써봐!?!?!? 으으 근데 좀 무거운데 ㅎㅎ 

 

 

 

 

 

 

 

 

 

좀 유명한 브랜드들 찾아봤는데,

너~무 비싸다.

프리라이트나 카본 리플렉스처럼 아~쏴리 가볍다면 

머, 혼자 갈 때 들고가서 널찍하게 쓸수도 있고 한데,

나도 나름 초경량 텐트가 하나 있어서 딱히 필요없을거 같고 ㅋㅋ

애들 둘 데리고 백패킹을 몇 번이나 간다고 비싼거 사기도 좀 아깝고,,

 

 

 

 

좀 더 저렴한 것들도 알아봅시다~

 

 

3F UL GEAR QINGKONG 킹콩?!? 청공 이라고 하는거 같다. 

이건 3F UL에서 원체 나온지 오래된 텐트라 시세변화?를 잘 알고 있는데,

지금 15D 플라이에 4계절 이너를 선택하면,

27만원이 넘는다.

하아~~~~ 머냐 3F UL gear가 언제부터 이런 비싼 브랜드가 된거냐 ㅎㅎㅎ 

이거 15D로 해도 10만원 초반이었는데 헐~~

미쳤네 미쳤어 

이걸 이 돈주고 살 사람이 있는지 의문이다.

 

 

15D로 하면 2.2키로밖에 안나가는데다가, 

풋프린트 포함해도 2.5키로 정도로 무게나 사이즈는 딱 좋긴 하다.

특이한 건, 3계절 이너나 4계절 이너나 무게가 같음

 

 

 

이야~ 이너텐트 따로 파는 것도 딱 가격이 두 배가 올랐다 ㄷㄷㄷ

 

 

궁금해서 네이버쇼핑 직구 사이트 검색을 해봤다. 

 

헐 직구하는게 더 싸네 ㅋㅋㅋ

배송료 포함 176,000원이다. 십마넌이나 싸자나 

 

 

아니다. 쿠팡이 더 쌀지도 모르겠다. 

15D 플라이에, 맑은 하늘 색상;;, 4계절 이너를 선택했는데, 116,300원으로 나온다. 

오잉 이 정도면 원래 가격인데 ㅋ

 

근데 해외구매 판매자들은 이렇게 올려놓고 막상 주문하면

품절이라느니 잘못된거 같다느니 이상한 소리를 해대는 판매자가 많아서;;

 

보니깐 3F UL gear가 미친게 아니라 알리익스프레스가 미친듯하다. 

요즘 들어 부쩍 텐트들 가격이 높아졌다. 

안그래도 물건값이 USD 150 이상되면 관/부가세가 붙어서 메리트가 없는데,

이걸 알리에서 27만원 주고 직구하면 관/부가세 5~6만원 나올듯;; 

미쳤다 미쳤엉 

 

 

 

 

 

이제 3F UL gear 말고 Aricxi 합시다 

ARICXI PEAK 3 아릭시? 아릭사이? 피크3 텐트

가격: 블랙 15만원 정도 / 그레이 12만원 정도

무게; 2.2 + 0.3(풋프린트) 키로

이너 바닥 사이즈: 220 X 170 cm

높이: 110 cm

플라이: 15D 나일론 실코팅 (단면 실코팅으로 보인다.)

폴대: 알루미늄

이너: 재질 모름;;

 

일단 폭 170cm로 3인이 조금 좁게 사용가능하겠고,

무게도 마음에 들고, 모냥도 뭐 흔히 볼 수 있는 구조다. 

블랙 간지임

 

 

 

Aricxi가 예전에는 안그랬던 거 같은데,

점점 마크가 커지고 있어~~~~

으으 좀 조그맣게 넣어놓지

 

 

블랙은 신상?인지?? 

아직 마크를 안 넣은 건지, 실제로 받아보면 마크가 달려있는지 모르겠다;;

암튼 블랙 15만원, 그레이 12만원 정도면 나쁘지 않다.

무슨 알리익스프레스 쿠폰 받아보니깐,

블랙이 138,000원 정도, 그레이가 11만원 초반대로 나온다. 

 

네이버 쇼핑에 그레이 색으로 이거랑 완전 동일한데,

Aricxi 마크 없는거가 145,000원에 팔고 있다.

으으 작년에 11만원에 팔아서 가성비 괜춘했는데, 쬐금 올랐다 ㅎㅎㅎ

 

 

 

 

 

 

모비가든 3인용 텐트

가격: 217 달라 (+ 관부가세 41 달라)

무게; 2.42 키로

이너 바닥 사이즈: 205 X 170(120) cm

스킨: 20D 나일론 단면 실리콘 + PU 코팅

이너: 20D 브리더블 나일론 

폴대: 알루미늄

풋프린트: 폴리 옥스포드 150D

 

모비가든이 요즘 엄청 공격적으로 텐트를 뽑아내고 있는거 같다.

알리에서 보다보면 종류도 많고, 라인없이 후덜덜하다.

헌데,,, 너무 비쌈 ㅜㅜ

2000년 후반부터 2010년대 초까지 모비가든 텐트들이 까페를 통해 좀 들어왔었는데, 

그 땐 진짜 가성비 짱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만큼 저렴하고 상태도 좋았었다 ㅠㅠ

 

뭐 실제 저 3인용 텐트 무게가 2.42키로라면,

스펙도 좋고, 무게도 좋아서,

250달라(30만원정도)라면,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경쟁력이 있는 편이긴 하다.

30마넌 주고 저 정도 경량의 3인용 텐트 구하기 쉽지는 않음 ㅋㅋ

헌데, AS는 아예 꿈도 못 꾸고, 뽑기운?!?도 어느 정도 있고, 

뻥스펙에 덜덜 떨면서 30만원을 주고 알리에서 텐트를 구입한다는 거 자체가 좀....... 

 

 

 

디자인은 뭐 익숙한 디자인이다.

우리나라에 살짝 다르지만 이렇게 생긴 4인용 텐트들이 좀 있다 ㅎㅎ

암튼 작지만 전실도 있고, 전실 개방감도 좋다.

 

 

 

하지만 좁아지는 텐트 후면 폭이 120cm 밖에 안된다.

그럼 1인당 40cm 라는 건데;;

높이는 마음에 들지만, 3인이 쓰기 조금 작을 듯 하다.

 

 

 

 

수납부피 역시 전실이 달린 텐트라 커다랗다;;

근데 저 크기에 2.42키로가 과연 가능한 부분인가!?!?!? 으으으 잘 모르겄다.

 

 

 

 

 

자유지혼 스타 3 

가격: 289 달라 + (관부가세 55달라 정도)

무게; 2.765

이너 바닥 사이즈: 225 X 175 cm

스킨: 20D 나일론 립스탑 단면 실코팅 + PU 코팅

이너: 20D 나일론 브리더블 + 메쉬

폴대: 알루미늄 

 

 

스타 2를 원체 잘 쓰고 있어서 그런지,

스타 3도 맘에 든다.

 

헌데 스타2가 1.940 키로라고 했는데, 실제로 풋프린트 포함해서 2.2키로 정도 나간다.

스타 3 Packed Weight가 2.765 키로라고 하는데, 3키로는 안나가겄지?!!?

 

 

 

 

이너텐트는 스타2와 거의 비슷하게 절반정도 메쉬가 적용되어 있다.

 

 

 

 

디자인은 내가 좋아하는 완전 대칭 디자인임 ㅋㅋㅋ

바닥 사이즈도 길이가 225cm 로 길쭉 한게 마음에 들고,

폭 175cm 도 뭐 3인이 자기엔 아주 살짝 좁을 수 있겠지만, 크게 불편해 보이진 않는다.

 

 

 

 

이쁨

 

헌데 관부가세 포함해서 40만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기회비용이.... ㅋㅋㅋㅋ 

암튼 사면 크게 후회는 하지 않을거 같긴 한데, 좀 비싸다.

아무리 자유지혼이라고 해도 30만원 정도면 좋을텐데 ㅋㅋ 

 

 

 

 

 

 

 

반고 소울 300

가격: 108,000원

무게: 2.41키로 (풋프린트 제외)

사이즈: 230 X 180 X 115 cm

플라이: 프로텍스 70D 폴리

이너: 통기성 폴리

바닥: 폴리에틸렌

폴대: 파워플렉스 파이버글래스

 

크~ 가격보소

반고에서 무려 깃털 사진을 옆에 곁들여서

초경량 텐트라는 점을 강조했다ㄷㄷ

 

 

일단 소울 300도 이너가 직사각형은 아닌데, 

폭이 180이면 어른 하나에 애 둘은 충분할 듯 하다. 

일단 가격이..... 

중고 나라 보니까 미사용 새상품 5~6마넌에 팔더라.... ㄷㄷ 

당장 사려다가 참았다 

 

가격도 좋고, 막쓰기에도 완전 딱 좋은 텐트다.

 

 

 

단점으로 보이는 건 역시 비자립 특유의 무한펙다운 ㅋ

이너텐트 보니까 기본 펙다운 7군데에다가

플라이까지 씌우면 아홉군데는 해줘야 하는거 같다.

사이드 펙다운 생략하고 진짜 최소한으로 한다면 7군데 정도?

하지만 비자립은 뭐;; 큰 단점은 아니다.

 

이너텐트가 딱 봐도 환기가 거의 안될걸로 보인다;;

여름엔 아예 쓰기 힘들겠다 ㅎㅎㅎ 

 

 

스펙을 쭉 보면서 바닥이 폴리에틸렌?!? 이라는거에 흠칫! 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바닥이... 텐트에 사용되는 모~~~든 원단 중에

제~일 저렴하고,

습기에 약하고, 물먹으면 샨내 나는

마트 장바구니 재질이다 ㅠㅠ

내가 저 재질은 사용하고 있어서 잘 안다ㅋㅋㅋㅋ

 

으으으 원체 저렴하니, 중고로 하나 사볼까 싶기도 하고 ㅋㅋㅋ 어렵다 어려워

 

 

 

 

반고 밴시 300

일단 디자인 마음에 들고 ㅎㅎ 난 터널형은 왠만하면 다 좋다.

재질도 확실히 소울 300에 비하면 고급이다

 

 

하지만 사이즈가 애매함

제일 넓은 폭이 165cm 라서, 매트 3개가 들어갈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안들어갈거 같다;;

제원을 찾는데, 2.1키로, 2.44키로, 2.75키로 다 다르게 나온다;;

홈페이지 가서 찾아보니, 정확한 무게는 packed weight 2.8키로다.

풋프린트까지 하면 3키로 조금 넘겄네;; 

 

 

 

 

반고 제니스 300

가격: 174,000원 정도

packed weight: 2.4 키로

이너 사이즈: 215 X 180 X 101 cm

플라이: 70D 프로텍스 폴리

이너: 통기성 폴리

바닥: 폴리 옥스포드

폴대: 7001-T6 알로이

풋프린트: ?!?

 

제니스가 좋다.

일단 밴시보다 더 크고, 더 높고, 더 가볍다.

거기다 가격도 괜춘하고, 

생긴거두 더 이쁨ㅋ 

머 이런 형태는 유럽쪽 브랜드들에는 하나씩 다 있는 구조긴 하다. 

 

 

기어스토어도 85,000원(740 그람)에 따로 판다.

필수는 아니지만, 일단 이런게 있다는거가 좋은거니깐 ㅎㅎ

 

헌데 제니스도 바닥이 직사각형이 아니라 쬐금 애매하다.

제일 넓은 쪽 폭이 180이라 매트 3개가 들어갈 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테라노바 코시 3(packed weight 2.6키로)도 있는데,

 

 

 

이건 밴시 300 보다 더 작아보인다.

높이도 높은 쪽이 95cm로 낮음;;

 

 

 

매트 3개 들어간 사진은 찾았는데,

셋다 미디엄사이즈인가!? 잘 모르겄다.

 

 

 

 

 

마지막으로 4인용도 풋프린트 포함해서 3키로 안짝인거 좀 알아봤다.

 

 

 

올리브 색상은 2020년 버전이고,

주황이가 2019 버전이다.

 

 

빅아그네스 카퍼스퍼 HV UL 4

가격: 68마넌 정도

무게: 2.55 키로 (packed weight)

사이즈: 244 X 218 cm

높이: 127 cm

플라이: 한면은 실코팅 나일론 립스탑 / 다른 면은 폴리우레탄 코팅

이너텐트: 립스탑 나일론 + 메쉬

폴대: DAC 페더라이트 NFL

풋프린트: 312 그람 (94,400원)

 

캬~ 244 X 218의 광활한? 사이즈에,

무게가 풋프린트 포함 2.86 키로 밖에 안나간다.

대단하다 대단해

2인용, 3인용과 달리 4인용은 직사각형 바닥이라능 ㅋ

 

20년형 올리브가 packed weight 2.58 키로로 아주 찔끔 무게가 더 나가는데,

뭐 똑같다고 봐도 무방할거 같다. 

돈만 있으면 카퍼스퍼 4인용 널찍하고 좋네 ㅋ 

 

 

 

 

 

스노우피크 팔 프로 에어 4 [SSD-704]

가격: 83마넌 정도

packed weight : 2.23 kgs

사이즈: 210 X 210 X 113 cm

플라이: 20D 실코팅+PU코팅 폴리 미니 립스탑

이너: 20D 폴리 미니 립스탑

바닥: 30D 나일론 립스탑

폴대: 두랄루민 A7001

풋프린트: 305그람 (137,000원)

 

하하하 풋프린트 14마넌 실화냐 ㅋㅋㅋ 이런~

머,, 일단 무게는 2.53키로 정도로 나쁘지 않다.

아니, 4인용치고는 아~주 가벼운 편이다.

기본적인 돔형태에, 설치도 음청 편하고 좋다. 

풋프린트는 SSD-604-1 이거로 검색해야 196X196cm 짜리 맞는 사이즈가 나온다.

스노우피크 팔 4 그라운드 시트 검색했더니, 막 239X239 사이즈도 나오고 그럼;; 

 

 

기본에 충실하고 다 좋다.

싱기방기한건, 플라이 원단이 실코팅 폴리다.

실코팅 나일론은 들어봤어도 폴리에다가 실코팅을 씌운건 처음 봤다.

실제로 어떨지 궁금함 

 

 

 

 

몽벨 스텔라릿지 4

 

스노우피크 팔4는 팔3 폭이 150cm로 좁아서 알아봤지만,

스텔라릿지는 3이 폭이 180이라서, 굳이 4까지는 필요없을 것 같다. 

스텔라릿지 3이 본체 + 레인플라이 + 풋프린트 해서 2.49 키로 정도 되는데,

 

스텔라릿지 4는

본체 2.0키로 / 레인플라이 530 그람 / 풋프린트 350 그람으로

2.88키로다. 

 

 

 

티피텐트 형태는 일부러 안알아봤다.

일단 펙다운이 너무 빡씨고,

플라이하고 이너텐트하고 맞춰야 하는데,

이름있는 브랜드들꺼는 너~무 비싸고, 

알리발 경량 티피텐트들은 막 플라이 따로, 이너텐트 따로, 다 따로 팔아서

머가 머에 맞는건지 잘 모르겠다능..

게다가 티피 텐트도 아무리 경량으로 가봤자

이너텐트랑 그라운드시트랑 합치면 왠만한 텐트들은 2키로 다 넘는다.

그렇게 경량도 아님;; 

 

 

어차피 애들 둘 데리고 자주 나가지도 못하는데,

가성비로 살거면, 

aricxi 피크 3가 제일 나은거 같다. 

반고 소울도 저렴하긴 한데, 피크 3에 비해 스펙이 너무 떨어짐

 

경량으로만 가려면 카본리플렉스나 프리라이트가 짱인것 같고,

특히 프리라이트 3는 지금 30만원대로 가격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머;; 플라이 끈적임과 심실링 떨어짐의 위험이 있지만, 어떻게 보관 잘 하면 되지 않을까?!?

 

가격 상관없이 고른다면,

다이거 스톰 3나 MSR 어세스가 마음에 든다ㅋㅋ 

어휴 진짜 고르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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